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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3 4 회 줄거리 대사, 검사 꿈 포기 지창욱 운명 남지현 공소 취소 자폭, 노지욱 변호사 되나? 범인 휘파람 물탱크 살인 이유? 지검장 아들 두 개의 흉기, 봉희 아버지 누명?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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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3 4 회 줄거리 대사, 검사 꿈 포기 지창욱 운명 남지현 공소 취소 자폭, 노지욱 변호사 되나? 범인 휘파람 물탱크 살인 이유? 지검장 아들 두 개의 흉기, 봉희 아버지 누명?

ForReal 2017. 5. 11.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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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3,4 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는 포스팅이에요! 지난 회 마지막에 전남친 희준(찬성 분)의 살인용의자로 끌려간 여주인공 은봉희(남지현 분) 그리고 검사로 만난 노지욱(지창욱 분)이죠. 검사로썬 최악의 검사인 지욱이 봉희에게 정말 구형하는 걸까요?


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SBS 수상한 파트너


# 창문을 연 봉희, 희준 죽은 원인? # 용의자 된 봉희

  시간은 과거, 노지욱이 재수없는데 멋지다고 생각하는 봉희. 그리고 필름이 끊겼던 날을 떠올려요. 입을 맞추기 직전까지 기억나는 봉희.ㅋㅋㅋㅋㅋㅋ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봉희는 지욱을 생각하니 더워서 창문을 활짝 열어요. 그리고 건너편 건물의 옥상에 검은 옷의 남자가 물탱크에 시신을 숨기고 있다가 열린 창문과 창가에 나와있는 봉희를 봅니다. 그리고 봉희가 편의점에 갔을때 전남친 희준이 봉희의 집에 문을 열고 들어가고, 희준 뒤로 누군가가 쫓아들어가요. 봉희가 편의점에서 집으로 돌아가는 길, 범인으로 보이는 검은 옷의 남자도 자전거를 타고 돌아갑니다. 휘파람 소리가 들려요. 집에 돌아가서 피흘리는 희준을 발견하는 봉희. 정전은 끝나고 구조대원들이 봉희의 집으로 와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다. 문제는 여기서 발생한다. 우린 때로, 원인을 찾지 못한다는 것. 내게 닥친 원인 모를 결과. 지독히 운 나쁘고 가혹한 불의의 사고'


  범인은 칼을 수풀속에 던져 버려요.


  의심하는 경찰에 취조받는 봉희. 봉희는 자기를 의심하면 초동 수사 잘못된다고 형사들을 설득하는데 여기에 나지혜가 눈물을 흘리면서 들어와서 죽인다는 노래 부르고 다닌 봉희 이야기를 하면서 "왜죽였니" 달려들어요

  '만약에 인생에 스포일러를 날릴 수 있다는 난 이렇게 말할거다. 은봉희 남자를 조심해.'


# 의지할 사람 지욱밖에 없다며 부른 봉희

  한편 어떤 스님도 한 남자애한테 여자를 조심하라고 말하고 있어요. 이 이야기를 듣는 남자애는 커서 노지욱이 되었어요.


  그리고 노지욱은 봉희에게서부터 전화를 받아요. 봉희는 살인으로 긴급체포 되었다는 말을 해요. 어이없어 웃는 노지욱. 노지욱은 봉희의 유치장에 찾아가요. 봉희는 맥주사러 나간 것뿐이라고, 의지할 사람은 검사님밖에 없다 말해요. "검사님밖에 없잖아요. 내 주변에 법알고 힘있는 사람."

  봉희는 피를 씻으면서 희준을 생각하며 울어요. 속으로 '왜하필 내 집에서 죽었니'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으로 "미안해 욕해서"ㅋㅋㅋㅋ하며 우는 봉희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희준의 아버지, 선호지검장 명령으로 봉희사건 검사 맡게되는 노지욱

  죽은 희준의 시신을 덮은 한 남자. 지검장의 아들인 희준이었어요. 

  그리고 사법연수원 살인사건이 뉴스에 나옵니다. 지검장 아들에게 스토킹 협박을 일삼은 피의자라는 뉴스로 나와요. 그리고 노지욱이 무죄율 가장 낮다며 지검장에게 불려갑니다. 사건 검사를 맡게 되요.

  기자들 앞에 묶인채로 지나가는 봉희. 기자들이 안경과 마스크를 벗겨요. 안경은 깨집니다. 

  검사로 취조하기 시작하는 노지욱. 그 앞에 앉은 은봉희. "이거 기소 성공못하면 너 옷벗는다. 옷 벗고 변호사도 못해. 찍혀서"라고 노지욱에게 말했었던 검사상관들.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은봉희의 외출을 증명할 것들이 없다 말하는 노지욱. 은봉희는 지금 눈이 잘 안보인다 말해요. "안보이니까 잘 안들려요. 검사님이 어떤 표정인지 모르니까."하는 말에 노지욱은 가까이앉아 심문을 시작합니다. 노지욱이 회유를 해도 소리를 쳐도 봉희에게 안먹혀요. 노지욱을 흔드는 봉희의 '믿는다는 말'에 땡중이 조심하라고 말했던 그 운명의 여자가 봉희인 걸 알겠다 생각하는 노지욱


# 지욱 부탁에 봉희 변호사 맡는 지은혁 # 봉희아빠? 

  은봉희 이야기하고 있는 지은혁. 지욱이 원수가 된 친구 지은혁에게 부탁전화를 하고 괴로워합니다.

  예전에 쓰던 안경을 면회에 가져다주는 봉희 엄마. "엄마 처음도 아니고 니 아빠때도..."말하며 위로하려다 멈추는 봉희엄마. 서로 앞에서는 밝은 척하지만 돌아서서 우는 봉희엄마.


  취조실에 간 봉희는 지은혁과 만나요. 변호사로 온 지은혁. 지은혁은 자꾸 봉희 안경을 보며 웃음이 나와요. 그리고 지욱부탁을 듣고 왔다 말해요. 은봉희 는 지은혁과 이야기하다가 자기는 아이큐101이고, 운동하던애가 사시공부해서 붙었다 말해요 "그렇게 여기까지왔는데 그 시간들 그 노력들 다 날아가게 생겼어요. 그러니까 장난으로 변호하지 말아주세요. 제 인생, 우리 가족의 인생도 걸려있어요" 부탁하는 봉희.


# 봉희집에서 하나 더, 두개의 흉기 발견되고 # 극비로 흉기 검시

  cctv도 고장, 빈집도 많고 정전이었던 봉희의 동네. 흉기를 찾고있는 경찰들이라고 해요. 범인이 다른 사람일 가능성을 찾고있는 노지욱이었어요. 현장인 봉희의 집도 둘러봅니다. (헉 봉희노트...) 열두시 반 경에 안경벗고 창문을 열었다 닫았던 봉희의 진술을 듣고 봉희가 목격을 했는데 목격한 지 몰랐다고 가정을 해보는 지욱. 지욱은 그 날 밤에 있던 사건 사고들을 조사하라고 시켰어요.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또 지욱은 희준 시신모양과 바닥모양을 보며 범인이 밖에서 들어와 찌른 거라는 걸 추측합니다. 집을 둘러보다 봉희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어디서 본 것 같다는 지욱. 또 봉희의 다이어리에 노지욱 이야기가 있는 걸 발견하기도 해요. 둘러보다가 냉장고 아래에서 뭔가가 있는 걸 발견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흉기가 발견되었다는 전화가 와요. 또 지욱도 봉희의 냉장고 아래에서도 흉기가 발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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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검장은 흉기 이야기를 듣고 "곧 찾게 될지도 모르지. 중요한 건 은봉희가 범인이라는 거 아닌가?"라 지욱에게 말했었어요. 지욱은 몇번이나 뒤졌던 집에서 이제야 나오는 흉기를 보고 의심합니다. 그리고 흉기를 극비로 검시해달라고 해요.

  "만약에 두개 다 피해자 혈흔이 나온다면 은봉희가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겠지?"하고 말했던 노지욱.


# 노지욱-지은혁과 과거에 안좋은 일?

  지은혁과 노지욱이 안마주보고 카페에서 따로앉아 이야기해요ㅋㅋㅋㅋ 은봉희 변호 맡은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따라가는 지은혁에게 "나 너 용서못해. 니 얼굴보는 거 1분1초도 싫은 사람이야"말하고 가는 노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첫 재판, 봉희 발언에 자극적인 뉴스 쏟아지고

  재판날, 법정의 은봉희, 검사로 들어가는 노지욱. 봉희를 살인죄로 기소하는 지욱, 은혁이 변호를 해요. 증인 나지혜는 출석해서 연수원에서 죽여버린다고 했던 은봉희에 대해 진술하기도 해요. 봉희는 마지막 발언에서 "살다보면 누구나 남편 죽여버리고 싶다는 생각 한번은 하잖아요?"말하고, 기자들은 난리나고, 자극적인 기사와 뉴스들이 쏟아져요ㅋㅋㅋ


# 두 개의 흉기로 조작가능성, 시간상 불가능 말하며 공소 취소하는 노지욱

  흉기 감식결과를 받는 노지욱 선호지검으로 부터 온 서류. 노지욱은 서류를 보고 골치아파해요.

  재판장에서 추가 증거를 제출하는 노지욱. 노지욱은 봉희 집에서 발견한 흉기를 제출해요. 갑자기 흉기가 발견되었다는 것에 변호사는 반대해요. 법의학자를 불러 증언을 받는 법정. 변호사는 조작된 가능성에 대해 법의학자에 대해 물어요. 


  하나밖에 없던 누나를 범죄자에게 잃어 검사가 되었던 지욱의 아버지. 하지만 지욱은 형사범죄만 맡던 아버지를 범죄의 희생양으로 잃어요. "아버지의 못다한 꿈을 이뤄주고싶었다. 아버지처럼 범죄와 싸우고, 그러다 어느날 검사로써 죽는 것."이 꿈이었던 지욱. 하지만 현재의 지욱은 봉희에게 징역을 구형하고 있어요.



  하지만 최종변론을 하고있는데 마음을 고친 지욱이 일어나서 추가 증거를 제출한다고 이야기합니다. 발견된 또 다른 흉기를 꺼내는 지욱. "같은 날, 다른 장소에서 발견된 두 개의 흉기, 모두에 장희준의 혈액이 묻어있었습니다."하고 새로운 흉기가 나온 곳이 봉희가 시간상 갈 수 없던 곳이라 말해요. 그리고 노지욱은 스스로 공소를 취소한다 말하고 나가요.

  "검사가 자폭했고요. 피고인은 풀려난거란 뜻입니다."라고 봉희엄마는 지켜보던 사람에게 설명을 들어요.



# 풀려난 봉희 범인의 휘파람 듣고

  봉희는 노지욱에게 복잡한 감정입니다.

  기자들에게 둘러싸여 법원에서 나가는 중에도 노지욱을 걱정하는 봉희. 그런데 기자들 사이에서 범죄날 들었던 휘파람을 들어요.

  노지욱은 지검장에게 맞아요ㅠ 노지욱은 검찰에서 항소못하게 공소를 취소한거였어요. 봉희가 범인이란 새로운 증거가 발견되어야 항소가 가능하다는 걸 알고 고마워해요. 지욱은 그런 일까지 한 이유를 묻는 아저씨에게 봉희가 "운명이요"하고 이유를 말해요.

  한편 봉희는 지욱이 다이어리에 남겨놓은 글씨를 발견합니다. "동감"이라 써놨던 지욱.


<SBS 수상한 파트너 방송화면>


# 우리는 악연인것 같아

  사무실에서 짐을 싸는 지욱.

  그리고 남자를 못믿을 것 같은 봉희가 "바로 저 남자 나를 구원해준 사람" 노지욱을 신뢰하게 되었다 생각해요. 그리고 검찰청앞에서 마주하는 지욱과 봉희. "우린 아무래도 운명인 거 같애."말하는 지욱. "악연. 그러니까 다신 내 앞에 나타나지 마."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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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필로그는 변태를 만나는 봉희의 모습ㅋㅋ돌려차기로 쓰러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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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고편에 지욱이 그렇게 혐오?하던? 변호사가되는 노지욱인가봐요. 그리고 다시 만나는 지욱과 봉희인가보고, 또 범인이 자전거타고 봉희 뒤를 따라다니는 듯합니다ㅠㅠ 무섭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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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범인이 물탱크에 집어넣은 시체는 누구고, 변태가 옥상에서 봤다던 살인범죽은 사람은 누구일까요? 같은 범인이고 연쇄살인마일까요? 적어도 8회까지는 봐야 감이 잡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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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왠지 어렸을때부터 봉희 눈이 잘 안보이는 이유도 있을 것 같고, 또 눈 나쁜 것때문에 또 나중에 큰 일 당할 것 같기도 하고ㅠㅠ 아니면 이번 사건에 휘말리게 된 걸로 끝인걸까요?

  1,2회 에필로그가 눈 안보이는 걸 보여줘서 3,4회 스포라고 볼 수도 있을텐데요. 그럼 설마 이번 3,4회 에필로그도 5,6회 스포일까요? 에필로그에서 나온건 봉희가 자기도 별 변태 많이 봤다고 했었죠ㅋㅋㅋ 그거 나오고 그리고 국기원?자격증있는 봉희의 돌려차기도ㅋㅋ나왔고요. 이거 관련내용?? 다음 주에 돌려차기 나올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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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혁-노지욱 사이에 무슨 일 있었을까요? 설마 유정 바람남이 지은혁??

그리고 다음주부터 유정이 나오는 걸까요?

이제 이틀 방송했고 본격 시작될텐데 어떻게 이 악연이 인연으로 엮이게 될까요~_~ 다음 회 예상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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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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