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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2회 줄거리 대사, 발로 뛴 천우희 욕하던 김주혁 드디어 인정? 미드타운 국토부 연결 비리, 정보원 강준구 이재균 신현빈 최변 짝사랑? 별 다섯개 뜻? 아르곤 용병 뜻? 보도국 계약직 본문
아르곤 2회 줄거리 대사, 발로 뛴 천우희 욕하던 김주혁 드디어 인정? 미드타운 국토부 연결 비리, 정보원 강준구 이재균 신현빈 최변 짝사랑? 별 다섯개 뜻? 아르곤 용병 뜻? 보도국 계약직
ForReal 2017. 9. 6. 01:06아르곤 2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하면서 시청했어요! 노트에요!
지난 첫방에서는 속보 싸움하다가 팩트 놓친 9시 뉴스와 그를 뒤집는 아르곤 팀의 이야기가 있었죠. 그 이후 또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감을 잡을 수 없었지만 시청하고 보니 1회 에피소드와 연관된 거였어요!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
tvN 아르곤
# 프롤로그 : 전기 물 끊겨도 밤새 글 쓰는 이연화
이연화는 글 쓰고 있는데 전기가 나가요. 쓰던게 날아갑니다. 다음 날 아침에는 물도 끊겨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백진, 이연화에 대한 생각 "(예쁘다) 동료 밀어낸 용병,"
아침에 서우와 이야기하는 김백진. 학교에 가서 사과하라는 말에도 반항하는 서우는 소파에서 자고있는 신철한테도 버릇없이 굴고 아빠말 안들어요.
아침 먹으며 "딸하고 아버지가 진짜 헤어지는 순간이 언젠줄 알아? 딸의 몸에 털이나는 순간이지."하는 신철의 말에 째려보는 김백진. 두 사람은 tv를 보며 이야기 합니다. 신철은 "관료들 상대할때는 깊이 상대하는 쪽이 지는 거에요. 근데 너 이연화 왜그랬어. 무슨 생각으로 그랬어."하고 생방송에 이연화 앉힌 걸 묻습니다. "우리 애들 앉혔다가 다치게할 일 있어?" 그런데 신철은 백진이 이연화 이쁘다고 한것을 기억하며 놀라요.
"특채 합격 후 신나서 출근했지만 임시 계약직. 기존 애들은 욕하는 이연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백진과 신철. 계약직인 이연화에 대해 평가서는 김백진이 써야됩니다. 하지만 김백진은 이연화에 대해 "동료들이 피흘리고 싸우다 나간 빈자리를 들어오고 싶어?"하고 말해요. "걔들고 절실했겠지?" "절실해도 룰이 있어야지."
연화는 회사에서 입사동기와 만나요. 서로 힘내자고 하는 두 사람.
# 김백진 오늘은 '별표 다섯개'의 날, 서우와 약속하고
서우는 아빠가 7시에 학교앞에서 만나서 저녁먹자는 쪽지를 봐요.
김백진은 별표 다섯개짜리 있는데 뭔 일인지 모르고 저녁먹자고 한거였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이연화의 미드타운 인허가 미스테리 발표 무시하는 김백진
심야프로 최고 시청률기록 만든 아르곤 팀 분위기 좋게 아침 회의를 시작해요. 백진은 책상에 이연화가 "미드타운 인허가 미스테리" (밤새 만든) 리포트를 놓은 걸 알아챕니다. 미드타운 인허가때 비리가 있었다는 걸 발표하는 이연화지만, 이연화가 발표하는데 딴 얘기하는 다른 기자들. 김백진은 팩트 어딨냐고 소설 쓰냐고하면서 보고서를 던져요.
회의하는데 김백진에게 호출이와요.
# 오히려 이사회에서 당하는 김백진
유명호가 이연화 리포트를 보고있다가 최근화와 함께 이사회에 가요.
붕괴사고 오보 이야기가 나오는 이사회. 유명호는 무조건 고개를 조아립니다. 이사회는 김백진에게 "같은 보도국 심장에 칼을 꽂은 심정이 어때요?"물어요. 김백진은 유명호처럼 고개를 숙이지 않고, 오보 바꾼 이야기를 해요. 하지만 "광고도 몇개 못팔아먹으면서.."하고 김백진을 탓하는 윗선. 이사장은 "방송사의 신뢰도"를 말하면서 "아르곤의 신뢰도를 위해선 HBC 전체 신뢰도는 추락해도 된다 들리네만?"이야기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아르곤, 제작비 반으로 줄고
신철에게 몰래 말을 거는 육혜리 "아르곤이 살생부에 올랐다"하는 소문을 들었다 물어요. 신철은 맨날 나는 소리라면서 안심시켜요. 그리고 총무팀에 가서 제작비 반으로 줄이는 거 묻고 이후 김백진에게 말해요.
이후 안그래도 모자란데 더 줄어드는 제작비때문에 주차장의 유명호에게 찾아간 김백진. "지금 복수하는 거에요?"물어요. "방송사가 계산기 두드리는 기준은 하나밖에 없어. 시청률."하면서 아르곤 스텝 줄이라는 말을 하는 유명호입니다. "이렇게하면 뉴스스텝 전문성은 어떻게 확보합니까?" "돈이 없으면 돈 주는 사람 말을 들어야지." "바른 말한다고 뉴스를 없애요?"하고 싸웁니다. 마지막에 유명호는 이연화 미드타운 보고서를 읊으며 한소리하고 가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방송국, 아르곤 팀 모의훈련으로 괴롭히고
김백진은 사무실에 가 이연화에게 "민호 서포트로 붙어."하고 말해요. 당황하는 연화. "아르곤 이름에 먹칠하지말고 얌전히 알바나 뛰어."라 하는 김백진. 그런데 사장 특별지시라면서 뉴스특보 모의훈련하라는 문자가 와요. 팀들이 방송국 각자 자리에 7분만에 자리합니다. 김백진은 모의 훈련에서 이연화의 보도를 읊어요.
# 최수민 "현장뛰면서 구두굽가진 기자들은 인정하거든요"알려주고
속보 훈련 중에 마침 아르곤에 찾아온 최변호사. 이연화와 서로 알아봐요. 아르곤 법률자문 최수민은 명함을 내밀지만 연화는 명함이 없어요. 최수민은 "김백진 내 대학선배에요. 술은 나하고 제일 많이 마셨놓고. 결혼은 내 베프하고 했죠. 오늘 선배 감옥가는거 막아주려고 왓는데 그냥 확 보내버릴까요?"농담해요.
모의 훈련때문에 김백진은 화가 났어요. 뉴스 나인은 이 훈련 없었고 벌 받는 분위기 인걸 알고, 김백진은 "전원 외근 나간다."하고 훈련 더 못부르게합니다. 그리고 최수민에게 아지트로 오라는 전화를 해요. 수민은 나가면서 "사람이 나쁜 건 아니에요. 일에 대한 기준이 높달까. 뼛속까지 더러운 완벽주의자거든요. 싸이코 맘에 드는 방법 알려드릴까요? 엉덩이 들고 뛰는거요. 현장뛰면서 구두굽가진 기자들은 인정하거든요."
이연화는 민호에게 전화해서 어떻게 도와드릴까 묻고, 선배는 괜히 "영어번역해놔"시켜요. 어이없는 연화. 연화는 다 해놓고, 미드타운 사건 구두굽 까보자며 사무실에서 나갑니다.
<tvN 아르곤 방송화면>
# 소송도장찍는 김백진, 별다섯개 듣고있는 최수민
아지트는 카페?와인바 같은 곳. 최변호사도 아지트에 도착. 소송 도장찍는 김백진. 최변호사는 저녁먹자고 하는데 옆에서 육혜리가 "이거였네요. 팀장님 빨간별 다섯개 용건."말해요. 김백진은 다른 여자랑 저녁 먹는다 말해요. 서우랑 만난다면서 최변호사에게 고민말하는 김백진. "애가 아니라 어른으로 대하라고."하면서 최변호사는 충고해줘요.
#
"35살에 월수입150도 데이트를 할 수가 있나?"하면서 가는 육혜리와 계약직 작가.
<tvN 아르곤 방송화면>
# 현장에 간 이연화 강준구와 함께, 미드타운 사장 발견하고 추적
이연화는 현장에 갑니다. 현장에서 대표없다 말하는 한 남자기자, '강준구'와 만나는 이연화에요. 강준구는 이연화에게 따라오라며 오락실로 들어가요. "그 인간 도박중독이야. 갈만한데 여기밖에 안남았어."라는 강준구. 강준구는 연화와 시험봤는데 HBC에서 떨어진 거였어요.
그런데 오락실에서 미드타운 사장을 발견합니다. 은행이 무담보로 몇백억씩 빌려준 걸 의심하는 이연화. "누가 처음 써냈는지만 알아내면 전국적인 특종."이라 강준구에게 이야기하는 두 사람. 두 사람은 미드타운 사장을 따라가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미드타운 대표는 밤에 수라상 벌이고 있어요. 이연화와 강준구는 미드타운 인허가 내준 사람들, 국토부 차관과 술마시는 걸 사진찍어요. 국토부 차관임에 놀라는 이연화. 그런데 투지폰으로 잘 안찍혀요. "사진 공유하자. 이번엔 전화연결 말고 방송출연하게 해줄게 자막 박아서."
# 이연화가 쁘락치라고 의심하는 백진
도박은 헌금으로 한거 아니라는 성종교회 건 생각하면 열받는 신철. 김백진은 "국장이 용병의 아이템을 알고있더라고."라 말하는데 신철은 용병을 쁘락치로 쓰는걸로 알아요. 이사회에서 당한 이야기도 해요. "이 회사에 우리 편은 하나도 없는 거구나."
<tvN 아르곤 방송화면>
# 아르곤 모두 자르고 싶어하는 사장, "뭐든지 하겠습니다"하는 김백진
김백진은 최근화에게 찾아가요. 은퇴 후 책이라며 김백진에게 주는 최근화. 사과하는 김백진. 백진은 본부장이 이틀 전에 아르곤에 와서 격려를 해줬는데 갑자기 분위기가 바뀐 이유에 대해 물어요. "대체 이 회사가 저희한테 원하는 게 뭐에요?" "광고수익 높은 시청률 보도국의 명예. 이건 옳고 그름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너희 팀이 살아남는 법에 대한 이야기야. 넌 유국장이 기회주의자 쓰레기로 보이지? 그렇게 살아남아서 보도하는 거 그게 기자야. 보도는 생물이다. 현실에 따라 움직이고 변화하는 거라고. 사장은 아르곤을 바꾸고싶어해. 얼굴 마담인 김백진 너만빼고 전부 다." 김백진은 당황하면서 도와달라고 해요. "저희 팀원들만 지킬 수 있으면 뭐든 지 하겠습니다."
<tvN 아르곤 방송화면>
# 서우와 약속 아닌 팀 위해 움직이는 김백진
비 아래에서 기다리는 딸 서우. 서우와 약속에 가던 김백진이 최근화의 전화를 받고 발을 돌려요.
연화는 김백진에게 문자로 취재한 걸 보내요. 맞은편에 있는 이연화와 김백진. 김백진은 이연화의 문자를 안보고 서우를 근처 카페에 가있으라고 보내고 약속장소로 갑니다. 김백진은 한 횟집에 가요. "미드타운 관계자 있나요?"하고 방에 갑니다. 고민하다가 자리에 앉는 김백진.
(김백진 미리 알고있었네요 미드타운 관련된 일인거...)
미드타운이 부실공사 아니라고 말하는 미드타운 사람. 김백진은 표정이 안좋아요. 카페에서 혼자 한참 기다리는 서우. 우산도 놓고 화가나서 그냥 나가버려요.
식사 자리에서 나가면서 "잘 참았다"하는 최근화. 백진은 허탈하게 웃으며"참고 또 참고 이렇게 하면 끝에 뭐 더 있습니까? 그러니까 아르곤 후속보도 막으려고 회사에서 그 쌩쇼를 한거네? 이거 어디까지 연결되어 있는거에요?"묻지만 최근화는 "아르곤 식구들만 생각해"말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계약직 목숨으로 딜한 김백진 이야기 모두 알게되고
순대국집에 간 이연화. 그런데 아르곤 사람들이 가게에 있었어요. 같이 한잔하자며 이연화를 데려가요. 술먹다가 "누가 제일 불행한가 이야기하는 게임"하자고 해요. 육혜리는 "딱 1년만 할라고 했다 구성작가. 11년째하고 있네? 내가 매일 싸이코한테 욕을 먹고. 35년째 강제 독신. 빚도 삼천이백이다."말해요. 이연화도 이야기를 시작해요. "제가 진짜 기자로 보여요? 용병 들어왔다고 좀비 쓰레기 취급받다가 아르곤으로 발령받았더니, 제일 좋았는데, 여기서가 제일 아파요. 나도 떳떳하게 공채로 들어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제가 대한민국 언론사 시험을 다봤거든요. 근데 다 떨어졌어요. 근데 어떻게 해요 내가 하고싶은 건 기자밖에 없는데." 그런데 미드타운 보도가 tv에서 나와요. 이연화는 "부실 공사, 사고 원인 이런거 다빠졌네?"이런 걸 알아챕니다.
결국 계약직 목숨줄 담보로 딜을 한 김백진 이야기를 기자들도 알게됩니다.
# 별다섯개, 최변호사의 생일 # 같은 날 결혼한 김백진(헐...)
김백진은 집에 도착하고, 딸은 쪽지를 남겨놨어요. "결혼 기념일 잊으신거 축하해요. 뉴스가 잔뜩 있었겠쬬? 앞으로도 그렇게 사세요."
어두운 곳에서 죽은 아내에게 미안하다 말하는 김백진.
한편 최변호사도 생일이었어요. 그 표시는 최변호사가 남긴 표시였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늦게서야 이연화의 미드타운 아이템에 귀기울이는 김백진
전기도 안들어오는 방에 도착하는 이연화. 이연화는 핸드폰을 잡고 "술먹어서그랬다 그러자..."하며 잠들어요.
사무실에 도착한 이연화. 탕비실에 김백진이 있어서 인사합니다. 이연화는 어제 보낸 문자이야기를 해요. 미드타운 사장과 국토부 관계자 사진이 있는 문자를 보고 놀라는 김백진. "이거 유명호한테 안가져가고 나한테 보낸 저의가 뭐야?"물어봐요. 못알아듣는 이연화. 이후 김백진은 의심을 접고 브리핑을 하라 불러요. "국토부 차관이 연결되었다." "더 큰 팩트"가려오라는 김백진에게 이연화는 다시 보고서를 내밀어요. 건물 세우라고 땅 바꿔주고, 돈 빌려주고 한 걸 드디어 듣는 김백진.
(어제 아르곤 갈아엎으려고 하다가 미드타운 관계자 만난 일때문에 그런거겠죠?)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몰래 이연화에게 미드타운 취재 맡기는 김백진
아르곤 계약직 기자들은 모여서 함께 김백진에게 몰려갑니다. 그리고 계약직 자르라는 이야기 아는 걸 이야기 해요. "지는 잘리면 됩니다. 그런데 그 죽은 사람들은 어쩌라고요."하면서 미드타운 보도해달라 이야기합니다. 김백진은 그 앞에서 더 큰소리칩니다. 감동받는 김백진.
팀원들을 내보낸 뒤 김백진은 이연화에게 말합니다. "용병이라 그런가 애가 무서운 게 없어. 킬하겠다니 그걸 기어코 살려와? 해봐. 수단 방법 가리지말고 니 능력껏 살려서 어떻게든 대가리 찾아와. 대신 한가지 지켜. 이거 너하고 나만 아는거야."하고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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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서는 이연화를 하나둘씩 가르치는 듯한 김백진이 나오는 것 같죠?ㅋㅋㅋㅋ 오~ㅋㅋㅋ재밌겠네요 설레네요ㅋㅋ 그리고 또 무슨 사건(?)나오는 건데....예고편봐도 뭔지 하나도 모르겠고 궁금하네요ㅋㅋ 취재하는 장면 기대됩니다. 기존 드라마에서 보던 뭔가 덜 현실적인 '드라마틱한' 취재 아닐거같은 게 기대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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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1화만큼의 드라마적 통쾌함(?)은 없었지만 김백진이 결국 하루 돌아서 용병 이연화의 목소리를 듣는데서 오는 작은 통쾌함(?)은 있었쬬ㅋㅋ 연화 전기도 끊기고 불쌍..... 아르곤 작가들 연애못하는것도ㅋㅋㅋ현실감(?)ㅋㅋㅋ
그런데 사실 이번화 첫부분에서 그 생각 모두 드셨을 것 같은데 사실 김백진은 "팩트"를 위해서 한 일이지만 정말 이사회에서의 꼰대 아저씨 말을 생각하면 나름 같은 보도국의 심장은 찌르긴 찔렀잖아요. 이연화가 싸우다가 물러난 자리에 취직한 것을 "지켜야 할 룰"이라면서 텃세를 부리는 기자들인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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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또 지난 1회에 인터뷰 해주기로 한 사람 2회에 나온 강준구죠? 강준구 이 기자가 음... 참기자아닌가요ㅋㅋㅋ 딱 김백진이 좋아하는 '발로 뛰는'스타일인거죠?ㅋㅋ 강준구 소속이 2회때 나왔나요? HBC 떨어졌다는 건 확실히 들었는데?_?
그리고 역시 정보싸움하고 몰래 취재하는 장면이 언론드라마에서는 재밌기는 재밌습니다. 강준구 이연화 러브라인ㅋㅋㅋㅋ고고ㅋㅋㅋㅋ 는 8부작안에 안나올 것 같죠?ㅋㅋ 아니 그게 아니라 네이버 인물소개에서 강준구 안보이는데 원티드에서 본 배우 이재균님인거 맞죠? 여하튼 강준구는 또 어떤 역할하게 될까요? 그냥 이연화의 정보원?
또 추리의 여왕 검사님으로 나오던 배우 신현빈님도 아르곤에서도 최수민 그림이랑 목소리 너무 좋아요. 김백진과의 인연이 조금씩 나오는 것도 궁금하고, 또 이 러브 라인도 어떻게 뭐가 좀 있을까 궁금해지기도 해요ㅋㅋㅋ없을 것 같은 느낌이지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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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서우랑 김백진 부녀관계가 너무 안쓰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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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에서 '용병'이라는 말이 나오는데 용병은 "고용된 병사"라는 말로 용병이라는 건 생각하면 스포츠에서 외국인 선수들 부를때 '용병'이라고 하는 게 많이 생각 나죠. 외부인력을 들이는 느낌이요. 이 드라마에서도 이연화에게 '용병'이라고 하는데 원래 이 HBC방송국 내에서 투쟁하다가 잘린 선배들이 있었는데 회사가 대체하려고 특채로 신입을 뽑았고, 그때 이연화가 회사에 들어온건데요. 그래서 이연화의 동기들이 회사 자리를 채우며 싸우던 사람들 자리가 비어있지않게된거죠. 그래서 싸우던 사람들은 방송국에 돌아올 수도 없고, 회사는 쉽게 그대로 굴러가고요. 그러니 기존 기자들이 용병을 욕하는 거에요. ...(이거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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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 밤 10시50분에 방송하는 드라마 아르곤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