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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5 6회 줄거리 대사, 토끼몰이 카액션 긴장, 김종두 이두식 공수창 차동탁 관계 목격자 구원자? 과거 교통사고? 49일 뒤엉킨 인연 미스봉, 조정석 브레이크, 김선호 아빠, 헬멧남 폭주족 본문
투깝스 5 6회 줄거리 대사, 토끼몰이 카액션 긴장, 김종두 이두식 공수창 차동탁 관계 목격자 구원자? 과거 교통사고? 49일 뒤엉킨 인연 미스봉, 조정석 브레이크, 김선호 아빠, 헬멧남 폭주족
ForReal 2017. 12. 5. 02:49투깝스 5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에 경찰서에 칼을 들고 헬멧 쓴 남자가 나타났죠. 차동탁(조정석 분)을 노렸고요. 위험한 이 일 어떻게 넘길까요?
극본 변상순 연출 오현종 진창규
MBC 투깝스
# 도망간 헬멧남, 브레이크가 고장난 차동탁의 차
경찰서에서 싸우는 헬멧과 차동탁. 공수창의 영혼도 도와주고 싶어하지만 물건을 집을 수 없어요. 그때 사무실에 송기자가 오고, 헬멧쓴 남자는 도망가요. 차동탁과 송기자는 같이 차를 따고 남자를 쫓아갑니다. 그런데 오토바이 부대가 차동탁의 차를 둘러싸고, 차동탁의 브레이크는 고장이 나요. 속도를 가까스로 늦추며, 철골재가 뻗어있는 트럭앞에서 간신히 멈춰서는 차동탁의 차. 송기자와 차동탁은 대화해요. 폭주족이 차형사를 공격해야할 이유를 가지고 있는걸까 물어보는 송기자. 잠든 차동탁.
<MBC 투깝스 방송화면>
# 폭주족-오토바이동호회 알아보다가 '김종두'사고 떠올리고
난리가 난 후의 경찰서. 차동탁은 경찰서 습격한 사람이 조항준 노린 사람같다 이야기해요. 형사들은 폭주족과 목격자에 대해 알아보자고 해요. 경찰서 cctv가 꺼져있던 걸 의심하기도 해요. 차동탁과 형사들이 폭주족과 목격자 수사하러 다녀요.
송기자는 헬멧이 흘린 일식집 성냥상자를 주웠어요. 하지만 차동탁은 위험하다며 송기자를 두고가요.
송기자는 오토바이 동호회를 싹 다 뒤졌는데 어젯밤에 활동한 동호회는 없었다고 해요. 하지만 항준과 동탁이 맡았던 사고의 남자 정보가 그 중에 있어요. 사망자는 김종두. 교통사고의 목격자였다고 경찰들끼리 말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차동탁과 송기장은 공사장 트럭 교통사고에 대해 조사하러 갔는데, 과거에도 폭주족이 나타났었어요. 김종두 사건과 자기를 위협하던 것이 같은 놈들이라는 걸 알아태는 차동탁. 김종두 사건은 항준과 파던 사건이고요.
차형사는 차 브레이크를 누가 고의로 만진걸 들어요. 그리고 정비사에게 김종두 사건때 브레이크 점검결과는 검찰이 아웃시켰다고 해요. 정비사는 조항준도 브레이크 얘기했었다고 해요. 그 사건을 계속 파서 항준이 표적이 되었다는 것을 알아채는 차동탁. 라이타를 내미는 차동탁 앞에, 송기자가 성냥을 내밀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미스봉, "49일 안에 뒤엉킨 인연의 숙제를 풀어야"
공수창은 책장을 어떻게 쓰러트렸나 궁금해하고 있어요. 그리고 다음 날 몸 속으로 돌아가려고 하지만 안돼요. 꼬봉이 병원에 와서 펑펑 울어요. "오빠 이렇게 만든 놈. 내가 복수해줄게"하는 꼬봉을 보고 한숨쉬는 공수창이에요.
형사 몸으로 들어간 이유가 뭘까, 몸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는 공수창. 다른 사람 몸으로 들어가 보려고 하지만 안돼요. 그러다가 미스봉과 마주쳐요. 미스봉은 영혼도 보고, 영혼도 만져요. "운명의 짝이니까. 인연의 숙제가 남았달까? 세상 모든 것들은 결국 출발점으로 돌아오게 되어있으니까. 오빠들도 딱 그래. 명심해 49일이 기한이니까. 49일 안에 뒤엉킨 인연의 숙제를 풀어야만 원래 몸으로 돌아갈 수 있어."말하는 미스봉. 몸뚱이 잘 나눠쓰면서 인연의 숙제를 못풀면 죽는다고도 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일식집 찾아서 '토끼몰이' 미끼 던지게 하는 차동탁
차동탁은 일식집에 후배 독고형사와 함께 가요. 주변에서 오토바이를 발견하는 차동탁. 종업원 것이라는 걸알아내요. 종업원은 도망가려다가 동탁에게 딱 걸려요. 종업원의 단톡방을 보고 누가 시켰냐 물어봐요. "우리는 돈만 받고 토끼몰이 한 것 밖에 없어요"하는 종업원. 동탁은 일 시킨 사람을 추적해 가서 미끼를 던져요.
일식집 종업원이 오늘 밤 토끼몰이 올거라 이야기해요.
# 차동탁의 수사를 방해하는 높은 사람들
차동탁이 정비소 다녀갔다는 소식이 서장과 검사장 들에게도 도착해요. 서장은 차동탁을 자기가 처리하겠다고 해요.
한편 경찰서에 차동탁 어딨냐 난리났어요. 차형사에게 폭행 당했다고 체포당한사람이 고소했다면서 검사들이 동탁을 협박해요.
서장은 팀장한테 그만 파라고 혼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 차동탁에게 목소리로 나타난 공수창, "부라더를 찾아가라"알려주고
공수창은 차동탁을 찾아서 몸으로 들어가려고 하지만 잘 안돼요. '집주인이 허락을 해줘야'한다 떠올립니다. 동탁은 라디오를 틀었는데 보이진 않는 공수창의 목소리가 나자 놀라요. 길에서 난리피우는 차동탁. 영상이 SNS에 떠요.
공수창은 목소리로 게속 차동탁을 설득해요. 결국 차형사는 하나씩 믿어가는 듯해요. 자기가 미친 거라 생각하는 차동탁.
차동탁은 검사에게 전화해서 기동대 지원해달라 하지만 검사 탁재희는 다음에 만나자고나 해요.
차동탁은 "오늘밤 놈들을 쳐야 돼. 그런데 우리 쪽수가 부족해."하고 공수창에게 물어봐요. 공수창은 "부라더를 찾아가는 거지."마해요. 공수창은 조폭한테 찾아가라 알려줬어요. 용팔이네 조폭들은 맞아주면 생각해본다 말해요. 조폭들한테 맞는 차형사. 이렇게까지 하는 이유를 묻자 "진짜 혼내줘야하는 놈들 아직도 밖에서 활개치고 다닌다. 그냥 놔주면 안되잖아."말하는 동탁이에요.
# 공수창때문에, 송기자에게 "예쁘니까" 실수하는 차형사
차형사가 정보원이 만난다는 정보를 흘리고 기다리는 차동탁과 공수창의 영혼. 마침 송기자가 좀 만나자고 해요. 공수창이 옆에서 "예쁘니까"하는 걸 그대로 따라서 송기자에게 말하고 놀라는 차형사ㅋㅋㅋ.
<MBC 투깝스 방송화면>
# 폭주족 잡는 경찰들, 교통사고에 떠오르는 공수창의 기억 "그 자식 범인 아니야"
토끼몰이를 하러 온 폭주족들을 승용차로 다시 토끼몰이해서 잡는 형사들. 다른 형사들과 용팔이네 차들도 도와주러도 왔어요. 폭주족의 오토바이를 몰아넣는데 성공한 경찰들.
모두 잡았는데 검은색 헬멧은 그 사이를 빠져나가고, 그 뒤를 차형사가 쫓아가요. 오토바이는 차형사의 차로 질주하고. 차동탁은 차를 오토바이와 정면 충돌시키면서 검은 헬멧을 잡아요. 그때 공수창에게서 뭔가 기억이 떠오르고, 둘 사이의 인연에 대해 떠올려요. 공수창과 아빠의 차사고에서 어떤 형이 도와주려고 했고, 공수창은 "아빠가 범인 아니에요"했엇어요.
<MBC 투깝스 방송화면>
공수창은 검은 헬멧을 벗은 이두식을 알아보고 "그 자식 범인 아니야"소리쳐요. "내가 진짜 범인 얼굴을 봤으니까."하는 공수창. "니 몸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줘. 그럼 진짜 범인 잡게 도와줄게."말해요.
+ 인연의 숙제는 뭘까요?
+ 차 액션 신박하고 재밌었던 것 같아요ㅋㅋ
+ 공수창은 진짜 범인 얼굴을 봤다고 하는데.... ??? 김종두 교통사고의 범인을 봤다는 거겠죠? 뭘까요?
+ 김종두, 이두식, 공수창. 이 들의 관계는 뭐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공수창과 아버지의 교통사고를 김종두가 목격한거겠죠? 그때 공수창을 구해주려했던 게 이두식일까요?? 구해주려한게 차형사겠죠? 그리고 공수창이 범인 얼굴을 본 걸까요? 그리고 말해도 믿어주지 않던 형사가 차형사일까요???? 아니면 서장이나 높은 사람들?
+ 공수창과 차형사는 왜 인연이 엉킨 걸가요? 그 목걸이와 관계있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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