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이번생은 처음이라 7회 줄거리 대사, 욜로 복남 김민규 스토커, 하우스 푸어 세희 이민기 질투라니, 버스정류장 정소민, 박병은 이솜 투자말고 커플, 복수의 호랑 김가은 진화심리학 사랑 성욕 본문
이번생은 처음이라 7회 줄거리 대사, 욜로 복남 김민규 스토커, 하우스 푸어 세희 이민기 질투라니, 버스정류장 정소민, 박병은 이솜 투자말고 커플, 복수의 호랑 김가은 진화심리학 사랑 성욕
ForReal 2017. 10. 31. 03:03이번생은 처음이라 7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입니다!
지난 주에 결혼한 지호(정소민 분)와 세희(이민기 분)죠. 그런데 아르바이트하는데 복남이라는 남자를 만나게 된 지호고요. 또 '우리'라는 관계를 불편해하는 세희에게 상처를 주고싶어졌다는 지호였죠. 어머. 설레던 예고편까지 기억나는데요. 과연 세희에게도 감정이 나올까요?
극본 윤난중 연출 박중화 남성우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 지호 불러내, 알바 취직시키는 복남 # 지호-복남의 모습 보는 세희
복남과 통화하는 지호. 듣고있는 세희. "남자친구도 있어요?"묻는 복남. 세희를 보며 "남자친구 없어요 그런거."답하는 지호. 회사에 간다고 나가는 세희. 복남은 복남을 골목길에서 봤다고 "그때 봤던 골목길 11시 반까지 와요"하고 끊어요. 상관없는 거 알면서도 시간 메모하는 지호. "강아지가 혼자있잖아"하고 고양이한테 이야기하는 지호.
(고양이 예뻐 죽음ㅠㅠㅠㅠㅠ)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집밖을 나가면서 기분 안좋아보이는 세희. 회사에 가니까 직원들이 최고점을 받은 새 남자회원 프로필 사진을 보고있어요. 다이아몬드 9.18점. 복남입니다. 세희도 봐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골목으로 가는 지호. 남자가 지호를 데리고 카페에 가요. 지호는 알바 떨어져서 못들어가요. "그쪽이 어딜봐서 부담스러워요 알바하기 딱 좋게 만만해보이는데!"하면서 지호의 손을 잡고 떨어트린 이유나 듣자며 카페로 들어가요. 결국 복남이 앞치마를 입고. 지호는 복남이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아채요. 복남은 "이 사람 안쓰면 나 그만둘래요. 알바."합니다.ㅋㅋㅋ 지호에게 연락하려고 했었다면서 내일부터 출근하라는 카페 사장.
지호는 담배피고있는 복남에게 말을 걸어요. "나한테 왜그래요?" "어떤거요?" 그런데 마침 배달가는 복남이. 복남은 지호에게 말해준다며 오토바이 뒤에 타게 해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세희와 직원들이 길을 가다가 복남과 지호가 탄 오토바이를 봅니다. 말없어지는 직원들. 복남은 지호 머리를 만지고 있어요. 세희는 두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왜그랬겠어요. 마음에 드니까 그렇지"말하는 복남. "저 남친은 없는데 남편은 있어요"답하는 지호. "그래서 뭐요? 남편있음 남친 못사겨요?"
# 친구들에게 복남 얘기하는 지호 # "원석 남편용으로 바꿀" 책 추천받는 호랑
복남의 이야기를 수지에게 하는 지호. "나이 반육십에 스물네살한테 농락이나 당하고.."하며 침대에 쓰러지는 지호.
한편 '초멘붕'의 호랑. 정신차리자고 벌떡 일어나서 수지의 집에 갑니다. 세친구가 모여요. "너네 나 책좀 추천해줘 인류의 번식과 결혼제도의 필요성에 관한 책."하고 말하는 호랑. "너네 알지? 알파고같은 심원석을 내가 7년간 공들여서 지금의 완벽한 남친으로 길들여왔어. 그동안 너무 남친용으로만 길들여놨어. 이제 남편용으로 바꿔놔야지."말하고 가려던 호랑을 수지가 "지호 94년한테 번호따였대"하고 바닥에 앉혀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아픈 고양이, 지호-복남 신경쓰는 세희
늦게 집에 들어가는 지호. 고양이가 토를 해놓았어요. 지호는 병원에 자기가 고양이 병원 간다고 말하려다 세희가 선 그었던 걸 떠올리고 알바 이야기를 합니다. 세희는 지호가 아르바이트, 카페 오토바이 탄거 봤다고 해요. "많이 친.해.지셨.나.보네.요. 만난지.첫.날.부.터"얘기하는 세희에게 무슨 일 있냐고 묻는 지호. 없다고 하고 방에 가는 세희.
평점 높은 남자가 카페 욜로에서 알바하는 이야기를 하는 세희네 직원들 이야기를 들었엇어요. "이런 오토바이를 타면서 왜 그런데서 알바하지?"하던 직원들.
자기전에 세희는 앱으로 복남의 프로필을 찾아보기도 해요.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원석에게 그대로 갚아주는 호랑 "사랑이랑 성욕이랑 같은 걸까?"
호랑은 남자 운동 영상을 보고있어요 "이해해줘 나 지금 배란일이라서."라고 원석에게 설명하는 호랑이에요. "아무래도 종족 번식 욕구가 강해져서 이런 짐승남들 찾게되나봐"하는 호랑의 말을 듣고 원석은 침대로 뛰어들려고 하는데 호랑은 원석을 밀어내고 말해요 "미안해 자기랑은 못할 것 같애. 가장 왕성한 시기긴 하지만 그렇다고 여자들이 아무에게나 짝짓기를 허락하지 않거든. 진화심리학적으로 결국 암컷들은 내 자식들을 지켜줄 수 잇는 안전한 수컷들을 찾게되어있어. 아무래도 우린 결혼할 계획이 없으니까 내 몸이 본능적으로 너를 위험한 잠재요소로 파악하는 거 같애." 하고 이해해달라며 핸드폰을 보는 호랑이에요. "랑아 너 나 사랑해?"묻는 원석. "잔다는 건 리스크들을 항상 생각하는 일이잖아. 근데 미래가 불확실한 상대랑 어떻게 그런 걸 하겠어. 사랑한다고 다 자는 건지는.... 참 어렵다. 사랑이랑 성욕이랑 같은 걸까?"말하는 호랑.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지호에게 "썸녀"라며 "머리묶어주는" 복남
일찍 일어나 나가는 지호. 세희와 같이 버스타고 가요. 카페에 시간되시면 오라고 하려다가 지호는 세희의 말을 떠올리고 말아요. 버스정류장에 내리니 복남이 "누나" 부르고, 세희는 두 사람의 모습을 보고갑니다. "그래도 반말은 하지마요. 썸녀한테 그런 말은 듣고싶지 않으니까"하고 가는 복남.
카페에서 알바하는 지호가 머리카락을 불편해하자 뒤에서 복남이 머리끈 사왔다며 말없이 지호 머리를 묶어줘요. "누나는 이렇게 옆으로 넘긴게 이쁘더라고요"하는 복남. 톡으로 이얘기를 하고 '성희롱 아니야'하며 수지와 호랑이 카페에 옵니다. 잘생긴 복남에게 눈을 못떼는 친구들ㅋㅋㅋㅋ.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욜로 복남 vs 대출금의 세희, 카페에서 마주치고
세희 회사 사람들은 후식먹으러 지호네 카페로 가자고 합니다. 들뜬 직원들을 두고 아메리카노 일곱잔 시키는 세희ㅋㅋㅋㅋ "집 대출금 다 갚는 날 그땐 내가 회식 쏠게. 소고기. 2048년도."라는 세희. 그런데 복남이 자기가 쏜다면서 케이크를 가져와요. 직원들은 재벌3세 이런거냐고 물어봐요. 오토바이 사느냐고 반지하에서 산다고 말하는 복남이에요 "저는 하우스 푸어 이런 사람들이 제일 한심하더라고요"말하는 복남. 모두 세희 눈치를 봐요. "삶을 매순간 즐기며 살아야죠"하는 복남에게 "욜로야 말고 허무주의에서 비롯된 소비패턴이니까 벌어봤자 이룰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으니까 순간의 소비로 도피하는 거죠."말하는 세희. 그 말에 웃으면서 마무리하고 가는 복남입니다.
수지와 호랑이 가면서 이야기 해요. 지구상에 남자가 둘 밖에 없으면 "집 없는 욜로와 집있는 하우스푸어" 누굴 고를거냐 물어요. 수지는 "지구 상에 남자가 둘밖에 없으면 왜 골라. 돌아가면서 열심히 자야지."답해요ㅋㅋㅋ 호랑은 마대표와 무슨 사이냐고 너랑 닮은 인형은 뭐냐고 놀려요. 인형에 벨트매놓고 운전하며 확인하는 수지ㅋㅋㅋ
# 세희의 질투 알아챈 보미
세희가 가기전에 지호에게 인사해요. 지호에게 늦게 퇴근하냐 묻는 세희. "별 일 없으면 정시에. 왜요?"답하는 지호.
"욜로남 여친있대요?"묻고 가는 보미에게 동공 흔들리는 지호.
보미는 세희에게 "어떡하실거에요? 그 욜로남 지호씨한테 관심있던데요?"하고 말걸어요. "제가 남편이란 이름으로 관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질투하는 거 티내셔도 좋을 것 같은데? 여자들 질투하는 거 좋아하거든요." 보미는 아까 내내 질투하는 거 아니냐며 세희가 일기예보를 한시간 동안 읽는걸 뭐라하고 가요ㅋㅋㅋㅋㅋ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마대표 글로벌 지사 런칭 투자자미팅 # 채팅어플 스토커?
채팅어플에서 만난 남자가 여자 스토킹했다는 기사를 읽는 호랑. 이 범죄기사를 보고 세희네 회사에서도 블랙리스트 만들자고 해요. CS에 대해서는 "여자가 대화에 적극적이지않다"는 불만사항만 있다고 해요
마대표는 직원들에게 글로벌 지사 런칭이 가능할거라 이야기해요. "박대리가 골든벤처 심사역 대학선배란다!"라면서 마대표는 투자자와 이어준 박대리를 평생 모실 브라마님이라 소리쳐요ㅋㅋ
마대표가 희의 자리에 가니 수지가 먼저 와있어요. 박대리가 힘써줬다고 말해주는 수지. 마대표는 저번에 오지랖 부렸다며 사과해요. "사과 받아주신 거에요? 답장도 없길래 내톡은 읽씹인가. 관계자들한테 항의할 뻔했잖아요."하는 마대표. 수지는 사적인 감정으로 일 그르치지말라 말해요. 그리고 관계처 사람들이 들어옵니다.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콘돔 2개 꺼내면서 원석 놀리는 호랑
상구 투자 소식을 부러워하는 원석. 호랑 배란일 종료 알림이 떠요. 원석은 호랑에게 뽀뽀하며 침대로 올라가려고 해요. 콘돔꺼내는 원석에게 "그거 두개 있지? 두개 다 하고. 책에서 봣는데 콘돔을 써도 실패할 확률이 15%나 된데. 비가임시에 임신할 확율이 15%. 그 1.5% 안에 우리가 안된단 보장이 없잖아? 우리 석이는 애도 안낳고 비혼주의 할거니까 조심해야지. 철저하게."말하는 호랑. 원석은 바지를 챙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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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굳이 버스타고 가는 세희 # 버스 기다리던 지호 앞에 나타난 복남의 오토바이
걸어가는 세희. 직원들이 태워준다고 차를 세워요. 세희는 시계를 봅니다. 한편 지호는 버스 정류장에서 세희가 오나 기다려요. 그런데 오토바이를 탄 복남이 버스정류장에 서요. "퇴근하셨어요?"라 톡을 보내기 직전의 지호, 오토바이에 타라고 하는 복남.
차타라는 걸 굳이 거절하고 버스타고 가던 세희는 버스정류장에서 누군가를 찾는 눈이지만 지호는 없어요.
한편 이태원에 '저와의 약속'때문에 가는 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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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지에게 집적대는 투자자 앞에서 욕해버리는 마대표 # 수지 "304호였어요 우리방"
마대표의 투자 자리. 분위기 좋아요. 박대리는 화장실에서 마대표에게 말놓는다고 해요. 그런데 돌아가보니까 투자자가 수지한테 한참 붙어 얘기하고 있어요. 불편해하는 수지. 열받는 걸 참다가 마대표는 핸드폰을 보는 척 욕을 합니다.
투자자 장대표에게 죄송하다고 인사하고 보내는 박대리. 박대리는 마대표에게 뭐라해요.
마대표는 넋이 나가있어요. 대리운전 차를 타고 가는 마대표와 수지. "사적인 감정으로 그런 거 아닌데 공적인 감정인데. 어딜가든 신경쓰이고. 보고싶고. 이거 공적인 감정인데. 그냥 싫어. 그딴 새끼들이 너한테 깝치는 거. 겨우 참았어. 그러니까 나한테 뭐라고 안하면 안돼?"하는 마대표. 수지는 귀엽다며 웃음이 터져요. "웃을 때 애기같애. 무섭게 생겼는데." 손이 가까워지는 두 사람. 차를 타고 가던 마상구는 "어 여기 왔던 곳인데. 303호."하고 수지는 "기사님 여기 세워주세요"하고 마대표를 내려줘요. "내가 뭐 잘못한 거 있어요?" "아니요 제가 뭐 잘못할 거 같애서요. 그리고 304호였어요 우리방."하고 가는 수지. 기억하고 있던 수지때문에 허허허 웃는 마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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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호와 데이트하는 복남, 너무 많은 걸 알고있다?
오토바이 타고 지호를 산성같은 데로 데리고 간 복남. 남편이랑 데이트하냐 묻기도 하는 복남은 뭐하냐고 물으면서 "집에서 맥주마시며 tv보기?" 묻기도 해요. 지호는 "이쁘잖아요. 여기 데려온 복남씨 마음도, 야경도, 이쁘게만, 기쁘게만, 와닿아야 되는데. 그렇지가 않아요. 이제 복남씨가 불편해지려고 해요."하고 이야기해요. "그럼 결혼안했으면요? 내 호의도 기쁘게 가서 닿았을까요?" "네. 어떻게 안기뻐요."
버스정류장에서 내리는 세희. 복남과 지호가 지나가는 모습을 봐요. 복남은 타운빌리지에 지호를 내려주고 어떤 책을 지호에게 줍니다. 지호가 작가인것도, 지호가 좋아하는 작가도 아는 복남. 말 놓는 복남과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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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험하니까 데려다 주지마" 세희 vs 복남 "내가 갖고싶은 건 가진다"
집에서 고양이 병원 자기가 가도 된다는 지호. 복남과 알바 시간 바꿔도 된다는 말에 됐다고 하는 세희에요. "오늘 버스타고 퇴근 하셨나요?"묻는 세희. "근데 제가 대답해야 되나요?" 답하는 지호. "그러실 필요는 없죠." "그러니까요."
세희는 사실 집에 들어오기 전, 오토바이 뒤에 연장을 갖고다니는 복남을 집앞에서 봤었어요. "위험하니까 데려다 주지마십쇼. 앞으로. 그쪽이 데려다주는 게 위험할 수 있을거 같아요."말하는 세희. 복남의 얼굴이 변합니다. 비아냥 거리고 가는 복남. "난 그쪽이랑 다르게 가방끈이 짧고 비이성적이라 내가 갖고싶은 건 꼭 가져야 되거든요."하고 갑니다.
<tvN 이번생은 처음이라 방송화면>
# 스토킹으로 신고된 복남
세희는 어플에 접수된 신고건을 받아요. 복남이 스토킹으로 접수되어있어요.
지호는 복남이 준 책을 읽다가 거실에 가요. 거실에 나와 있는 세희를 봅니다. 세희는 지호가 안고있는 책에 써있는 '복남♡'이라는 낙서를 봐요.
'우리는 대부분 다른 사람들을 오해한다 네 마음을 내가 알아. 라고 말해서든 안된다. 그보다는 내가 하는 말의 뜻도 나는 모른다 라고 말해야만 한다. 우리는 노력하지않는 한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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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편에 오토바이에 넘어지는 세희? 깨울남 어플? 수지와 마대표 1일? 그리고 스토킹 말하는 세희.
+ 복남이 스토커였다니.... 전화번호 하나 알게된 걸로 이것저것 다 알게된거겠죠? 아니 근데 맥주와 tv이야기는 어떻게 안거죠? 그리고 복남이 연장갖고다니는 거 좀무섭죠? 스토커로 신고된것보면 아마 복남이 지호가 딱히 거절안하지만 혼자 썸녀라 그러고 머리 묶어주고 맘대로 약속잡고 손 끌고 들어가고 그러는게 다 혼자 착각하고 좋아해서 그러다가 나중에 깨달으면 상대가 싫다고 해도 쫓아다니고 그러는거 아닐까 상상도 되죠?_?
복남 배우를 찾아보니까 너의 목소리가 보여 예능이죠? 거기에 나왔었다고 하네요. 배우 김민규라고 하네요.
+ 이번화에서는 호랑이 안경썼을때가 제일 재밌었죠?ㅋㅋ 원석이 전회에서 "사랑이랑 결혼이랑 같은 걸까?"ㅋㅋㅋ이랬는데 호랑이 그대로 따라했죠 ㅋㅋ
+ 마대표-수지 진전도 좋았고 기대되었어요ㅋㅋ
+ 어둠의 세희 왠지 좋고ㅋㅋㅋ
+ 보미와 이태원은 뭘까요?ㅋㅋ PPL이었나요?ㅋㅋㅋ
+ 이번화에 재밌는 관점은 욜로 vs 하우스 푸어 였던 것 같죠?
하우스 푸어의 뜻을 찾아보면 "집을 보유하고 있지만 무리한 대출로 인한 이자 부담 때문에 빈곤하게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이다."라고 합니다.
욜로인 남자 vs 하우스 푸어인 남자를 선택하라는 호랑의 문항이 있었죠, 반려자로 둘 중 고르는 것도 재밌지만 본인의 가치관이 어떤건지 미래의 가치관이 둘 중 어떤게 될지 생각해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죠--; 이건 좀 선택이 어려워요. 뭐가 더 나은 생일까요..
[링크] - 이번생은 처음이라 8회 줄거리 대사, 이민기 큐브 상남자 세희? 오토바이 복남 스패너, 이솜 노브라 우수지 소문 마대표 밀어내고, 원석 깨울람 호랑편, 고양이 이긴 정소민 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