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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8화 줄거리 대사, 손오공 금강고 푼 방법 절대복종, 사령 인연 바꿀까? 흑룡 부를 강대성 돌 종 검, 저팔계 아사녀 배신감, 방물장수 비워내야, 이승기 오연서 퍼붓 키스, 화유기 막방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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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8화 줄거리 대사, 손오공 금강고 푼 방법 절대복종, 사령 인연 바꿀까? 흑룡 부를 강대성 돌 종 검, 저팔계 아사녀 배신감, 방물장수 비워내야, 이승기 오연서 퍼붓 키스, 화유기 막방

ForReal 2018. 2. 25.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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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유기 18화 줄거리 대사 방송보면서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화, 아사녀가 우마왕(차승원 분)에게 좀비로 속이려했지만 결국 우마왕은 아들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냈었죠. 그리고 손오공(이승기 분)은 아사녀, 강대성과 손잡는 듯이 보이며 끝났고요. 손오공은 무슨 생각하고있을까 궁금해하면서 시청했어요.


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병수 김정현

tvN 화유기


# 손오공, 돈+힘 주며 강대성에게 "너와 똑같은 인간들 모아봐"

  손오공은 왕을 만들어줄거라며 강대성에게 말해요. "돈과 힘을 줄테니 너와 똑같은 인간들을 모아봐. 너와 그런 인간들이 내가 원하는 걸 불러낼거야." "내가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서 당신이 원하는 걸 제공하라 이거네요?" 거래냐 묻는 자신이 아닌 강대성에게 사오정과 이야기하라고 하는 손오공. 그래서 강대성은 불쾌해해요. "상대자가 아니라 널 이끌어 줄 절대자라고 생각해. 니가 만들 세상이 어떨지 뻔한데 신이라면 널 돕겠어? 악마라고 생각해."


# 손오공, "상대해야 될 악귀, 흑룡이야"

  우마왕이 집에 도착하니 소파에 누워있는 손오공이 있어요. 투닥거리다가 손오공은 백억짜리 그림도, 수렴동 술도 자기가 죽으면 가져가라고 해요. 그 말에 진짜 죽을까 조용해지는 우마왕. "삼장이 상대해야 될 악귀가 뭔지 알아냈어. 용. 흑룡이야."

  수보리 조사는 흑룡에 대해 방물장수에게 말해요. 세상의 악의가 모여서 신물(용)을 악귀로 만든거라고 해요.


  흑룡을 부르면 세상에 나오기 전에 손오공이 없앨거라는 생각이었어요. 3200년전에 흑룡과 우마왕과 싸웠는데 우마왕이 졌다고 합니다. 우마왕은 체력없다는 손오공에게 삼장을 이용하라고, 금강고 없애면 그럴 수 있을 거라 말해요. 손오공은 금강고가 찬 팔목을 정말 없애보자고 해요. 팔목을 잘라내도 달라진 게 없을거라고 간절하게 믿고있다는 손오공.

  손오공은 당분간 나가서 지낸다고 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진선미, 금강고 사라진 후의 이별 생각에 눈물

  오공은 진선미가 부르는 소리에 가봐요. 진선미는 포장마차에서 혼자 소주 마시고 있어요. 진선미는 별사탕을 주면서 하늘에 별이랑 같이 박아보라고 술주정합니다. 손오공은 그걸 던져서 박아요. 진선지는 자기도 할 수 있는 거 있다면서 오뎅국물 국자를 흐물흐물 세워서 염력을 보여줘요. 진선미는 수렴동에 있는 술 다 마시고 안주 다 먹어치울때까지 손오공과 살 수 있으면 좋겠다고 취해서 말해요. 진선미는 "니가 날 사랑한다고 쫓아다닐 때부터 정신이 없었어. 너어무 좋아서."하고 말하다가 금강고가 사라지면 못본다는 이야기까지 해버리고 울어요.

  손오공은 고민에 잠들지 못해요.


  진선미가 부동산에 갔는데 한주가 손오공이 해장국을 보냈다면서 자리에 앉혀요. 진선미는 그동안 손오공이 자신이 좋아하는걸 해줬던 걸 떠올리면서 눈물을 흘려요.


# 강대성이 아사녀를 끌어들인 것

  손오공은 아사녀에게 계곡이 사악한걸 삼장이 알아챘다면서 계곡에서는 흑룡이 나올거라고 말해줬어요. "넌 아직도 니가 강대성을 찾아갔다고 생각하지? 강대성이라는 악인이 너라는 악귀를 끌어들인거야."

  강대성과 아사녀가 만났을 때, 아사녀는 사람들을 죽인걸 언급하며 "스스로는 정말 아무렇지도 않나요?"묻고, "필요한 일을 한 것 뿐이에요."하는 강대성이에요. 아사녀는 강대성 대답에, 강대성이 정세라를 죽여서 자신이 강대성에게 가게 됐다고 생각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손오공 살리기' 해보려 구형 금강고 사온 우마왕과 마비서

  우마왕은 손오공이 집에 없으니 좋을것같은데 사실은 깐죽거리는 놈이 없어서 허전해해요. 마비서가 원숭이 없으면 허전하겠다고 말하지 덥썩 물면서 좋아서 손오공 살리기 하자고 해요.


  그리고 우마왕과 마비서는 잡화점에 찾아가요. "여기 혹시 금강고가 더 있나?"

  머리에 쓰고 씌운 사람에게 복종안하면 통증을 주는 구형 금강고를 사온 마비서와 우마왕. 우마왕은 자기한테 씌워보라고 해요. 머리에 쓰니 빛이 나는 금강고. 마비서는 명령을 내리고 명령을 듣지않으니 우마왕이 눈알이 튀어나올정도로 아파져요. 혼자서는 못빼겠다는 우마왕. 마비서가 빼줘요. 손오공이 정말 죽을지도 모르겠다 생각하는 우마왕. 그런데 마비서가 우마왕 말을 너무 잘들으니까 금강고가 자기 혼자 빠지고는 작동이 안됩니다. 


  우마왕은 구형 금강고가 쑥쑥 빠졌다는 이야기를 손오공에게 해요. 금강고는 죽기전에 금강고 한번 빼보라고 설득도 하고, 마비서 보약을 먹으라고 던져주기도 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악귀'라는 말에 화내며 부정하는 아사녀

  아사녀는 용을 깨울 힘은 없다며 삼장이 필요하다 말합니다. 손오공은 삼장 모르게 할 생각입니다. 아사녀는 비밀로 한다면서 좋아해요. 손오공은 1200년동안 그 생각만 하다가 들이대는거냐고 한마디하자, "나는 오랫동안 내 옆에 영원히 있을 짝을 갖고싶었어. 외로웠으니까."하고 부정해요. "외로워서 악귀가 됐다 이거야? 짝을 잘못골랐어."하고 가는 손오공. "난 신녀야. 악귀따위가 아니야."하고 부정하는 아사녀.


  부동산에서 삼장은 한주에게 강대성 주변사람이 죽었다는 소리를 들어요. 삼장은 강대성 명함을 갖고 찾아갑니다. 방송국에서 강대성을 보니, 삼장은 계곡이 보여요. 아사녀도 삼장앞에 옵니다. 삼장은 "넌 왜 저사람곁에 간거야? 부자야. 대답해."묻습니다. 어이없어하는 아사녀. 그런데 진부자의 몸에서 나비모양의 빛이나고, 삼장은 아사녀의 손을 잡아서, 강대성이 정세라를 죽인 장면을 봅니다. 삼장은 정세라 몸에 들어가서 살인자를 돕냐면서 화를내요 "넌 더러운 악귀야!" "난 그딴게 아냐"하고 부정하는 아사녀. 진선미는 계곡에 대해서 알아낼거라고 이젠 자신이 더 강하다고 아사녀에게 말해요. 진선미가 더 강하다는 말을 들은 강대성.


<tvN 화유기 방송화면>


# 방물장수, 진선미에게 "소중한 걸 비워내야"알려주고

  머리아파하는 진선미 옆에 방물장수가 나타나요. "머리가 아픈 건. 당신이 알아야할 걸 알아가고 있는겁니다. 소중한 걸 비워내야만 하는 일입니다. 그건 아무 인간이나 결심할 수 있는 일이 아니죠."하고 진선미 어깨를 토닥여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잡화점 소년, 마왕에게 "아저씨"부르고

  우마왕은 구형 금강고 환불해달라고 잡화점 소년에게 찾아가요. 돈없다고 하는 소년. 우마왕은 "니가 한번 써봐"하고 잡화점 소년은 써봅니다. 금강고는 작동해요. 돈없다고 거짓말하자 소년은 아파해요. 금강고를 다시 빼가져가면서 우마왕은 우산을 놓고가요. "아저씨 우산이요." "나를 아저씨라 부르는 요괴는 없어." "아 마왕님이죠? 아저씨라고 부르면 안돼요?" "그래 아저씨라고 불러라." 하고 소년을 보고 웃고가는 우마왕. 소년은 뒤에서 '요괴 아니랬는데? 신선이랬는데~' 혼잣말해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용 부르는 의식에 필요한 세가지 : 돌-종-검 , 흑룡을 부를땐?

  동장군과 아사녀가 만나요. 아사녀의 말을 대신 듣고 손오공과 사오정에게 전해줘요. 용을 부르는 의식을 치를 때 필요한 물건들세상을 움직이는 돌, 종, 검 세가지라고 해요. 곧 "그 받드는 것들이 강대성이 얼마나 나쁜 놈인게 까발려지면 어떻게 할까. 그놈 연회에 올까?"말하는 손오공.

  평범한 사람들은 용이 바람이나 구름처럼 보일거라고 하는 아사녀. 강대성에게 계곡에 성문을 세우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비서가 이상한 뉴스가 떴다고 달려봐요. 강대성 조부가 일왕훈장 수여받은 기록이 발견되었다고, 강대성에게 기자가 몰려요. 그리고 의문의 죽음들도 기사로 떠요. 이 소식을 듣고 세상을 어둡게 하는 돌, 세상을 ?하는 종, 엉뚱한 곳에 휘두르는 칼 다 모이겠다고 말하는 손오공. 강대성을 막아주자는 무리들이 있고, 사람들은 강대성 의혹을 잊습니다


<tvN 화유기 방송화면>

# 100주년 연회에 직접가는 진선미

  한국재단 100주년 초대장을 보고 돈과 힘을 얻을 수 있다면 어떤 놈에게도 달라붙을 것들이라면서 우마왕은 욕해요.


  우마왕의 사무실에 삼장이 찾아옵니다. 연꽃향이 짙어지는 걸 느끼는 마왕. 삼장은 부탁이 있어 왔다고 해요. "강대성은 부자를 죽였어요. 악귀가 쓰일 인간을 찾는다고 했는데 그게 강대성인거죠?" 우마왕은 100주년 초대장을 주며 직접 가보라고 합니다. 옆에서 문어가 이 얘기를 듣고 저팔계한테 말해줘야하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100주년 연회장. "강대성이 사라져도 또 다른 강대성을 세울거고, 흑룡은 다시 나오겠군요"말하는 사오정. 손오공이 나가려고 하다가 삼장이 온걸 느껴요.

  진선미는 강대성과 인사해요. 진선미는 계곡을 사겠다면서 묻는데 손오공이 두 사람을 막아서고 강대성을 보내요. 진선미는 강대성이 정세라를 죽였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말에 손오공은 놀라요 "저 개자식은 정말 스스로 악귀를 불러들였어..!" 손오공은 계곡에서 저자식한테 들러붙을 악귀가 나올거고, 그걸 없애려 기다리는 중이라고 삼장에게 설명합니다.

  진선미와 이야기하는데 사람들이 다 손오공만 지켜보고 있어요. 그러다가 진선미와 중년 남자가 부딪치자 손오공은 소리를 질러요. 진선미는 사람은 나이따진다고 하고, "너랑 나이차이 이야기는 하고싶지않아."하는 손오공. 기본 예의는 지키라고 말해주는 진선미. 어떤 여자를 손오공에게 소개해주려고 하자 진선미는 예의 안지켜도 된다 말을 바꿔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손오공에게 "다 비울거야" 말하는 진선미

  "여기 모인 인간들에게는 다 구린내가 나." 손오공은 향도 달라지고, 직접 찾아오고 달라졌다고 말합니다. "앞으로 더 달라질거야. 방물장수를 만났거든."하는 진선미의 말에 손오공은 놀라요. 손오공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득찼지만 "다 비우면 내가 해야 될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애. 그래서 다 비울거야. 나는 대단한 사람이니까 비워내는 것도 할 수 있을거야."하고 진선미가 말해요. 다 비우라고 답하다가 손오공은 진선미를 잡습니다 "그걸 다 길바닥에 버리든 하수구에 버리든 상관없는데 내 앞에선 하지마. 불쌍하잖아.나 안보이는데서 잘 비워."

 진선미는 혼자 괴로워해요. '이 마음을 비워야. 별도 보고 살지..'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아사녀, 자신을 이해하는 저팔계에게 감동

  아사녀가 어머니 병실에 갔는데 청소부가 오늘 오후에 돌아가셨다고 해요. 담담하게 "죽었구나."하지만 아사녀의 볼에선 눈물이 떨어져요. 마침 저팔계가 와요. 왜 우냐면서 아사녀를 안아줍니다.

  저팔계는 아사녀와 레스토랑에 가요. 저팔계는 "너. 신녀였댔지?"물어요. 자신은 높은 신녀였다는 아사녀. 사람들이 저팔계한테 굽신거리자 그제야 아사녀는 저팔계와 잔을 맞춰요.

   두 사람은 석관앞에 가서 이야기해요. 저팔계는 아사녀한테 이대로 부자의 몸을 지켜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해요. "이 좁은데서 천년이나 있었던거야? 슬펐겠다. 니가 이렇게 못되진것도 이해가 된다. 앞으로 착하게 굴면 돼. 너 신녀였다며."하고 아사녀를 이해하는 저팔계의 말에, "당신은 날 비참하게 하지않아서 좋아."말하는 아사녀.


<tvN 화유기 방송화면>


# 금강고 없이도 속박당하는 손오공, 금강고 풀리고

  "이걸 나랑 방물장수 손자는 못빼고 마비서는 쑥 빠진거야...?"하고 금강고 고민하고 있는 우마왕. 마비서가 오자 우마왕은 금강고 다시 해보자고 해요. "저는 애초에 절대복종을 하고있으니 필요없는게 아닐까요?"말하는 마비서. 우마왕은 알아채요. "손오공의 금강고도 빠질 수 있다는 건가?"


  손오공은 방물장수에게 찾아가서 화내요. "거기다 비우고 뭘 채우려고 그렇게 떠들었어!" 삼장은 악귀를 담은 그릇이라고 말하는 방물장수. "걜 제발 놔둬. 희생은 내가 떼울게."하는 손오공. 방물장수가 자신에게 금강고를 채웠다는 걸 알아채고 손오공은 "당신 누구야"묻습니다. 금강고의 속박없이도 속박된 손오공을 보면서 더이상 필요없겠다 말하는 방물장수


<tvN 화유기 방송화면>


  방물장수는 손오공에게 말해요. "당신은 금강고의 사랑을 구속으로 여기지않죠. 족쇄가 왜 필요하겠습니까. 스스로 금강고에서 벗어났습니다. 사령의 인연도 천계의 계획도 다르게될 수 있겠지요."

  손오공은 금강고를 풀어요. 손오공은 혼자 눈물을 흘리는 진선미를 멀리서 바라봐요. 금강고를 뺀 손오공이 혼잣말해요. "어쩌냐. 이렇게 보니까 더 예쁘네"

  진선미의 무릎에 별사탕이 떨어져요. 둘러보지만 아무도 보이지않아요.


<tvN 화유기 방송화면>


# 다시 금강고 차는 손오공 "얘도 이겼으니 용도 이길 수 있어"

  우마왕은 손오공이 금강고를 이미 푼걸 봐요. 마음이 사라지진않았다고 하는 손오공. "언제부터 이걸 뺄 수 있게 된걸까." 손오공은 다시 금강고를 팔목에 차요. "왜 이걸 다시차?" "걜 위해서." 사랑이 진짜라고 하면 엄청 좋아할텐데 묻는 우마왕. 손오공은 진선미가 혼자 남은 경우엔 사랑을 남기지 않고, 모두 무사하다면 스스로 금강고를 빼서 보여줄거라 이야기합니다. "난 얘도 이겼으니까, 용도 이길 수 있어."하며 금강고를 만지는 손오공. 우마왕은 칼은 어디에 감췄냐 묻습니다. 


<tvN 화유기 방송화면>


# 아사녀-강대성 정체 알고 배신감 느끼는 저팔계

  문어는 저팔계가 아사녀와 함께 있었다는 말에 답답해하다가 "걘 지금 부자 죽인 인간이랑 같이 있어!"하고 말해버려요. 저팔계는 아사녀에게 배신감을 느껴요. "죽일거야. 그 인간이랑 아사녀도 다 죽여버릴거야!"


<tvN 화유기 방송화면>


# 비우지 못한 진선미, 손오공에게 쏟아버리는 키스

  삼장은 별을 왜 던졌냐고 물으며 손오공에게 가요. 진선미는 "너는 너 하고싶은대로 다 던지고 다 퍼부었지! 나는 그거 차곡차곡 담느라 얼마나... 내가 얼마나 버릴게 많은지 알아, 이 나쁜 놈아. 너한테 다 쏟아버릴거야. 너한테 다 퍼부을거야!"하고 화내듯 투정하듯 하더니 "사랑해 아주많이 사랑해" 말해요. 이후 또다시 사랑한다 말하며 오공에게 입을 맞추는 진선미. "니가 이렇게 퍼부으면 난 안멈춰"하고 거꾸로 입맞추는 손오공.



# 예고편 없었어요ㅠㅠ


+ 아사녀가 용을 부를 수 있는 힘도 삼장에게 뺐겼을까요? 강대성과 삼장을 만나게 해준걸보아?_?


+ 아사녀가 손오공대신 짝을 저팔계로 바꿨으면 진작에 좋았을텐데말이에요.

+ 저팔계가 돌아버렸기떄문에 자기가 직접 아사녀 죽이게 되겠죠?ㅠㅠ 흑룡부르기 전에 저팔계가 복수하는거 아니겠죠? 결국 힘을 가진 삼장이 용을 부르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ㅠㅠ


+ 손오공이 흑룡 이기면 손오공 > 우마왕 이렇게 힘쎈게 되겠네요ㅋㅋ 그런데 흑룡 나오면 없앨때 우마왕이 도와주겠죠? 혼자 죽게 하지 싫다고 했으니까요?_?


+ 마지막 키스신 대사 좋아요 퍼붓기예고 대사 ㅋㅋ


+ 우마왕보다 잡화점소년이 아빠인걸 먼저 알아챌 듯 하죠? 자신도 진짜 아빠가 '신선'이라는 걸 들었던 것 같죠? 방물장수가 거짓말을 했을 것 같아요.

+ 그리고 방물장수 정체는 그냥 요괴아니고 신선?인거겠죠? 천계 사람? 그리고 알고보니ㅋㅋ 나찰녀의 엄마인거 아니에요? 아니고 방물장수가 진짜 손자가 아니라 아기를 주워다 키운거겠죠? 수보리조사가 키워달라고 갖다줬거나


+ 다음주에 흑룡과 마지막 이야기가 나오겠네요ㅠㅠ 화유기 막방은 다음주 토-일, 3월3,4일이겠네요. 손오공과 삼장의 해피엔딩 기도합니당ㅠㅠ 마왕과 아들의 해피엔딩도 기도합니다ㅠㅠ 저팔계와 부자의 해피엔딩도 기도합니다ㅠㅠ 하지만 어렵겠쬬ㅠㅠ


+ tvN 토일 밤  9시 10분 드라마 화유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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