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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팀 티가 난, 티를 낼, 김사니 리쉘 선수 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본문
우승팀 티가 난, 티를 낼, 김사니 리쉘 선수 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 2016 청주 코보컵 프로배구대회
ForReal 2016. 10. 17. 20:232016 코보컵 우승하던 날의 IBK 기업은행 알토스 배구단 모습이 조금 담겼습니다.
모든 팀이 어려워하는 IBK 기업은행. 기업은행은 이번시즌 코보컵을 통해 좋은 평가 받는 중인 용병 리쉘이 함께하고 있는데요. 기존 삼각편대에 김미연선수까지, 그리고 그를 잘 운용해줄 김사니 세터까지 탄탄해 보이기 그지 없다는 기업은행.
이렇게 IBK 전력에 없어서는 안될 김사니 세터와, 2016-2017 시즌 함께 치뤄나갈 기업은행 외국인 선수인 리쉘 선수 남았어요^0^
코보컵 결승전. 타임아웃의 경기 모드 IBK 기업은행 배구단이 보이죠?_?
이 선수가 IBK 16-17 외국인 선수인 리쉘 선수입니다.
93년생, 미국 국적, 184cm 레프트. no. 19 의 프로필로 나와있고요.
사실 신장은 그렇게 크지않은? 리쉘 선수. 하지만 IBK의 플레이를 빠르게 만들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세터 선수와 함께요.
IBK 김사니 세터.
앉아서 토스 중의 모습이네요.
그리고 코트에서 리더십이 돋보이죠.
프로필 81년생 182cm 등이 보이고요.
이번해 다양한 공격 옵션을 이용하고, 볼 분포 나눠주며, 노출되지 않는 플레이를 예고한 기업은행. 공 배분하는 김사니 세터가 그 키가 되겠죠?
그리고 코보컵 대회에도 파란 좌석을 만든 IBK 기업은행의 팬들.
과 같이 기뻐하던
우승 글씨 가슴에 박은 IBK 기업은행 배구단.
승리 후 코트를 팬들과 함께 돌고 있어요.
선수들과 함께 세레머니를 하러 뛰어들어가던 때에 가슴 뭉클한 장면이 있었는데요. 이벤트에 당첨된? 팬들이 코트밖에서 코트 안에있는 선수들에게 달려가 박치기? 교통사고? 나듯 폭하고 들어가, 안겨서 함께 기뻐하는 모습이 좀 멀리서 볼때는 감명깊었죠. 안아주던 선수들의 모습도 그렇고요. 좀 뭔가 마음이 몽실몽실 '-' 부럽기도 하고... '-'
그렇게 2016 코보컵 우승을 확정한 후 기업은행 선수들은 단합이 잘 되는 모습이었습니다ㅋㅋㅋ
음 MVP인터뷰 중인 박정아 선수까지 찍는 건가요?ㅋㅋㅋ
또 우승 많이 해본 팀 티가 나던 IBK 기업은행 알토스ㅋㅋ
하지만 코보컵 우승 이후 이어진 시즌 첫 경기에서 한 끗 한 끗차이로 패배하며 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죠.
배구 프로그램에서 서브범실이나 리시브의 약점이 있다는 분석이 나오기도 했는데요. 다음 시합부터 다시 모두가 어려워하는 그 팀의 모습 기대하면서 포스팅 마칩니다^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