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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3 4회 줄거리 대사, 납치 장근석 방독면 누구 청와대? 지하경제 최정필 마약 뇌물 정웅인 금대표 동영제분, 우재식, 태산그룹 사지사건, 상두 어머니? 임산부 LSDT 본문
스위치 3 4회 줄거리 대사, 납치 장근석 방독면 누구 청와대? 지하경제 최정필 마약 뇌물 정웅인 금대표 동영제분, 우재식, 태산그룹 사지사건, 상두 어머니? 임산부 LSDT
ForReal 2018. 3. 30. 01:46스위치 3 4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주에 검사 백준수와 똑같이 생긴 사도찬(장근석 분)이 오하라(한예리 분)의 부탁으로 검사 변장하고 남승태의 증거를 가져갔죠.
극본 백운철 김류현 연출 남태진
SBS 스위치
- 은밀하게 위대하게 -
# 백준수 살아있다는 말 듣는 금대표
30억 날린 도박꾼 성두는 대표에게 뭐라할까 고민해요. 대학나온 똘마니가 비자금 만들려고 했다고 변명하라 해요. 마침 대표가 옵니다. 금대표는 회사돈에 손댔다면서 성두를 혼내요. 성두는 백준수에게 당했다고 하고, 대표는 백준수가 살아있다는것에 놀라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남승태의 1억 제안, 1주일 더 백준수로 약속
사기단이 출국하려고 하는데 오하라 검사가 위치추적장치를 따라와 여권을 뺐어가 사도찬을 잡아요. 사도찬은 그 안에 아무것도 없었다고 말해요. 사도찬은 지검 취조실에 끌려가요. 아무것도 안나와요. 마침 남승태에게 전화가 옵니다. "그 물건 지금 저한테 있습니다 조건이 있습니다. 저도 잠수타면 돈은 있어야죠."하고 1억을 달라고 해요. 일주일 뒤에 특활비를 확보하겠다는 부장검사.
한편 남승태는 금대표 수하에게 협박당해서 1억갖고 혼자오라고 전화한거였어요. 금대표는 남승태에게 USB를 받아서 불태우라고 했어요. 그리고 백검사를 불러 죽이려고 부르게 한거였어요.
오하라 검사는 사기단 사람들 다 유치장에 가둬놓고 다음주에도 출근해서 일주일 후에 물건받아오라고 해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지검 출근하는 사도찬, 태산그룹 사지사건 주어지고
오하라는 사기단 집으로 출근해서 외우라고 한거 확인해요. 백준수랑 유일하게 친한 친구가 오하라. 요주의 인물은 우재식 부장검사라고 마주치지 말아야된다고합니다.
사도찬은 법원에 출근해요. 오하라는 백선배처럼 진중하게하라 잔소리해요. 사도찬은 거울을 보며 연기를 시작해요. 부장검사가 속초에서 복귀했다 설명해요. 범죄자같이 생긴사람은 같이 일하게된 고계장 고기봉이었어요.
회의에 들어간 검사들. 진경희가 백준수를 불러 스페인문화관 왜 갔냐 물어보고 혼내더니 태산그룹 사건 백준수한테 맡기라고 합니다. "사지사건이야. 뭔지 알지?"하니 사도찬은 사지를 묶어데려오겠다고하고 싸해여죠.
"하늘, 땅, 준사람, 받은 사람 네명만 아는거라서 사지사건"이었어요. 뇌물 사건을 뜻하는 말. 오하라가 현장용어를 정리해서 도찬에게 줍니다.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일하러가는 검사들을 보면서 놀라는 사도찬.
<SBS 스위치 방송화면>
# 지하경제 거느리는 최정필 전총리, 오른팔 금대표
사람들이 대열하고 한 어르신이 도착합니다. AKI 최정필 전 총리었어요. 공정 경제에 대해 연설해요. 청와대에서 지하경제와 부패가 많은게 문제라는 발표를 하는걸 tv로 보는 최정길. 지하경제 척결하겠다는 청와대를 보며 표정이 안좋아요.
최정필은 금대표 등 사람들이 기다리는 자리에 내려갑니다. 말하다 "이 나라를 세운게 누군데!!!"하고 화를 내요. 약점이 있을때 싹 밀어버릴거라 마하는 최정필.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법 아는 사도찬에 놀라는 오하라
# 오하라 여동생 사도찬 좋게보고
오하라는 백준수의 일까지 자기가 맡아서 야근을 하다가 잠들어요. 그러다 잠에서 깨니 사도찬이 서류를 보고있어요. 신성한 서류에 손댔다고 놀라는 오하라. 그냥 분류만했다는 사도찬. 오하라는 서류해놓은 걸 보고 놀라요.
한 여자검사가 오하라 사무실에 갔다가 둘이 대화하는걸 듣고 꽁냥거린다고 의심해요. 오하라의 여동생이었어요. 여동생은 백준수 컴백했고 정분났다고 엄마한테가서 말해요. 그 놈하고 붙어다니다가 남자 떨어질까봐 걱정하는 엄마에요. 여동생은 백준수 잘생겼다고 감탄해요.
# 마약 장사하는 금대표와 동영제분?
백대표가 어느 창고에 갑니다. 상자속에 있던 석상을 망치로 깨부수니 마약봉지들이 나와요. 동영제분 트럭에 실어나릅니다.
<SBS 스위치 방송화면>
# 우재식 부장검사 방문에 당황하는 사도찬 # 변한거 느끼는 우재식
우재식 부장검사가 온다는 소리에 사도찬과 오하라는 당황해요. 오하라가 사도찬을 계단으로 피하라고 했는데 부장이랑 딱 마주쳐요ㅋㅋㅋㅋ 우재식이 "거기한번 갈까?"하는데 골프아닌 낚시터라 당황하는 등 사도찬은 말을 못알아들어요.
부장은 사무실에 가서 가늘고 길게 가라 말하며 많이 변한걸 눈치채요. 안심한 사도찬이 다리를 꼬자 사람들이 모두 당황합니다. 이때 부장검사가 달려와서 우부장을 데려가요. "백준수 좀 변했던데.."말하는 부장검사.
이후 하라가 다리 꼰 걸로 혼내요. "남승태한테 물건만 받으면" "뒤도 안보고 떠난다" "그래 다신 안보는걸로"말하는 두 사람.
<SBS 스위치 방송화면>
<상두와 금대표>
# 상두 실수로 남승태 죽이고, 금대표에게 용서빌고
남승태는 공장에 묶여있어요. 상두가 와서 물으니 남승태는 백준수가 유일하게 믿을만하고 진중하고 말 수가 적다고 설명하니 상두가 어이없어해요. 남승태는 화장실 간다고하다 몸싸움을 벌이는데 상두가 남승태의 목을 조르다가 죽이게됩니다.
상두는 실수를 해서 무서워하며 금대표에게 가 용서를 빌어요. 금대표는 "인간이 동물과 다른게 뭔지알아? 후회를 한다는 거야. 이번에 너를 쳐내지않으면 반드시 후회할 것 같은 예감이 든단 말이지?"말하고, 상두는 "어머니를 봐서라도"하며 빌어요. 금대표는 "어쩌겠어... 니가 시작한일인데.."하며 생각을 합니다.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마약 운반하던 임산부 쓰러지고, 범인 잡고싶어하는 사도찬
한 입국장에서 아이와 함께 오던 휠체어 여자가 피를 쏟아요. 마약 LSDT를 임산부 몸 속에 넣어 실어오던 거였어요. 백준수가 작년에 마약 맡았으니 형사6부에 맡기라는 검사장. 오하라는 이걸 듣고 자기가 파겠다고해요.
오하라는 병원에 가서 마약이 혈엑에 들어가 쇼크가 왔고, 태아는 죽었다는 말을 들어요. 임산부와 함께있던 아이를 사도찬이 위로해요. 아이는 울면서 엄마 아프게 한 사람 잡아달라고 해요. 아이와 있는 모습을 보며 오하라는 마음이 흔들려요. 아이가 나나클럽이라 써있는 엄마가 준 사탕을 사도찬에게 줘요.
물어보는 사도찬에게 하라는 마약사건은 몸통까지가는데 시간이 걸리니까 딴 생각하지말라고 말해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사도찬 꿈 징크스에도 작전하다가 납치되고
사도찬은 꿈속에서 목졸려죽는 남자와 숨어서 보고있는 아이를 보고 벌떡일어나요. 그를 본 봉감독이 "징크스있잖아. 그 꿈꾸면 일 잘 안풀리는 거. 오늘 작업 미루자." 말해요.
사도찬옆에 하라가 와서 서류를 보며 골치아파하는데 사도찬이 서류를 보며 장량감형(?)하라 말하고, 전문 용어를 들은 하라는"법대나왔지? 고시공부했지?"합니다. 옆에서 지나가던 검사가 그걸 듣고 개그냐며 지나가요.
밤에 사도찬은 피곤하다며 나가요.
사도찬은 분장을 하고, 나나클럽 앞에서 사기단여자랑 애 지우라고 싸우는 연기를 해요.(ㅋㅋㅋㅋ) 한 남자가 "어이 임산부 아가씨"하면서 돈 되는 일 소개시켜주겠다고 도찬과 함께 데려가요. 이 장면을 안경몰카로 사기단이 다 보고있어요. 그런데 사도찬이 안경을 흘리고 납치됩니다.
# 죽은 남승태 발견
남승태가 북한산에서 목매달아 자살한채로 발견됩니다. 한편 오하라는 사도찬이 없어진걸 눈치채요.
<SBS 스위치 방송화면>
# 맞고 기절한 도찬, 방독면을 쓰고 구하러 온 사람들
사도찬은 납치되어 조폭소굴같은데에 묶여있어요. 검사인줄 알고있는 조폭들이에요. 마스크 쓴 남자가 도찬에게 다가와 "저번엔 살아나셨지만 이번엔 어려울 겁니다"말해요. "정체가 뭐야!" "우리 정체가 아니라, 검사님이 뭘 건드렸냐 이게 중요한겁니다." 도찬은 자기가 백준수가 아니라 말해요. 하지만 조폭들은 몽둥이를 휘두르고 사도찬은 기절해요. 그런데 이때 방독면을 쓰고 사람들이 구하러 옵니다. 도찬에게 방독면을 씌우고 싸우러가는 누군가. 도찬은 정신이 혼미해요.
# 예고편에 위험한 판에 낀걸 알게되는 사도찬. 백준수 검사 신분으로 그 놈들 돈 해먹자는 사도찬. 그리고 지문으로 알아내려고 하나봐요.
+ 이번화도 흥미롭게 잘봤어요.
+ 그 큰 판은 뭘까요? 이번화를 보니 뇌물과 마약이 뒤엉킨것같죠?
+ 조폭 똘마니들 너무 잘생겼죠ㅋㅋㅋ 김실장이랑 상두ㅋㅋ
+ 근데 상두의 어머니는 누구길래?_? 금대표가 사랑했던 여자 이런걸까요? 아니면 힘있는 사람? 아픈 어머니?
+ 나나 클럽ㅋㅋㅋㅋ 일본 만화? 영화? 나나ㅋㅋㅋ도 생각나기도 했죠ㅋㅋ 임산부와 락커그림이라니ㅋㅋㅋ
+ 구하러 온 방독면 누굴까요? 사기단일까요? 위치추적기 아직도 달고있는 오하라? 아니면 제 3의 세력.. 청와대쪽?
+ 사도찬이 꿈에서 본 아저씨는 아버지일까요? 누군가에게 죽은건데 사도찬이 검사 싫어하는거보면 죽인사람이 검사 아닐까요?
+ 임산부가 마약 혈관에 퍼졌다는 거 듣고 그 마약운반책이 혈관에 퍼지는 그 영화... R...뭐지.그 장면이 0.4초만에 지나갔 (응?)
+ 그 전 총리 이름이 너무 익숙한것같아요ㅋㅋㅋ
+ 사지사건이란 말 처음들었어요.ㅋㅋ 뇌물사건이란 말이었군요.
+ 수목 밤 10시 SBS 드라마 스위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