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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과 별에 꽃, 호텔델루나 10회 줄거리뷰, 회장손녀 설리 특별출연, 도서관귀신 구찬성엄마 충격, 연우 미라 원수 엮는 마고신 잼, 아이유 진심 대사, ost 안녕 본문
달과 별에 꽃, 호텔델루나 10회 줄거리뷰, 회장손녀 설리 특별출연, 도서관귀신 구찬성엄마 충격, 연우 미라 원수 엮는 마고신 잼, 아이유 진심 대사, ost 안녕
ForReal 2019. 8. 11. 22:37호텔델루나 10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하며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연쇄살인마와 연우(이태선 분)의 환생이 보였죠.
10회에서는, 약이 다시 손으로 돌아오면서 시작하죠. 연우와 만나게 되는 사람들도 있고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오충환 김정현
tvN 호텔델루나
10회
줄거리 리뷰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약을 주워주는 대동정신, 만월 곁에 있겠다는 찬성
만월과 찬성이 싸우는 중, 대동정신이 "이 약이 니 약이냐?"하면서 주워다주죠ㅋㅋㅋ "도망을 쳐서 평안을 얻은 자의 충고야 먹어."하는 만월에게 찬성은 말해요. "그걸 먹으면 당신을 못보잖아요. 내가 돌보지않으면 당신은 더 고약해질 수밖에 없는데.... 당신이 그렇게(소멸)되는건 안됩니다."
만월은 "백두산 내놔"하며 심술부려요. 진지할 때 맛집 가자고 만월따라 복수하는 찬성. 식당에서 또 티격태격, 찬성이 김준현처럼 한입만 성공하면 복직한다하자 만월은 김준현 끊었다고 하죠.
찬성은 만월방 문 밖에서 너머로 말하죠. "백두산 줄게요. 그리고 그 약은 당신이 가지고있어요." 방법은 남겨두자는 찬성. 찬성은 복직 전화기다리겠다, 밥 또 같이 먹으러 가자합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손녀-찬성 연결하려는 회장에 만월은 질투숨기고
회장 딸과 손녀(설리 분)가 정원에 와서 찬성과 만나죠. '백구'책을 안고있는 손녀. 찬성은 할아버지에게 전해준다며 편지를 받아와요. 회장은 손녀를 찬성에게 짝지어주고싶어합니다. 바텐더 김선비가 회장 비위를 맞추려 찬성-손녀를 붙여주려 하고 만월은 짜증나지만 말못하죠.
특별 서비스를 신청하는 회장. 회장이 손녀 지은의 꿈에 가서 구찬성과 만나라 통화하게 해주다가 만월은 끊어버려요ㅋㅋ 다음 날 손녀는 찬성을 찾아가서 감정이 생기는 듯 해요. 그런데 찬성과 손녀가 만났다는것을 현중에게 전해듣게된 만월. 만월은 복잡.
회장이 세운 도서관에 같이가는 찬성과 손녀 지은. 그 모습을 보며 흐뭇한 할아버지와 기분이 안좋은 만월. 그런데 찬성은 도서관에 그림 팔러왔다하고 만월은 그제야 웃어요. 찬성은 지은한테 이미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했었어요. (+ 할아버지 약간 사기당했....ㅋㅋㅋ)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셋째마고신, 볼펜으로 전생의 원수를 엮고
경찰신고는 아무도 찍히지않은 cctv로 왔다고해요. 셋째 핑크마고신이 동전 빌려달라며 형사에게 하트볼펜을 줍니다. "이거 잃어버리는 장가못가요 평생"하면서요.
핑크마고신은 말하죠. '전생의 원수가 붙이는 재미가 있거든요. 한눈에 꽂히거든요. 남은게 있어서' 그리고 택시에서 내리고 타던 미라와 형사가 볼펜을 주워주며 눈 마주치죠ㅋㅋㅋㅋ (+ 전생 가마의 모습이 스치고) 미라는 옷에 볼펜 묻엇다고 변상하라며 번호를 달라고 합니다.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다른 남자에게 살인죄 덮어씌우는 진범
# 구찬성-산체스-설지원 사이의 과거는?
호텔에 와서 만월은 연쇄살인마들에게 죽은 귀신들 이야기를 듣는데요. 나서지말고 경찰이 잡으면 귀신들이 그 소식만 보고 갈 수 있게 하라는 만월이에요.
연락끊긴 아내(이도연)를 걱정하던 남편은 이상한 느낌에 트렁크를 열어 시신을 발견합니다. 진범의 가짜 제보를 듣고 달려온 경찰이 남편을 체포해요. 뉴스를 보고 범인 아닌거같다 생각하는 유나.
산체스는 미라에게 찬성-산체스-설지원 사이에 안좋은 일이 있던걸 이야기해줘요. 설지원은 어떤 여자가 자살한 뒤 산체스때문이라고 소문을 덮어씌웠고,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산체스의 자살 내기도 걸게 했다고 하고요. 총까지 구했던 산체스를 막아세운게 찬성이었어요. 찬성이 권총상자를 갖고 설지원을 찾아갔던 이후 설지원이 한국으로 돌아갔다고 해요.
증거를 폐기하던 연쇄살인마는 블랙박스에서 자신을 따라오던 트럭을 확인합니다. 이삿짐 트럭 예약자 이름이 "구찬성"이라는걸 듣고 설지원은 놀라죠.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도서관 귀신이 막는 책, 속에 숨어있던 것?
찬성은 자기 이름의 이유를 알려줍니다. 태어나길 찬성하는 사람이 아버지뿐이라 찬성이 된 찬성. 그런데 이름뜻은 '찬란한 별'이 된거라고요.
도서관에 귀신 나오는 책 있다며 찾는 두 학생. 영상을 찍고있던 학생이 책을 안빠지게 잡고있는 귀신을 보고 기절해요 "존재의 시간"이란 책.
찬성과 만월은 그 책에게 갑니다. 귀신에게 도와주겠다며 책을 빼겠다 말해요. 책 안에는 아이와 엄마의 사진. 찬성의 어릴적 사진이에요. (헐...)
찬성의 엄마인듯한 귀신은 말하죠. "숨기고있던 과거에요 내 가족들이 알면 안돼요. 없애주세요" (헐..) 아무 말 못하는 찬성. 그를 보게된 만월은 안타깝지만 모진소리만 하게되죠.
tvN 호텔델루나 방송화면
# 연우를, 엄마를, 데려다주는
미라와 함께 온 연우의 얼굴을 보고 놀라는 찬성. 찬성은 만월에게 이를 말해요. "내가 당신의 존재와 시간을 들춘것 같습니다." 연우를 보고 눈물짓는 만월. 미안해하는 찬성에게 만월은 고맙다고 말합니다. 한편 형사는 멀리서 만월을 보고 멈칫.
만월은 도서관귀신에게 혼자갑니다. "이 책을 다 읽으면 나오나? 자신의 존재와, 함께 했던 시간 전부를 부정당한 아이를 위로하는 법?"묻고, 만월은 찬성을 위로하고싶어서 찬성엄마귀신을 델루나에 데려갑니다. 찬성을 복직시켜서 엄마를 저승으로 보내게 하는 만월. 찬성도 만월에게 고맙다 합니다.
# 곁에 있어달라 말하게 되는 만월
만월은 돌아온 찬성에게 말해요. "네가 멋대로 돌아오는거라 생각했는데, 사실은 내가 니가 다시 와주길 바라고 있었던거야" 그리고 만월은 공주와 연우를 데려온 찬성을 이용하겠다고 합니다. "그 자(고청명)가 무사히 스쳐지나가게 두지않을거야. 넌 멋대로 이용만 당하다가 만신창이가 될지도 몰라. ... 도망가지마. 위험해지다가 죽어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내 옆에 있어. 내가 미쳐서 날뛰다 어느 날 사라지더라도 내 옆에 있어줘." "아니오. 당신이 사라지게 두지않을겁니다." 찬성은 만월의 눈물을 닦고 안아줍니다.
나무의 꽃이 활짝 피어요.
+ 예고편에 보고싶다는 얘기도 하는 찬성이죠ㅋㅋ 꽃핀걸 본 직원들이 준비하는것같죠? ㅠㅠ
+ 만월은 달이고, 찬성은 별이였네요. 서로가 서로의 주변에 머물러 있겠지요? 그리고 둘이 만나서 꽃이 폈네요 ㅋㅋㅋ
+ 고청명도 사실은 만월과 진짜 원수였던걸까요?ㅠㅠ... 연우와 공주처럼요ㅠㅠ 아니 오히려 원수가 아니라서 재회는 없을지도?
+ 찬성이 만월의 전생을 보는 것과 만월이 찬성의 어린 시절을 알게되는 것이 나왔죠. 서로의 존재와 시간을 이해하게 되는 일들.
+ 한편 이렇게 병치시킨다면 만월이 찬성의 전생을 보지않는다는 사실이 고청명의 환생이 연우가 아니란것을 알려주는 것 같기도(?)
+ 산체스 : 찬성이 사람을 만나도 꼭 호텔 하나 있는 여자를 만난다고 ㅋㅋㅋㅋㅋ
+ 찬성엄마 역할의 배우는 붉은달푸른해 결말즈음에서 학대하는 엄마 역할로 봤던 기억이 났어요
+"위험해지다가 죽어도 할 수 없다는 마음으로 내 옆에 있어."크~_~.....천년 묵은 자가 진심을 털어놓는 마음을 생각하니..ㅠㅠ
+ 유나(강미나 분) 이름과 배우 박유나, 지은(설리 분) 이름과 배우 이지은이 나와서 좀 헷갈려요ㅋㅋㅋ (지은or시연 이름도 헷갈?_?)
+ 특별출연 설리
+ 새 ost 폴킴-<안녕> 마지막에 들렸죠. 17일 18시공개(제목 바뀌었네요....?) / 펀치 Done For me 도 있었고요. 18일 18시공개.
+ 토일 밤 9시10분 tvN 호텔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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