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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줄거리뷰, 동화-회상 짝곱절 로맨스! 김수현x서예지 완벽그림! 남주리엄마-김승철 살인범-오정세 나비과거 궁금, 영혼엄마와 고문영 인격 추측? 조커잼, 촬영지-원작-ost?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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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줄거리뷰, 동화-회상 짝곱절 로맨스! 김수현x서예지 완벽그림! 남주리엄마-김승철 살인범-오정세 나비과거 궁금, 영혼엄마와 고문영 인격 추측? 조커잼, 촬영지-원작-ost?

ForReal 2020. 6. 21.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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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지만 괜찮아 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1회에서는,

동화 속 소년과 소녀 이야기와

현실의 강태(김수현 분)-문영(서예지 분)

존재가 겹치면서

소년소녀의 과거에 대해 궁금한 점을

많이 만들었어요!


극본 조용

연출 박신우


tvN 사이코지만 괜찮아


1회

줄거리 리뷰


악몽을 먹고자란 소년



성에 혼자 살던 소녀


# 괴물 소녀를 떠난 소년 오프닝과, 엔딩에서 짝맞춰지는 과거?


  1. 드라마는 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시작합니다. 


  숲속 어느 성에 혼자 사는 소녀. 사람들은 소녀를 "죽음의 그림자를 끌고다니는 괴물"이라고 부르고 도망갑니다. 그에 대한 분풀이로 낚시하던 소녀는 소년을 죽음에서 건져내죠.

  소년을 구한 후 소녀에게선 무시무시한 그림자가 사라지고, 소년이 소녀의 뒤를 따라다녔다고 합니다. 

  하지만 소년에게 나비의 날개를 찢어보여주며 이래도 곁에 있겠냐 묻는 소녀. 도망간 소년.

  이후 죽음의 그림자가 소녀에게 속삭였다고 합니다. "니 옆엔 아무도 있을 수 없어. 왜냐면 넌 괴물이거든. 그 사실을 절대 잊지마." "네 엄마." 




  2. 그리고 이 동화는 엔딩에서 현실과 짝이 맞춰지는 것 같았죠.


  엔딩에서는 강태의 회상 속에 그가 좋아했던 '문영의 눈을 닮은' 소녀의 기억이 스치는데요. 애니메이션과 같은 상황입니다.

  엔딩엔 얼음물의 소년과 그 앞 소녀도 보이고, 강태가 좋아해서 뒤를 따라다니던 소녀도 보였죠. 그러니 오프닝 동화 속의 소년소녀는 강태와 문영이겠죠? 오프닝은 문영의 동화 중 하나겠고요.


 3. 그렇다면 혹시 문영은 강태가 자신이 무서워서 떠났다고 오해하고 있는 걸까요? 아니면 어린 강태는 나비를 찢는 문영이 정말 무서워서 도망간걸까요? 혹은 앞으로 어른이 된 강태가 이제 문영의 그런 면도 품어줄 수 있게 돌아오는걸까요?


+ 동화와 회상 장면이 짝을 맞추니, 과거회상에 환상이 더해지듯 느껴지고 또 두 사람의 인연이 곱절로 운명적으로 다가온 것 같아요. 곱절로 빨리 그들의 로맨스 사이로 몰입해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고요. 한편으로 과거에 대한 궁금증도 곱절됐고요ㅋㅋ




문상태(오정세 분)


# 정신병동 보호사 (동생) 강태와,

# 동화작가 문영의 팬인 자폐 (형) 상태


  수업 중에 발작을 했다며 내쫓는 직업학교에 형을 데리러 가는 강태(김수현 분). 화났나 걱정하는 형 상태(오정세 분)에게 강태는 웃으며 "배 안고파?"묻습니다. 동문서답을 하며 말을 반복하는 자폐증 형 상태.


  상태의 방은 대사를 다 외운 만화 둘리를 틀어놓고, 표정카드가 붙어있고, 고문영 책칸과 그림용책이 놓여있는 책장이 있죠. 상태는 고문영의 팬.


  강태는 정신병동 보호사. 모델과 바람난 여보를 부르며 강태에게 안겨서 토하는 거식증 환자를 다독이는 강태.




고문영 작가(서예지 분)


# 피와 칼, 마녀를 예뻐하는 동화작가 문영


  스테이크를 갈라 흐른 피를 손으로 찍어먹고, 빨간 와인을 마시는 여자 고문영(서예지 분).  "내가 이 레스토랑을 왜 좋아하는지 알아? 칼이 죽여줘." 칼로 낸 피를 보면서 예쁘다하는 문영.


  싸인해달란 아이가 "공주님같애! 예쁘잖아요"하자 싸늘해져서 속삭이죠. "너 내 팬 아니지? 내가 쓴 동화 속엔 마녀가 이쁘거든? 이쁜게 그렇게 좋으면 이렇게 말해봐. 엄마 나는요, 이쁜 마녀가 될래요." 아이를 울립니다.




간호사 남주리(박규영 분)


# 간호사 남주리-문영 사이의 묘한 공기, 과거에 무슨 일이?

# 육신은 죽고 영혼은 살아있는 엄마?


  고대환 환자 보호자 동의서 보내달라는 남주리(박규영 분) 간호사의 전화에 "고대환 나한텐 죽은 사람인데?"하는 문영.

  기질성 치매환자 고대환을 수술해야하는데 보호자가 면회-전화 없자 수간호사는 남주리에게 직접 갔다오라합니다.


  직접 마주한 남주리와 문영. 두 사람은 20년 만에 만난 사이입니다. 주리와 문영 사이에는 묘한 공기가 있고, 또 엄마 아빠로 얽힌 과거가 있는 듯 보였죠.

  문영은 고대환 니네 아빠하라하고, 니네 엄마 밥 맛있었다 말하고, 주리는 그 말을 괴로워합니다.



  (+ 뭘까요? 문영아빠가 주리엄마랑 새로 결혼하려고 소개시켰던 거라도? 아님 새엄마였을까요? 아님 아빠가 외도했던거라도?)


  (+하편 주리 간호사를 딸 문영으로 보더니 "안된다"고 뭔가 말하려는 고대환 환자도 보였죠. 무슨 말을 하려는 거였을까요? 문영을 말리려는 것? 문영이 정의구현 살인이라도 하는거고? 아빠는 그 살인을 알고있기라도 한걸까요?)


  (+  문영은 "우리아빤 영혼은 죽었는데 육신은 살아있어. 근데 우리 엄만 육신은 예전에 죽었거든? 근데 영혼은 아직 살아있어."하죠. 문영 안에 엄마로 존재하는 무언가가 있는 거겠죠? 1회 오프닝에서도 "니 옆엔 아무도 있을 수 없어. 왜냐면 넌 괴물이거든. 그 사실을 절대 잊지마." "네 엄마." 하는 동화속 엄마의 속삭임이 있었죠. )




문영-강태

(서예지X김수현 분)



# 탈출 환자 김승철에게 문영을 구하고, 그의 칼을 막는 강태


  문영-강태의 첫 만남.

  병원 뜰, 꽃을 따면서 담배를 피고있는 고문영. 담배 끄라고 경고하며 다가오는 보호사 강태. 두 사람 주위로 벚꽃이 날립니다. 운명을 믿냐면서 강태의 커피에 담뱃재를 터는 문영. "이렇게 필요할 때 나타나주면 운명이지"


  강태의 병원에 신경제 과다복용(자살시도)으로 온 고은-김승철 부녀.

  그런데 아빠가 고은을 찾아 병실을 탈출해 딸이 끌려가고, 낭독회 하러왔다가 그를 본 문영은 딸에게 같이 죽자는 아빠에게 한마디하죠. 그러자 문영 목을 조르는 김승철.


  문영은 달려드는 김승철에게 목이 졸리며 자신의 목을 조르던 과거 아빠를 떠올립니다. (+ 문영이 아버지를 왜 그렇게 싫어하는지 이유인 것 같았죠)



  환자탈출을 듣고 달려온 강태가 김승철을 제압합니다. 그 때 칼을 들고 걸어오는 문영. 문영이 칼을 휘두르고, 그 칼을 강태가 막아요.

  칼을 손수건으로 묶는 강태에게 문영은 "칼 말고 손"하며 손수건을 뺐어 강태의 손을 묶어줍니다.



(+ 이후 강태와 마주본 순간을 떠올리는 문영이 보이는데 두 사람이 칼을 잡았을 때 반한 듯? 보였죠ㅋㅋ 아니, 알아본 걸까요?)






# 숨진 김씨, 죽인 건 문영?


  문영이 살인을 하는건가 하는 의심스러운 대사와 상황들도 있었죠.


  문영은 말합니다. "그거 알아요? 세상엔 죽어 마땅한 것들이 있는데 어떤 사려깊은 또라이가 몰래 죽여주기 떄문에 아무것도 모르는 시민들이 두 다리 쭉 뻗고 잘 수 있다는거? 그럼 난 어느쪽일까요?" "생각없는 또라이." 그 말에 웃는 문영.


  또 문영이 할 일이 남았다면서 병원에 다시 돌아가는 모습도 나왔습니다.

  그리고 이후 김모씨(김승철)가 병동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는 뉴스가 나오죠. 또 고은의 병실에 누가 놓고 간 문영의 동화책이 나오죠. 그를 읽는 고은. "오늘을 잊지마" 문영의 싸인이 들어있고요.



(+ 문영은 소녀에서 마녀가 된걸까요? 혹 문영이 살인하는 인격은 속에 살아있다는 엄마의 인격이라도?)







  

# 다시만난 문영에게, 강태 "같은 눈빛을 갖고있어. 좋아했어."


  환자 탈출 사건 이후 병원은 1년마다 옮겨다녔던 걸 핑계로 강태를 내쫓습니다.


  칼 맞은 보호사 입 막으려는 출판사대표의 연락에 출판사 '상상이상'에 찾아간 강태. 그런데 문영은 강태를 발견하고 돈 받으러 온걸로 오해합니다.

  문영의 오해에 왜 왔는지 답하는 강태. "당신을 한번 더 보려고. 그 눈 다시 한번 확인해보고 싶었거든. 당신이 내가 알던 누구랑 같은 눈빛을 갖고있어. 인격이 고장난 사람. 양심에 구멍 뚫린사람 눈빛에 온기가 전혀없는 그런 여자." 강태는 어렸을 적에 본 여자아이를 떠올립니다. "그 여자 무서웠어?" "좋았어. 좋아했어." 


문강태(김수현 분)





+ 에필로그.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 동화) 소년과 마녀의 애니메이션이 다시 처음부터 나왔죠. 극 중에 나올 때는 동화의 내용이 잘 안들어왔는데 다시 보여줘서 좋았어요~_~

+ 강태가 문영을 떠올리며 잠 못자다가 문영의 동화책을 보면서도 이 동화가 나왔죠.

+ 실제 존재하는 동화는 아니고, 드라마에서 드라마의 작가가 쓰고 애니메이션 팀이 그린(?) 동화겠죠?


악몽을 먹고 자란 소년ㅠㅠ



  1회의 동화 내용은 악몽때문에 잠들기 무서웠던 소년이 마녀를 찾아갔고. 기억을 지워주면 모든걸 드리겠다고 한 소년. 어른이 된 소년은 악몽을 꾸지 않았지만 조금도 행복해지지 않았고, 붉은 달에 다시 마녀를 찾아갔고, 마녀는 그의 영혼을 거두며 말했다고 합니다. "아프고 고통스러웠던 기억, 처절하게 후회했던 기억, 상처주고 받았던 기억, 버림받고 돌아섰던 기억 그런 기억들을 가슴 속에 품고 사는 자만이 더 강해지고 뜨거워지고 유연해질 수 있지. 행복은 바로 그런 자만이 쟁취하는거야.  .. 그러니 이겨내. 이겨내지 못하면 너는 영혼이 자라지않는 어린애일 뿐이야."


(+ 기억을 지우는건 소용없고, 고통스럽지만 이겨내야 행복이 온다는 이야기겠죠?)


(+ 상태가 고문영 작가의 팬일만 했죠ㅋㅋㅋ)

(+ 오프닝 타이틀 속에는 '글'이 주인공들의 우산이 되는 장면도 있었는데요. 강태가 책을 읽은 것이 그런 장면이었겠죠)




+ 나비와 상태 과거 궁금 강태는 이맘 때 그만두는 것에 대한 얘기를 하죠. "이제 곧 나비가 날아들겠지." 그리고 꿈꾸는 상태에게서 나비문양. 달. 어두운 숲이 보입니다. 더기로 날아오는 나비 떼에 기겁하고 도망가는 모습이 보여요. 그러자 깨어나 "나비가 나 죽인대!"하며 무서워하는 상태고요. 나비와 상태의 과거 궁금하죠. 드라마의 오프닝 타이틀에서는 나비가 어두운 욕조모양 통에서 날아가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상태가 무서워하는건 시신에서 날아온 나비 떼라도 본걸까 상상이.


+ 문영과 죽음의 그림자, 현실에선 ?  동화속 소녀=문영이라면 문영이 '죽음을 끌고다니는 소녀'라고 불린 이유는 왜일까요? 문영이 태어나면서 혹은 문영으로 인한 상황에서 생긴 '엄마의 죽음' 때문이었을까요? 혹시 다른 이의 죽음도 있던걸까요? 동화 속 집에 혼자 남겨졌던 소녀=문영이 집에 혼자있던 것 같은데, 아빠의 신변에도 뭔가 문제가 있어서 문영 곁에 없었을까요? 


+ 감정이 없는 이유 뭘까? 집에 혼자 남겨진 소녀라서 감정을 못 배운 문영이었던 걸까요? 아니면 문영의 감정없음이 사람들을 떠나게 했던 걸까요? 아빠가 문영을 죽이려던 이유가 문영을 사이코로 만든걸지, 문영이 사이코라서 아빠가 죽이려했던건지 과거가 궁금해졌어요.


+ 칼-피를 좋아하는 문영 왜? 한편 문영은 칼-피를 좋아했죠. 인물소개 를 보면 엄마가 추리소설가라서 엄마를 책으로 만났고 그래서 칼과 피에 집착하는거라도 될까 상상도 해보았어요ㅋㅋ 엄마의 영혼이 남아있는 건 엄마의 인격을 자신 속에 남긴 것 같기도 한데요. 아이 문영이 엄마를 그리워했기때문일까요? 문영 동화의 마녀=엄마의 인격의 문영 일까요?

문영이 나타나자 가위를 치우는 모든 직원들이 나왔죠. 빈자리에서 한 칼 모형을 잡는 문영이고요. 과거에 회사에서 무슨 일이 있던걸까요?? 



# 조재수잼

+ 주인공 형제 인생의 동반자같은 사이처럼 나왔죠. 길바닥에 앉은 강태 앞에 멋지게 오토바이를 세우는 닭집 배달부. 재수(강기둥 분). 멈추는 오토바이를 같이 밀고가게되는 두 사람은 동반자느낌이었어요.

+ 상태 잘알 : 강태가 약속한 싸인을 못받아와서 가짜 싸인을 만드는 재수. 하지만 가짜인거 알아보고 옷장에 숨는 상태. ㅋㅋ 재수는 상태를 다루는 법도, 나비시즌도 잘 알았죠


+ 특히 기억에 남는 장면은 계단에서 조커춤ㅋㅋㅋㅋㅋㅋㅋ ( "너 조커닮았어. 너 눈은 슬픈데 입꼬리는 올라가는게"의 강태를 설명해주는 장면ㅋㅋ) 


+ 강태 집주인에게 또 잔거 걸린 재수ㅋㅋ "걘 총각이고 왜 전 아저씨에요" ㅋㅋ도 있었죠.



# 적당히 하지않고 새롭고 재밌는 연출장면 많았죠ㅋㅋ

- 곡식이 쏟아지고 장미가 쏟아지는 것으로 표현된 구역질 장면ㅋㅋㅋ

- 휴대폰에 이상인(김주헌 분) 대표 문자 영상로 나오는 장면ㅋㅋ (카메라 정면이나 클로즈업 아니어서 더 독특한 느낌)

- 무대 뒤에서 싸우다가 켜지는 무대조명

- 클레이 애니메이션


+갈매기777 뜻 (탈원환자를 뜻하는 암호)


퍼블릭에프알 블로그에요 (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지만 심심할 때 또 놀러오세요~_~



+ 사이코지만 괜찮아 촬영지 : 강원도. 의정부. 서래갈매기. 감동양주. 원주 카페 사니다, 한국폴리텍대 남인천캠, 시크릿블루, 오산문화재단, 국립정신건강센터, PRC broker 등


+ 등장 차량 : 볼보. 


+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원작? '사이코지만 괜찮아'라는 제목에서 '사이보그지만 괜찮아'라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가 떠오르죠. 영화가 원작인 드라마인가하고 착각하게 되고요. 또 동화가 나오고, 판타지같이 보여지는 장면들 때문에 웹툰이 원작인가 궁금해지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사이코지만 괜찮아' 드라마는 드라마가 오리지널이라고 합니다.


# 사괜 ost 

칼을 가져가는 문영장면. 영어노래 : 자넷서 - im your psycho(발매) 가사  "close your eyes here my heart you can see my eyes .... you wanna doubt nothing burned out all the tree may the i can show you ... burns out. gonna tell a lie, you realize I dont really care" (드라마 ost로 아직 미공개곡)


출판사에서 강태를 발견하는 문영 : 가은 - Got you (7.11공개) 가사 "finally you are here the one i looking for. I see you right now feel like you are in my world. Stop dreaming dark here's my walk for you to sleep" 가사를 보니 문영의 출판사에 걸려든 강태처럼 느껴지죠ㅋㅋㅋ


엔딩 곡 : 헤이즈 - You're Cold (더 많이 사랑한 쪽이 아프대) "목소리가 들리면 그 땐 숨소리가 가빠져 그래 꽤나 오랜 시간을 나 조차도 모르게 너는 날 물들여 갔나봐 어느새부터 일까 나의 시간은 너를 따라 가나 봐 아직 오지도 않은 너 없는 나를 벌써부터 겁이나 거짓말같이 너에게 다정해지는 나를 보면 뭐가 있는걸까 왜 자꾸 나는 너를 따라 변해가" 


오프팅 타이틀 - Janet Suhh-Sketch Book : 가사 " Theres one once upon a time and I'd be for? have story there long?. let a take all she wants .. behind its not your fairytale love. havent take all he want dont be afraid All these are part of you .. love you" (드라마 ost로 아직 미공개곡)




+ 촬영 김동영 이의태 김진환 조명 김형용 소품 송강열 미술 신승준 편집 김유미 음악 남혜승 DI 엄태식 조연출 임채림 이경구 조제욱


+ 클레이애니메이션 : 콤마스튜디오.

+ (낭독회) 샌드아트 : 신미리


+ 문상태(오정세) 아역 : 배우 이규성 (동백꽃필무렵 철물점 흥식)


+ 강태아역 배우 문우진 (김비서가 박서준아역) x 문영아역 배우 김수인(웬아이가보았네) : 성인-아역 모두 캐스팅 조합 행복하죠ㅠㅠ..... 과거 장면들도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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