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그때 그 신인, 그때 그 드래프트, 역대 배구 신인상 드랩순위 - 농협v리그 프로배구 역대 드래프트 본문

배구/프로배구

그때 그 신인, 그때 그 드래프트, 역대 배구 신인상 드랩순위 - 농협v리그 프로배구 역대 드래프트

ForReal 2016. 4. 11. 16:20
반응형


아래 2005년부터 V리그, 프로배구 역대 드래프트 선수순위 담았어요!


 2005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1순위는 현재 항공, 군대도 다녀온^^ 신영수 선수. 그리고 김형우 선수도 항공에 함께 갔네요!

....? 그때 무슨일이 있었던 거죠?_?

3순위 (현재 한전)주상용 선수, 4순위 (ok)김정훈 선수도 보이고,

2라운드 2순위 하경민 선수가.... 그 하경민 선수?_?... 2라운드 4순위에 곽동혁 리베로가 LG로 선발되었었군요

또, 3라 1순위 하현용 선수, 그리고 3라 4순위에 한전 박순우 분석관님?_?

그리고 2005 시즌의 신인상은 구미LG의 하현용 선수가 수상했다고 하네요! 우와... 3라1순위로 들어갔는데...!



 2005-2006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현재 현대의 임동규 선수와, 송병일 코치님이 1라운드에 보이네요!

또 2라 1순위 이강주 선수,

그리고 이때는 드래프트 가뭄이었네요ㅠㅠ 총9명 선발ㅠㅠ우와....

그렇게 1라운드 1순위 강동진 선수가 신인상 수여.

+

그리고 05-06 시즌 여자부는 흥국 김연경 선수가 데뷔하며

여자부 신인상 공격상 득점상 서브상 정규MVP 챔프MVP 를 휩쓸었네요;;;;;;;;;;;;;;;;


 2006-2007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0607 시즌이 김학민 선수의 탄생 시즌이군요!

그리고 2라운드 1순위에 안재웅 전코치님 엄창섭선수 김민욱 선수도 보이고요!


신인상은 김학민 선수가 차지했답니다


 2007-2008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참가자 중, 3학년이 4명이었다고 해요. 20명 참가 중 15명 선발로, 구단이 선수들을 점점 많이 뽑아가고요.


와 이 시즌은 인하대가 대박이네요

1순위 김요한 선수, 2순위 유광우 선수. 4순위도 인하대.

그리고 한양대도 강세. 진상헌, 박종영, 한선수 선수가 나온 시즌이네요.

수련선수로 시작한 강민웅 선수...! 우왕....! 그리고 인하대 이상래 코치님이름도 보이고요.

신인선수상은 현대 임시형 선수 수상.


 2008-2009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음 이 때가 문성민 선수 드래프트 파동...?_? 그 시기인가봅니다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문성민 선수가 임시형 하경민 선수와 교환되어 현대로 가고?_? 벌금내고?_? 1라운드 정지였다는 뉴스를 봤어요


그 반면, 와..... 취업100% 였던 시절이네요.

22명 참석, 22명 지명되었다고 하네요. 반면 현재까지 뛰는 선수들은 ....50%...? 될까요?


여하튼 여기 있는 선수들이 현재 2016 FA 대상 선수들!

신영석 최귀엽 황동일 박상하 최석기 안준찬 김진만 김강녕 선수 등


신인상은 황동일 선수가 수상!

최석기 선수는 신인이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했네요


 2009-2010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우왕 우리캐피탈 창단한 시즌...!!!...!!!(현재 서울 우리카드 한새 배구단 전신)

강영준, 김광국선수가 우리카드와 함께 시작했고요,

이때도 취업률 90%...! 20명 참가, 18명 지명되었다고 해요;;;;;;

정기혁, 박성률, 권혁모, 한상길, 신으뜸, 김홍정 선수 등도 보이네요

...! 김홍정 선수 수련선수로 입단했지만 활약했죠, 군복무 중인 ok선수!


신인상은 신영석 선수가 수상했다고 해요!

 2010-2011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 박주형, 정성민, 곽승석, 이효동, 지태환 선수 등이 보이고요.

또 28명 참석중 23명 지명되었다고 해요.


 2011-2012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이 때 드래프트 좀 쩌는 것 같아요;;;;;

1순위 대결이었던 경기대 최홍석, 성균관대 서재덕 선수.

그리고 3순위 부용찬 4순위 최민호 5순위 류윤식 6순위 전진용 선수;;;;;;;;;;;;;;;;;;;; 

31명 중 24명 지명

신인상은 최홍석 선수가 수상했고요.

(드림식스 =서울 우리카드 한새 전신)


 2012-2013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ㅋㅋ 이강원 박진우 선수도 1라운드 대결?_?처럼 예상어려웠죠.

30명중 25명 선발,

송준호, 조근호 선수 입단한 해네요.

이 시즌은 신인들이 거의 뛸 기회가 없었어요.

또, 신인상은 양준식 세터


 2013-2014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이 때도 신인 풍년의 시즌이었죠,

그리고 드래프트장에 김세진 감독이 처음으로 지명한 그 해 입니다.

러시앤캐시(현재 안산 ok저축은행 전신) 창단하던 해에요.

1순위는 국가대표로 활약하던 전광인 선수가 유력했고요,

그리고 경기대 3인방이라고 불리던 이민규 -송희채 - 송명근 선수, 거기에 더해 김규민 선수까지 경기대가 자석끌려가듯 안산으로 갔고요ㅋㅋ

당시 대학배구에서 난다긴다하던 선수들을 싹쓸이했던ㅋㅋ ok저축은행 리그 1,2위하던 경기대 성대 선수들이 모두 안산에 모였고요,

그리고 정지석 선수가 고등학생 드래프트로 처음 놀래켰죠.

40명 중 32명을 선발했네요...! 32명ㄷㄷㄷ


신인상은 한국전력...ㅠ.....ㅠ....에 인공호흡을 하던 전광인 선수가 수상했습니다.


 2014-2015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13개 학교, 42명 참석 중 28명 선발

얼리드래프트 선수는 *표시가 있어요.

오재성 선수가 리베로 포지션임에도 1순위로 지명.

그리고 노재욱 황승빈 이승원 등 대학리그의 성대 인하대 한대를 이끌던 세 세터선수들이 1라운드에 지명되던 시즌이었고요.

또 경남과기대와 중부대의 선수들도 많이 지명되었죠?


신인상은 오재성 선수가 수상!

 2015-2016 프로배구 신인 드래프트

36명 중 26명 선발했고요.

얼리 드래프트 선수들도 조금 보이죠.

그 중 1순위 나경복 선수도 얼리드래프트로 지명되었고요.


신인상은 우리카드 나경복 선수가 수상.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