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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부담 토스로 날리길, 현대건설 이다영, 이도희 감독, 박혜미 정다은,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단 -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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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의 부담 토스로 날리길, 현대건설 이다영, 이도희 감독, 박혜미 정다은, 힐스테이트 여자 배구단 - 2017 천안 넵스컵 프로배구대회

ForReal 2017. 9. 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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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보컵, 넵스컵 프로배구대회에서 많은 배구 구단들이 이번 시즌 모습을 처음으로 선보였죠. 아래도 유니폼 바꿔입고 온 현대건설 배구단 모습 보이는데요. 그 중에 아래 이다영 선수 담아요.

또, 대표팀 선발로 인해 빈자리를 박혜미-정다은 선수가 메꾸고 있던 모습도 조금 있어요!


이번 시즌부터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배구단을 지휘하는 건 이도희 감독이죠.

감독 데뷔전을 치루던 이도희 감독.


배구장에는

ㅂ...비구니분도 경기 관람을 하러...! (신기)


현대건설에서 세터로 이다영 선수가 뛰고있었는데요.

코보컵 책자에도 연맹에도 세터가 이다영선수밖에 없네요.?_?


현대건설 19번 달고 뛰는 중의 이다영 선수


눈에 띄던 건 리베로 선수였어요. 박혜미 선수가 주전 리베로로 경기치루는 중.

김연견 선수가 세계선수권 대표팀에 가있었죠.

뭔가 경기장에서 박혜미 선수 저 스타일이라고 해야겠죠(?) 노란풍성웨이브머리가 뭔가 예뻤어요.ㅋㅋㅋ


현대건설 득점에 기뻐하며 코트 뱅글뱅글 도는 중의 박혜미 선수.

96년생, 170.6cm라는 프로필이네요. 

이번 컵대회 조별예선 디그57시도, 45성공에 세트당 5.63개

리시브도 지난 정규리그보다 훨씬 많은 기록을 만들었어요ㅋㅋ


그리고 박혜미 선수가 사랑하는(?)

사랑하던(?) 선수도 보였어요.

정다은 선수ㅋㅋㅋ

풀세트였던 경기에서 현대건설 승리가 다가오자

계속 -_-요표정으로 심각하게 경기하던 정다은 선수는 웃기도 하는 모습.

양효진 선수가 부상으로 경기에 오지않았고, 코보컵에서는 정다은, 김세영 선수가 뛰는 모습 볼 수 있었어요.


현대건설 이다영 세터.

ㅈ...조...ㄴ...ㅖ...

이다영 선수는 경기하는데 완전 땀범벅이었어요.

그도 그럴 수 밖에 없던 것이


토스를...이렇게..매번..

점프를 높게 뛴 다음에

백토스는 허리를 확 젖히면서 하는 모습이더라고요.

날아가면서 하는 토스처럼 보였어요

여자배구선수들 토스가 원래 이랬던가.....?_? 뭔가 낯선 기분이 들었는데 경기끝나고 이다영 선수 토스폼 바뀌었다는 기사가 있더라고요.


득점 한 뒤의 이다영 선수ㅋㅋㅋ

블로킹 후 같은데 어깨로 좋아하는 이다영 선수ㅋㅋ


득점 후 이다영 선수는 하얀치아를 자랑했어요ㅋㅋ

웃는 모습예뿌죠

이다영 선수의 프로필은 중산초 경해여중 선명여고, 96년생 179cm, 14-15 1라 2순위

ㅋㅋㅋㅋ 프로필에 재밌는게 2년연속 올스타 세레머니상있어요ㅋㅋ

ㅇ...아니 그게 아니라

이다영 선수는 2017 컵대회 주전세터로 뛰면서 예선전 2경기 평균 11.38세트를 성공시켰네요.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하나밖에 없는 세터가 된 이다영 선수. 17-18시즌 부담스러울 이 자리에서 이다영세터는 어떤 운영해갈까요? 벌써 시즌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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