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아박 당번형들과 덥대표팀, 인도네시아 이시우 인기? 카자흐탄전 출근길 -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2017 아시아 선수권 남자배구 대표팀이 다섯번째 경기이자, 8강 상대 결정 2차전인 카자흐스탄 경기를 위해 체육관에 도착했습니다

아래 훈훈?_?하고 덥고?_? 재밌는?_?

한국대표팀 선수들 출근길 모습 남았어요.

28일 현지시각 4시반 경기를 위해 3시에 도착하던 대표팀이에요.

매일 가장 늦은 시간인 저녁 7시 경기 배치를 받다가

더운 점심때 움직이는 한국대표팀.

경기 첫 날 아이스 박스 손잡이를 어떻게 할지 몰라서 문제를 일으켰던(?) 막내 선수들모습이었는데요.

그 뒤로 그 아이스박스를 바퀴로 끌지않고 낑낑거리며 들고다니길 5일차,

아박 좀 끌어본 엉아들이 해결해준 듯(?)

훈훈한 아박 당번이 들어갔습니다.

대표팀 최고참(이라니) 신영석 선수가 이를 끌고 갔고 옆에서 최홍석 선수도 도우러 갔어요 ㅋㅋ

점심에 오니까 더덥네

표정으로 경기장가는

한국대표팀 주장 문성민 선수

김호철 감독님도 더위에 배를 내미셨어요

ㅋㅋ

뽀올록

이민규 선수도 경기장으로 갑니다.~_~

거의 모든 선수가 이어폰을 낀채 들어가고

아래 선수도 그랬어요.

박주형 선수도요.

선수들의 플레이리스트가 궁금해지기도 하죠?_?

송희채 선수도 이어폰과 함께 경기장에 갑니다

귀엽~_~

그리고 경기장에 버스가 도착하자 경기장 주변에 앉아있던 인도네시아 소녀들이 발빠르게 버스 앞으로 몰려갔어요ㅋㅋ

시우오빠를 부르며 줄을 섭니다

ㅋㅋㅋㅋㅋ

정지석 선수는 편하게 미소를 지으며 먼저 갔고요.

하지만 경비가 인도네시아 소녀들에게 시우오빠를 빼앗아갔고

ㅋㅋㅋㅋ

소녀들ㅠㅠㅠㅠㅠㅠㅠ

소녀들은 거의 울려는 표정이다가

아래의 새 오빠를 발견했어요

먼저 가뿐하게 가던 정지석 선수가ㅋㅋㅋㅋ

소녀들과 사진을 찍는 임무?_?를 수행하고 체육관을 들어갔어요.

어떻게 인니소녀들은 막내들을 딱 알아본거죠...?

한국은 카자흐스탄과 29일 한국시간 저녁 6시반에 8강 결정 2차전을 치룹니다

과연 한국은 8강 상대는 누가될까요?

카자흐스탄과의 정보는 아래 링크에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