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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괴물 6회: 진범 강민정아빠 2얼굴 대소름! 박정제 블랙박스 비밀? 서랍폰 문자 신하균엔딩 [줄거리뷰+회차정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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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괴물 6회: 진범 강민정아빠 2얼굴 대소름! 박정제 블랙박스 비밀? 서랍폰 문자 신하균엔딩 [줄거리뷰+회차정보]

ForReal 2021. 3. 7.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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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6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

 

지난 회

주원(여진구 분)이 누구냐 묻고,

강진묵의 얼굴이 비췄죠.

 

6회에서는

강민정 아빠 진묵(이규회 분)의

두 얼굴이 비추며 대-소름으로 시작해,

박정제-도해원에 대한 의문은 남았지만

진묵을 혼자 다른 시선으로 보고있는

동식(신하균 분)의 숨겨진 심리가

흥미진진하게 그려졌어요!

 

극본 김수진

연출 심나연

 

JTBC 괴물

 

6회

줄거리 리뷰

 

속이다

 

강민정 아빠 강진묵(이규회 분)

 

. 강진묵, 두 개의 얼굴

 

김치를 땅 속에 저장 중인 강진묵.

 

경찰서. 사람 수를 세는 강진묵.

진묵은 지화가 나타나자

어수룩한 얼굴로 변해서

형사님들 먹으라고 김치를 주고 갑니다.

 

집에선 말을 더듬지않고 말하는 진묵.

 

"오늘은 스물 일곱 명이나 마주쳤는데

머저리같은 새끼들.

이래서 강민정이를 찾겠어?

너 아버지랑 영원히 살아야겠다."

 

(소름)

(경찰 마주친 숫자를 달력에 기록하는 진묵.)

 

 

 

두 얼굴의 강진묵

 

. 정제-민정을 보고, 범행을 저지른 진묵?

 

민정 실종 당일.

경찰서에서 도망 간 민정.

 

민정은 정제에게 데려다달라고 연락했고,

정제는 민정 앞에 나타났죠.

 

민정과 정제를 본

지훈 그리고 민정아빠.

 

"집에 빨리 들어가기 싫어.

아버지가 소름돋아"

말했던 민정.

그를 보고 집으로 뛰어서

돌아가는 아빠.

 

진묵이 민정에게 칼을 내리치는 모습.

 

+

과거, 성당에 왔던 20년 전부터

사람들, 경찰 앞에서 얼굴이 바뀌던 진묵.

 

현재에도 강민정 실종 뉴스를 보며

웃던 진묵의 얼굴.

 

(대박 소름)

 

 

 

. 주원에게 수사부탁하는 진묵을 보는 동식

 

범인 이름을 말하지않은 동식.

 

그 때 진묵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한주원 경위 뉴스를 본 뒤 뵙고싶다하죠.

 

진묵의 집에 온 주원에게

따로 수사를 부탁하는 진묵.

제대로 수사하겠다는 주원.

 

그 옆에서 동식은

피해자 아버지로 부탁하는

진묵을 말없이 바라보고,

진묵이 알리바이 진술하는 걸 듣다가

민정의 방에 가버립니다.

 

 

+

19:17 슈퍼에 온 강민정.

20:33 막걸리 사러 슈퍼에 온 지훈.

23:20 동식과 슈퍼로 귀가한 진묵.

 

진묵의 진술을 정리하는 주원은

동식이 알리바이를 말 안한것과 

갑자기 없어진 걸 물은걸

의심하게 됩니다.

 

+

진묵은

집에 강민정의 핸드폰 외에 다 있었고,

재이가 사준 긴 때타올도 없어졌다고 합니다.

 

 

박정제(최대훈 분)

 

 

. 의미심장한 박정제 옛날 일블랙박스?

 

기어오르는 권검사의 자존심 건드리는 한차장.

자존심 상한 권검사는

20년 전 차장과 개발계획 함께 했던

도의원 아들 '박정제' 일을

안다는걸 티내죠.

 

+

도의원 사진 속,

도의원과 악수하는 강진묵과 여자를

바라보는 박정제?

 

"소리가 들려요. 여자 목소리.

정 맞을 게 있는 걸 수도..."

"아니야 아니잖아"

정제의 말에 놀라 약 먹자하는 도의원.

 

"민정이 그렇게 된 것때문에

옛날 생각이 나는건가?"하기도,

"동식이 아니에요." 확신하는 정제.

 

 

 

+

뒤에서 듣던 이창진이 나타나,

아드님이 범인이냐 묻습니다.

그 말에 버럭하는 도해원.

 

"블랙박스 영상 갖고있지?"

"내놔. .. 내가 쓰게 하나 달라고.

내 아들만 찍힌거 아니잖아?"

"한 차장님한테 언질을 미리 드리는게"

 

(뭐하는 영상일까 궁금하고 진실 무섭....)

 

 

남소장

 

. 남소장이 cctv를 지운 이유?

 

남상배 소장 상황실 방문기록 보고

"cctv 왜 지우셨습니까" 묻는 주원.

 

동식이 동생 수사기록을 갖고있다가 넣어서

자신이 지웠다는 남소장.

 

하지만 남소장은 동식에게 다른 답을 하죠.

"너 경찰 그만둬. ....

뭘 확실하게 지우려면

다른 걸로 덮어씌워야지 이 놈아."

 

소장은 상황실에 갔던 진짜 이유를 숨기고

cctv때문이라고 변명하려고 지운 것.

 

"내가 또 뭐해줄까?"묻는 소장.

"발 들이지 마세요. 더는."

문제될까봐 소장을 걱정하는 동식.

 

+

직후, 문주시 드림타운 현수막을

보고있는 이창진이 나오죠.

 

(이 장면에서는 남소장이

유연 죽음의 진실을 알고있는 듯 했고,

그것이 드림타운과 관계있을 듯 했죠)

 

 

 

 

. 체포되는 지훈, 민정 휴대폰을 켜는 동식

 

'작업 완료' 문자하는 도해원.

이후 오지훈 스토킹이 찍힌 블랙박스

문주 경찰서에 도착합니다.

 

긴급체포되는 오지훈.

 

지훈은 그 날 정제가 민정을 데려갔다

진술합니다.

 

 

 

+

정육점에 온 진묵과 마주보는 동식.

 

지화가 진묵을 잡고 우는 모습을

싸늘하게 바라보는 동식.

 

+

정육점을 나와 한 골목으로 걸어가는 동식.

동식은 서랍을 열고,

곧, 민정의 휴대폰 켜집니다.

 

폰을 보고 놀라는 강진묵.

도착한 메시지는

'아빠 나 좀 꺼내줘'

 

민정 폰 발견 연락에

정육점으로 가서 그를 보는 주원.

 

 

 

 

+7회 예고에

1. 피묻은 옷을 태워버리는 걸 봤던 동식?

2. 민정이네 화장실 목욕통에서 울리는 민정 전화?

3. 엄마찾으러 밤중에 산에가는 재이...? 헐..

 


 

+ 이번 회에 사실을 알고있는 동식이

진목 지켜보는 모습 흥미진진...

내면연기 대박ㅆ...

 

+ 설마 땅 속 장독대 속에 민정시신 있는걸까요?

그럼 혹시 백골로 발견된 시신은 다른 사람 범행일까요?

 

+ 강진묵은 자신이 사람들 속인만큼

자신이 능력있다 생각하는 듯 했죠ㅠ

 

+ 강민정이 아빠 소름돋는다고 한 이유 뭘까요?

아빠의 다른 살인을 알아서인가 했는데,

두 얼굴로 사는 모습 때문인 듯 하죠?

혹시 강진묵은 불쌍한 척 해서 의식주해결하기 시작해서

그렇게 (동식 부모에게) 슈퍼도 얻은 사람인걸까요?

 

진묵이 진까 7건 연쇄살인범인 맞을까요?

아내도 없어졌고. 성당에도, 정육점에도 배달가고.

(아마 다방-이금화안마방에도 배달갔을지도...?)

 

진묵이 진범인데 도의원 관계자들이

드림타운때문에 증거삭제하고 수사종결시킨걸까요?

아니면, 과거 범인은 다를까요? 궁금...

그런데, 드라마 회차 설명에

'진실에 무관심한 세력의 이기적인 움직임'

이라고 명확하게 설명되어 있네요.

정제는 범인이 아닌가봐요ㅋㅋ??

 

 

+ 이창진-도의원이 언급한

블랙박스 안에 뭐가 있는건지 궁금.

한차장-정제가 찍힌거, 드러나지 않은거 뭘까요?

정제 정신이 이상한걸 보면

마약하는 모습일 듯 느껴지는데...??...?

 

+

그런데 동식도 제정신 아닌 장면들이 좀 있죠.

(우선 의심은 계속 남겨놓아본...ㄷ...ㅋㅋㅋㅋ)

(민정실종날) 밤샌 이후 힘들어하기도, 진묵-지화 볼 때도.

 

설마 동식은 자신이 범인 아니라고 믿으려고

다른 사람 범인으로 환영보는거 아니겠죠--;

(진묵이 범인 맞겠죠?--; 진묵 얼굴에 '괴물' 찍힌 모습도 나오고 ㅋㅋ)

 

동식은 자기 범인인거 못믿어서

진묵이 범인이라 믿고싶은데

진묵에게 알리바이가 있어서 화난거였거나..

아니 그냥 범인 진묵이.

철저하게 속이는 모습에 화난거 맞겠죠? 

 

아~ 동식이 진묵-지화 볼 때 느꼈던 것은 혹시

(설마 동식은 자신이

정제 엄마와 주변인물에게 당했던 그대로.

정제가 민정의 누명써서 감옥가게 하려는걸까 했는데)

정제를 민정 누명 씌워서 보내려는 목적인데

유연의 개인적인 복수를 그렇게하는 자신 또한 괴물이라서?

그리고 진범인 진묵의 모습이 혐오스러운 바람에

정제를 보낼지 진묵을 보낼지 혼란스러워서??

 

그런데 드라마 소개에

"주변의 인물이 위기에 빠지자

분노한 동식은 마음의 결단을 내린다"라고 하네요ㅋㅋ

그냥 보이는 그대로가 맞나봐요.ㅋㅋ

 

+

그럼 동식은 언제 민정의 시신을 발견한거고

언제 손가락을 발견해 옮기고 언제 폰 옮겨놨을까요?

폰은 그 날 정육점 가기 전에?

정육점 가기전에 동식이 울고 들어간 듯 했죠?

그럼 진묵이 정육점 가기 전,(19:17~20:33 한시간 사이에?)

동식의 지하에 시신 갖다놨던 걸까요??

진묵은 과거에도 동식에게 덮어씌우면서 좋아했을까요?

진묵은 동식부모가 그렇게 잘해줬는데

뒤에선 다른 얼굴이었을까요? 으악..

 

+

"내 동생 아니라

박정제가 범인이면 좋겠어.

나 너무 괴물같지? 재이야"

말하는 지훈의 누나 오지화.

그 말 들으며 힘들어하는 동식이 보였죠.

(정제 엄마와 같은 모습이라서 일까요?)

(진묵이 진범이라고 말하면 지훈 구할 수 있어서 입열까말까 힘들어하는 동식이겠죠?)

 

 

 

+

"어차피 내가 해야 돼"

열쇠를 들고 말하는 동식. 무슨 뜻? 단순 민정수발?

 

+

기찻길에 병을 버린 민정. (증거?)

 

+

"유재이씨도 의심하는게 좋을겁니다. 어머니 찾으려면.

... 내 일이었다면 무시했죠. 난 안 찾았거든" 주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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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licFR.tistory.com)

골목 끄트머리로 쫓겨나고있지만

심심할 때 꼭 또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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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st 비비 - Timeless 

 

+ 민정아빠 역 배우 이규회는 다수 연극활동과 영화 각자의 미식, 늦여름, 게스트하우스, 어떻게 헤어질까, 산타바바라, 뭘또그렇게까지, 코마, 실종2, 감자심포니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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