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우승하던 날 - 2012 대학배구 챔피언 결정전 in 단양

2012년 대학배구 추계리그 챔피언을 차지한 성균관대 선수들의 모습입니다. 선수들끼리 기쁨을 나누고 있을 때 모습입니다. 지난 여름의 경기와 예선전의 경기에서 졌을 때, 보고 있는 저도 우울해질 정도로--; 분위기가 착 가라 앉았던 성균관대 선수들을 봤습니다. 선수들이 승리를 진심으로 바랬기 때문에 나오는 모습들이었을 것이고, 그런 모습을 경기장에서 보았기에 저도 선수들이 경기 결과에 대한 실망을 표현하는데에 공감할 수 있던게 아니었을까 합니다. 그리하여 몇번이나 패배를 줬던 상대팀을 누르고 얻은 추계리그 챔피언 트로피는 이 팀에게 의미가 깊지않을까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1,2위 승률을 다투던 시합에서 우승자가 결정나자 응원하던 선수들은 코트로 뛰어나가 부둥켜 돌고, 감독님과 트레이너와 기뻐하기도 했습니다.  다음은 그 모습들입니다.

ㅋㅋㅋ 분위기 좋은 성대 선수들 모여서 돌고

자리에서 빠져나간 장준호 선수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화면 누르면 재생/정지 됩니당

팀 트레이너와 부둥켜 안고 결승전 승리를 축하하는 성대 심경섭 선수

전광인 선수 번쩍 안아드는 홍태희 선수.

보살미소요ㅋ

클릭하면 커져용

우승 상장과 트로피를 받고 있는 성균관대 선수들

저 컵에 술 채워 마셨을 것 같은 --; ....냠냠

클릭하면 커지는 사진입니다

우승 트로피를 든 구도현 선수와 환호하는 성대 선수들

최우수 지도자에 선정된 성균관대 박종찬 감독님 영광을 성균관대 선수들에게 돌리는 포즈 --?

그리고 구경난 성대 선수들

토스 당하는 성대 감독님

좀처럼 웃는 모습 뵐 수 없었는데

ㅋㅋ

얘들아 이거 좀 무섭다 의 표정으로 보이는 성대 트레이너형

과 토스하는 선수들ㅋㅋ

주장 박윤성 선수에게 졸업빵 해주고 싶은 오재성 선수

ㅋㅋ 박윤성 선수 웃고 있어서 신기ㅋㅋ

우승 기념 사진을 찍는 성균관대 배구부

그리고 단체 사진 찍기 전  선수들 뒤에서 자리를 못 찾는 오재성 선수....?

ㅋㅋ 수건 왜 저리 커 보이는 지ㅋㅋ

그래서 누군가의 등에 올라탑니다.

그리고

감독님의 손

 3세트 마지막 포인트 내자마자 감독님테 달려가 백허그 하는 전광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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