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카자흐스탄 4강전 2, 속시원 메이커들을 찾아보자, 한국 남자배구 국가대표팀 노재욱, 신영석, 이시우, 정지석 선수 등 - 2017 아시아 남자배구 선수권 4강

한국과 카자흐스탄의 2017 아시아 선수권 4강 경기 중의 모습 담겼어요!

4강전 모습들은 이전 포스팅에도 담겼고, 이 포스팅이 4강전 두번째 포스팅!

한국은 카자흐와 아시아선수권에서 두 번 만났죠. 두번째 경기인 4강전에서는 풀세트 듀스에서 아쉽게 패배했었고요. 그리고 2018 세계선수권 아시아 지역 예선이 2017년 8월에 열리는데요. 한국과 카자흐스탄이 다시 만나기도 하죠. 한국이 상대전적의 승수를 올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지난 경기를 돌아보게되기도 합니다.

4강전 두번째 포스팅에는 한국대표팀 송희채, 노재욱, 정지석-진상헌, 이시우, 신영석 선수 등이 보여요!

오겡끼데쓰까아

내가 이단연결 정확갑!^.^!

할 것 같은 집중......력 보여주는.....?_? 오재성 선수

그리고 그 뺨치는?_? 아래

송희채 선수도 난이도 중상 이상의 곳에서 토스중이었어요.

열심히 뛴 자 땀을 닦아라.jpg

--;

경기하며 한 땀 범벅이 된 송희채 선수

힘들어보이는 1초지만 멋있죠~_~

아래에 또 힘들어 보이는 한국대표팀 한 선수가 있었어요.

한국팀 복대인간

ㅠㅠ노재욱 선수의~ 복대의~ 세계여행

인도네시아에도 온 저 복대

아니 그게 아니라

경기중에 노재욱 선수는 다시 복대의 자리를 잘 잡고 경기에 돌아가는 모습도 있었어요.

토스 중인 한국대표팀 세터 노재욱 선수.

벤치 앞까지 달려가 디그 성공해내는 장면도 만들었었고,

또

노재욱 선수의 서브에이스 타임도 나왔었어요

특유의 고개숙이고 흔들흔들하며

팀원들의 칭찬을 듣는 (?) 세레머니 타임을 갖는 노재욱 선수.

하지만

엠페러 오브 세레머니가 나타납니다

두둥

--;

알고보니 저 노란 띠 왕관이었나봅니다.

세레머니 왕관

아니 그게 아니라 정지석 선수는 아시아선수권에서 시원한 장면 많이만들고 또 분위기 올리는 세레머니 많이 했는데요.

특히 진상헌 선수와 이자리에서 그렇게 잡고 또 잡았다는 소문이

ㅋㅋ

귀엽고 동시에 속이 뻥 뚫리는 세레머니들 있었죠

진상헌 선수의 어퍼컷 모멘트를 계산해본다.

주먹의 무게 곱하기 진상헌 선수 팔길이 곱하기 어퍼컷의 회전속도 곱하기 팔의 각도

는

속시원

네 속시원의 시간 만들어주는 선수 또 있었어요.

뛰어 들어오는 발걸음부터 이미 발랄한

이미 득점 할 것 같은

한국 대표팀 원포인트 서버 해주던 이시우 선수.

상대 리시브 라인 찬찬히 보고

팀에서 주는 싸인 찬찬히 보는 듯?하더니

이 날 1세트에 서브 득점도 하고 연속 3서브(?) 했었죠?

그리고 이 날 센터 선수의 15득점도 있었던 날입니다.

신영석 선수도 속시원 시간 만들어줬었어요.

어려운 공에 토스 해내는 이민규 세터

그리고

이민규 선수에게 감동을 안겨주던ㅋㅋㅋ

중앙 그선수

거의 4세트까지 상대가 속공을 하나도 못잡았던 것 같은데

토스가 맞든 안맞든 성공해내는 든든한 센터 형님이 계셨어요.

긁어내기 공격

ㅋㅋㅋ

신영석 선수

블락뿐 아니라 서브로도 상대 혼을 어지럽게 하던 모습이었죠ㅋㅋ

서브 득점 후 한국대표팀의 허리를 이완시켜주던ㅋㅋ 신영석 선수

신영석 선수의 카자흐전 재밌던 장면은

신영석 선수가 득점한 뒤에 팀 동료들에게 그냥 저벅저벅 걸어가자

옆에서 문성민 선수가 세레머니 퍼포먼스라도 하라는 듯이(?)

신영석 선수의 팔을 억지로 쥐고 꺾어서 모양을 만들었어요ㅋㅋㅋㅋ

상상을 더하면

대회내내 몸상태 좋지않았던 신영석 선수를 보고

분위기를 띄우고 싶었던 친구 문성민 선수 아닐까?_?

하는 추측을?_?....말을?_? 만들어 보고요.

다시 세계선수권 아시아 지역예선에서 만날 카자흐 경기에서도 속시원 메이커들 빵빵 터졌으면 하고 바라면서 포스팅 마칩니다.

4강전 파트3도 퍼블릭에프알 티스토리 닷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