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업실 7회 시청후기 : 빅원 파스타vs백숙 차희 눈물 예고? 남태현 집에서 데이트, 교감 장재인, 고성민 연타 충격-속도의 차이, 최낙타 빵 설렘

작업실 7화 방송 시청 후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이번 회에서는, 성민이 연타를 맞는 충격 장면도 있었고요. 차희-빅원의 편안-아리송한 관계도 보였어요.

tvN 작업실

7회

시청후기

# 이우x성민 외출, 이우의 마음은?

  남태현과의 일을 얘기할 데 없는 고성민인데 빅원은 차희와 가게 되는 모습으로 시작했어요. 이후 성민은 이우한테 갔고, 이우x성민의 뜻밖의 외출로 이어졌어요.

  카페에 갔고 대화했는데요. 성은(스텔라장) 첫인상이 좋았는데 알아가고있었고 딱히 설레임은 없었다 말하는 이우였죠. 그리고 이우는 성은과의 관계에서 느낀걸로 자신이 쓴 곡을 들려줬죠. 자신은 편한데 불편해보이는 것에 대한 이야기라면서요.

tvN 작업실 방송화면_차희

# 빅원의 속마음? 불안한 성민-죽이 잘맞는 차희?

  또 빅원 차희의 첫 데이트 모습이 이어졌어요. 

  예고편 속 차에서의 대화가 나왔는데요. 성민과 있으면 넘어질듯 불안하다 얘기하는 빅원. 딥샤워가 솔직한 모습이 좋았지만 내가 극복할 수 없는걸 알고있었다는 차희. 그리고 빅원이 "나는 어떻게 생각하는데? 어떤 사람인거같은데?" 말을 꺼냈죠. 그런데 빵터지는 차희. "좋지"대답했죠. (아리송ㅋㅋ)

  그리고 성민과의 관계때문에 나오는것도 신경쓰인다는, 조심스러운 차희에게 빅원이 말했죠. "촬영을 떠나서 좋은 사람을 만났다고 생각하거든. .. 현실에서도 죽이 잘맞는 사람은 만나본지도 오래돼서. 아깝다 아이가, 이런 사람을 언제 만날지 모르는데" 과연 이건 이성의 감정일까요, 우정으로 결론이 날까요? 다음 주 궁금해요.

tvN 작업실 방송화면

# 결말스포에 슬퍼진 교감 장면

  그리고 남태현 장재인의 첫 데이트 모습이 나왔어요. ㅠㅜ.... (+ 스포로인해 설레는 얼굴이 좀 슬프기도 하고 그들에게 흑역사일까 궁금해지기도 하면서 어떤 생각으로 봐야할지 혼란) 

  서로의 슬럼프 얘기를 꺼내면서 "내가 연결될 느낌을 줄게. 누가 있다고 생각하면 하나도 안 우울하잖아."했던 장재인.

  또 남태현의 집에도 갔죠. 음악 틀어놓고 남태현이 그린 그림보며 교감하는 장면. (.....이 예쁜데 결말스포를 당해서 슬프기도 하고ㅠㅠ..)

tvN 작업실 방송화면

# 홀로 남겨진 성민, 빅원에게 올인 시작

  집에 돌아온 남태현. 성민이 재밌었냐 말을 걸고 배고프다하는데요. 남태현이 내려가서 밥먹으라하자 성민은 빅원에게 배고프다고 다시 갑니다. 빅원은 뭐먹을래 묻더니 차희도 밥안먹었다며 3인분을 차렸죠. 그리고 이 부분은 '여전히 홀로 남겨진 성민' 소제목이 보였어요.

  셋이 밥먹는 자리에 남태현도 왔죠. 성민의 앞에서 빅원-차희의 하루와 태현-재인의 하루 얘기 모두가 나왔죠. 성민이 가여워지는 장면이...... ㅠㅠ

  빅원은 뮤직비디오 촬영 일정 얘기했죠. 그리고 촬영장에 간 성민이 나왓고요. 커피를 돌리며 '성민의 결심'이란 제목이 보이는데... 성민이 집에 오니 누군가가 얘기했죠. "성민이 이제 대일이 형한테 올인한다고 했다며?" 그 말에 놀라는 차희.

  한편 차희 자신은 먼저 다가간적이 없다고 했었죠. 과연...?

tvN 작업실 방송화면

# 빵설렘 : 소소한 것들과 낙타x아이디

  '낙타의 깜짝 방문'이 나온다고 했는데요. 아이디의 &New 라는 노래 뮤직비디오 촬영현장이었어요. 구경하다가 서로보는 낙타아이디. 빵주고가는 낙타. (이게 뭔데 설ㄹ...빵이 뭔데 설레는거죠)

   한편 낙타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마음이 커졌다는 얘기를 했죠. 낙타 아이디의 심야 데이트도 나왔어요. 영화관에 간 두 사람. 돌아가는 길에 낙서하는데 쓴 화장품과 초콜릿을 선물하는 최낙타. 

  그리고 운전하고 가면서 낙타의 이야기가 이어졌죠. 조급해서 영화보자고 한거고. 남은 시간 잘 표현하겠다고요.

  집에서 설거지하다 다친 낙타의 손에 반창고 붙여주는 아이디. "감사합니다. 종종 다칠게요" "됐어. 할 일 끝났어" 대화가 귀엽.

tvN 작업실 방송화면 _ 고성민

# 속도가 다른 고성민-빅원

  '빅원-성민, 속도의 차이' 제목이 나왔는데요. 상징적으로 느껴지는 대화가 있었어요. 레스토랑에 간 빅원과 성민. "네가 제일 많이 물어보는게 뭐냐면 오빠 저 좋아해요 그거야. 너에 대한 마음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 "오빠 봐봐요. 그냥 간단한거에요. 좋아하는 음식이 뭐에요? 삼겹살." "나는 여자를 행복하게 해줄수 있다는 생각이 들 때 좋아한다고 표현을 하거든. 그 감정은" "사람일은 모르는거지만 좋아하는거는 그냥 좋아하는건데" 직진하는 성민과 속도가 다른 빅원.

  그리고 이후 작업실에서 생각하며 폰자판을 누르는 빅원의 모습이 보였죠. 가사를 쓰던 걸까요?

tvN 작업실 방송화면

# 차희의 생일을 축하해주는 빅원

  '빅원-차희 둘만의 파티' 제목이 보였어요. 원래 트램펄린 타기로 한 두 사람인데 비가 온 듯 하다가 개었죠. 트램펄린타고 식당에 간 두 사람. "성민이랑 파스타 먹고 나랑 백숙먹어" 말도 좀 상징적이었죠ㅋㅋㅋ(의미를 부여한다)

  차희의 생일날이었는데요. 갖고싶은거 얘기하란 빅원. 말않던 차희는 편지 써보라했어요.

  너무 뛰었다며 차에서 잠시 잠드는 차희인데 그 사이에 케잌 가게에서 케잌을 사오는 빅원. 비맞으면서 촛불켜는 빅원과 비몽사몽 촛불끄는 차희. ㅋㅋㅋ 내가 뭐한건가 싶다며 쑥쓰러워하는 빅원. 낄낄웃는 차희였죠.

  이 분위기는 뭘까요ㅋㅋ 빅원은 좋아하고 차희는 조금 더 이성적인 느낌인걸까요?_? 차희가 고성민을 엄마처럼 챙기고있었는데요. 설마 선넘을 때 마다 미안함이 있다든지 그런거 아니겠지요?_? 다음주에 진심을 다 알 수 있겠죠?

tvN 작업실 방송화면

+   딥샤워 DJ하는 날. 루프탑에 모여 우리도 공연하자하는 출연자들로 끝나고, 이후 예고편에서 공연하는 모습이 나왔어요. 그리고 빅원이 성민에게 뭔가 얘기하는 모습. 그리고 차희도 뭔가를 들은 후에 눈물의 모습?_? 

+ 웃겼던 부분 : 빅원이 어깨 파인 옷을 입고 온 차희에게 왜그러노하고 꿰매라고 올려주는 말투ㅋㅋ

+ 주이에게 맞는 희철ㅋㅋㅋㅋ 리액션 웃겼죠ㅋㅋㅋ

+ 그러고보니 지난주에 예고속 남태현x장재인x고성민의 긴장감있던 그 부분은 사라졌나보군요ㅠㅠ

+ 빅원이 누구를 향할지 궁금하죠. 과연 파스타일까요 백숙일까요. 라고 쓰면 먹을걸로 사람 비교하는 것처럼 보여 안될것같은데. 그럼 편함 아님 첫인상일까요. 차희에게 밥도 케잌도 챙겨주는 모습이라서 당연히 차희에게 마음이 향했을 것 같았는데요. 그렇다면 차희 눈물의 이유가 뭘지도 궁금해져요.

+ 에이 설마 차희가 표현을 먼저 못한다고 했는데. 차희는 다른 사람한테 이성적인 호감 느낀거 아니겠죠?..... 아닌데 뮤직비디오 촬영장 갔다온 성민을 본 표정은 빅원에게 마음이 생긴거 맞겠죠?_?

+ 이번 회에 혼자된 고성민이 나왔는데요. 알고보니 마지막회에 두명에게 고백받거나 그러는 반전은 없...을까요?

+ 촬영장소 : 성북동 과일카페 58.4, 럼버잭, 프로젝트 얼스, 노가리 슈퍼, 키다리아저씨베이커리, 율자의 봄, L PC방, 더 코너키친, 홍포토, 원조 순희네빈대떡, 키스 더 바리스타 청담곱창, 신나는 방방랜드, 재미난 조각가, 해랑능이백숙, 빵이가 의정부 본점, 카사코로나 등

+ 수요일 밤 23시 tvN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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