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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7 18회 줄거리 대사, 정해인 경찰 비밀은 오해? 양궁 아빠 유만호 총 이종석? 밤톨이 홍주, 백성현 눈물 후 이지광, 무혐의 불기소와 뉴스, 로봇청소기 쓰레기장, 태구 아빠 본문

기타/tv

당신이 잠든 사이에 17 18회 줄거리 대사, 정해인 경찰 비밀은 오해? 양궁 아빠 유만호 총 이종석? 밤톨이 홍주, 백성현 눈물 후 이지광, 무혐의 불기소와 뉴스, 로봇청소기 쓰레기장, 태구 아빠

ForReal 2017. 10. 26.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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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17 1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나서 노트해놓는 정리함이에요!

지난 주에 도학영 기소 포기하는 검찰이었죠. 그리고 마지막, 홍주(수지 분)는 재찬(이종석 분)의 배를 누가 찌르고 가는 꿈을 꿨고요. 무슨 일이 또 생기는 걸까요.


극본 박혜련 연출 오충환 박수진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 유범, 도학영 풀어준 것 '수사 부실'이라 언론플레이

  유범은 티어스틱도 챙겨 해광 기자회견장에 들어갑니다. 가짜눈물을 흘리면서 유수경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로 쓰러진 것부터 이야기하는 유범이에요. 방어흔이 없는 것에도, 13분에 바닥에 피로 그림 그리는 것도 잘 답변하며 "수사 촉구"부르짖습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칼맞는 꿈꾸고 재찬 집에 달려가는 홍주.

  잠꼬대하며 자는 재찬. 칼에 찔리는 꿈을 보고 일어나 울던 홍주가 새벽 세시에 재찬의 집에 달려가요. 홍주는 재찬 방으로 쳐들어가서 재찬 옷장을 뒤져요. 왜이러냐는 재찬에게 홍주는 울면서 꿈 얘기를 해요. 위로하는 재찬. 홍주는 "정장 입지마요. 횡단보도도 건너지 말고. 그냥 나를 안만나면 되겠네."하고 말해요. "싫습니다"하면서 자세히 이야기 하라하는 재찬이에요. 연등. 사람들 사이. 검은 옷을 입은 남자. 이야기를 하는 홍주.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다음 날 아침 소파에서 같이 자고있는 홍주와 재찬. '이번엔 내가 당신을 지켜야 할텐데. 할 수 있을까'생각하는 홍주에요. "걱정마요 절대 당신 꿈처럼 되지않을테니까"하는 재찬.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부실수사에 난리난 여론, 신상도 털리는 재찬

  아침먹는 다섯. 걱정하는 다른 사람들. 도학영이 석방되고 꿈이 달라졌다고 말하는 홍주. 그때 뉴스보라는 전화가 와요. 도학영 석방한다는 뉴스. 부실수사라고 난리났어요. 그리고 인터넷에 재찬의 신상정보도 털리고 있어요


  '찌른 사람을 짐작은 할 수 있다. 저 뉴스를 보고 분노한 누군가 라는 것. 사랑하는 스타를 잃은 팬일수도있고. 억울하게 세상의 분노를 온몸으로 감당해야할 사람일 수도 있으며. 사랑하는 딸을 잃고도 그 죄를 물을 수 없는 부모일 수도 있다. 꿈에 본 끔찍한 사건을 막기 위해선 오해가 만든 이 분노가 칼이 되어 찌르기 전에 시간의 흐름을 바꿔야 한다.'


(유수경 팬 중에 범인 보이는 거 같았쬬?)


9회 유주얼 서스펙트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지검 앞 시위대, 승원도 따돌림 당하고

  홍주는 기자들 모인자리에서 화내면서 기사 그렇게 쓴 거 뭐라고 해요. 홍주는 재찬에게 잘갔나 확인해요. 재찬은 몰래 담타고 들어가려는 중. 선배가 그걸보고 안경도 씌워주고 명찰도 바꿔달아요.ㅋㅋ 선배가 시위대에 잡혀요.ㅋㅋㅋ 

  (헐... 까만 벙거지 쓴 누군가는 가만히 서서 정재찬만 지켜보고있어요.......헐...)


  학교에서 도학영 욕하고 있는 학생들. 승원이네 형이 그 검사라고 메신저로 같이 욕해요. 승원은 은근히 따돌림당해요. 그리고 승원이네 반의 어떤 학생.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유범, 계장에게 '친분' 무기소 이야기 만든다 협박

  한참 옷 뜯긴 이지광 검사. 재찬빼고 밥먹으러가는 검사들ㅋㅋ 계장이랑 둘이 밥먹으러 가는 재찬. 가다가 유범과 만나요. "원칙대로!"하겠다는 재찬. 유범은 예전 실무관님 결혼하러간다고 계장을 데려가려하고 결국 재찬은 혼자가 됐어요.

  유범과 함께가는 계장. "혹시 한우탁이라는 친구 아십니까?"하고 묻는 유범이에요. 계장은 눈치채고 둘러대요. 유범은 "친분때문에 풀어줬다고"사람들이 의심할 거라면서 기소하게 하라 협박식으로 말해요. (이런 멍멍이 !@@!$!$%#%#)


# 기소풀린 도학영, 여전히 분노 중

  우탁은 재찬을 찌른사람 인상착의를 생각하면서 도학영의 가게로 갑니다. 마침 검은 벙거지 쓰고 있는 도학영. 우탁은 같이 가게의 페인트를 지웁니다. "다행이다 기소풀려서." "풀리면 뭘해. 아직도 살인자라고 이지랄들인데." 화나있는 도학영.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길가에 달리는 등

  아침에 정장입은 재찬을 보고 옷 갈아입으라고 하는 홍주. 후드입고 가는 재찬. "가서 갈아입으면 되잖아요."하는 홍주.

  출근길에 두 사람은 꿈에서 본 등이 길가에 달리고 있는 걸 봐요. 홍주는 도학영 그냥 기소하면 안되냐 묻기도 해요.

  검찰청 들어가는 재찬을 지켜보는 시위대속 벙거지 남자.

  재찬이 후드입은 모습을 보고 심쿵하는 여자 직원들ㅋㅋㅋㅋ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유수경 피로 그림그린 범인 찾아낸 재찬-홍주, 로봇청소기

  유수경선수 집 도우미했던 '김송자'가 조사받으러 왔어요. 시신을 제일 먼저 발견한 사람. 김송자는 재찬에게 유수경 칭찬을 해요. 월 수 금 세번, 빨래 요리만 했고 청소를 할 게 없었고 로봇청소기를 돌렸다고 하는 김송자. 재찬은 로봇청소기를 의심해요. 이석증으로 자주 쓰러진 유수경에 대해서 추리하는 사람들. 하지만 집안에 없던 로봇청소기. 실무관이 로봇청소기가 잘 돌아다닌다면서 "유수경씨 로봇청소기도 가출한 거 아닐까요?"물어요.


  "키보드 칠 줄 아는 게 유세야."하면서 기사 댓글 욕하고 있는 홍주. 홍주는 댓글 달아서 키보드 배틀해서 화나요. 홍주는 댓글보다가 "유수경 살인 사건 보니까 떠오르는 사진"을 봐요. 강아지 똥을 지나간 로봇청소기 사진이 나와요. 홍주는 놀라서 선배를 부릅니다. 홍주는 유수경 사건 피 모습이 로봇청소기 사진 모습과 같다 말해요. 선배도 놀랍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유수경 혈흔 묻은 로봇청소기 찾아내지만

  유수경의 아파트에서 굴러다닌 로봇청소기 꼬맹이들이 갖다놨었다 이야기하는 경비원. 하지만 벌써 쓰레기장에 갔어요. 찾아보자고 계장과 가는 재찬. 쓰레기가 산만큼 있어요ㅋㅋㅋ 그런데 쓰레기장에서 홍주와 우탁 경찰들도 있어요. 재찬은 홍주가 노력하는 걸 보고 감동해 안아줘요. 그리고 빨간 로봇청소기를 양팔 가득 찾아오는 SBC 기자 선배ㅋㅋㅋㅋㅋ 

  재찬과 계장은 과학수사부 연락 기다리는 중. 유수경 혈흔이 나옵니다. 홍주도 소식듣고 기사 쓰러가요. 우탁은 재찬 테러한 사람 학영이같다는 이야기를 홍주에게 하면서 학영이 인터뷰 좀 한번 해달라 말해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도학영 불기소하려는 재찬, "뉴스는 우리편 안들어" 알려주는 신검사

  재찬이 도학영 사건 '무혐의 불기소'하러 간다고 해요. 그런데 신검사가 기자들이 부실수사라고 기사쓸거라면서 기소하라고 해요. "어떤 매체도 도학영 사건 기사 제대로 안써줄꺼야. 뉴스는 절대 우리 편 안들어. 앞으로 정검사님 맡는 사건마다 사사건건 부실수사라고 시비걸겠지." 신검사는 기소하면 무죄 준 판사에게 화살 돌아갈거라 해요. "기소하고 깔끔하게 손 털어."

  SBC 기자 회의. "하루 아침에 말을 바꾸냐 쪽팔리게? 쌩까 그냥. 뉴스에서도 관성이라는 게 있어. 그냥 해."하는 홍주의 기자 캡선배.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두 미련곰탱이 # 불기소 결정하는 재찬 # 선배 설득해내는 홍주

  여렸을 적. 응급실 앞에 앉아있던 홍주와 재찬. 살아난 탈영병의 형이 "왜살렸어"하며 난리를 치자 홍주는 "살아요 아저씨."소리쳐요. 눈물을 흘리는 탈영병의 형. 이후 홍주는 재찬에게 쪽지를 남기고 사라졌어요. "고맙다 너 아니었으면 나 평생 후회할뻔 했어."쪽지.

  과거를 떠올리며 고민하는 재찬. 불기소를 선택해요. "그런데 혹시 알아 나같은 미련곰탱이가 또 있을지?"

  한편 홍주와 선배 기자는 계속 회의에서 설득해요. "네비게이션도요. 길 잘못들면 경로검색 다시해주잖아요. 틀린 길 맞다고 계속 우기는 네비 달고 운전할 수 있습니까?"하는 홍주.


# 아빠 깜빵간 태구, 학교에서 폭발

  급식소에서 애들이 "니네 아빠 깜빵 가있잖아. 승원이랑 밥 같이 먹어"하고 놀리자 폭발해서 싸움을 내는 한 학생, 태구. 승원이 놀라 말려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도학영 사건 전말, 뉴스가 나가고

  홍주는 도학영 인터뷰하러 가요. "나 잡혀갈때는 기자가 수십명이 붙더니 풀려나니까 꼴랑 저 팀 하나오네"하는 도학영. 우탁이 준 옷을 입고 도학영이 인터뷰를 시작해요. 어색해하며 이야기를 하는 도학영. 눈물을 흘리며 "저는 안죽였습니다"말해요. ㅠㅠㅠㅠㅠ

  그리고 도학영의 뉴스가 나와요. 시위하던 사람들도 뉴스를 보고 이를 알게 됩니다. 검은 벙거지 남자는 유수경 사진을 구겨 버리고 가요. 한편 이 뉴스를 보고있는 유수경의 아빠. 사격총을 들고있는 사진이 있어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재찬, 홍주의 멘트에 밤톨이라는 것 눈치채고

  "분노는 당연한 것도 힘들게 만들었습니다." 하는 홍주의 멘트를 듣는 재찬. 재찬은 어릴적 그 놈이 홍주같다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밥먹다가 옷을 챙겨 홍주를 찾아가요. 재찬은 홍주의 꿈을 꾸는 이유를 발견해서 기분좋게 뛰어가요. 그리고 홍주 엄마를 길에서 발견하고 홍주 어렸을 적 별명이 "밤톨이"라는 걸 들어요. 야구선수 되겠다고 짧은 머리했던거 까지도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유범 언론플레이 준비중 # 우탁의 비밀은 "오해가 만들어준 행운?" 

  유수경 아버지 전화를 받고 "걱정마세요. 기자들 만나서 터뜨릴 게 하나 있으니까."하는 유범. 검사-우탁-도학영 친분을 터뜨리려는 유범입니다. 이를 듣는 유수경의 아버지. 유수경 아버지는 쓰레기장 뒤지던 사진도 갖고있어요.

  재찬은 반지를 사요.

  우탁은 도학영과 함께 맥주 마시는 중이었어요. 싸그리 죽여버릴까 생각도 했었다는 도학영. 벙거지 모자를 벗어요. "비밀 지켜줄테니까 경찰 그만두지마라. 그건 그냥 행운이야. 오해가 만들어준 행운."이라 말하는 도학영.

  홍주는 도학영의 위치를 확인하고 재찬과 만나기로 합니다.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방송화면>


# 총맞고 쓰러지는 재찬, 총을 챙기던 유만호 범인?

  한편 유만호 개인 총기가 입고 안됐다는 경찰들. 유수경의 아버지는 총을 갖고 차를 타고 가고있어요.

  횡단보도 앞에 선 재찬. (아무서워......) 그 앞에 선 차. 재찬에게 총을 쏘고 차가 출발해요. 배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재찬. 홍주가 달려가서 구급차 불러달라며 울어요.


#

  예고편에 .....재찬이 홍주랑 키스하는 걸 보아. 살아나는 것 같죠???ㅋㅋ 서로 어릴적 인연도 알고 죽을뻔한 위기도 겪어서 둘 사이는 더 단단해지겠네요?_? 그나저나 유범 조사받네요. 


+ ㅋㅋㅋㅋ 아 도학영 눈물때문에 엄청 마음아파하며 몰입하다가, 그 뒤에 이지광 검사 분장한것때문에 바로 빵터졌어요ㅋㅋㅋ ㅠㅠㅠㅠㅋㅋㅋㅋ아정말ㅋㅋㅋㅋㅋ


+ '유수경 아버지 사격총 들고있는 거 설마 딸 쏴죽인거 아니겠죠?;;;;;;;;;;;;;;;;; 그래서 숨기려고 대리인도 고용하고, 벙거지 모자도 고용한거 아니겠죠?' ..............,,라 생각했었는데 18부 끝까지 보니까 아니었네요. 원래 사냥사격?하는데 정재찬이 '친분'으로 불기소했다고한 유범의 말을 듣고 화나서, 불기소한 재찬을 쏜건가보네요.


+  원래 도학영 사건이 생기기전에는 멀쩡했던 꿈인데, 도학영 사건 생긴이후에 벙거지 모자가 찌르는 꿈으로 바뀐거고. 이후에 로봇청소기로 사건 해결하니까 유수경 아빠가 총을 쏜 거죠? 그렇게 달라진 걸 보면 지검앞에 있던 벙거지 남자는 유수경과 관계되어 있는 사람이 아니라, 지검 앞에 벙거지 아저씨는 유수경 사건때문에 한을 품은 사람(?) 검찰에 악감정 있는 사람(?)같죠? 유수경 사진 구겨버린 거보면? 아니면 정재찬에게 악감정(?)  아니아니........계속보니까 그 칼로 찌른 검은 벙거지 사람이 처음부터 유수경 아버지였을 수도있겠네요--; 총 쏘러갈때 검은 벙거지였네요. 지검앞에 있던 벙거지는 그냥 유수경 팬이고.

+ 어 그러고 보니까 '여자친구'라면서 반지 사던 꿈이 깔에 찔리는 꿈으로 바뀐거군요.


+ 우탁의 비밀은 더 미궁속으로 갔네요. "오해가 만들어준 행운"이라는 것을 보면.... 우탁이 경찰시험 합격할때 뭔가 오해를 받았는데 그걸로 운좋게 경찰된 것??? 그런거 아닐까요??  뭐 용감한 시민상을 받았는데 사실 그 일이 학영이 했던 일인데 우탁이 한걸로 인정되고, 그래서 경찰에 합격했다든가--; 경찰대 시험봐서 붙은게 사실 컨닝했다든가--;


+ 아 이유범 완전ㅋㅋㅋㅋㅋ얄밉죠ㅋㅋㅋㅋ 언론플레이 저렇게 하면 법으로 어떻게 못하나도 궁금해요ㅋㅋ 명예훼손??

+ 그리고 이거 이유범이 오해하도록 만든거네요 완전히. 여론도 그렇고, 유수경 아버지 총 들게 한것도그렇고.. 최근 악역중에서 제일 나쁜 놈인거같아요. 살인범도 아닌데 살인한 것과 마찬가지 같고, 그런데 죄는 안받고, 잘나가고, 계속 주인공한테 위협되면서 주변에는 댄디하고. 진짜 보면 화나는 악역인거같아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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