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가 돌아왔다 5,6회 줄거리 리뷰, 조카 빵셔틀+오천도 유승호 폭소, 들꽃반 담임 조보아 정교사, 전학생 곽동연 엄마 학대? 과거 오세호 손수정 소문-자살-오해?

복수가 돌아왔다 5,6 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회, 학교로 돌아간 강복수(유승호 분)였고, 이사장으로 온 오세호(곽동연 분)였죠.

5-6회에선 강복수가 학교로 정말 돌아가는데, 복수하기보다 먼저 할 일이 생긴 모습이었죠. ㅋㅋ 중간에 반전코믹한 장면들이 재밌었어요. 

극본 김윤영

연출 함준호 박선호

SBS

복수가 돌아왔다

5-6회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_강복수

# 설송고 레전드 복수, 돌아와서 세호와 대립시작

  수박반의 한 학생 계소라는 학교에서 복수 사진 보며 설송고 레전드라고 이야기 중이었죠. 강복수와 양민지를 오빠와 미소녀라면서 소설처럼 설명하죠 ㅋㅋㅋ

  이후 기자들 앞에서 재회하는 신입생 복수와 이사장 세호. 구습을 타파하고 학교가 받아준다고 발표하는 세호. 복수는 재입학 허용한다는 교육법을 읽으며 자기 의지로 왔다하면서 대립각이었고요.

  강복수 사고칠 일을 기다리는 세호의 모습도 보였습니다. 복수는 세호에게 복수할 생각이었고요.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_들꽃반 아이들

# 정교사 된 손수정, 들꽃반 담임으로 ?

  

  정교사 채용된 손수정. 복수때문이 아니라 평가 점수 보고, 설송을 바로 잡으려고 채용한거라 하는 세호였죠. 그런데 각 반의 문제아 모은 들꽃반이 신설되고 들꽃반 담임이 된 손수정이었습니다. (+ 특별반을 차별 심화다, 맞춤형이다 싸우는 장면도 지나갔고요.)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_ 9년전 복수-세호

# 9년 전 전학생 오세호, 자신 이긴 수정에게 관심?

  복수도, 박선생도 이사장에게 "세호야!" 불렀는데요. 세호는 복수의 동창이었죠. 

  복수가 들어오니 반기는 들꽃반 모습이 과거에 전학오던 오세호의 모습과 겹치죠. 세호에게 해맑게 학교 안내해준다하는 복수. 그런데 복수와 수정을 옆에서 본 세호.

  "난 시험 좋은데 세상에서 제일 공평한 게임이잖아"ㅋㅋㅋㅋ하는 세호 캐릭터 보였죠. 하지만 세호는 전교2등했고 자신을 이긴 수정에게 관심이 가고 좋아하게 된 모습이었죠.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 자진해서 셔틀이 된 강복수 어르신, 반전코믹

# 조카와 같은 반

  그런데 반에는 복수의 조카도 있었죠, 셔틀 인호. 일진이 게임 렙업해야하니 인호가 대신 게임해주고 있었어요. 요즘의 학교 진짜 모습일까도 궁금했죠.

  들꽃반에서 조카 인호를 발견하고 열받은 강복수였죠. 아이비반 아니고 문제아 반이라서 그런거였죠.

  인호 놀리는걸 보고 복수는 자기가 반장하겠다고도 했죠. 이건 복선?_?이었습니다. "우리반 셔틀 이제 내가 한다"도 외치는 복수였죠.

  인호에게 불벅(불고기버거) 사오라 시키는걸 보고 소리치다가 복수는 자기가 더 빠르다면서 셔틀해온다고 갔죠. 일진들은 복수가 인호를 셔틀로 부릴거라 예상했는데 말이에요. ㅋㅋㅋㅋ 나레이션 하면서 셔틀하는 장면 웃겼죠ㅋㅋㅋ 매점에는 영어 선생님있어서 번역기 쓰는 복수 디테일도 빠르게 지나갔지만 웃음포인트였고요. ㅋㅋㅋ 또 벗겨주는 서비스 나오는 반전도요ㅋㅋㅋ

  또 복학한 복수는 학생들이 '어르신'이라 불렀죠 ㅋㅋ

  교복입은 복수 보면서 엄마는 감격하고. 누나(인호엄마)는 속도 모르고 조카한테 아는 척하지 말라고ㅋㅋ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_ 세호네 집

# 아들 알러지 모르는 세호엄마 ?

  또 해산물을 보고 굳는 세호에게 "너 아직도 편식하니?"묻는 엄마도 보였는데, 세호는 갑각류 알러지였죠. (+ 세호의 엄마는 일부러 그런걸까요? 아니면 자식에게 무관심한걸까요? 학교뺐었다고 일부러 그런거...?엄마의 학대에 과거에 세호가 자살하려 한걸까요?)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 오천도 

  중간중간에 코믹한 장면들이 웃음나고 좋아요 ㅋㅋ 이번 회에 빵셔틀 장면이랑, 오천도 장면이 그랬죠ㅋㅋ

  보건선생님은 수정에게 돈날렸을 때 화병이라 나오는 증상이라고ㅋㅋㅋ 그런데 시 '오감도'를 '오천도'로 재해석했다 발표하는 복수ㅋㅋㅋ 이 장면도 웃겼죠. (+ 수정은 오천만원 전재산을 사기 당했어요ㅋㅋ)

SBS 복수가 돌아왔다 방송화면 _ 9년전 옥상

# 옥상의 그 사건, 소문과 오해일까 ?

  수정에게 할 말이 없냐며 옥상으로 올라가는 복수. 옥상에 올라가면서 과거가 겹쳤습니다.

   "어떻게 알았어 왜 말했어! 걔 내 여자친구야. 넌 손수정이 불쌍하지도 않아?"하며 세호를 때렸던 복수. "그럼 난 안불쌍하냐? 난 세상에서 내가 제일 불쌍한데"하는 세호. 

  복수가 돌아서서 가려할 때 오세호가 난간 위에 서서 죽어버린다 했어요. 복수가 뛰어내리는 오세호의 넥타이를 잡아 살리려 했던거고요. 그럼에고 복수의 손을 놓으려하면서 "강복수 나 좀 살려주라"했던 오세호. 헐.... (+ 사는게 죽음같았던 세호?) 그리고 뒤늦게 세호가 떨어지는걸 본 수정.

  현재. 다시 난간에 서있는 오세호와 복수-수정이 마주하고 6회가 끝났습니다. 

+ 복수는 상담실에서 수정에게 쓴 메모를 보고. "이쁘긴 했지..."하다가 미인박명이라 써붙였죠. 지금 복수가 수정에게 느끼는 감정이 그런 이중적인 거겠죠? 애증?

+ 과거에 수정이 무슨 사건이 있고, 그걸 세호가 말해버려서 소문나고? 그래서 복수가 때린거겠죠? 그런데 수정은 복수가 그걸 말한줄 알고, 복수가 밀었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증언한걸까요?

+ 게다가 상담실에 복수를 데리러 간 수정은 5천만원과 9년 전일로 다시 싸우다가, "강복수 니가 진심이었다면 나한테 그럴 수 있었을까?"하고 복수가 모르는 말을 했는데요. 복수한테 확실히 오해가 있었겠죠? 

+ 소심하게 수업하는 영어선생님도 있었죠. 마이크 차고 수업하는거 디테일 웃겼어요ㅋㅋㅋ

+ 민지는 복수가 여자애들이랑 수정이랑 있는 꼴 못본다며 자기도 간다고 했는데 어떻게 학교에 갈까요? 왠지 식당에서 일하는거 아닐까요?

+  들꽃반에 들어가면서도 카메라 찍는 학생한명 있었죠. 학생 이름은 최도현ㅋㅋ 어떤 역할 하는걸까 궁금하더라고요.

+ 그런데 들꽃반 애들은 레전드라던 선배가 복학해서 자진 빵셔틀을 한다고하니ㅋㅋㅋ

+ 월화 밤 10시 SBS 복수가 돌아왔다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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