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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기간제 7회 줄거리뷰, 이태석 스폰 아닌 접대? 배후 0순위 이도진? 태라엄마 운암대 투자 취소, top비치 수영장파티 사진 이기훈, 페이지터너 뜻? 윤균상 도청기 검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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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기간제 7회 줄거리뷰, 이태석 스폰 아닌 접대? 배후 0순위 이도진? 태라엄마 운암대 투자 취소, top비치 수영장파티 사진 이기훈, 페이지터너 뜻? 윤균상 도청기 검사

ForReal 2019. 8. 8.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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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기간제 7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사진부에 갔지만 함정에 빠진 기강제(윤균상 분)

7회에서는, 하소현-이기훈-검사와도 모두 싸워야하는 기강제가 보였죠.


극본 장홍철

연출 성용일 박지현


OCN 미스터기간제


7회

줄거리 리뷰





# 하소현의 입을 막는 기강제


  불이난 사진실에서 빠져나온 기강제가 하소현과 마주칩니다. 정수아 사진이 있었다는 기강제이지만 증거가 불탄상황이라 기강제를 믿지않고 폭로한다고 하는 하소현. 기강제는 열흘 안에 납득할 만한 증거를 찾아오겠다고 해요. 



# 다시 등교하는 병호, 한수 일에 고백못하지만 죄책감


  학교에 보따리(병호)가 돌아옵니다. 범진이 병호 편을 들어줘요. 

  병호에게 운동화에 대해 묻는 기강제. 한수가 깨어날거라면서 "지금 고백해야 용서받을 수 있어"설득하려하지만 병호는 두려운 듯 가버려요. 하지만 병호는 하소현선생에게 한수 상태가 어떤지 물어요. (미안한듯하죠?)


  손준재는 시간을 두고 퇴학처리 얘기가 나와요. 



# 토론수업으로 기훈-범진 떠보는 기강제


  기강제는 0번이 누군지, 학교 안에 사진을 누가찍었는지, 자신에 대해 알고있는 사람이 누군지부터 찾으려 합니다. 수업시간에 여고생 불법 촬영 사건에 대해 토론을 열어요.


  불법 사진을 유포는 안한 남자애가 죄가 있는걸까?하고 기강제가 물으니, 학생들은 범진 따라 '유죄'에 서고, 이기훈은 당황합니다. "모든 도촬이 무조건 범죄인건 아니죠."하며 '무죄'에 서는 이기훈. (+ 이기훈이 촬영한거 자진납세 ㅋㅋ)


  "사진 모두 삭제했다면 유죄일까" 다시 묻는 기강제. "증명할 수 없는 행위는 더 이상 범죄가 아니니까요"하고 무죄에 서는 범진. "그럼 교칙으로는요?"묻는 윤아. (아무도 못볼 사진인데 피해자가 어딨냐, 오히려 이걸로 떠드는게 가해 아닌가 묻는 범진.)


  불법촬영해 개인사진을 소장한 A군 vs 그걸 훔쳐서 유포한 C양 중 누가 더 큰 죄를 지은걸까 물으면서 기강제는 기훈과 예리를 동시에 압박하죠.

  그런 기강제에게 범진은 반대로 물어요. "담임교사가 몰래찍은 사진을 훔치려다 실패했으면 어떤 처벌을 받나요?" 그에 "학교는 공적공간이니까"답하는 기강제. 

  게다가 원본있으면 그 사진 또 훔치러 올거냐 묻는 기훈. 팽팽한 신경전이 있습니다.


(+ 범진이 훔치러 간 일과 화재에 대해 모두 알고있죠. 기훈도요.)




# 기강제 내쫓자는 범진, 기훈과 삐걱. 사진실에 불 낸 사람은?


  범진은 학교가 더 시끄러워질거라며 기강제를 내쫓자하는데. 기훈은 니가 학교 다스리냐 비꼬며 말하죠. "난 고등신 좀 더 두고보고싶거는 재밌어질거같아서."


  한수-수아를 범진이 언급하니, 태라는 수아와 있던 일 다 안다며, 페이지터너 바꿀거라며 화내고 갑니다. 범진은 태라가 아는 일이 뭔지 불안한 얼굴. 

  (+ 페이지터너 뜻 : 연주자 대신 악보를 넘겨주는 사람) 


  예리는 기훈과 범진 중 누구에게 붙어야하나 고민합니다. 전 날, 예리는 범진에게 도움 받지않고 혼자 해결하려다가 기훈에게 걸린거였어요. (+불낸건 기훈이었군요?) 



# 이태석-병호 얘기에도 방어적인 하소현, 방해말란 기강제


 기강제는 이태석에 대해 하소현에게 말해요. 로펌 이도진-이태석과의 관계도, 수아를 입학시킨것도, 수아를 지원한 것도 이태석이란걸요.

  그리고 "한수에게 접견 온 학생이 이태석과 관련이 있다면?" "그게 누군데요" "안병호에요."도 이야기합니다. 기강제가 조사한걸 얘기하며 '병호의 입을 열어야한다' 하지만 하소현은 믿지못해요. "저한텐 병호도 학생이에요. 진짜 교사도 아닌 그쪽이 상처주는거 허락못해요." "내가 아니라 천명고겠죠. 상처를 준건.


  기강제는 하소현이 오히려 방해되니 서로 방해하지말자하고 갑니다.



# 기훈 사진 어떻게 찍었나?

# '아빠와 수아 접대'의문, 기훈에게 알리는 기강제


  송하로펌에 맡겨진 이태석 비리에 대해 알게된 기강제. 로펌과 이태석이 여러 소송을 주고 받았어요.


  "기무혁 변호사!" 아는 티내는 기훈. 기강제는 수아죽인 범인이 누군지 기훈도 궁금해서 정체 안깐걸 알고있어요. "어대숲에 올라온 사진. 이태석이지? 정수아랑 같이 찍힌 남자?"물으니 기훈이 그 날이야기를 합니다. 


  사진 찍던 날. 상받으러간 호텔로비에서 정수아 닮은 여자를 보고 쫓아갔던 기훈. TOP Beach라는 호텔풀에서 수영장 파티를 하고있었고, 카메라를 꺼내 찍었던 기훈이에요. 기훈은 직원에게 잡혀 끌려가다가 이태석이 호텔에 들어오는걸 보고 다시 몰래가서 찍은거였던 것.


  원본을 넘기면 범인 밝혀주겠다고 하는 기강제 하지만 "적의 적은 또 다른 적일뿐이니까"하며 일어서는 기훈. 이도진과 사건이 연결돼있다며 '접대에 이용' 얘길 꺼내 기훈을 잡는 기강제. 





# 조선생-태라 일로 태라엄마 '운암대 투자 취소', 이성 잃는 이태석


  조선생 독일어 수업들다가 귀썪겠다고 하는 태라. 나가는 태라를 잡는 조선생. 놓으라는 손을 뿌리치다가 넘어져 손목이 아픈 태라.

  태라엄마가 다짜고짜 들어와서 조선생에게 태라 손 다친걸로 따지고 비서는 뺨까지 때려요. "감히 내 딸 앞에서 그 기집애 얘길 다시꺼내?" 


  태라 생기부 완벽하게 등록하면 운암대에 투자해주기로 했던 태라엄마였어요. 하지만 화난 태라엄마는 이태석에게 그만두라고 해요. "운암대. 이실장 그릇 아닌것같다" 이태석 버릇 고쳐놓을 생각인 태라엄마였어요.


  한편 이태석은 병실에 있는 아버지를 찾아가 자신이 아버지 뒤를 이을 수 있다며, 운암재단 인수 할 수 있다고 아버지와 형과 싸웠었죠.

  이태석은 태라엄마 말 들은 이후 이성을 잃어요. 




# 태라 연주회의 의미 '베리타스' 알게된 기강제


  태라 피아노연주는 VIP학부모들 입시사교모임 격이고 베리타스 학부모들 전부온다고 해요. 베리타스는 동아리가 아니라 이너써클, 알파족들의 모임이라는걸 듣고 기강제는 눈치챕니다. "기회가 생겼다 이도진이 0번이라는걸 확인"



# 연주회 쳐들어 온 이태석 "이도진 대표 당신이 지시했잖아!" 


  연주 전 손이 아픈 태라. 안심시키는 범진. 태라와 피아노에 앉아 "무대를 성공시키자"하는 범진. 하지만 연주회 중 손목이 아픈 태라. 피아노를 내리치고 가버립니다. 범진만 무대에 남아버려요. 


  그 때 취한 이태석이 옵니다. "양차장 끌어내고 나니 제 얼굴 볼 면이 안섭니까? 양상배 차장(일), 이도진 대표 당신이 지시했잖아!

  



# 0순위=이도진 확인하려던 순간, 검사들이 들이닥치고


  검사들이 들이닥친다는 연을 받고 당황하는 기강제. 연주회장에서 사람들 사이로 이도진과 이태석도 나가는게 보여요. "이태석은 꼬리야! 지금 잡으면 머리와 몸통은 놓쳐!"하고 검사들을 설득하는 기강제.


  이태석에게 도청기를 넣었었죠. 기강제는 도청을 듣다가 이태석의 "대표님 뜻 아니었습니까. 수아 일 모든 것 김한수로 덮자고 한 거"을 듣고 계속 검사를 설득합니다. "이태석 정수아 스폰 아니야 접대하는데 이용한거지! 배후가 있어! 배후확인해서 움직이지 못할 증거를 찾아야 된다고" 그리고 기강제의 말을 듣게되는 하소현.

  


+ 이태석-VIP학부모들-학생들 모두 얽혀있는 이야기가 예고에 들렸어요. 또 예고에 이성적이던 범진이 폭발했죠. 기강제에게 후임을 맡기는 태라엄마인듯하고요 


+예리는 기강제 쫓아내고싶고 불안해하면서 기훈한테 묻고, 기훈은 기다리라 하죠.그리고 예고를 보니까 예리는 범진에게 붙는것 같죠.ㅋㅋㅋ 어떻게 될까 굼금해요. 


+ 중국어 장면ㅋㅋㅋㅋㅋ 


+ 배후는 누구일까요? 범진아빠? 양차장? 역시 0순위는 대선후보 유양기겠지요?


+ 범진이 병호에게 이렇게 저렇게 하라고 도와주는 척 움직였잖아요. 저번에 "참지마"도 그렇고, 이번에 도와주려는 것도 그렇고요. 그렇게 접근해서 이태석과 만나게 해주고 한수 접견 일도 시켰을 것 같죠?


+ 원석(기강제 동료)이 쫓고있던 사람은 : 중앙지검 사람. 검사들이 쳐들어 온다는 예고였군요. 


+ 여검사 도청기를 부시기 까지하다니ㅋㅋㅋㅋㅋ  알고보니 검사도 저쪽 쁘락치로 넘어갔나요. 하긴 출동했는데 저렇게 막아세우면 공격적인 행동할 수도 있겠군요. 게다가 과거에 기무혁에게 당하기도 했으니.


+ 수목 밤 11시 OCN 미스터기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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