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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4회 리뷰, 장동건 사건 영감 과정 잼, 과거 장신영 검사 배신? 서주항공 성사장 이혼소송 진실 신계 인간계, 김지나 스페시픽 포비아 뜻? 손석구 약? 박형식 장독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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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4회 리뷰, 장동건 사건 영감 과정 잼, 과거 장신영 검사 배신? 서주항공 성사장 이혼소송 진실 신계 인간계, 김지나 스페시픽 포비아 뜻? 손석구 약? 박형식 장독대

ForReal 2018. 5. 3.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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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4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

KBS 슈츠


#4 ... 그러므로

진실이 얼굴을 드러낸다고 항상 승리하는 것은 아니다


# 이혼소송 청구액 보고 이야기하는 나변(장신영)-최변(장동건)

 청구액을 본 최변은 나변에게 전화. 나변이 말하는 "좋아하는, 아주 높고 험한 곳." 암벽타는 곳에 가 암벽타는 최변. 나변은 가정 지키고 싶어서 재산분할청구 생각해낸것? "두 사람 사이의 진실을 보지못하고 있어 옛날이나 지금이나" "결혼은 독사9마리를 꺼내는 일이래, 가장 독한 독사를 꺼내드는 사람이 이기겠지?"


<KBS 슈츠 방송화면>

<이 그림도 좋고.>


# 고변이 가짜 변호사 둘러댄 방법은?

  비와이가 '가짜변호사'라하자 상사들에게 6개월 연수 마치지않아서 가짜 변호사라고 둘러대는 고변.


  지나에게 비와이 일 이야기하는 고변. (채변은 어떻게 알았을까 설마 지나?) 최변 실망시킨거 가장 걱정. "상대 변호사 인정사정 봐주지않는 변호사라고 자기 변호 안하실거에요?"

  계약서만 전해주고 오라 지시하는 최변.


  마주친 비와이는 고변과 계약하겠다고. "일단은 생각해본다고 했죠"


<KBS 슈츠 방송화면>

<이혼소송하는 아내 서주항공 성사장>


# 서주항공 이혼 소송 시나리오 '계약결혼' '사랑해버리다' 

# 이혼 이면에 숨어있는 진실 파악하는 최강석(장동건)

  이혼소송 청구보며 안그러던 사람이 갑자기 돈을 바라는걸 의심하는 최변과 강대표. (과거. 높은 사람 지시로 피의자 물어주고. 일부러 보복하게해서 함정을 판 나변.의 기억지나가고.)  불법재산증여 인정이 되는 일을 추리.


  최변에게 가서 자기 변호하는 고변. "최소한의 상황은 만들어주셔야죠.", 최변은 고변에게 답변을 하다가 '난 저 사람이랑 준호 준희 보호해줘야하니까'했던 남상무의 말 떠올리고. 최변은 이혼 부부에 대해 "희곡 한번 써봐."합니다. 신계와 인간계하면서 갈구는 채변말에 생각하다 뭔가 떠올린 고변 "하늘의 여신, 땅 위의 인간과 결혼하다" 시나리오.


  아내가 불법재산증여를 인정하게 하고 싶었다하는 남상무. '준호 준희'에 대해 묻자, "서주의 자식으로 커가는거 못보겠습니다." 부부 모두 이 의견. "아버지가 힘든데, ..." 서주 상황.


  고변의 시나리오에 "신은 ... 인간은 신계에 갈 수도 없고." '여전히 사랑'이야기가 뭔지, "그러니까. 재판은 그저 껍데기일 뿐이다?"생각해내는 강석


  최변은 이면을 알게됐다며 재판으로 들어가기전, 만약 재판하면 '혼인 파탄' 물으면서 두 사람 사이 진실 이야기할거라고 합니다. 그룹 경영 원했던 성사장이 남상무와 계약결혼해 살아가지만 남편은 성사장을 진심으로 사랑해버리는 비극 이야기를요. 그래서 혼인파탄의 유책은 남명학에게 있다는 걸 주장할거라고요. 이걸 재판전 나변에게 말하고. 성사장도 남편을 사랑해서 서주항공에서 해방시켜주고싶었던 것 이야기. 충격받은 남상무. 결국 재판까지 가지않습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이 장면 예뿌다>


# 계약 안하고 은퇴하겠다는 순한 고추장 회장 배여사 찾아가는 고변-최변

  계약서 가져가니 배여사가 "장가를 가야 빛날 상"이라하며 고추장을 어떻게 시작했다 어렵게 만들었다 설명. 마침 오는 최변전화. 배여사는 최변이 '다른 사람 보낸것도, 챙기는 것도 처음'이라하고.

  하지만 이후 순한기업 계약서 돌려보내며 은퇴 이야기했다하고.  찾아가는 강석과 연우. "이 계약서에 싸인하는건 뭘 의미하는것같아?"묻는 여사. "장은 친자식같아서 두고 키우고싶은데. 대신 자식이나 손자를 못볼것같으니까요... "하고 설명하는 고변. 찡그리는 최변. 손주들과 쉬고싶다는 여사. 설득못한 고최. 손자손녀들을 불러달라고 해서 장독대를 깨트려야겠다는 고변.


<KBS 슈츠 방송화면>


  장독대에서 손주들이 놀다가 깨지자 아이들이 아닌 장독을 걱정하며 며느리와 싸우고. 배여사는 자신한테는 수십년 같이 해 온 장독이라며. 갑자기 자식들한테 화가나서 미국설립 계속하겠다고 계약 바꾸고.

  둘 다 잘된 최변 고변.


# 비와이까지 얻어낸 최변-고변 # 채변 협박 막은 방법?

  비와이와 만난 최변과 고변. "고변이 모셔온 특별 클라이언트. 어쏘 제대로 뽑았네?"하는 강대표에 웃는 최-고변.

  "겸손은 세련된 허영=품위있는 거짓말"하면서. 이후 최변은 고변에게 클로버 2카드를 주고.


  채변을 "이번엔 제가 목줄 끊습니다."하고 찾아간 고변. 채변에게 "그럴 자격이 있는지 궁금하네요."하며 클럽에서 손빨고 있는 동영상 틀고.ㅋㅋㅋ 부동의 채변.


<KBS 슈츠 방송화면>


# 지나와의 나름 데이트(?) - 스페시픽 포비아였던 김지나(고성희 분) 고백

  고변이 찾아가자 지나는 자리에 없고. 지나가 고변 자리에 찾아가서 엇갈린것. 동시에 서로에게 문자하는 두 사람.

  식당에서 물 짠하더니 소주 마시는 두 사람. "고변호사님에 대한 측은지심이었죠." "측은지심도 관심이라면 나쁘지않은데요?" "저도 한마리 키우고 있어요 토끼. specific phobia. 시험지만 보면 멀미. ..." 과거 변호사 시험 두번 뛰쳐나온 김지나. 이후 고변의 시계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시계보며 "고장난게 있으면 고치면되는거 아니에요?"위로.


+ 스페시픽 포비아는 "특정 대상이나 상황에 대해 국한되어 발생하는 공포" 이야기한다고 합니다. 공포가 발생하는 이유가 일반적으로는 굉장히 불합리하고 비합리적인 것이라고해요. 어떤 물건, 어떤 상황과의 접촉을 피하는 경향도 있고, 떤 언급이나 묘사를 피하는 경향의 포비아도 있다고 합니다. 스페시픽포비아는 그 상황이 되면 두려움을 느껴 탈출하고 싶어하고 심장이 뛰고, 땀이 나고, 떨리고, 숨이 거칠어지고, 가슴통증같은게 온다고 합니다.

  스페시픽이 아닌 일반적 공포증은 고소공포증이나, 거미-뱀 공포증이나, 공황장해나, 세균공포증, 강아지 공포증같은것이 있고요.


  드라마에서 김지나는 시험지보면 그걸 느끼는 거였군요. 그래서 변호사 시험 준비했지만 못본거고, 패러리걸이 된거였군요. 김지나는 '김주임'이라고 부르더라고요.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의 최지우도 이런 병이었던 건가요?)


<KBS 슈츠 방송화면>


# 최변이 나변에게 숨긴 것? 나변의 사랑이 끝나던 그 과거?

  미필적 고의 인정했던 과거. 나검사없이 조사받고싶다는 강석. "다 알면서 도대체 왜 그러냐고." "여전히 사랑하니까. ... 우리한테 해당되는 말은 아니지만." 흔들렸다 돌아오는 강석. 가버리는 나변.


  사무장 최변에게, "파도치는 모래사장에 글씨 써봤자 돌아서면 그냥 지워져요. 어떤 사람한텐 믿음이란게 그런거라고요."


  최변 나변 식사. "원칙과 본분 앞에 무릎꿇은 사람. .... 내 사랑이 끝나는 순간이었어."

  과거. 위원회앞에서 '자신의 판단이었고, 나검사는 자기 지시대로 움직였다'고했던 강석이지만, 위원장은 최변에게 "나검사랑 딱 끊어."하고. 이후 마주치지말자고 했던 나검사.


  (결국 위원회쪽이 나검사한테 뒤집어 씌운 듯하죠? ? 아니면 둘 다 살기위해 이를 선택한건가요? 나변도 자기가 하자는 일때문에 위원회에 와서 최변에게 미안함이 있었겠죠? 최변은 나변을 못지켜준걸 미안해했을것같고요)


  식사한 뒤, 나변은 "오랜만에 열렬히 싸우고 사랑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거?"말합니다. 이후 최변에게 입을 맞추는 나변. 이후 호텔에서 두 사람은 이야기하고, "나 결혼할거야."하며 '확인하고 싶었다' 이야기하는 나변


<KBS 슈츠 방송화면>


# 5회의 사건들 기대, 세희 & 강대표의 손님?

  수면제먹고 응급실에 실려온 세희 전화. 싸우는 소리에 신고받고 왔다는 경찰.


  회사에 누군가와 안고있는 강대표. 



# 5회 예고편에 약먹고 3사람 죽음? 사건이 들렸고 마더 설악역의 손석구가 보였죠. 


+ 순한 할머니의 심리도 재밌었고요.

+ 이혼 사건의 진실도 재밌었어요. 솔직히 이혼사건을 추리해가는 걸 처음에 따라갈때는 이해하는게 쉽지는 않았어요.


+ 이번화 제목 '사랑한다는 진실을 드러내고, 소송도 끝났지만 오히려 아파했던 성사장의 얼굴,'도 관계있었죠.  그리고 결혼한다고 나가는 나변에게 진심을 드러내지않았던 강석과도 관계있었겠죠?


+ 왠지 템포가 빨라야해서 보는건 재밌는데, 배우들이 모두 발음에 애먹고있는 느낌이...?


+ 오늘 한옥집 투샷 장면 그림 예뻤죠.


+ 세희는 무슨 일일까요? 철순의 진실 알게된것?


+ 영감받는 과정이 그려지는게 재밌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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