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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블릭에프알
트레인 12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오미숙(이항나 분)의 과거에 대해 모두 알게된 서도원(윤시윤 분) 마지막회에서는, 오미숙의 정체에 대한 또 다른 진실이 그 모자의 뒤틀린 관계를 더욱 이해하게 도와줬죠. 또 운명의 저주 속 도원과 서경의 엔딩이 반가웠고요. 극본 박가연 연출 이승훈 류승진 OCN 트레인 최종회 줄거리 리뷰 # "진짜 엄마라면 날 멈춰세웠어야지!" 약속한 곳에 도착하는 오과장. 민준이와 살던 옛날 집. "왜 날 버렸어? 왜 날 멈춰주지않아? 당신 한번도 내 엄마였던 적 없어. 난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 당신이 내 손에 수갑을 채워주길. 진짜 엄마라면 날 멈춰 세웠어야지. 당신 자신을 지킨거야!" 석민준이 묻습니다. 살인음성을 보낸 뒤 경찰로 살거냐 ..
트레인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 시청 후 정리해놓은 노트에요! 지난 회, 기차에서 총을 든 범인이 밝혀졌죠. 바로 오과장(이항나 분) 11회에서는, 오미숙과 석민준의 과거가 모두 밝혀졌죠! 극본 박가연 연출 류승진 이승훈 OCN 트레인 11회 줄거리 리뷰 오미숙 과장이 이진성, 한서경을 죽이던 모습으로 시작합니다. 도원이 달라졌다는 상태를 듣고, 기차에서 발견한 사진으로 세계를 넘어온걸 눈치챘던 오과장. 서늘 섬뜩한 오과장 표정이 무섭죠. 시신을 잡으라하고 불을 내서 함정을 만든거였고요. 석민준이 취조실에서 몰래 만났던 사람도 오미숙. 12년 전부터 했던 질문 "이번엔 어떤 선택을 할꺼야?"에 대해 오미숙이 말해요. "내 답은 언제까지라도 같아. 난 내 모든 걸 걸고 널 지킬거야" "그런데 어뜩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