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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7회 줄거리 대사, 섬영 협박 양동작전에도 보도 직진 김주혁 아르곤 FDA, 천우희 미드타운 큰회장 진실? 검찰조사, 동앗줄 차검사, 심지호 민호 정민주 설득, 신철 기자의 죄책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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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7회 줄거리 대사, 섬영 협박 양동작전에도 보도 직진 김주혁 아르곤 FDA, 천우희 미드타운 큰회장 진실? 검찰조사, 동앗줄 차검사, 심지호 민호 정민주 설득, 신철 기자의 죄책감

ForReal 2017. 9. 26.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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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곤 7화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해놓습니다!

지난 화에 삼양식품 분유에 문제가 있다는 걸 알게된 신철(박원상 분)이 회사 연구원 안재근을 어렵게 설득해서 분유에 대해 보도했죠. 하지만 "보고서는 조작된 것"이라 연구원에게 온 문자, 그리고 연구원은 자살했죠. 어떻게 된 일이고, 예고편에 난리난 건 어떻게 해결될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연출 이윤정

tvN 아르곤


<tvN 아르곤 방송화면>

<다른 보도 보며 걱정하는 아르곤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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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아르곤 방송화면>

<검찰 팀 아르곤 수색 조사>


<tvN 아르곤 방송화면>

<검사 앞 신철>


<tvN 아르곤 방송화면>

<허종태의 한마디에 취재 방향 찾은 남규>


# 미국 진출 실패했던 섬영, 이를 알아낸 아르곤

  미국 진출을 하려다가 올해 월마트 계약직전에 FDA 승인 거절을 당한 섬영기업. 남규는 취재를 위해 미국으로 출국해요. 외국에서도 어린 아이들이 분유때문에 문제가 있었는데 공식 서를 받는데 기간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민호, 정민주-안재근 관계섬영의 협박 취재 성공하고

  민호는 정민주가 밤에 어딘가로 나가는 걸 보고 따라갑니다. 섬영 사람과 정민주가 만나는 걸 봤어요. 민호는 "당신 이용 당하고 있는거에요."설득해요. 결국 정민주는 안재근이 자신과 과거에 사겼던 사람이라 말해요. "내가 재근오빠를 만났을 땐 미성년자였으니까." 19살-20살때 만났던 두 사람. 그리고 여자는 아이를 포기하고 헤어졌던 사이라 말합니다. 이 여자의 남편 사업때문에 돈을 빌려줬던 안재근이었고요. 그리고 정민주는 섬영이 찾아와서 협박했고, 안재근과 자신의 통화 음성을 갖고있었다는 말도 해요.

   "남편한테 과거를 알리겠다"며 섬영은 정민주를 협박하며 안재근의 과오를 말하게 했던거였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섬영 보안팀장>


# 양동작전 # 미드타운 진행 모두 하는 이연화

  처음에는 안재근을 이상한 사람으로 몰다가, 안재근을 두둔하며 신철을 몰던 걸 회의때 이야기하는 아르곤. "양동 작전. 제보자-방송사 모두 깎아내리는 것"이라 설명해요. 기자들에게 보도 이야기를 하며 취재 윤리는 어기지 말자 말하는 백진.

  먼저 가본다는 이연화. "가장 어두울 때 어려운 자리에 있게해서 미안하다."하고 사과하는 백진입니다. "전 그래도 아르곤에 와서 좋아요. 2년동안 여기서 제일 힘들고 아팠지만 가장 행복했습니다."하고 가는 이연화.

  백진의 집 거실에서 회의하고 나자빠져자는 아르곤 팀. 이를 보면서 "개짜증나."하지만 서우는 아빠한테 담요를 덮어줘요.

  연화는 집에서 파쇄종이 조각으로 취재중.


<tvN 아르곤 방송화면>

<백진의 집 거실에서 회의 중>


# 검찰, 윗선에 아르곤이 미드타운 조사 중인것 보고

  검찰들은 아르곤 서류 파는 중. 그런데 해명시 미드타운 파고있는 서류를 발견하고 윗선에 보고하는 검사.


<tvN 아르곤 방송화면>

<검찰이 알게된 미드타운 자료>


# 연화, 미드타운 '로비 안받은 차검사' 찾아가고

  연화는 빨대 여자를 명품가방 당첨이라고 불러내는데 성공해요. 파쇄기 종이 문서 사실인지 확인해달라고만 해요. "수영씨 서사장 비서였잖아요"하면서 연화는 모른다는 수영에게 "붙잡을 동앗줄이라도 하나 줘요."말해요.

  검사실에서 사무관 시키고 놀고있는 검사. 연화는 이 검사에게 찾아갑니다. 미드타운 수사 이후 좌천된 이야기를 묻는 연화. "차검사님만 뭘 안받으셨기때문인데. 맞죠? 그 뭔가가 뭘까요?" "어디까지 알고 왔어요?"


<tvN 아르곤 방송화면>

<미드타운때 좌천당한 차검사>


# 안재근 미성년자 만남 보도, 결국 사과 방송 준비하는 아르곤

  안재근이 미성년자와 만났고 낙태수술 했다는 뉴스특보가 나와요. 아르곤은 이를 보고 놀라요. HBC 방송사는 난리났어요. 광고사들이 난리났다고 아르곤에게 사과방송하라고 말하는 국장. "제보자 죽게 만든 기자 해고처리 해야 면이 설 겁니다."말하는 유국장입니다.


<tvN 아르곤 방송화면>

<팀장님때문에요>


  방송 준비를 하는 백진. 섬영식품 사과방송 오프닝이 있는 큐시트를 갖다주는 연화. "쪽팔리지?" 묻는 백진. 연화는 질문이 있다면서 "팀장님은 왜 기자가 되셨어요?"물어요. "세상 바꾸고 싶어서. 너는?" "팀장님때문에요."라 말하고 나가는 연화.


<tvN 아르곤 방송화면>


# 방송 시작 직전 정민주의 인터뷰 딴 민호

  방송 시작 직전 정민주에게 전화를 받은 민호. 취재가겠다는 민호에요. 부조정실을 승용에게 맡기고 급하게 나갑니다. 정민주와 만난 후 민호는 돌아가요. 민호는 차도 모르는 사람에게 맡기고 가요. 그리고 민호는 방송20분 전, 백진에게 전화해서 "정민주씨 인터뷰 땄습니다"말합니다. 택시 타고 가면서 노트북으로 영상 편집하는 민호. 그리고 보도국장도 사장한테 "HBC를 위해서라도 누명벗어야 되지않겠습니까."하고 허락받아요. 제 시간에 테이프도 넘긴 민호. (오.~~~ 멋있어ㅋㅋㅋ)


# 아르곤, 결국 섬영의 협박-식품 안정성 모두 보도

  신철은 안재근의 집에 가서 죄송하다말하며 고개숙이고, 눈물을 보여요. 


  김백진은 "사과방송을 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밝혀야할 사실이 있습니다."하며 방송을 시작해요. 안재근을 협박한 건 섬영 보안팀이었던 이야기를 하는 정민주. 신철도 방송을 보고 있어요. 미국에 갔던 남규가 섬영 식품 안정성이 사실이 아니라는 FDA 의견을 보도합니다.

  "국민의 건강은 안중에도 없이 눈 앞 이익만 추구한 기업. 아르곤의 어리석음에 용서를 구합니다. 이 일로 상처입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를 드립니다."하며 아르곤 클로징 멘트하는 백진.



<tvN 아르곤 방송화면>

<미드 타운 큰 회장에게 향하는 화살표>


# 미드타운, 스스로 그만둔다?

  미드타운때문에 의문의 누군가가 HBC방송사 사장에게 전화합니다. "사장님만 믿겠습니다"하면서요. "진실을 알게되면 자기도 스스로 그만 둘 수밖에 없어요."

  연화는 '큰 회장'이라는 사람에 물음표를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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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 보니...... 큰 회장은 누굴까요. 김백진의 과거가 있나보네요? 김백진때문에 미드타운 일이 덮였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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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나온 양동작전에 대해 찾아보니 두산백과에 페인트 오퍼레이션이라고 나오네요. "적으로 하여금 아군의 작전기도(作戰企圖)를 오인케 하거나 판단을 곤란케 하기 위하여, 또는 아군이 결정적인 작전을 기도하고 있는 지역으로부터 적의 관심과 행동을 다른 곳으로 전환시킬 목적으로 수행하는 기만적 전술."이라는 설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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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는 식약허가청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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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4일 시작하는 ocn 블랙 예고도 방송 중간에 광고하네요 오? 귀신보는 형사같은데 재밌겠네요?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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