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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5 6회 줄거리 대사, 이번 회의 범인 추리? 친구 준희도 죽인 신성록 봉태규 약점? 이진욱 9년전 재벌 사건 분노, 살인보다 외도 분노 정은채 변호사 되다, 냉동장고 정체? 카페 의사 의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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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5 6회 줄거리 대사, 이번 회의 범인 추리? 친구 준희도 죽인 신성록 봉태규 약점? 이진욱 9년전 재벌 사건 분노, 살인보다 외도 분노 정은채 변호사 되다, 냉동장고 정체? 카페 의사 의심

ForReal 2018. 1. 25.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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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턴 5 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나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주에 시작한 드라마 리턴이죠. 변호사 최자혜(고현정 분), 형사 독고영(이진욱 분)이 만나게 되었죠. 자혜의 대학 동생인 나라(정은채 분)의 부탁으로 남편 강인호(박기웅 분)의 사건을 조사했죠. 그리고 죽은 여자 염미정과 네 명의 재벌이야기가 미스테리했죠. 아직 밝혀지지않을게 많은 것 같지만 기대하며 시청했어요.


극본 최경미 연출 주동민

SBS 리턴


# 시신 발견전, 땅에 미정을 묻었던 세 남자

  사건날 학범, 태석, 준희는 같이 가방을 옮기고, 땅을 팠었어요. 작은 포크레인도 가져왔던 태석. 그 앞에서 "옛날 생각난다. 그때 네명이서"말하는 학범. 그 말에 태석은 예민하게 굴어요. 땅을 다파고 학범은 가방을 열더니 "미정이 누나가 예뻐. 내 첫사랑이었는데..."하기도 하지만 태석은 가방을 닫아서 구멍에 넣어요.

  염미정 시신 발견 55시간전입니다.


<SBS 리턴 방송화면>

<빈 부지에 시체를 묻는 세 남자>


# 영숙이=차 트렁크에서 발견되는 미정의 시신, 펜트하우스로 옮기고

  염미정 시신 발견 이틀전. 학범과 준희가 같이 식사해요. 그때 태석에게 전화가 옵니다. 태석이는 "36번째 영숙이 언제줄꺼냐? 오늘밤 펜트하우스에서 영숙이와 뜨거운 만남을 기대합니다."하고 전화를 끊어요. 학범은 준희한테 "나 영숙이 진짜 못그러겠어. 니가 대신에 잘 데려다 줘."말해요.

  준희가 영숙이를 데려다줍니다. 펜트하우스 주차장에 있다는 영숙이는 흰색 차였어요. 태석은 좋아하면서 차를 타보고 트렁크를 열어봤다가 깜짝놀라요. 달려오는 경비원을 보고 태석은 재빨리 트렁크를 닫아요. 이후 다시 열어봅니다. 차안에는 미정이 쓰러져있어요.

  주차장에 준희와 학범도 와요. 학범도 트렁크를 보고 놀라요. 만지니 살이 꺼집니다. "누구짓이야?" "너. 준희아니면 나." 서로 누구냐 싸우다가 세 사람은 시체를 비상계단으로 옮겨요. 올라가다가 징징거리는 학범때문에 태석은 손을 놓고, 시체와 학범이 계단으로 굴러요. 그리고 시끄러운 소리에 경비원이 내려오고, 태석이 시체에게 키스를 합니다. 경비원모르게 숨어서 그 영상을 찍는 학범.


<SBS 리턴 방송화면>

<세 친구 싸움이 나고.>


# 미정과 엮이면 곤란해지는 3이유의 세 남자, 미정을 묻기로했고

  세 사람은 욕조에 시체를 갖다놓고 이야기해요. 태석은 학범에게 무시해서 죽였냐 뭐라하고, 학범은 태석에게 무슨 약점잡혔냐 물어요. "미정이 누나 와인바 니네 아버지가 차려준거잖아. 아들이랑 애비랑 쌍으로 무슨 약점을 잡혔길래?" 그리고 준희의 약은 미정이 5년정도 대준거라고 학범이 말해요.

  미정은 남호 대표 동영상을 갖고 태석을 협박했었어요. 그리고 미정은 배경밖에 가진거없다고 학범을 무시해 싸웠었고요. 미정은 준희에게 약이 섞인 술을 줬었어요. 세 사람은 미정과 엮이면 곤란해져서 경찰에 신고할 수 없어해요. 그래서 파묻어버리기로 합니다. "시체가 없잖아? 죄를 물을 수 없다고 하던데?" "영원히 발견되지않는다면."하면서 강원도에 개발계획없는 폐차장 부지가 있다는 말을 합니다. 그리고 방에 있는 여행가방을 챙긴거였고요.


<SBS 리턴 방송화면>

<1998년>


# 준희, 나라에게 열네살부터 알고지낸 미정 이야기하고

  시신 발견 일주일 후. 동네에서 준희는 나라를 피하지만 나라는 쫓아가서 네 사람과 미정의 사진을 내밀며 물어봐요. "그날 다들 평소와는 달랐는데 나만 몰랐어..."하며 떠는 나라. 준희는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열 네살부터 알고지냈어요. 누나는 태석이네 입주 운전기사가 영치아저씨 딸이었어요. 그때 열아홉이었고 예뻤고 나이보다 성숙했어요." 인호를 빼고 셋다 미정을 좋아했지만 결국 인호와 사귀었다고 말하는 준희. 헤어졌다가 최근에 다시 만났다고 해요. 나라는 "인호씨가 미정씨를 죽였다고 생각해요?"도 묻습니다. 


  집에서 청소를 하는 나라. 준희의 말을 떠올리며 화가나 결혼 사진을 거울에 던져버려요.


# 자혜의 사무실에 변호사로 들어가는 나라

  나라는 화장을 진하게 하고 인호를 접견하러 갑니다. 나라가 가족이 같이 있는 일이 다신 없겠다는 말에 인호는 사람을 죽이지않았다고 해요. "그게 아냐. 당신이 다른 여잘 안고 동네 불러들이고 내 식탁앞에 앉힌건 용서가 안돼."말하는 나라. 나라는 살해누명은 벗기고 관계에 대해서는 그 다음에 결정한다고 해요. "당신의 외도보다 살인이 더 큰 고통이라고 생각한거? 당신 오만이야."


  나라의 진한 화장은 자혜의 사무실가려고 였어요. 자혜는 변호사로 받아주겠다고 해요. 나라는 자료를 받아서 봅니다. 인호의 외도 질의응답문에 괴로워하기도 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자혜, 준희찾아 병원에 가서 질문하고

  자혜는 준희의 병원에 찾아가서 질문해요. 펜트하우스를 공동쉐어하고 12월 3일에 펜트하우스에 갔냐 물어봐요.

  시신발견 6일 후에 소식을 듣고 세 남자는 당황했었어요. (채석장 누가팠죠?) 준희는 경찰서에 다 말하고 싶어했지만 태석은 "너 약하는 거 서원장님 모르시지?"말했었어요.

  준희는 펜트하우스 최근에 간적이 없다고 말하고 도망치듯 돌아가요. 미정은 일어선 준희에게 크게 말해요 "시체가 통째로 들어가는 냉장고가 어딨다고. 병원이라면 모를까. 그죠?"하고 묻는 자혜의 말을 주변 사람들이 들어요. 이후 준희는 화장실에 가서 약을 주사합니다.


# 최자혜 사무실을 협박하는 검은마스크

  영은이 변호사 사무실에 돌아와서 켜져있는 컴퓨터를 발견해요. 의문의 검은장갑이 변호사 명패를 드릴로 뚫고 담배로 지져놨어요.

  주차장에서도 자혜를 노리는 누군가가 있어요. 자혜는 차 경보음을 울리고 그림자는 도망갑니다.

  자혜는 cctv를 찾아요. 마스크를 쓴 남자가 찍혀있어요.


# 강인호, 살인사건으로 실검1위

  주찬영 기자가 "재벌 3세의 내연녀 살인사건" 제보를 봅니다 다음날 실검1위에 용의자 이름까지 떴어요. 상세한 내용때문에 독고영은 당황합니다. 자혜가 경찰에 찾아가요. 독고영은 내일로 사건 검찰로 넘긴다 말해요.


<SBS 리턴 방송화면>


# 형사에게 증언하러 가는 준희, 그를 납치하는 학범의 김실장

  나라는 준희집에 찾아가서 문앞에서 이야기를 하지만, 준희는 문을 열지 못하고 집에서 괴로워해요.

  결국 준희는 비오는 날 차를 끌고 법원으로 갑니다. 친구 살인자 만드는 거 못하겠다 울며 전화하는 준희를 태석이 말려요.

  신학대학교 교수인 학범은 태석의 전화를 받고 김실장에게 처리해달라 전화해요.


  준희는 경찰서앞에서 "인호는 아무짓도 안했어요. 인호가 죽인게 아니라고요"하고 나라에게 전화해요. 나라는 "진범을 안다는 거에요? 어딨어요? 그쪽으로 갈게요"해요. 경찰서 앞에서 좌회전하는 준희의 차. 그런데 검은 마스크의 남자가 준희의 차를 박아 세우고 준희를 납치해서 끌고가요. 


<SBS 리턴 방송화면>


# '학범-준희'이름에 9년전 일 떠올리는 독고영

  나라는 자혜에게 준희가 전화했었던 걸 말하고, 두 사람은 인호를 만나러 가는 중이에요.


  취조실, 인호는 독고영에게 증거가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놀라요.


  자혜가 와서 누구 안찾아왔냐고 말해요. 모르는 독고영. '김학범 서준희'이름을 알아닫는 독형사. 10여년전에도 "자기가 저지른 일 없었던 일로 만드는 거"못하게 한다 말해요. 자혜는 9년전 일에 대해 물어보고, 그러자 독고영은 흥분해요. 독고영에게 "법이 돈과 권력에 관대했던거? 사실이에요. 그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사관은 어떤 사람에게나 공정해야하는거잖아요. 역차별도 차별만큼 비겁해요."말하는 자혜


<SBS 리턴 방송화면>


# 학범, 준희의 머리 돌로 찍고, 태석, 살아있는 준희 낭떠러지로

  나라가 준희에게 전화해도 준히는 전화안받아요. 태석, 인호, 학범은 채석장에 차를 가져와서 이야기 중이에요. 태석이 말려도 준희는 "이런 실수는 한번만으로도 충분해."하면서 가려고 해요. 차키 뺐으려고 싸우다가 학범이 흥분해서 준희의 머리를 돌려 내려찍어요. 피가 튑니다.


  나라는 준희의 집에 찾아가 문을 두드리지만 아무도 없어서 계속 기다려요.


<SBS 리턴 방송화면>


  죽은 준희를 차에 놓고 태석과 학범은 싸워요. "니가 푼물 니가 치워"하는 학범에게 "나만 죽어?"묻는 태석이에요. 태석이 준희를 싣고 준희의 차를 운전해요. 그러다 태석은 뒤에서 준희의 신음소리를 들어요. 하지만 태석은 살아있다는 학범에게 말을 하려다가 말아요. 태석은 준희의 차를 추락시키려고 운전석에 앉히는데 준희는 깨어나서 "태석아 여긴 어디야"물어봐요. 태석은 울면서 준희의 벨트를 묶습니다. 학범과 태석은 울면서 차를 밀어요. 준희의 차는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져 내려갑니다.


  독고영은 자혜가 한 말을 떠올리고 경찰서앞 고통사고 cctv를 돌려봅니다.

  독고영은 나라의 집까지 찾아가서 cctv 사진이 준희냐 물어봐요.



# 예고편에 안놓친다고 하는 독고영이 보여요. 


+ 설마 했는데 준희를 죽이다니. 그런데 사실 살아있을 확률도 아직 있겠죠? 


+ 그런데 준희와 최자혜의 이야기를 들은 의사가 나왔었죠? 앞으로 중요한 역할을 할 것 같은데?_? 인물소개에 있어서요. 설마 시체 보관하는 걸 본 걸까요? 아니면 9년전의 희생자와 관련된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 아참 그러고보니 시체를 냉동창고에 보관한게 아니라 추운 채석장에 시체를 묻어서 얼어있던 시체라는게 나왔나보네요!

+ 누가 염미정을 죽여서 학범의 차 트렁크에 넣었고, 학범은 그 차를 태석에게 줬고, 셋아서 펜트하우스로 옮겼다가, 다시 가방에 넣고 내려와서 땅에 묻고, 누군가가 시체를 파서 다시 도로에 떨어트린거죠? 누가 알고서 일부러 가방을 도로에 버린걸까요? 모르고서 흙나르다가 그런걸까요?


+ 그런데 트렁크를 보고 당황했다고 해도 그렇지 왜 굳이 계단으로 시체를 갖고 올라가나요ㅋㅋ


+ 여하튼 이 사건은 꼭 밀실 살인사건은 아니겠네요?_? 미정이 펜트하우스를 나가는 것도 안찍혔을 수가 있으니까요. 비상계단으로 나갔을 수도 있고요. 미정이 누군가에게 죽어서 트렁크로 나간 게 안찍힌 것처럼.


+ 9년전에 무슨 사건이 있던 걸까요? 9년전이면 2018-9= 2009년일인가요? 그때도 누구한명 묻었나보죠?


+ 상상을 해보면 9년전 사건의 피해자가 다섯명에게 복수하려고 염미정을 죽여서 넣었을 수도 있겠고요.

  아니면 매일 사람 때리고 다니는 학범에게 누군가 복수하고 싶어서, 마침 학범이 사는 펜트하우스에서 나오는 여자를 죽여서 넣어놨을지도....(이건 너무 재밌없나..)


+ 그리고 이번회에서도 역시 나라는 의심스럽죠ㅋㅋㅋㅋ 나라가 범인이라면 미정의 살인추정 시간이 그 날 밤~새벽이죠? 미정이 펜트하우스에서 화가나서 다시 나라에게 전화해 부르고, 그제야 외도를 알고 미정을 우발적으로 살해하고, 하지만 학범의 차에 어떻게 넣어놓죠....? 그리고 인호가 돌아오기 전까지 집에 어떻게 돌아오죠....? 나라는 범인 아니겠죠?


+ 36번째 영숙이의 트렁크에 시체를 넣으려면 학범의 차키가 있어야하는데 그럼 학범-태석-태석의 부인이 가능성이 있지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태석부인도 미정처럼 분노할수도 잇겠네요. 남편과 애인의 첫사랑인걸 알게되었다면?


+음 5,6회를 본 결과를 종합하면, 병원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는 준희의 동료 의사가 제일 의심스럽네요ㅋㅋㅋㅋ 


(오늘의 상상의 나래)


+ 태석과 학범은 학범 휴대폰에 있는 영상으로 최소 시체유기 죄는 받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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