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5 6 회 줄거리 대사, 세라 운동화, 살인 범인 빼박 동하? 지승현 최경호 거래 약속? 김해숙 이덕화 폭력, 등장인물 과거, 장순복 칼 아들, 박은빈 오지락 오타, 실체적 진실, 1371

이판사판 5 6 회 줄거리 대사를 방송보면서 정리합니다.

지난 주에 정주의 오빠 최경호가 살인사건을 덮어썼던 모습 그리고 10년전 살인사건 진범이 도한준(동하 분)인 것처럼 나오며 끝났었죠. 

극본 서인 연출 이광영

SBS 이판사판

# 10년전, 최경호가 사의현에게 한 부탁?

  최경호가 잡혀들어간 후에 정주를 위로하던 건 한준의 엄마, 유명희 판사였어요. 정주는 "저도 이거 입을 수 있을까요?"하고 법복을 보며 물어봤었어요. 유명희가 한준에게 정주를 집에 데려다주라고 했었어요.

  그리고 화장실에 갔던 사의현은 최경호와 마주쳤었어요. 최경호는 사의현에게 뭔가를 부탁했었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정주의 오빠 최경호>

# 최경호, 진범과 거래했다

  현재. 최경호는 "진범은 여기 있습니다."말해요. 최경호는 정주가 실체적 진실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는 걸 듣고, "힘쎈 놈들이 날조하려고 마음만 먹는다면 날조할 수 있죠. 그러니까 실체적 진실같은 거 지키려고 목숨걸지 마세요"하고 정주 들으라는 듯 말해요. 또 최경호는 자신이 거래를 해서 진범을 말하지 않는다고 해요 "그쪽에서 거래를 깬다면 저도 깰 수밖에 없겠죠."하며 경고해요.

  공판 5시간 전. 최경호는 교도소에서 김주형에게 "개검사가 이정주를 콱 물었거든. 도한준이라나."라 들었어서, 법정에서 저런말을 했었어요.

  10년전 정주의 엄마는 수술하러 들어가고, 최경호는 강간 살인 용의자로 잡혀갔었어요.

  최경호 재판에 갑자기 판사하러 들어갔던 정주였고, 재판 후에 정주에게 정신줄 잡으라고 조언해주는 동료 윤판사, "원래 그렇게 피고인들 헛소리에 발끈해요?"하며 한소리해요. 정주는 최경호 사건에서는 빠지겠다고 사과하고 가요.

  정주는 대화하자는 도한준에게 최경호얘기 하지말라고 뭐라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사의현 판사의 아빠, 전 판사 현 변호사?>

# 최경호 진범 아닌 걸 알고있는 도진명, 사정도, 서규호, 유명희?

  서규호가 최경호가 진범이 아닌 걸 알게 되었다는 걸 최경호에게 구형한 사정도판사가 들어요. 진범은 한국 땅에 없다고 말하는 도진명이에요. 명희가 진범 밝혀지는 걸 싫어한다 말하는 도진명.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세라>

# 걸그룹이었다 판사가 된(?) 진세라, 운동화의 주인?

  최경호 공판을 보고있던 어떤 여자가 사의현 판사를 찾아와서 말해요. 법원 실무 수습왔다는 여자에요. 여자는 10년 스타 애장품 바자회에서 의현이 사라고 한 신발을 신고있고, 그 신발은 사건 자료 사진속에 있었어요. 의현은 "이게 여기 왜?"놀라요.

  진세라는 걸그룹이었다가 판사가 되었나봐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사의현과 도한준>

# 10년전 세라 운동화의 이동, 사의현->도한준->김가영 ->장순복 아들

  사의현은 도한준을 불러 사건 자료 속 운동화에 대해 물어봐요. 사의현이 도한준에게 사다 준 운동화였어요. "니가 김가영한테 줬던거야? 너 최경호 알고있었냐?"물어봐요.

  도한준과 사의현이 옛날에 참관했었던 재판 피고인이 최경호였던 이야기를 합니다. 별장관리인 딸이 김가영이었다고 얘기하는 도한준이에요.

  과거에 다리다쳤던 도한준은 100만원짜리 걸그룹 스타 애장품을 사의현에게 사다달라고 했었어요.

  병원에서 운동화 빨고있는 장순복의 아들. 법원에서 심부름간 윤일이 그 운동화를 알아봐요. "가영이껀데"하는 장순복 아들.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최고수-오지락 판사들>

# 10년전 최경호를 변호했던 오지락 부장

  오부장과 서대수. 결국 정주를 재판에 못서게 한마디하는 서대수에요.

  고등부장 승진 노리고있는 오부장과 최고수가 마주치고 최고수가"너 일전에 최경호 변호 맡았었지?"물어요. 최경호 강간 살인 변호했던 오부장이에요.

# 오판연구회, 장순복에 대한 의심하다가, 최경호 사건 하기로

  장순복이 남편 죽기전 7개 보험을 들어놨었다는 이야기를 해요. 세세한 것까지 다 알고있었고, 6개월 보험 설계사를 한 장순복. 장순복이 사실을 알았다 몰랐다를 의심하는 오판연구회 사람들과 변호사.

  판결문 올리는 정주를 계속 돌려보내는 오부장. 장순복 재심청구에 대한 복수냐면서 한마디 하고싶지만 정주는 못해요.

  "의사가 수술실 들어갈때 마음이랑 우리가 판결문 쓰는 마음이랑 같지 않을까요?"하는 공사판들. 다른 오판연구회들은 찍혔으니 장순복 재심청구 돕지말자고, 대신 최경호 사건 파헤지자고 회의해요.

# 도진명, 아내에게 폭력?

  최경호 사건에 대해 공부하던 노트를 보는 도한준.

  집에 온 한준은 엄마 등에서 멍든 자국을 발견해요. 화가나서 아버지 도진명 의원에게 가서 따집니다. 그리고 최경호가 경고했던 이야기도 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정주와 유명희 교수>

# 장순복의 살해도구 칼, 도진명이 선물 받은 것?

  유명희의 강의시간에 몰래 들어간 정주. 마침 정주의 동영상을 보면서 수업하는 유명희였어요. "죄가 미운데 사람이 안 미울 수 있나. 미운데도 불구하고 사람답게 살 기회를 주자는 거죠?"하면서 수업해요. "판사도 사람인데. 하지만 판사가 되는 순간 그 생각은 버려야 합니다. 스스로의 실수에 너그럽고 관대하면..."말하는 유명희.

  강의 후 정주와 유명희가 대화해요. 최경호가 진범 따로있다 경고 한 이야기해요. 정주는 장순복 이야기에 대해 물어요. 김가영 아버지가 별장관리하다가, 이후에 서규호가 별장관리인이 되엇다는 이야기를 유명희가 하고, 정주는 놀라요. 정주는 유명희 교수실에 있는 칼이 장순복 살해도구와 같은 브랜드인걸 보게됩니다. 영부인이 도진명에게 선물한 칼이라고 유명희가 설명해요. 칼은 스웨덴 왕실 명품 브랜드로 국내에 얼마 없는 것입니다.

  "오판을 해도 그 심정이 억울한 사람만 하겠어? 오판의 위험, 법관의 숙명이야. 오판의 멍에가 두려워 실체적 진실을 피하고 싶다면 법복을 벗어야지."말하는 유명희.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

  판결문 문제를 못찾겠어서 스트레스받고있는 정주. 다른 판사가 대신 봐주다가 깜짝놀라서 오부장이름에 "오지랄"이라고 오타쓴걸 발견해요. (오지락인데ㅋㅋㅋㅋ키보드위치ㅋㅋㅋ) 정주는 판결문을 고쳐가 '오아시스'라면서 부장에게 내밀어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도한준>

# 최경호와 도한준의 거래?

  김주형을 조사하는 도한준. 칼에 대해 모른다는 김주형. 그리고 최경호가 이정주 판사 건들지 말라고 한 말을 전해주는 김주형이에요.

  한준은 경호에게 "거래 깹시다"했어요.

# 장순복 아들, 가영 살인범 경호 아닌 거 알고있었고 

  장순복의 병실에 찾아간 도한준. 마침 장순복 아들이 소란피우고 도한준이 세라 운동화를 갖고있는 장순복 아들을 봐요. "이게 왜 당신한테 있냐고!"소리치며 따라가는 도한준. 장순복 아들은 운동화를 풀 사이에 흘려서 빼앗기지 않아요.

  사의현과 계장은 같이 식사해요. 최경호 판결에 대해 대화하는 두 사람. 

  판사들이 모여서 회식해요. 장순복이 안깨어난다는 말을 듣고 일어서는 사의현. 정주도 사판사를 따라가요. 장순복 재심 이야기하면서 같이 가는 두 사람이에요.

<SBS 이판사판 방송화면>

<장순복의 아들>

  그런데 장순복 아들이 쓰러져 자고있는 걸 발견해요 사판사가 장순복아들을 건물 안으로 데려가 눕히다가 운동화를 보고 "이거 어디서 났어요?"물어봐요. "이 운동화 주인 김가영 맞아요?" "우리 가영이 알아요? 가영이 나랑 친한데. 경호형이 가져도 된댔어요. 경호형 나랑 친한데. 경호형이랑 가영이 구하러 갔어요. 갔는데 가영이 없고 이것만 있었어요. 경호형아 나쁜 사람 아니에요."말하는 장순복의 아들. 이 말을 듣고 정주는 놀라요. 장순복 아들은 "1,3,7,1"을 말합니다.

  한준에게서 정주에게 전화가 와요. 전화번호 뒷자리가 1371이에요. 가영이 죽인 놈 차번호가 1371이라고 해요. 

+ 사의현 아빠도 진범 알고 구형한거네요.?

+ 유명희는 법관으로 중심지키는 사람이었지만 아들때문에, 그리고 때리는 도진명때문에 최경호 재판을 그렇게 한거겠죠? 아니면 위선? 아니 그럼 장순복 한테 살인 덮어씌운 것도, 최경호한테 살인 덮어씌운 것도 유명희가 판결 내줘서 그런거네요? 도진명의 협박때문일까요...? 한 별장관리인의 가족이 그렇게 당했는데 검사들은 별장 주인들은 의심도 안했던건가요....ㅎ.ㅎ.ㅎ.ㅎ....

+ 그런데 핸드폰 번호가 1371인데, 차번호 1371인거 도한준이 범인이라는 거 확실할까요? 최경호와 거래한게 도한준인 건 확실한데 도한준 아빠가 범인이고 거래는 도한준일 수도 있으니까요....?....?

+ 최경호 연기한 배우 이름이 지승현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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