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2화 줄거리 캡쳐, 류준열 황정음 키스신, 보늬의 집에 들어 간 수호 두장면, 이렇게 뻔한 로코에 빠져드는데 - 운빨로맨스2화 류준열 황정음

1화 시청률이 10%를 넘기면서 좋은 출발하고 있는 운빨로맨스 2화가 시작되었는데요.

호랑이띠 선배를 불러 술을 마셨지만

다음날 아침 일어나보니ㅋㅋ 선배에게 술에 취해 보험회사 영업만 당한 보늬.

ㅇ...예쁜 보늬

반면 수호는 분노의 양치질을 하더니 실제 시가 8만원짜리 후드를 그냥 버리네요ㅋㅋㅋㅋ

(이 분노의 양치질의 이유는 2화 마지막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보늬의 집으로 찾아온 집주인은 '월세는 천천히' 하라며 김치를 주며, 바뀐 마음을 말했고요

왜 집주인이 바뀌었을까요 답은 아래에 있지않을까요

개리는 '2달만 휴가주세요'했고요.

'공항에서 환전한 돈 싹 어떻게 썼는지 말 안한'게리는 돈을 어디에 썼는지 짐작이 갔고요ㅋㅋ

1화 개리의 숨은 이야기 : 보늬가 동생찾아서 병원으로 뛰어 간 사이에 보늬의 짐을 다 옮겨놓고, 밀린 월세를 계산하고 간 게리.

집주인에게는 보늬의 숨겨진 동생이라면서 월세 계산한 걸 비밀로 해달라며 갔고요.

하지만 게리와 보늬가 마주치자, 게리를 알아보지 못하는 보늬. (천재도, 유명 테니스선수도 못알아보는 여주인공ㅋ_ㅋ)

그리고, 보늬는 버스에서 우연히 제제팩토리의 그 게임과 같은 걸 발견하게되는데 거기에 이어져서

'러시아에서 어제 자정에 출시'된 게임이라며 유출된 게임에 대해 제제는 회의를 했고요.

산업스파이로 나온 1화의 두 개그맨.

그리고 제수호는 출시전 게임유출에 과감하게 대응했습니다. "지니어스 2 출시는 포기합니다."

사표쓰냐고 묻는 직원들에게 "사표말고 새 게임, 한달뒤 완전 새로운, 지니어스2보다 완전히 훌륭한 게임으로요."하면서 위기대응하는 제대표

오 CEO느낌 잼

ㅋㅋㅋㅋㅋ커피사장님에게 커피배달 부탁하는ㅋㅋㅋSNL출신 두 배우의 케미ㅋㅋㅋ

또, 보늬는 또 다른 알바를 하고 있었나봐요

아 여기 씬예쁘당ㅠㅠㅠ

그리고 이틀동안 날밤 샌 제대표. 커피집 친구에게 가서 커피위로를 받다가 잠든 제대표

그리고 커피집사장은 제제팩토리 대주주였고요 (뒤에 공채에도 참여ㅋㅋㅋㅋㅋㅋㅋ)

보늬가 남자를 만나기 위해 새로 찾은 알바는 편의점알바.

고양이에게 '니네 사촌형 한마리 어디 없다니'하고 넘어간 그림은 제수호 얼굴.

제제 팩토리의 회의실이었고요.

회의 후 제수호는 1화의 보늬와 아는 아저씨네 가게, 영일치킨으로 갔는데요.

(제수호의 단골집일까요?_? 보늬와 수호의 또다른 연결고리가 되겠네요.)

그리고 치킨집에서 공모전 포스터를 발견하는데.....

그리고 주유소알바하면서도 호랑이띠를 찾는 보늬가 나왔고요.

돈떼먹은 사장님에게 연락이 와서 만난 보늬와 대머리.

대머리아저씨는 보늬가 전에 일하던 게임회사 사장이었나봐요. (수호가 발견한 것과 같은 포스터의)"게임아이템 공모전" 예선통과한 보늬의 아이템. 당장 내일 pt라 밤샘 준비를 하는 보늬와 대머리아즈씨.

그리고 pt장.

너구리 탈을 쓴 한사람이 행운의? 쌀을 또 뿌리는 보늬를 바라봤고요. 이 너구리탈을 나중에 빌려쓰고 온 보늬.

그리고 공모전 pt를 보러온 제수호.

'밖에서 보면 안보이는 것들이 이 탈을 쓰면 보이기 시작했거든요.'

선수의 눈으로 보고 선수의 몸으로 플레이 하라 라며 너구리탈 속에서, 1인칭 시점의 스포츠 게임을 설명하는 보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수호는 이를 듣다가 VR게임을 떠올리며 마음에 들어했고요.

그리고 이번에는 1화와는 반대로 심보늬를 알아보는 제수호.

씨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공모전 후, 다시 만나게 된 제수호와 심보늬.

예고에서 들리던 "동물에 굉장한 애착이 있으신가보네요"하면서 다시 보늬를 잡고 말문트는 제수호. 그리고 보늬는 기억을 떠올리기 시작하고 도망.

대머리아저씨=대박소프트사장은 보늬에게 아이디어박스라며 흔들었는데요. '아이디어박스'가 앞으로 무슨 역할할지 궁금했고요.

보늬가 집에 오는 길에 만난 보늬와 개리. 개리는 본인을 알아보라며 재촉했고요.

이렇게 귀엽게 나오니까 또 다른 배우 이수혁님ㅋㅋ

'전 뉴스안봐요. 남의 불행까지 아파하기엔 제 일만으로도 벅차거든요'하고 가며

....이사선물로 개리에게 초를 주는 보늬.

그리고 제제회사로 돌아와 보늬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제수호와 보늬친구 달님ㅋ_ㅋ

"걔가 졸업을 못해서 그렇지, 컴공과 4년 장학생으로 1등만.....저의 공채1기에 최종까지 갔었던.......가장빨리 버그잡은 사람이 걔에요"

하면서 보늬 신상정보를 다 쏟아주는 달님ㅋㅋ

이렇게 보늬와 제제의 악연이 나왔고요ㅋㅋ..........아니고 아직정확히는 설명해주지않네요

공채때 제수호가 심은 버그를 고쳐야하는 테스트, 수험생들이 하나둘씩 포기하고 집에 가는데......

보늬혼자 풀고.....사라진......설마..이 날이 교통사고날이라.. 병원갔나...--;.....

다시 현재시점, 보늬의 방은 비어있고, 전화가 왔고, 보늬는 신령님에게 기도중.

'호랑이 한마리만 보내주세요, 제발 우리 보라만 살려주세요' 하면서요.

그리고 옆집 개리가 희번덕거리면서 보늬의 집앞에와ㅋㅋㅋ 보늬에게 망치를 빌려가는데....

"그런데 어떻게 날 못알아봐 이 귀염둥이 건욱이를"ㅋㅋㅋㅋㅋㅋ 대사ㅋㅋㅋㅋ

건욱에게 쌀쌀맞다가 다쳤다니까 보늬는 걱정하며 반창고를 붙여주기까지 하면서 배경음악이 설레는 소리가 나며ㅋㅋ

보늬가 츤츤한 이유는 자기옆에 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운명을 믿기 떄문이었고요ㅠㅠ 보늬 불쌍ㅠㅠ 보늬를 잡고 밥먹자는 개리

"타인의 취향을 존중하면서 모른척하고 사는게 요즘 이웃사촌이거든요"

하고 거절하는 보늬는 문을 닫는데 이를 열어재끼는 테니스 선수의 이 장면이 예상을 넘어 신선하고 재밌었고요ㅋㅋ

호랑이띠 구라로 내일 저녁 약속을 잡은 개리,

그리고 신분증 갖고 오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보늬ㅋㅋㅋㅋ 철저ㅋㅋㅋ

다음날 아침, 일하는 건욱은 에이미에게 15년만에 한국으로 돌아왔다며 두달만 시간을 달라고했고요.

데이트를 위해 무서운 화장을 하는 보늬.는 오늘의 운세로 행운의 색깔을 찾으며.....전화를 계속 끊었고요.

그리고 집까지 찾아온 제수호

햇빛에 너무 이쁜 그림으로 나오는 제수호씨는 "(게임)IF 어디까지 진행됬습니까? 투자받을 회사? 납품할 플랫폼은 전해졌구요?"

하면서 인센티브를 말하고, 프로그램을 사겠다고.

그리고 다시 심보늬씨 문은 고통을 겪었어요ㅋㅋㅋ

중요한 약속이 있다는 보늬, 와 보늬 잡는 수호와, 보늬집에 다온 꽃든 건욱.

"지원자도 회사 평가해요."

"제제를 선택안하고 간데가 대박소프트?"ㅋㅋㅋ 라면서 버그먹힌 제수호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욱의 휘파람소리에 당황해서 집에 제수호를 숨기는데ㅋㅋㅋ

가장 재밌는 부분에서 끝나는 드라마

일주일 ............일주일....나는 못기다린다..........

그리고 마지막 장면은 곰을 데려가는 술취한 보늬

그리고 제수호와 심보늬의 키스신이 나옵니다.

이 날 최고의 장면top3

보늬문앞에서 제제평가당하고, 버그먹힌 제수호씨

문을 열어젖히며 보늬를 날리는 건욱 등 문 앞 씬

보늬의 집으로 들어가게 된 수호 두개(취한거 하나 안취한거하나ㅋㅋㅋ)

3화 예고편.

제수호 "이성이 완전 마비됬어"

도사 "운명이 있어 아주가까이에"

의 대사가 들렸고요.

그리고 건욱 / 수호의 과거가 나왔고요. 에이미에게 과거에 차인? 수호같아요ㅋㅋㅋ

기대되는 3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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