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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온도 5회 6회 대사 줄거리, 양세종 폰개통 달달 대사, 발주 누명, 김재욱 정우 대표와 삼각관계? 온정선 아빠 엄마 이미숙 괴상, 현수 대본 던지는 작가, 홍아 조보아 이간질 본문
사랑의 온도 5회 6회 대사 줄거리, 양세종 폰개통 달달 대사, 발주 누명, 김재욱 정우 대표와 삼각관계? 온정선 아빠 엄마 이미숙 괴상, 현수 대본 던지는 작가, 홍아 조보아 이간질
ForReal 2017. 9. 26. 03:46사랑의 온도 5 6 화 대사 줄거리를 방송 보고나서 정리하는 포스팅 노트에요!
지난 주에 시작하고 대폭발한 드라마죠ㅋㅋ 5년 전 첫사랑이었던 현수(서현진 분)와 정선(양세종 분)의 과거가 이어지고 있죠. 현수에게 직진하던 정선. 사랑을 깨달은 현수. 그런데 정선의 불안정한 엄마가 나타나며 끝났죠.
극본 하명희 연출 남건
SBS 사랑의 온도
# 집에 돌아온 현수, 전남친 결혼에 울다 저주하는 여동생
기차타고 서울에 올라와서 어색하게 헤어지는 정선과 현수. 설레는 두 사람.
현수가 집에 가니까 여동생이 전남친 결혼한다 울고있어요. 현수네 선배가 옆에서 위로해주고 있고요. 둘이 사귀라는 현수의 말에 싫다고 소리치는 두 사람.
'그때도 몰랐다 그게 사랑인지. 왜 사랑은 사랑이라고 확실하게 방문 시간을 알려주지않는지.'생각하는 현수.
힘들어하는 동생을 위로하자 동생은 "니가 남자때문에 눈물 질질 흘리고 서울 시내 헤매고 다니길 바래."하고 저주해요. "바랄걸 바래라. 현수에게 사랑은 잘 다려진 와이셔츠야."말하는 선배.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정선 엄마-현수 만남, 나이 묻고 가버리고?
한편 정선은 핸드폰 개통하러 갔어요.
정선의 집 벨을 누르니 좀 뒤에 정선 엄마가 나와요 "그쪽이 우리 아들 만나러 왔나 해서요."하고 불러요. 정선 엄마와 현수가 카페에서 이야기 해요. 정선 엄마는 어떻게 아는 사이인지와 현수 나이를 묻습니다. 정선 엄마는 스물 아홉이라는 말에 "나는 한번 맺은 인연하고 오래가거든요. 근데 이번엔 그렇게 안 될 것 같애서 섭섭해요."라 웃으면서 그냥 가요.
# 수셰프와 또 부딪치는 정선, 말리는 셰프에게 "널 위한 것에서 깼어요"
정선은 식당에서 일하는 중. 또 수셰프가 시비걸고 오븐에서 주먹으로 맞을 뻔해요. 쉐프가 와서 말리고 둘을 혼내요. "팀하고 잘지내는 것도 실력이라고" "잘지내는 거라는 건 참으라는 건가요?" "이게 다 널 위해서 그런 거야" "보조하라고 할때까진 어떻게든 참아보는 게 호의를 갚는 거라 생각했어요. " "근데" "다 널 위해 그러는 거야에서 깼어요. 제가 지금까지 살면서 얻은 교훈 중에 하나가 누군가가 널 위한 거라 힘든 걸 강요하는 거라면 그건 사기라는 거에요."하며 생각해 본다 나가는 정선.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정우, 정선 엄마의 식사 값 계산, 정선에게 정식으로 식당 제안
정선 엄마는 가다가 정우와 부딪칩니다. 정우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정우 엄마. 정선 엄마는 식당에서 웨이트리스에게 엄마가 왔다 전해달라 말하고 이를 정우가 들어요. 정선 엄마는 정선이 오자 아침 일 때문에 왔다 말해요. 둘의 대화를 옆에서 정우가 듣고요.
식사 가격 100만원이라는 말에 "우리 아들 앞으로 달아주세요"하는 정선 엄마.(와........) 뒤에서 정우가 듣고 자신이 계산한다고 해요.
이후 정우는 팁을 주고 주방에 들어가요. "온정선씨 식당에 투자하겠다고"한 제안에 대해 말하는 정우. 정우는 정선의 핸드폰 번호를 땁니다. 정선은 거절하지만 정우는 "난 될 때까지 제안해요 내가 원하는 건. 그리고 갖죠. 이제부터 시작입니다."하고 나가요.
# 현수 위로하는 다정한 엄마 "성장배경 본다"
초등학교 정글짐에 올라가서 구경하고 있는 현수. 현수 엄마가 무슨 일이냐며 와요. "나도 엄마 있다!!"소리치는 현수에요. 한참 안아주는 현수 엄마. 웃으면서 고민 이야기하라하는 엄마에요. "내가 재능이 있나?" "당근 있지. 넌 다있어. 뭐든." 말하는 현수 엄마. 그리고 엄마는 "일도 좋지만 결혼을 잘해야 돼. 엄마 아빤 한가지만 파. 성장배경"이라 말해요. 현수 부모는 카톡에서 깨가 쏟아져요. "니들한테 부담없는 인생 줄려고 우린 엄청 사랑한다?"말해요.
(이거이거 나중에 현수 집에서 정선 안좋아할 것 같죠?)
# 놓친 정선의 연락 쫓다가 정선의 핸드폰 연락에 기뻐하는 현수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와있어서 보다가 현수는 공중전화인 걸 떠올리며 정선과 집앞에서 엇갈린 걸 알아채요. 현수는 공중전화에 걸어봐요ㅋㅋㅋㅋ 지나가던 사람이 공중전화를 받아서 연남동 공원 앞인걸 알려줍니다. 그런데 다시 모르는 번호로 오는 전화. "핸드폰 샀어요"하는 정선. 기뻐하는 현수. (얼굴에 설레임 가득~_~)
<정선이네 집이 좋다고?>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홍아, 원준의 말에 "정선이 나 좋아하는지 내기해볼래?" 화내고
강화도 보건 진료소. 나무 아래 테이블에 홍아와 원준이 있어요. 원준은 자기 만든 도시락 꺼내면서 "내가 만든 음식 맛있게 먹는 거 보는 게 젤 행복해 난."말해요. 그러다가 요리사 이야기합니다. "정선이처럼 집안이 별볼일 없는 애..."라는 홍아의 말에 정선이 아빠도 의사도 할아버지도 안동 유지에 유산도 미리 받았다고 말하는 원준. 그에 홍아는 자신에게 자신없어 대쉬안하는 것 같다는 정선 이야길 하고, 원준이 아니라는 말에 "정선이가 나 좋아하는지 안좋아하는지 내기해볼래?"하고 화나서 가버려요.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정우가 잡은 약속에 나가는 현수, 좋은 조건이지만 거절
정우는 현수에게 전화해요. 짤린 걸 알고 "제 사무실로 다섯시까지 나오세요. 안나오면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으로 기억할 겁니다?"하는 정우. 쪽팔려하는 현수.
정우와의 약속에 시간 맞춰온 현수. 정우는 현수에게 "작가들은 좀 늦던데?"말해요. 작가 아니라는 현수의 말에 "작가하는데 뭐 자격증 따야돼요? 글쓰기 직업으로 갖고있음 작가 아닌가? 의식이 자유로워야 작가죠." "저도 기존 사회교육에서 못벗어났거든요. 편견 강하고. 남 눈 의식 안한다면서 나이 먹을수록 위축되고." "짤렸다더니 씩씩하네요" "제가 워낙 탄성이 좋거든요. 누르면 위로 금방 튀어오르죠." 정우는 기획 작가가 필요하다면서 웹툰-웹소설 개발해달라며 한달에 300준다 말해요. 거절하는 현수에요. "가 그럼. 니가 거절하면 더 흥미가 생겨서 그래. 없는데 있어보이잖아."하면서 현수에게 연락하라며 명함을 줍니다.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파리에 가자는 정선 엄마, 정선 "(현수) 근처엔 가지마"
정선의 테라스에 나란히 앉아있는 정선과 엄마. "엄마는 가만히 있을 때가 제일 이뻐."하는 정선. 정선엄마는 집에 있기 답답하다 말해요. 정선은 돈을 내밀고 정선 엄마는 파리에 가자고 합니다. 그러면서 정선 엄마는 일찍 결혼하지 말라는 이야기를 꺼내고, "나는 네가 너희 아빠처럼 여자에 손댈까봐..."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정선 엄마는 현수 봤다고 말해요. 놀라는 정선은 "그 여자 근처엔 가지마."말합니다.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홍아, 현수-정선 이간질?
현수 집에서 술 마시는 현수와 홍아. 짤린 이야기를 해요. 그리고 레어 스테이크 자료를 보며 홍아가 드라마에 대해 물어요. 정선에게 취재했다 이야기하는 현수. 어떻게 연락하는지 묻는 홍아에게 정선이 "이제 핸드폰 있어"말하는 현수. 홍아는 "둘이 사겨?"물어요. 홍아는 "언니는 받아주면 안돼지. 걔 바람둥이야. 노는 물은 무시 못한다. 걔 처음에 나한테도 얼마나 끼부렸는데."하고 정선의 번호를 현수에게 따내요.
다음 날 홍아는 정선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서 성질을 내요. "너랑 나랑 용건이 있어야 만나는 사이니?"하면서 홍아는 식당 예약 해달라 정선에게 이야기해요. 정선은 식당에 직접 연락하라고 자르며, "편하니까. 친구잖아."하고 전화를 끊어요.
# 정선, 자신 집 와서 일하라며 현수에게 '테스터' 제안(하고 맛있는 거 해준다)
새벽에서 도서관가는 현수와 자전거 타고 출근하는 정선이 마주쳐요. 태워준다는 정선. 버스정류장까지 데려주고 정선과 현수는 같이 학식먹기로 약속해요.
도서관에서 글을 쓰는 현수. 자기도 모르게 중얼거리다가 조용하라는 쪽지도 받아요.ㅋㅋㅋ 일어서서 가방들고 나가는 현수. 마침 정선이 옵니다. 같이 학생식당 가요. 정선은 자기 집 와서 일하라 말하고 비밀번호를 말해주려고 해요. "신세지는 거 안좋아해요" "갚아요 그럼" "뭘로요" "테스터?"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이후 정선이 해주는 음식을 먹어보며 맛있다하는 현수. "이것도 맛있어요. 엄마가 해줬던 거보다 못하지만. 엄마가 해주는 음식은 스토리가 있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걸 꺼에요."하면서 나중에 자기 식당 갖게되면 스토리가 있는 음식 넣으라하는 현수. 감동받은 듯 말을 잃는 정선.
어느 날은 정선이 옷 뒤집어 입은 걸 묻는 현수. 정선은 옷 솔기가 거슬려서 일부러 뒤집어 입었다 말해요. 참다가 물어봤다는 현수에게 정선은 "진작 물어보지 뭘 죽을뻔할때까지 참냐?"말해요. "근데 난 왜 정선씨가 메뉴 개발이 아니라 내가 국 좋아하니까 맛있는 거 만들어준다는 생각이 들까?" 아니라고 말하던 정선은 다음에도 현수가 먹고싶다는 요리를 해요.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프랑스 가지 말라고하면 안갈게 말하는 정선 # 홍아의 전화 의식하는 현수
어느 날 또 정선이 해준 음식과 소주 한잔씩 먹는 현수. 정선이 밥에 음식을 올려주자 현수는 "이렇게 여자 꼬셔? 너무 다정하잖아?"말해요. "여자한테 다정하지않아." "뭐야 그럼 내가 여자가 아니라서 다정하다는 거야?" "여자로 대해줘?" "아니 난 지금 사랑보다 일이야." 대화하는 정선과 현수.
그리고 프랑스 연락에 대해 이야기해요. 현수는 "가면 한 5년 걸린다 그랬지. 그럼 내 나이 34살이네 결혼했을 수도 있겠다."라 말하고, 정선은 말해요. "가지 말라고 하면 안갈게." "내가 뭐라고 안가." "키스했잖아." "책임감 없는 키스에 의미 둘 거 없잖아. 우리 둘 다 그날의 분위기에 취한 거잖아. 그냥 그렇게 정리하기로 했어. 인생의 한 번 정돈 가볍게 되어보는 것도 좋다." "되게 쿨하시네." "쿨한 척 하는거야. 내가 나이가 더 많으니까. 왠지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야할 것 같아서." "하는 척 안하는게 매력인데. 매력 떨어졌어." 웃고 이야기하는 사이 정선에게 홍아의 전화가 옵니다. 받지않는 정선. 의식하는 현수.ㅠㅠㅠㅠㅠㅠ
<한마디마다 달달 대쉬, 정선>
ㅇㅇ
영상이..................네이버tv에 안올라왔네요ㅠ_ㅠ
# 발주를 정선에게 시키는 수셰프
홍아가 정선의 레스토랑에 왔어요. 수셰프가 이를 보고 주방에 말하고, 정선에게 발주 등 일을 많이 시켜요. 참으면서 다 받는 정선.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현수에게 다시 연락한 작가, 못하겠다는 현수에게 독설
레어스테이크를 먹는 남자 대본을 완성한 현수. 그런데 "언니 작가님이 내일부터 다시 나와달래요."하고 전에 다니던 작가 사무실에서 연락이 와요. 말빨로 현수를 설득해내는 작가ㅋㅋㅋㅋ 현수는 결국 작가 사무실에 돌아가요. 라면 맛없다면서 막내 작가 혼내는 작가에 현수는 눈을 감아요.
현수는 작가실에서 일하다가 결국 보조 작가 일 못할 것 같다 말해요. "제 작품 쓰는데 집중해서 작가님 작품에 집중이 안돼요."하는 현수. 그러자 작가는 현수의 레어스테이크 대본을 던지며 욕해요. "주제파악 똑바로 하고 살어. 시건방 떨지말고." 그리고 커피 두개탄 막내 작가에게 "시키는 대로하지 왜 생각을 해?"하고 소리치는 작가. 막내도 정신병 걸릴 것 같다며 그만 둔다고 해요. 화가나서 "니네 둘 이바닥에서 발도 못붙이게 할거야. 그 정도 힘은 나한테 있어!"소리치고 방으로 들어가는 작가.
# 정선 아빠 찾아간 정선의 엄마
정선의 엄마는 정선 아빠네 병원에 찾아갔어요. 정선아빠는 새 가족이 있어요. 날을 세우며 안 반가워하는 정선 아빠. 액자를 던지는 정선 엄마. "왜 나만 때렸어? 왜 이 여잔 안때려?" "계좌 번호 불러." "내가 행복할 때까지 넌 절대 행복해선 안돼."하고 나가는 정선 엄마.
# 길거리 싸움 말리고 홍아 택시 태워보내는 정선
홍아는 퇴근하는 정선과 함께 집에 가요. 그런데 뒤로 걷던 홍아와 부딪치는 남자. 넘어지려는 홍아의 허리를 잡으려 하고 홍아는 뿌리쳐요. 남자의 시선을 보며 홍아는 "뭐에요 내가 댁보라고 이쁜 줄 알아?"하고 화를 내요. 싸움이 날 뻔한 앞에서 정선이 말려요. "데려다 줘"하는 홍아를 벌써 부른 택시에 태워보내는 정선.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정선 찾아온 정선의 아빠, "엄마 데리고 다시 나가"
정선의 집 앞에 정선 아빠가 와있어요. "니 엄마 왜 들어왔냐. 제발 니 엄마 좀 데리고 다시 나가. 우리 가족 좀 마음 편하게 살자. 미친 여자야 네 엄만."하고 말하는 정선의 아빠. "누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 알랭 파사르에게 연락받은 정선, 같이 기뻐할 틈 없는 현수
그리고 현수가 집에 가자 동생이 집 내놨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보증금 반 갖고 나간다는 동생.
한편 정선도 알랭 파사르에게 합격 연락을 받습니다. 정선은 현수에게 전화해요. 현수는 울면서 글 쓰는 중. 정선의 전화를 받아요. "당첨 됐어. 현수씨가 나한테 기쁜 일이 생겼는데 같이 기뻐해줄 사람이"말하는 정선. 정선은 잠깐 보자고 하지만 현수는 안된다 말해요.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레스토랑 잘린 정선, 정우와 식당 차린다는 약속하고
정선은 다음 날 레스토랑에 가는데 발주때문에 쉐프가 불러요. (수쉐프가 저번에 발주맡겼었잖아요ㅜ) 정선은 자기가 아니라 하고 책임지고 그만두겠다 말해요. 싸가지없다하는 셰프에게 "인신 공격까지는 하지않아야 다시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하는 정선.
정선이 나가는 길. 정우가 정선을 불러요. 같이 정우의 집에 가는 두 사람. 스파게티하면서 "이게 맞는거야?"묻는 정우에게 정선은 "맞는 건 없는 거에요. 전 좀 다르게 하죠."말해요. 정선은 "뭐든 제가 원하는 걸 줄 수 있어요? 대표님이요"하고 느끼한 멘트를 하며 정우를 놀려요. "식당 차리게 된다면 형이랑 할게요."약속하는 정선.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정우 제안 받겠다는 현수
다음 날 현수는 결국 정우에게 전화해요. 현수를 야구장으로 부른 정우. 정우가 말한 제안을 받겠다는 현수에요. 정우는 야구배트 한번 쳐보라 현수에게 넘겨요. 공을 못치는 현수는 "한번 더 해보면 안돼요?" "안돼." "왜요" "하고싶어하니까."하고 정우와 대화합니다. 밥먹자는 이야기에 현수는 정우에게 물어요. "시켜서 억지로 하는 거 보면 불편하지않으세요?" "안불편한데? 하기싫은데 내가 싫어하는 걸까봐 억지로 하는거잖아. 그거 내가 권력있어야 가능한 거잖아." "권력 좋아하시는구나."
<SBS 사랑의 온도 방송화면>
# 대표와 있을때 오는 정선의 전화, 현수는 받을까?
정선은 원준과 집 정리해요. 원준은 정선에게 조언합니다. 현수에게 기다려달라고 한번 더 말해보라해요. 여자는 사랑이 먼저라는 원준의 말에 "누난 그런 사람아니야."하던 정선이지만 결국 원준의 논리에 설득 당해요.
식사하면서 정우대표와 현수가 이야기해요. 엄마 보고싶어한다는 이야기에 말 없어지는 정우. 조용해지는 두 사람, 그때 마침 현수에게 정선의 전화가 와요. 공항에서 전화하는 정선. 흔들리는 현수의 눈. "안받을게요"하는 현수. "받고싶어?"묻는 정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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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다음화에서 5년 후로 넘어가나봐요. 재밌어 보인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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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에게 사랑은 잘 다려진 와이셔츠야....? 뜻이 뭘까요? 이건 좀 어려웠어요. 겉보기라는 걸까요?? 구김없이 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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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생각해보면 처음부터 정우가 막 밤에 이길거라고 승부욕 불타고 이번화도 권력으로 휘두르는 거 좋다 티내고 하는 거 보면 나중에 정우의 흑화를 위한 포석인가하고 무서워지기도 해요ㅋㅋ
아참 정우 설마 남자 좋아하는거 아니죠? ㅋㅋㅋ 정선과의 대화 왜ㅋㅋㅋㅋ
그리고 남이 하고싶은 거 못하게 하던 정우인데 현수는 과연 정우때문에 정선의 전화를 못받게되는 걸까요? 다음화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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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5년 후에 두 사람은 꽃길 연애 하게될지 ... 아마 안되겠죠?ㅠㅠ 정우와 현수간에 설레는 거 이제 다 끝난 걸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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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정선의 집 테라스에서 소주한잔하며 하는 대화가 참 달달했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