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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 8화 줄거리 대사, 스폰 제보자 범인 조승우 특임 검사 이유? 서문일보, 검사장 의심 영은수 협박 서동재 목조르다, 배두나 경찰 가혹행위 화, 범인 이창준 아내 윤세아? 누가 연막일까 본문
비밀의숲 8화 줄거리 대사, 스폰 제보자 범인 조승우 특임 검사 이유? 서문일보, 검사장 의심 영은수 협박 서동재 목조르다, 배두나 경찰 가혹행위 화, 범인 이창준 아내 윤세아? 누가 연막일까
ForReal 2017. 7. 3. 04:21비밀의 숲 8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고 끄적끄적 노트했어요!
지난 회에 박무성의 아들 박경완이 경찰에 체포되었죠, 서동재(이준혁 분)는 덮어씌우기 위해 증거를 조작하려다가 여진-시목에게 딱 걸렸고요.
극본 이수연 연출 안길호
tvN 비밀의 숲
# 체포되는 서동재, 끝까지 범인=검사장 주장, 당황하는 용산서 형사들
서동재는 검사장이 죽였다고 소리쳐요. "검사장이 진범이란 증거"에 대해 묻는 시목. 객기 부리면서 물증 없다하는 서동재를 보면서 여진은 작작 좀 하자고 해요. "꼭 살을 찔러야 살인자인가? 여기서 안걸렸으면 당신은 박경완 인생을 죽였어"말하고 손에 수갑을 채우려는 여진이에요. 그때 용산경찰서 팀장과 김경사가 들어와서 이 상황을 보며 당황합니다. 뒤에서 "우리가 죽게 생겼다"며 여진을 탓하는 김경사.
시목은 서동재를 차에 태워 가고 여진 차에는 핸드폰이 들려 갑니다. 서동재는 시목에게 "검사장은 날 죽이겠지. 나만 없으면 고결한 검사장으로 태어날 수 있으니까."라 말합니다. 하지만 귓등으로도 듣지않으며 "네"하는 시목. 서동재는 "너 범인잡고 싶잖아. 검사장한테만 비밀로 하자."라 설득해요. "보고하면 검사장께서 서검사님 해치나 보죠? 서검사님마저 당하면 검사장이 진범이라는 게 확연해지겠네요. 희생양이 되어주시죠."말하는 시목. 자신의 설득이 통하지않자 답답해하는 서동재.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박경완 구속 후 2주 후 기소유예 결정하는 검사장-용산서장
검사장 앞에서 핸드폰을 주웠다며 변명을 하는 서동재. 검사장은 조작하다 형사에게 검거가 된 것때문에 서동재한테 소리치고 열받아서 벽에 화분을 던져요. "누구누구 알아?"묻습니다.
한편 용산서장 앞에서 고개 숙인 김형사와 형사팀장. 가혹행위에 대해 선수쳐서 고백하고 혼나는 중이에요. 팀장은 "한 2주 정도면 없어질 겁니다. 멍든 정도니까요."라 시간을 달라합니다. 용산서장은 검사장에게 전화해요. 박경완을 구속진행하고 일주 후에 기소유예 해달라는 용산서장입니다. 다행스러워하는 서동재에요. 서동재는 검사장 옆에서 엿듣고 싶어하지만 빈방이 없어요.
# 남 의심하는 사람은 결백 or 연막?
검사장은 시목에게 지시해요. 2주 기소유예하는 걸 영은수한테 시키라고 하고, 서동재 업무 정지 시키라합니다. 검사장은 시목에게 감가영 폰에 대해 보고 안한 것에 대해 짚고 "나에 대한 믿음이 없었겠지. 어떻게 알았어? 핸드폰 가짜란 걸?"물어요. 핸드폰이 여러 대인 걸 눈치채고 알았다는 시목. 시목은 서검사가 검사장을 의심한다 떠봐요. 검사장은 "남 의심하는 사람은 적어도 본인은 범인이 아니라는 뜻, 아니지 연막일 수 있지."말합니다. 신경전을 하는 시목과 용산서장. 그리고 시목은 검사장이 '마음으로'라고 묻는 걸 의심합니다. (황검사 뇌 수술 받은 걸 들어서 알고있는 검사장이죠)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가혹행위 알아챈 여진, 들이받는 것 말리는 시목, 정본을 경완에게
여진은 유치장에 가서 박경완을 찾아요. 박경완은 형사들과 밥먹는 중. 여진과 팀장이 따로 이야기 하는 뒤에서 김형사와 경완이 귀를 기울여요. 황검사에 대해 보고하라는 팀장과 아무것도 몰랐다고 거짓말하는 여진의 대화.
여진은 박경완을 유치장에 데려다 주면서 폰에 가영이 사진이 왜 있었는지 물어봐요. 친구들도 다 걔 사진 있었다고 말하는 경완. 여진은 그러다가 경완 몸에 맞은 자욱을 발견해요.
이후 달려가는 여진을 발견하고 잡아서 데려가는 시목. "이번에도 들이받으면 수사에서 배제될 거고 그럼 복잡해집니다."하면서 박경완 이야기로 들이받지말라고 해요. 여진은 가혹행위 증거 사진을 시목에게 보여줍니다. 여진은 "내가 매일 보는 동료들이 내 옆에 완전 보통사람들이 이러는 게 난 이거 안돼요. 받아들이는 게. 저 사람들이 죄다 처음부터 잔인하고 악마여서 저랬겠어요? 하다보니깐 되니까 그러는 거에요. 눈감아 주고 침묵하니까. 누구하나만 제대로 부릅뜨고 짖어주면 바꿀 수 있어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선택을 빙자한 침묵을 강요 받을까요? 난 타협할 수 없어."라 말해요. 시목은 결국 인권 문제는 전문가한테 맡기자면서 김정본에게 전화해 남부 구치소로 가달라고 부탁해요.
구치소에 실려오는 박경완. 김정본과 면회실에서 만나요. 김정본에게 가라고 하는 경완이지만 정본은 자리에 앉아요.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지들이 와서 물들었지.jpg표정>
# 서동재 "핸드폰 주웠다. 김가영에게 경고하려 했다"
서동재 검사방에 가서 질문하는 시목. 시목을 20분 앞질렀다 말하는 서동재. 핸드폰은 주웠다고 말해요. "원래 땅에 떨어진 건 무조건 줍고 보나보죠? 아니면 바닥에 뒹구는 거만 봐도 누구껀지 알 정도로 친밀했습니까?"묻는 시목. 김가영이 납치되던 날 밤, 다시 올지 모르니 근처에 차를 대고 기다리다가 핸드폰을 주웠다고 하는 서동재에요. "왜 그렇게 꼭 만나려고 하셨습니까?지켜주려고 했는데 술집에서 난동을 피워요?" 묻는 시목. 박사장이 죽은 뒤 경고해주려고 했다 말하는 서동재입니다. "여자 소개시켜주는 건 부장급도 안해줬다고. 그런데 그날 밤에 내가 걜 찾았다고 보고한 사람은 한명. 검사장 뿐이야. 근데 내가 이해가 안되는 건 왜 공개처형을 택했냐는 거야."말하면서 서동재는 자기가 안그랬다 소리쳐요. 시목은 서동재에게 왜그랬냐 질문을 합니다. "왜 박무성 끌고 들어와 동료들 물들게 했습니까?" "내가 물들였니, 지들이 와서 물들었지."대답하는 서동재.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서동재 범인아니다' 주장하는 영은수, 영은수가 협박하도록 설계(?)한 시목
영은수가 증거훼손 방지 압수 명령장을 시목과 서동재에게 가져와요. 영은수는 블랙박스 영상을 봅니다. 서검사의 이동한 게 서검사 주장과 일치하고 검사장에게 연락한 것도 맞다고 시목에게 말하는 영은수에요. 검사장은 훼손 가능한 자료 시목에게 보여주지 말라고 했는데 영은수는 시목에게 보여줬어요.
이후 시목은 "서동재가 범인이야." 결론냈다고 영은수를 떠봅니다. 그 결론에 기뻐하지 않는 영은수. "우리 미행하던 날 뭘 본 건데?"하면서 시목은 영은수에게 그 날 은근히 공범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영은수는 뭔가 깨닫고 나가고, 시목은 겁만 주겠다며 증거보관실에 있는 총을 챙겨요.
(영은수가 서동재 협박하도록 시목이 움직인 거 같죠??)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떠보는 영은수의 협박에 목조르는 서동재
영은수는 서동재에게 그 날 따라가다 봤다면서 협박 전화를 해요. 김가영의 집 앞에서 만나는 두 사람. 영은수는 서동재에게 "검사장에게 뒤집어 씌워요."말합니다. 영은수와 싸우다가 영은수에게 물린 서동재는 김가영 납치를 떠올리며 "너냐?"물어요. "검사님이랑 공범이랑 다 봤다고 할 거에요"하고 가는 영은수. 서동재는 영은수를 골목으로 입을 박고 끌고가 목을 졸라요. 영은수는 다리에 힘이 풀려 쓰러집니다. 서동재는 영은수가 숨을 쉬며 일어나자 다행인 듯 말해요. 그래서 영은수는 서동재가 범인 아니라 생각해요. 뒤에서 "야 너 황시목이랑 짰냐?"묻는 서동재.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서동재 아닌 확률, 영은수라는 확률' 어느쪽이 더 높아진 걸까?고민하는 시목
영은수는 이후 시목의 집에 찾아갑니다. 영은수는 서검사 범인 아니라 말해요. 말없는 시목. 은수는 시목에게 옷이 엉망이라면서 빌려달라고도 해요. 시목은 은수 목의 상처도 봅니다. "덫이라는 걸 중간에 눈치챘을 수도 있어."하는 시목에게 서검사 확실히 범인 아니라고 설득하는 영은수. 영은수는 돌아가면서 시목의 적막한 집에 대해 물어봐요. "음악도 안들어요?"
사실 시목은 총을 들고 서동재와 영은수가 있는 곳을 몰래 지켜보고 있었어요.
'영은수는 서동재가 아니란 걸 강조했지만 검사장 일가가 범인이어야 한다는 열망을 스스로 드러냈다. 자신의 목숨을 담보로 던질 수 있다면 남의 목숨의 가치는 얼마였을까, 서동재가 범인이 아니란 확률과 영은수가 용의자라는 확률. 어느 쪽이 더 높아진 걸까.'생각하는 황시목.
옷 값이라면서 시목에게 노래를 보낸 영은수. (김광진의 편지) 시목은 길에서 이를 듣다가 중간에 꺼요.
# 집청소하는 박무성 어머니 # 만화도 지키려는 사람의 기본 인권
김가영 핸드폰에서는 셀카만 백개 천개나왔다고 해요. 고형사 연락받고 후암동에 가는 여진. 집에는 박무성의 어머니가 있어요. 박무성 어머니는 집청소를 해요. 아들이 담배피다 태워먹은 창틀 자욱을 보는 할머니. 여진은 경완 이야기를 하려다 말고, 할머니가 모아놓은 쓰레봉지를 내놓아요.
밖에 순경이 때린거 못막아서 죄송하다 여진에게 말해요. 여진은 "철원 로봇 좋아해? 철원 로봇의 아빠가 한 말이 있어. 그거 그린 사람. 만화가는 무엇을 그려도 좋다. 단 하나만 빼고, 사람의 기본 인권을 해치는 거. 그냥 그림일 뿐인 만화도 지키려고 애쓰는 걸 우리가 흔들어선 안돼."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익명으로부터의 서부지검 스폰서 비리 제보 # 검찰청 난리
영은수는 서동재가 의욕과잉이라 부장검사에게 보고해요. 다들 쉬쉬해주는 걸 알고있는 부장. 그런데 검찰청에 연락이 돌아요. 난리 속에서 시목은 어디론가 향합니다. 범죄예방 캠페인 중인 이창준 부부에게도 이 소식이 들려와요. 서부지검 스폰서 비리 제보가 뉴스에 떴어요.
익명의 제보가 우체국 일반 등기로 왔고, 자세한 내용은 없었다는 언론. 사람들은 박무성 사건도 알게 됩니다.
서부지검 부장급 이상이 모여요. 모두 폰을 뭔가로 설정해요. 박무성과 어딘가 출입한 사람들은 협조 요청. 전화통화 녹취 조심, 부하 직원들에게 경고. 검사들에게 밖에서 취식하지말라고 하고, 용역 직원들까지 검사실 출입금지 시켜요.
전 검사장인 검찰총장 안승호와 이윤범 회장이 기다리고 있는 방에 이창준이 갑니다. 결백하다는 이창준. 옆에서 이윤범이 총장을 설득해요.
# 서문일보와의 관계?? # 제보자 누굴까?
이윤범과 이창준이 타고 있는 차. "왜 하필 제보를 해도 서문일보에" 내용은 별거 없던 제보에대해서 "파란은 원하지만 조직자체는 보호하고 싶은 인물이거나, 쥐고 있는 걸 한꺼번에 풀지않았거나, 경고일 수도 있죠. 장사속일수도 있고요."
이윤범은 이창준 머리 꼭대기에 황시목, 그리고 또 이창준의 아내도 그 위라 말해요. "이서방 내버려두라고 소리소리를 질러."하면서요.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범인 = 제보자? # 여진, "(범인은) 스폰때문에 피해입은 쪽"
동창 스폰서 의혹 부산 스폰서와 판박이라는 기사를 보며 시목은 "범인 나왔습니다."말하며 여진을 불러요. 포장마차에서 우동을 먹는 시목에게 여진이 달려와요. 시목은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 드디어 머리가 나왔습니다."말합니다. "오늘 머리 나온 건 제보자 뿐인데?" "처음부터 이 순간을 기다리고 있었을 겁니다. 박무성이 죽고나서 바로 스폰서였다는 게 폭로되지 않아서 분노했을거에요. 왜 김가영을 그런식으로 처리했는지 이제 납득이 갑니다." 여진은 그 앞에서 핸드폰이 대놓고 떨어져있었다는 것을 짚어요. "핸드폰이 여기가 납치현장이다 알려주는 것처럼"
우동에도 라면에도 물을 부어먹는 여진을 보며 인상을 찌푸리는 시목.
여진은 시목에게 "혹시 제보했어요?"물어봐요. 시목은 자신이 제보한 사람이 범인이라고 하지않았냐며 "아닌데요?" 합니다. 여진은 시목을 믿지않는다고 말해요. 그 앞에서 시목은 여진의 제스춰에 웃기도 하고, 여진은 또 그림 그리려고 해요. "선물은 하지마요"하고 말리는 시목.
"답이 나올수록. (범인이) 스폰을 받은 쪽이 아니라 스폰때문에 피해를 입은 쪽인데? 검찰한테든 박무성한테든 원한을 품은 쪽."이라 말하며 고개를 갸웃거리는 여진입니다.
<tvN 비밀의숲 방송화면>
# 서부지검 스폰 이후, 용산서 가혹행위 연달아 터지고 # 특임검사 황시목
정본은 "시작한다. 불똥 튈 수도 있어"라 시목에게 문자를 했어요. 그리고 경완이 구치소에서 나와 할머니와 만나요. 그리고 용산서에서 취조과정에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뉴스가 나와요. 시민 운동가 출신인 김정본이라는 말도 나오고, 서부지검 스폰 터진 이후 바로 용산서 가혹행위가 터진 상황에 대한 언급도 나옵니다.
(시목이 제보한 거처럼 충분히 보이죠?)
이 일로 인해 검찰청에서 검사장은 검사들을 모두 모아요. 특임 검사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합니다. "특임 검사에는. 3부 검찰관 황시목이다." 모든 검사들의 눈이 시목에게 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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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맨 처음장면에서 서동재가 자기 아니라고 계속 말이 많자 한여진의 대사 시원 "후려치기 오지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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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목 감정없는 거 좋았을때가, 서동재가 운전하는 옆에서 깐족깐족 계속 말 걸때 꿈쩍도 않아서 이때는 좀 잘하고 있다는 생각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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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임검사란 검찰총장이 임명해 자체 지정된 사건에 대한 수사, 공소제기 등의 권한 부여하는 제도라고 합니다. 사회적 이슈된 사건이라서 특별하게 임무를 맡는 검사겠죠? 이창준이 시목을 일부러 놓은 거겠죠? 무슨 일터지면 믿기때문에 움직이려고 그런걸까요? 이창준은 왜 시목을 지명했을까요? 그러고보니 1화때부터 부르고 그랬죠. 학교 동문이라? 약점 잡혔던 것을 자신이 설득한 적이 있어서? 터놓은 적이 있고 이미 알고있어서? 그냥 자기 오른팔로 쓰려고? 아니면 사건을 계속 쫓아오던터라? 왜 지목했을까요? 자신이 결백하다고 시목에게 수를 던지는 거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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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목은 여진 앞에서만 감정을 드러내네요. 포장마차에서도 찡그리고. 웃고. 긴밀한 관계를 말하는 거겠죠?
그런데 시목이 저번에 표정 연습한 거였죠?_? 의심을 해본다면 설마 표정지은거 시목이 목적이 있어서 일부러 그런걸까요?? 자신이 감정 드러내듯이 행동하자 여진이 자신에 대한 의심을 덜어내는 것 같아서 연습하고 그런걸까요?_?ㅋㅋㅋㅋ
여진이 겉으로는 친밀하지만 사실 시목을 믿지않는다 생각하면 것은 우동 맛없다는 말에 직접 국물 확인해보는 장면에서 보인 것 같기도 해요.??? (이렇게 강박증이 되어가고)
오늘 다보고 나서는 마지막 장면에서 거의 시목이 범인인것 같았죠. 포장마차의 대화랑 제보자 이야기때문에요. 특히 서동재 검사방에서 "왜 박무성 끌고 들어와 동료들 물들게 했습니까?"를 마지막으로 물을 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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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 봤는데 범인 누군지 전~혀 모르겠죠. 각자 다들 동기도 있고 의심가는 점들도 있고 동시에 범인이 아닐 것 같은 이유들도 모두 갖고있죠ㅋㅋㅋ
'스폰으로 피해를 입은 쪽'이 누굴까요. 박무성 음주 운전 사고때 차에 치인 사람이 설마 있었을까요??
검찰, 박무성에 원한을 품은 쪽은 확실히 영은수죠. 그리고 오늘 서동재가 영은수가 자신을 물자 의심하기도 했었죠. 이렇게 누군가를 의심하는 걸 보면 서동재가 범인이 아닌것같은데 또 보면 서동재가 영은수의 목조르다가 함정인 거 깨달은 것 같이 보이기도 하죠ㅠㅠ 마치 김가영 죽인 범인은 서동재일 것 같죠.
아 그런데 또 제보자가 이창준 부인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스폰으로 피해 입은 쪽 나름 맞고, 또 스폰 내용없이 터뜨려서 검찰 조심하게 할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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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모든 시청자가 중요하게 생각하고, 인상 깊게 본 장면이나 대사들에 따라서 각자 시청자가 자기만의 용의자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네요ㅋㅋ 혹은 이쯤 되면 누가 범인이 되도 다 끄덕끄덕 할 것 같아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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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에 나온 서문일보는 뭐고, 부산 스폰서 검사 사건은 뭘까요? 이것도 중요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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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숲은 16부작이라고 하네요!
tvN 토일 밤9시에 방송하는 드라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