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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도 두탕뛴 기분, 슈츠 5회 줄거리 리뷰, 녹시 유미제약 더블헤더 장동건 마스크, 데이빗킴 손석구 영어 하이에나, 박형식 모의법정 세희 지나, 류현진, 슈츠 해석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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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도 두탕뛴 기분, 슈츠 5회 줄거리 리뷰, 녹시 유미제약 더블헤더 장동건 마스크, 데이빗킴 손석구 영어 하이에나, 박형식 모의법정 세희 지나, 류현진, 슈츠 해석본

ForReal 2018. 5. 10.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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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5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합니다.

5월 9일 방송한 슈츠 SUITS 5회. 지난 회, 세희 전화를 받은 고연우(박형식 분), 대표에게 찾아온 누군가가 보이며 끝났죠.


극본 김정민 연출 김진우 권영일

KBS 슈츠


-하이에나를 잡으려면 썪은 고기를 미끼로 써야 한다-


<KBS 슈츠 방송화면>


# 유미제약건 맡게되는 최강석(장동건 분)

  지난 4회 마지막에 대표와 만난 남자는 강대표의 전남편 '유미제약 김형범 대표 변호'때문에 온거였어요. 그 약 먹고 3명 죽었으니 맡기싫다는 최변입니다. 최변은 강대표의 전남편이 김대표였던걸 이제 알게됩니다. 강대표가 직접 안맡는 이유는 김대표란 사람은 믿지만, 유미제약 총괄이사 유미주와 만나고 있어서 감정상해서였고요. 최강석이 맡기 싫은 이유는 "벤치에서 이거던져라 싸인보내는 순간 에이스도 무너질 수도 있단 얘기야"말했고, 그래서 강대표가 참견 안하기로 약속하며 유미제약건 맡는 최변입니다.


(강대표 보라색 정장 예쁘져)


<KBS 슈츠 방송화면>

<유미제약과의 미팅>


# 합의하라는 최변 vs 인정 못한다는 유미제약 김대표

  강석은 유미제약 김대표와 유미주와 미팅을 합니다. 루게릭병과 약에 대해 이야기해요. 3년 임상실험에서는 65% 호전 부작용은 없었다고 해요. 약먹은 사람 중 사망한 3명이 있고, 원고측 5명은 부작용 '간손상' 소송을 한거였어요. 시간을 끌면 약의 안정성에 대한 믿음 떨어질거라며, 보상금 주고 합의하라는 최변이지만 김대표는 다른 원인으로 간손상이 온거고, 죄를 인정할 수 없어 합의 못한다 합니다. 하지만 "루게릭도 배트를 내려놓았습니다."하며 설득해요.


<KBS 슈츠 방송화면>

<데이빗 킴>


#

  녹시 피해자 집단 소송 일하는 고연우. 엄마가 죽은 학생 피해자도 있어요. 


<KBS 슈츠 방송화면>


# 녹시케미컬 건, 강석이 직접 맡게하는 데이빗킴 #더블헤더뛰는 강석

  녹시케미컬 변호인단에 자료를 주고가는 의문의 남자 데이빗 킴. 최변한테 가서 '피해자 소송대표 이진석' 알아보라며 이진석이 부친이 50년 흡연-군복무 화학부대에서-치킨회사 경솔한 소송 약점이 있다 말해요. 자신이 준 자료때문에 "거기 있는 변호사 다 짤릴거고. 이후 소송 내가 컨트롤 해."말해요. 데이빗은 녹시 케미컬 미국 본사에서 보낸 사람이었어요. 데이빗은 자신이 이길게 뻔하하지만 자기 "상대가 여기 에이스가 아니라서 이겼다는 소리는 듣고싶지않다"며 강석에게 녹시를 맡으라 합니다. 과거 하버드 시절 모의법정 붙을뻔했지만 자신이 없어서 니가 이겼다는 얘기를 꺼내면서요.


<KBS 슈츠 방송화면>

<내가 모의법정 4번타자였다>


  이후 이진석과 만나서 최변은 "그쪽에서 먼저 찾아오고 공격까지 했습니다. 자기들이 취약하고 두려운게 있어서 그럴겁니다"하고 설득합니다. 모의법정 이야기때문에 결국 녹시를 맡겠다는 최변에게 더블헤더에 시니어파트너 계약서를 주는 강대표. 강석은 녹시와 유미제약 다 맡겠다 말해요. 


 + ㅋㅋ 신경전 꿀잼이었죠.

 +(더블헤더 뜻 : 야구 경기에서 하루에 동일한 팀들이 계속해서 두 경기를 치르는 것. 이 드라마에서는 두개의 소송을 함께 맡는 최강석을 말하는거죠)

 +(배우 손석구 특기에 영어 써있네요. 센스8에도 나왔고. 또 캐나다 공연 이력도 있네요. 캐나다에서 연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중학교때 조기유학가서 시카고에서 대학나왔다고 해요.)


#

  고변 불러서 데이빗킴 알아보라는 최변. 류현진 직구로 설명하다가 진짜 류현진 전화통화 목소리 출연도 나왔죠 "여보세요"ㅋㅋㅋㅋㅋ 고변은 놀라서 데이빗킴 조사를 해서 보고해요. 데이빗킴이 잘나가는 회사 다니다가 그만두고 한국까지 온 이유를 궁금해하는 최변.


<KBS 슈츠 방송화면>

<서변과 고변>


# 모의법정, 연우와 합의하자던 서변 말 바꾸고

  '오디션'같이 변호사들한테 어필할 기회인 모의법정. 이번엔 아나운서 부당해고한 방송국 케이스였어요. 오선숙을 희화화한 임지연 영상이 퍼지자 방송국이 임지연을 해고한 일. 채변은 일부러 고연우 vs  모의법정 우승4회 서변 붙게 시키는 채변호사.


  고변이 최변호사한테 모의법정에 대해 묻자 불변의 법칙 딱하나 '재판까지 가지않는다' 규칙도 만들라고 알려주는 최변. 이후 고변은 서변을 불러서 자신이 "최변이 직접뽑은 어쏘"라며 둘이 같이 빛나자며 합의하자합니다. "콜"하는 서변. 하지만 이틀 뒤(?) 모의 법정 시작하니 합의 안한다는 서변이었죠. 급 재판 시작되며 5회가 끝났고요.

  + 다음 회에 고변 창피당할까요? 준비는 못했지만 한번 본 내용들로 모의법정 이길까요? 기대돼죠? 채변-최변도 이기는 사람 소원들어주기로 약속했는데 과연?


<KBS 슈츠 방송화면>


# 지나 앞에서 고연우에 영역 표시하는 세희 # 모의법정 서변과 서는 지나

  연우와 세희와 대화. 연우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진않아." "내 자리는 어딜까"하는 세희.


<KBS 슈츠 방송화면>

<연우의 통화 봐버리는 지나 ㅠㅠ>


  세희때문에 지나와의 식사자리에서도 연우는 일찍 돌아가야했죠. 그런데 연우가 "오늘 못들어갈것같은데"하는 세희와의 통화를김지나가 듣고 먼저 가버리기도 하고요. 또 마침 세희가 회사에 와서 일부러 고연우씨 찾으며 지나에게 말겁니다. 넥타이 만져주는 세희, 두 사람보는 지나. 다음 날, 고변은 지나에게 모의법정 의뢰인 부탁하려하지만 지나는 거절하고 서변쪽에 서요. 


 (세희와 연우 관계는 뭘까요? 세희가 철순 좋아했었는데? 옆에 있는 연우도 뺐기기 싫어서? 지나앞에서 일부러 그렇게 영역표시하는걸까요?)


<KBS 슈츠 방송화면>

<나 vs 또 다른 나?>


# 두 케이스 동시진행하는 최변-고변

  필승시계 찬 최변.  최변은 고변을 불러서 성격이 다른 두 케이스를 동시진행한다 말하며, 의문을 가지는 고변에게 여러 것들을 알려줘요. "협박을 하거나 동정을 구하거나. 의뢰인의 상황에 따라 마스크를 바꾸라" "재판은 정의롭고 잘못됐냐를 판단하는 곳이 아니라,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설득력있는 주장을 펼치는 곳이야." 등을요. 


  마침 협상하자는 데이빗 전화가 옵니다. 고변은 최변=데이빗 똑같은 점들을 말하며 "그 인간이 또 다른 나라고? 나같은 놈은 나밖에 없어" "저도 있잖아요." "너 나 아냐. 죽었다 깨나도 너 나 못따라와" "글쎄요?"


<KBS 슈츠 방송화면>

<유미제약 피해자측 장변호사>


# 장부 안보여주는 의뢰인 유미제약, 피해자측은 언론발표한다 협박

  유미제약에 가서 고변은 협조해달라하지만 더 이상 보여줄 장부 없다 합니다.

  최변-고변이 유미제약 피해자 변호사를 만납니다. 합의금에 대해 10배 차이로 의견 다르고. 유미 피해자측 장변호사는 자신을 정의라하면서 총 1000억을 합의금으로 하자며 언론에 악의적 발표한다고 협박합니다.


<KBS 슈츠 방송화면>


# 합의하려다 말 바꾸며, 데이빗 먹이는 최변

  최변은 데이빗에게 합의하자하다가 "바위에 끈적한 뭐라도 묻혀긴 해야하지않겠어?"하면서 말을 바꾸면서, 녹시에 포함된 물질에 알고있다 말합니다. 그 앞에 합의금 봉투내밀고 가는 데이빗인데 종이에 '엿'이라 써있어요.


<KBS 슈츠 방송화면>

<녹시 피해자들 앞에서 쑈하는 데이빗>


# 사람들이 소송 접도록 간접유도하며 최변에게 한방먹이는 데이빗

  다음 날 이진석과 최변 미팅에 온 이진석은 "다른 사람 모두 합의 나온다고 했다"는 집에 찾아온 협박범들이야기를 전해요. 거기에 최변이 갔더니, 데이빗은 최강석에게 말하는척 녹시 피해자들 다 듣게 얘기합니다. "우리 녹시케미컬은 1인당 천만원씩 보상하기로 했어! 년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우리는 돈도 시간도 충분하다 전해줘!" 협박같지않은 협박을 들은 피해자들은 데이빗이 뿌린 명함을 줍습니다.

  "Everybody wants to be Jaguar, Most of, be just hyenas" 명함줍는 피해자들이 하이에나 같다는 데이빗에게, 여기 하이에나는 데이빗이라는 최변. (최변-데이빗긴장감 좋았죠)


<KBS 슈츠 방송화면>

<최변의 정보원(?)>


# '절대 시도않을 플레이스타일로'하는 최변

위법녹취 증거 받고, 회사돈 빌려달라는 최변

  이제 데이빗이 자신과 비슷한걸 인정하기 시작하는 최변. 고변은 최변에게 데이빗은 고변이 되어 접근하므로 "변호사님이 한발 앞설 수 있는 방법은 입장을 바꿔 변호사님도 데이빗이 되어보는거죠." 힌트주고 "내가 절대로 시도하지않을 플레이스타일로 하는게 허를 찌르는 거겠지."떠올리는 최변.ㅋㅋㅋ 그래서 최변은 저번에 위법한 증거라고 거부했던 녹시 한국지사 대표-데이빗 통화 녹취본증거를 받아서 들어봅니다.

  강대표는 유미제약 일 재판갈까봐 최변에게 "무조건 합의해"하고, 최변은 녹시쪽에서 피해자에서 천만원주고 끝내려고 한다면서 회사돈 빌려달라해서 데이빗 막으려합니다. 이것도 최변답지않은 방법이고요.

  썪은 고기를 미끼로 쓰기로 하는 최변은 데이빗에게 준비됐냐 전화하며 5회가 끝나요.

  (이번 회 제목의 썪은 고기는 그 위법녹취 증거였군요. 하이에나는 데이빗이었구요.)


# 유미제약 고변에게 맡기는 최변

  한편 최변호사는 유미제약 장변호사를 고변에게 맡으라고 합니다. 유미제약 재무제표 무조건 받아내라고, 작은거까지 싹 조사하라고 해요. 그리고 6회 예고편에서 고변이 칭찬받는 화면이 보였죠? 재무제표 받아내나 보교? 임상시험결과 조작은....유미제약건일까요 녹시건일까요?



# 예고편에. 재무제표. 임상시험결과 조작. '승부가 아니라 하이에나 사냥' 목소리.


+ 5회에서 마스크 바꿔쓰는 이야기 흥미로웠습니다. 회사쪽도, 소송건 개인쪽에도 서는이야기였죠. 하지만 계란편에도, 바위편에도 두 편에 모두 서는 이야기가 함께 나오니 이해하기 쉽지않고, 일반 한국드라마에서는 사건을 다 그려줬었는데, 사건 소개가 짧아서 직관적으로 다가오지가 않아서. 보는데 바로 이해하기는 힘들 수 밖에 없는 것 같네요.ㅠㅠ 그리고 장변호사나 이진석이나 그들의 말을 하는 새로운 인물들이 등장할 수 밖에 없으니까 편하게 시청할 수 있는 건 아니고, 더 열심히 봐야했던것 같죠(?)

+ 게다가 대사도 미국식으로 비유하는 표현이 많아서? 이해가 쉽지않았어요. 게다가 야구 잘 알지 못하면 더욱 이해가 어려운 부분도 있을 것 같았어요. 주인공 강석이 더블헤더 뛰는 만큼 시청자도 뇌에서 서랍 두개를 열고 봐야했던것같아요ㅋㅋ 이 모든게 합쳐져서 좀 어려웠어요. 해석본과 봐야할 것 같은 기분도.


+ 최강석-데이빗킴 신경전 하는 장면들 다 좋았죠 카리쯔마 크~_~

+ 그리고 세희 지나와의 나름 삼각관계 되고, 감정들 재밌었어요ㅋㅋ 세희가 더 얄밉게 보일 수밖에 없지만ㅋㅋ


+ 전작 마더의 상대역이었던(?) 손석구 고성희 배우 만남 은근기대ㅋㅋㅋ하지만 만나지않았고ㅋㅋ


+ 수목 밤 10시 방영 KBS 드라마 슈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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