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일구이무랑 성균관대 배구부, 황택의 김병욱 학생 등 - 2015 삼성화재배 전국대학배구리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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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그를 시작하던 성균관대 배구부
2015 시즌(?)의 체육관에는 마인드를 잡게 도와줄 남다른 문구들이 같이 뛰고 있었고요
!!..!!>!...!!..!
글씨체에서 느껴지는 박력....! 우왁
그리고 그 아래에서 몸풀며 준비하는 선수들,
성균관대 정수용 선수,
....!....우왁...!..!..
투지의 글씨체보다 더 무서운 궁서체의....!...ㅎ....한자...!....
그리고 그 무서운 벽 앞을 뛰는 성균관대의 성영창 학생!
남성고 졸업하고 성균관대 15학번이 된
음 뭔가 낯익은...?_? 요 학생도 뛰고 있었고요
...!..!..!..!..............!
(한자에 약함)
간신히 찾은 바로는
일구이무 : 한 번 떠난 공은 다시 불러들일 수 없다
라고 네이버 한자사전이 알려주었........
여하튼
공이 못 떠나게 하기 위해(?) 성균관대 배구부는 이 날도 역시 열심히 몸을 풀었고요.
구호하며 마인드도 풀기 중,
최형진 정수용 학생들 뜀뛰기와 함께
현일고 출신, 성균관대 1학년 입학생!
박차수 학생도 요래 몸풀어 가는 중~이었네요.
자 소곤소곤
동계 열심히 한 성과를 내자?_?고 할 것 같던 게임 전 미팅시간!
그리고
공 맴매 시작
하는 성균관대 14번.........이면 이시우 선수
는 안보여도 좋은그림으로요
또 몸푸는 선수들 중에 빠싹빠싹 토스하던 성균관대 1학년 선수가 또 보였고요.
송산고 출신 190cm 프로필 신장의 황택의 선수가 혼 담은?_?ㅋㅋ 토스와요
그리고 또 박차수 선수
음 좀 뭔가 매섭
그리고 2015에는 팀 받치는 중심역할할 듯?한 이상욱 선수
는 왜 헤실헤실 웃고있나
정준혁 선수도 보였고요,
긁적긁적 중
또 2학년 된 선수 하나가 공 주워가다가 뽀뽀쪽
공을 굉장히 사랑하는 배구부 학생.jpg 모양이 되었고요.
그러한 모양 남은 몸풀기 끝난 후
새 리그를 시작하는 손들은 더욱 철저?_?하게?_?
자자 알바 학생들 여기서 입장할 때
저쪽으로 얼~른 가서 말이지
--;
또, 성대 배구부 경기를 관람하러 잠시 자신의 땀 4년 떨어뜨렸던 곳으로 놀러온 한 프로선수가 보였고요 ㅋㅋ
현대캐피탈 노재욱 선수ㅋㅋ
교가제창ㅠ과 함께 시작되는 대학배구장ㅠ
점점 엄숙해지는 코트안의 공싸움과요
한차례한차례 지나가며
공에 더 집중하는 모양의 학생선수들이 보였고요~
관람석도 한손두손 채워졌습니다.
배인호 선수 서~브~로 떴고
경북사대부고 출신 198cm 김정윤 학생도
성균관대 1학년으로 득점 후 악! 중
여기 심판슨생님과 딜?_? 아니고 어필중인 2015의 주장님은
날아가는 스누피당
김병욱 학생이었고요
득점 많이하는 주장은
블락득점도 함께 모으며
이 날의 MVP가 되었다는 이야기 들렸고요~
경기 중에는
ㅋㅋㅋㅋ
ㅋㅋ
선수들끼리 아쉬워하다 웃음 머금게?_?한 재밌는 장면들이 역시나 기억이 납니다.
아래는 팀 움직이는 코트내 지휘꾼ㅋㅋ 세터,
성균관대의 세팅하고 있던 선수로 마무리 짓고 있는데요.
#성균관대 황택의 선수
몸풀때
낯선얼굴이 보였지만 설마 새내기?_?했던 이 학생이 황택의학생이었고요.
토스 열심히~
공 보는 황택의 선수
세터선배엉아랑 함께 움직이며 토킹하는 모습이 보였고요~
음 경기 운영하는 모습 많이 못봐서, 그 모습 궁금한 황택의 세터였는데요.
경기를 다 마치고, 관중들도 선수들도 모두 빠져나간 빈 체육관,
경기 후 물품을 정리하던 새내기 세터는 버려진 기록지를 주워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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