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분형들의 폭발하는 1초들, 현대 톤 밴 랭크벨트, 여오현 선수 등,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 2016-2017 V리그 프로배구

현대의 차분함을 맡고 있을 것 같은 두 선수 담겼습니다. 현대배구단 선수들 중 가장 형들. 78년 84년생 형들이에요. 하지만 차분함 깔린 위에, 폭발하는 1초들을 경기에서 보여주기도 해요. 16-17 시즌 현대 용병 톤 밴 랭크벨트 선수와, 리베로 여오현 선수의 차분함 깔린 경기 모습 아래 보여요!

개막전날에도

두근두근 조명들 앞에서도

라인카메라는 경기만 보며, 자기자리를 매섭게? 굳건하게? 지키고 있던 날,

현대캐피탈 톤, 여오현 선수의 모습들이 아래 담겼어요.

수비의 전설의 수비.jpg

서브는 지키지 주먹 현대 톤 .jpg

라인판단 중의 여오현 선수

큰 콜 큰 제스춰 좋아용

문성민 선수가 팀의 주장이라면 여오현 선수는 코트의 코치?_?

선수들에게 캄다운캄다운 중

톤 선수는

비쥬얼적으로 뭔가 무섭지않은 사이즈?_? 작은얼굴이 보이...

가 아니라 득점 후에 최민호 선수와 박수를 짝 쳤고요.

2라운드 중반, 현재 서브부문 랭킹 3위에 올라있는 톤 선수죠. 9경기동안 13개의 서브에이스, 세트당 0.38개.를 만들고 있어요.

최근 경기에서도 공격, 리시브에서 더 활약하는 모습이 보이고요!

뭔가 다른 용병들에 비교해 차분한 이미지이지만 화이팅할때는

강렬 쌩강렬 톤 선수의 모습도 볼 수 있고요

사진에서 팬들도, 톤선수도 환호하는 소리나지요^0^ㅋㅋ

톤 - 여오현 선수의 수비 플레이와 반격 플레이에서의 조합이 어떤 장면을 만들어갈까 기대되기도 합니다

10년전에도 최고의 리베로, 10년후에도 최고의 리베로.

실수는 이겨내고

다시 승리의 주먹 날릴 모습이 반복되는 경기들 바란다고 쓰며 마무리!^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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