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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 마이웨이 5회 줄거리 대사, 시계 도둑 VIP 잡았지만, 백화점 그만둔 김지원, 후진 무빈 데이트 불편, 송하윤에게 하얀 거짓말 안재홍 인턴 김찬호, 아마추어 대회 쓰러지는 박서준 본문
쌈 마이웨이 5회 줄거리 대사, 시계 도둑 VIP 잡았지만, 백화점 그만둔 김지원, 후진 무빈 데이트 불편, 송하윤에게 하얀 거짓말 안재홍 인턴 김찬호, 아마추어 대회 쓰러지는 박서준
ForReal 2017. 6. 5. 23:28쌈 마이웨이 5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는 무빈(최우식 분)이 애라(김지원 분)에게 대시하고, 동만(박서준 분)이 못마땅해하며 방해했죠. 그리고 애라도 동만의 전여친 혜란(이엘리야 분)이 다시 찾아온 것을 경계했고요. 그리고 꿈을 위해 새로 시작하는 애라-동만, 어떤 일이 또 일어날까요.
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KBS 쌈 마이웨이
# 탁수 무시에, 바로 경기 나가자는 동만, 반대하는 순대코치
혜란의 연락으로 골치아픈 동만. 코치에게 연락이 와요. 아침 운동하자며 동만을 데리러 왔어요.
애라는 동만의 영상을 보게됩니다. 그리고 동만에게 달려가다가 동만과 코치를 보고 헛바람 들게 한다며 뭐라고 해요."이 아저씨 도장으로 쳐 들어갈게"협박합니다.
김탁수는 인터넷에 뜬 영상때문에 짜증내고 있어요. 트레이닝 안하고 미용실에 앉아있는 김탁수. 에이전트는 리벤지 매치로 스케쥴 짜볼까 물어보지만 탁수는 안한다고 합니다.
탁수는 인터뷰에서 동만같은 일반인을 무시하는 말을 하고, 동만은 이를 보게 되요. 코치는 바로 경기 나가자는 동만을 반대합니다. "너 이상태로 링에 올라가면 부상밖에 안당한다니까?"
# 보안과장에게 동만 소개시키려는 애라 # 1000만원 시계 도둑
애라는 입사지원서를 제출합니다. 증명사진관에서 사진관 아저씨가 묻지도않고 아나운서냐고 물어봤던 일을 떠올리면서요.
백화점 부장은 애라한테 와서 자리 새로 나면 애라 밀어줄거라고 위로하는데 "광야를 달리기로 한 말은 마굿간으로 돌아오지않는다"말하는 애라에요. 대신 보안과장 소개시켜달라고 부탁하는 애라에요.
애라는 보안과장에게 보안팀으로 태권도 5단 동만을 추천합니다.
그런데 보안팀에서 난리가 납니다. 한 아줌마가 천만원 짜리 시계를 주워간 일을 cctv로 확인하고 애라도 이를 봅니다.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 탁수네 양실장, 동만에게 내일 출전 설득
달리기 하고 돌아오는데 타이거 MNA라며 탁수네 양태곤 실장이 도장앞에 찾아와서 동만에게 인사해요. RFC 아마추어 대회 신청서를 내밀면서 내일 당장 출전하자 말하는 양실장입니다. "탁수 아버지가 이 바닥 스폰서니까, 고 선수 팔 다리 다 자를거에요. 내일 아마추어 경기가 제가 힘써볼 수 있는 마지막 경기입니다."말해요. 하지만 순대 코치는 반대해요. 양실장은 동만을 계속 설득해요.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 VIP 도둑잡은 애라지만 무릎꿇고 사과, 동만 화내면서 애라 끌고 나가고
애라가 불러서 동만이 백화점에 옵니다. 동만은 애라 말을 무시하고 간다고 하고, 애라는 마침 시계를 훔친 여자를 보고 따라가서 고객을 막아세워요. 그리고 애라는 여자 모자를 벗겨 머릿속에 숨겼던 시계를 찾아냅니다.
<진상 고객 잡아낸 애라>
백화점 부장은 VIP인 손님에게 사과하면서 애라를 데려가고, 뒤에서 이 모습을 보면 동만은 어이없어해요. VIP는 먼저 회장님보여드리고 결제를 하려했다고 말하면서 "우리 멤버들 싹 빠질테니까"협박하고 가요. 부장이 계속 사과하라는 말에 애라는 결국 죄송하다고 해요.
밖에서 기다리는 동만은 애라가 무릎꿇었다는 소리를 듣고 돌아서 애라의 손을 잡고 "아줌마 돈 안에 사람이 사람한테 이럴 권리 없는 거고요. 아줌마는 그냥 도둑. 얘는 그냥 도둑잡은 평범한 직원이라고!"소리치고 가버려요.
애라는 결국 동만에게 화내다가 안겨서 울어요.
무직이 된 애라와 동만에게 방세 입금하라는 문자가 와요. 뭐라하는 애라에게 동만은 "내 매니저 시켜줄게."해요. 애라는 내일 얼굴 부으면 안된다고 하는데 동만은 "그 새끼 만나서 뭐하게?"하고 징징대요. 그리고 엉덩이 때리는 복수하고 들어갑니다.
무빈은 인포에서 애라가 관뒀다는 이야기를 백화점에서 듣게됩니다.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 야근하는 주만이 예진과 있는 모습 본 설희
야근중인 주만. 설희가 야근중이냐면서 연락을 해요. 그런데 인턴이 회사에 야식을 싸가지고 주만에게 옵니다. 같이 먹는 두 사람. "대리님때문에요"말하는 인턴. 그런데 설희도 도시락을 싸서 회사에 옵니다. 두 사람이 웃고 이야기하는걸 봐요.
예진과 같은 옷을 입은 설희. 예진은 해외배송, 설희는 짝퉁옷이었어요.
# 주만의 톡 보게 된 설희, 거짓말 알아채고
집에 가서 설희는 주만에게 온 톡을 봐요. 인턴이 주만에게 혼자서 계속 톡 보냈었어요. 토요일에 여의도에서 뭐하자고 연락을 했었어요. 설희는 이후 주만에게 이번 주 불꽃축제에 가자는 이야기를 꺼내요. 주만이 거짓말을 하지않길 바라는 설희, 거짓말을 안하는 주만. 다행이라 생각하는 설희. 그런데 주만은 다른 인턴 이름을 대며 결국 거짓말해요.
설희는 SNS에 혼자찍힌 사진들을 보면서 잠이 듭니다.
# 애라-무빈의 데이트, 배려하는 무빈
다음 날 아침, 데이트 준비하는 애라와 구경하는 동만-주만. 동만은 그걸 째려보다가 "너 해떨어지기 전까지 들어와"하고 관리해요. 집에서 나가다가 애라는 집주인아줌마와 마주쳐요. 방세 말일까지 드려도 되나 부탁하니 아줌마는 지금 당장있는 현찰이라도 내놓으라고 해요. 삥뜯기는 애라.
무빈은 후진하는 연습중ㅋㅋㅋ 애라를 태우고 가는데 째려보는 동만. 무빈은 애라가 휴가 받았다고 말하며 배려해요. 무빈은 실수로 애라 머리 잡고 후진해요. 이후 영화보고 카페에 간 애라와 무빈. 애라는 설희가 알려준 필살기를 시도합니다ㅋㅋㅋㅋㅋㅋ 당황하는 무빈. 어디 불편하냐며 진료해주려고 해요ㅋㅋㅋ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 인턴에게 철벽치는 주만, 거짓말 확인하게 된 설희
설희는 주만 조카 돌잔치에 혼자라도 간다고 월차를 썼어요. 주만에게 계속 오는 휴대폰 소리를 의식하는 설희. "내가 말해야겠다. 김찬호 대리한테 엉겨붙지말라고"하는 설희.
회사에서 인턴에게 주말에 다른 인턴들 다 불러서 발표 준비하고, 여의도 말고 회사에서 먹자 말하는 주만, 인턴은 실망해요. 하지만 "저 전남친이 바람폈거든요. 이렇게 철벽치면 더 좋아지는데 사귀고싶어요. 여자친구 있으세요?"물어보는 인턴. 주만이 대답하려고 머뭇거리는데 부장이 들어와서 말이 끊겨요.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설희는 배불러서 안먹는다는 주만이 걱정되어서 주만의 연구실에 갔다가 주만과 예진의 모습을 보고, 김찬호 인턴과 설희가 말을 트게되요. 탕비실에서 설희가 김찬호와 대화하는 걸 지켜보다가 끼어드는 주만. 그런데 김찬호는 "발표자료, 그거 예진씨가 다 한다던데?"하고 주만과 설희앞에서 말해요. 삐죽거리는 설희. 한편 주만에게 설희와 자신이 썸인건가 생각하는 찬호를 보며 주만은 불편해해요.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집에 돌아가면서 주만과 설희는 싸워요. "너 신경쓸까봐서 거짓말한거야"하며 풀어주려는 주만. "니가 장예진을 김찬호라고 말한 게 그게 나한테는 진짜 총맞은거 같았다고."말하며 우는 설희. 주만은 미안하다고 설희를 달래고 안아줘요.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 기원에 와서 시비거는 탁수와 최코치
아마추어 대회 못나가게 한다고 코치한테 짜증내며 훈련하는 동만. 그런데 김탁수와 최코치가 이 곳에 와요. 시비거는 김탁수. 코치는 두 사람 못 얽히게 하자고 "회사 물류창고 과장자리"준다고 말하러 왔어요. 탁수는 "넌 내덕을 많이 봐. 니 동생도 내덕분에..."이야기하고 동만은 더 열받아요.
<KBS 쌈 마이웨이 방송 화면>
# 무빈 앞에서는 불편함 느끼는 애라
레스토랑에서 이야기하는 애라와 무빈. 이야기하다 무빈은 동만을 의식하면서 집 옮기는 거 어떻냐 이야기해요. 그리고 무빈은 백화점 힘든 거 없냐고도, 엄마 닮았냐고 물어봐요. 거짓말하는 애라. 엄마 일찍 돌아가셨다는 이야기 못합니다. 그리고 "내가 왜 거짓말을 했지. 기분 겁나 구리네. 불편해서 속도 안좋고."
# 아마추어 대회 나가서 쓰러지는 동만, 탁수-양실장이 짠 일
동만은 양실장에게서 저녁8시 아마추어 대회 일정을 받아요. 동만은 김탁수때문에 화났던 걸 생각하면서 가기로 결정해요. 그리고 애라에게 오늘 8시에 시합한다고 문자를 해요. 무빈이 야경보러가자고 하지만 애라는 그보다 동만에게 가기로 합니다.
동만의 시합장앞에 간 애라. "내가 여기 온 이유는 이 경기가 니 데뷔전이자 은퇴전이기때문이야"말하면서 놀려요.
그리고 동만은 키 작은 한 외국인과 시합합니다. 밖에서 구경하는 애라. 그런데 시합하다가 결국 쓰러지는 동만을 보고 애라는 놀라고, 양실장은 동만이 쓰러지는 영상을 얻었어요. 동만을 아마추어로 불러내는 건 탁수와 양실장이 짠 일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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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필로그. VIP손님 차에 "도둑년" 낙서하고 도망가는 애라와 동만이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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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 설희는 주만 집에서 난리나고, 혜란이 애라에게 한 마디 듣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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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해서 거짓말을 하는 애라와, 걱정할까봐 거짓말을 하는 주만. 뭔가 남자여자의?? 거짓말에 대한 차이...라고 해도될지 그런 생각이 들기도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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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만 진짜 탁수네한테 당한거 화나네요 ㅂㄷㅂㄷ 바보같은 동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