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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포포, 연세대 농구부 최준용 선수 등 - 2015 대학농구리그

ForReal 2015. 9. 2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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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는 연세대의 2015 대학농구리그 , 조별리그에서의 연세대 3학년 최준용 선수 담겼습니다. 마산동중-경복고-연세대의 최준용 선수는 200cm, 윙스팬 204cm로 농구 시작 계씨는 공부하기 싫어서ㅋㅋㅋㅋ의 프로필. 장점은 슛과 스피드, 단점은 웨이트라고 하고요. 1학년때 12게임 평균 약 25분, 2학년에는 15게임 평균 30분 뛰었다고 써있기도 하네요. 이번해 광주유니버시아드 한국대표팀과 아시아퍼시픽 한국A팀에서 볼 수 있던 최준용 선수는 2015 아시아선수권에서도 한국팬들 들었다놨다하는 장면들도 남기고 있기도 하고요. 여하튼 대학리그에서의 최준용 선수가 만들던 공들, 그리고 동료의 얼굴들도 아래 보이네요!


본 블로그 내 모든 사진의 무단 편집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2015 대학농구리그 연세대 농구부의 경기

ㄱ...그가 나타났다.jpg


그가 공을 퉁기며 나타난 코트는 긴장감이 올랐고,

,,,,,,,,가 아니라 사실 그가 나타난 경기장은




후배들을 방실방실 '바보로 만들었어~'나오게할 모양새였는데요.

(사진 명지고 - 연세대 이채훈 학생선수)



뭔가 알 수 없는 활기를 뿌리고 다니는 그사람

(사진 연세대 안영준 선수)




체육관에 나타난 연세대 농구부 최준용 선수.

with 이어폰

언젠가 한번 플레이리스트를 묻고싶어지는 모양새로 나타나서



연세대 최준용 학생선수는 몸을 풀어 갔습니다.

너무 쉽게 너무 빠르고, 너무 쉽게 너무 높은 그 슛들로 웜업.


차세대 #포인트포워드?_?ㅋㅋ



최준용 선수는 대학농구리그 정규경기 15경기를 소화하며 평균2.33개의 어시스트를 성공하여

2015 대학농구 어시스트 부문에서는 11위에 기록 남았는데요.

이렇게 옮겨준 공은 아래의 슛시도로 이어졌고요.



그 공 받은 후 점프 슛,

연세대 농구부 김진용 선수


그리고 #기막힌(?) 속공 찔러주기의 장면이 아직도 생생한데요ㅋㅋ



저 뒤에 저~반대편 코트의 마퍼 앞 최준용 선수는

반대코트쯤에 있던 허훈선수에게 굉장멀리패스를 보여줬고요

ㅋㅋㅋ

실은 이때 공이 먼곳으로 날아가, 허훈 선수가 미친듯이 빠르게 달려 공을 살려냈다는 후문

결국 못 잡을 것 같은 공을 잡던 장면으로 좀 사실 허훈선수가 멋있어 보이는 장면이 되었던 후문(속닥)



그렇게 간신히 잡은 공을 올려놓는 허훈 선수는 날아가며

반칙도 얻어냈고요.



그 후, 코트밖으로 날아갔다 다시 돌아오며 ㅋㅋㅋㅋ

신나는 표정?_? 어이없는 표정?_?ㅋㅋ의 허훈 선수는




최준용 선수에게 바로 가,

 궁둥이 매질?_?인지 궁둥이 칭찬?_?하며

패스 욕?_? 패스 칭찬?_?ㅋㅋㅋㅋ

하던 장면이 있었고요.


그래서 반대로 깜짝패스 받는 최준용 선수도 준비ㅋㅋ



상대 더블팀을 빠져나와 골밑 다온 연세대 김진용 선수가

갑자기 패스.jpg

에 사뭇놀란 최준용 선수ㅋㅋ


이렇게 이 경기 차세대 포인트 포워드는 좋은 공 외에도 재밌는 공ㅠㅠ도 보여줬고요

그리고 골밑에서는 당연히



난 빠르고 길고 공격적이야.jpg

의 움직임 보여주던 최준용 선수.



그 움직임으로

잠자리잡듯 파리잡듯 블락을 성공시켰고요.



슛은 뺄 수 없고요.



ㅋㅋㅋ귀여운 닦달도 뺄 수 없는 최준용 선수ㅋㅋ

음 김진용 선수의 실책이후 ㅋㅋ

음 복고드라마 전통어머니상 모양으로 '왜그랬어 이것아.jpg' 중인 최준용 선수




우리 아무것도 안했쪄여

단호 결백 손들.jpg도 남기던 그 경기



최준용 선수는 현재 2015 FIBA 아시아선수권 예선전에서 뛰는 모습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대학리그에서 볼 수 있던 활약들 그대로 아시아무대에서도 보여주길 기대 & 응원한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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