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18/10/05 (6)
퍼블릭에프알
드라마 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 가 10월 5일 22시에 KBS2tv에서 방영했습니다. 지난 9월부터 드라마 스페셜의 단막작들이 이어지고 있죠. 지난 주 참치와 돌고래 단막극 이후, 이번 주에는 배우 최강희과 고준의 얼굴이 보이는 '너무 한 낮의 연애'가 한다 티져방송을 했고요. 과연 한낮의 연애는 뭘까 궁금해하며 기대했는데요. 상상하기로는 너무 '이성적'인 상태에서의 연애아닐까, 그래서 들뜨지않는 3-40대의 연애를 그리는게 아닐까 상상이 되더라고요. 혹은 너무 뜨거운걸까요?원작 김금희 연출 유영은KBS 드라마스페셜- 너무 한낮의 연애 # 들의 소녀는 여자로 자라나 역을 걷습니다. 그의 멀리 스쳐가는 어떤 남자. # 커피를 들고 출근하는 '필용' 그런데 한 여자(양희)가 그의 커피를 쳐서 쏟고 털면..
내 뒤에 테리우스 7회 8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남겨놓는 공책입니다. 지난 회, 1억짜리 가방에 아이들이 주스를 쏟고 끝났죠. 이번회는 과거 '폴란드'에서 있던 첩보작전으로 시작했습니다. 극본 오지영 연출 박상훈MBC 내뒤에 테리우스 # 캔디(남규리)와의 폴란드 작전, 본을 쏜 사람은 누구? # 촬영지는 어디? 7회는 테리우스로 국정원 작전을 수행중이던 본의 폴란드 과거부터 나왔습니다. 지난 주 방송에서, 김본의 이력서에도 나왔었지만 북한 정보원 캔디에게 본이 정보를 전해받는거였죠. 캔디역에는 배우 남규리가 보였고요. 캔디-테리우스 테리우스와 캔디는 사람이 많은 폴란드의 버스 안에서 만나죠. 캔디는 마지막 USB를 본에게 몰래 전해주며 "남산에서 모히또 한잔"하자고 하지만, 캔디의 희망은 결국 킬러 ..
쇼미더머니777 6회 방송에서 음원 미션이 시작됐습니다. 팀 더콰이엇 & 창모 에 간 네 명의 래퍼, 수퍼비-쿠기-디아크-이동민이 같이 창모가 작사-작곡-편곡한 음원에 랩을 했고. 네 명 중 한 명이 탈락하게 되는 미션이었는데요. 더콰&창모 팀의 노래 제목은 '사임사임'이었습니다. 임무를 그만둘때, '사임'한다고 하잖아요. 그 뜻을 먼저 떠올렸는데, 사임사임의 뜻에 대해서 프로그램에서 설명해줬죠. 사임당 즉, '신사임당' 할 때의 사임이라고요. 왜 그런 제목인지 궁금했죠. 훅이랑 관계있기때문인것 같은데요. "다섯살때부터 배웠어"이기때문일까요? 궁금해서 신사임당에 대해 찾아보니 어려서부터 학문-시-그림을 배우고 능했다고 하네요. ㅋㅋ 그런데 본방보니까 이것도 아닌가보더라고요ㅋㅋ '사랑스러워'서 그런ㄱ.....
마성의 기쁨 10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두는 노트에요! 지난 회, 그동안 마성(최진혁 분)이 자신에게 왜그랬는지 이해한 기쁨(송하윤 분)이 나왔죠. 이번 회에서는 기쁨의 긍정적 영향에 그를 막으려하는 고모 공회장이 이런 저런 짓을 합니다. 극본 최지연 연출 김가람 안지숙MBN 마성의 기쁨 # 마성을 자기 집에서 재우는 기쁨 "혼자 두고싶지 않아서" 홀딱 젖은채 마쁨이 기쁨의 집에 돌아가니 여동생이 "했네 했어"해요 ㅋㅋㅋ 기쁨의 아빠는 옷갈아입고 밥먹고 가라해요. 기쁨은 "나 공마성씨랑 연애할거야"하는데 여동생이 "언니 결혼을 해야 상속을 받지!"ㅋㅋㅋ합니다. 기쁨 아빠는 막걸리를 주고 기쁨은 먹고 자고가라 해요. 마성은 기쁨의 2층침대에 뻗어요. 기쁨은 동생들한테 "오늘은 이해해줘 이 사람 혼..
드라마 흉부외과 7,8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최석한(엄기준 분)과 윤수연(서지혜 분)의 과거를 보여주고 끝났죠. 그리고 7-8회에서는 본드 일이 문제되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병원의 라인들이 보였죠. 그리고 박태수(고수 분)가 의사가 된 과거도 보여줬어요. 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SBS 흉부외과 심장을 훔친 의사들 최석한과 유빈 # 소아심장센터 세우려는 최석한? 유빈의 납골당에 온 수연에게 돌아가라는 최석한. 수연은 "소아심장센터 세우고싶어서 태산에 계시는거 아닌가요? 제가 돌아왔으니 절 쓰세요."말합니다. 병원에 돌아온 최석한은 유빈이가 아프던 날이 현재처럼 떠오릅니다. 상상속의 유빈이를 다시 치료하려해보며 눈물을 쏟아요. 태수는 그를 보고 일 얘기를 묻지않아..
손 더 게스트 8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화평(김동욱 분)이 박홍주에게 칼을 가져갔지만 잡혀갔죠. 이번 회에는 화평에게 박일도가 왔을 때같은 증세를 보이는 손녀의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극본 권소라 서재원 연출 김홍선OCN 손 the guest # 윤, 화평의 죽은 가족 이야기 알게되고 경찰서에서 깨어나는 화평. 면회와서 박일도한테 왜 그렇게 집착하냐는 윤에게 "알거없어"답하는 화평입니다. 이해 못하는 윤에게 양신부가 죽은 화평의 엄마와 할머니 얘기해줘요. 이후 윤은 박홍주에게 찾아가 화평 선처 부탁해요. 박홍주는 "박일도라는게 대체 뭔가요?"물어요. 악령이라 설명하는 양신부에 박홍주는 웃어요. 정신병원에 보내겠다는 박홍주에게 윤이 '기자'얘기를 꺼내서 설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