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추리의 여왕2 11회 줄거리 대사, 서현수 정체 비밀과 주현아! 바바리맨 미주 납치, 딘딘 의경 MCJ, 민아 신나라 성추행범 형광 체포, 장명훈 실종 계성우, 하지승 사직서, 김실장 서장 본문

기타/tv

추리의 여왕2 11회 줄거리 대사, 서현수 정체 비밀과 주현아! 바바리맨 미주 납치, 딘딘 의경 MCJ, 민아 신나라 성추행범 형광 체포, 장명훈 실종 계성우, 하지승 사직서, 김실장 서장

ForReal 2018. 4. 5. 02:55
반응형

추리의 여왕 시즌2 11회 줄거리 대사, 정리하면서 방송보는 노트에요ㅋㅋ

지난 회 희연(이다희 분)이 뭔가 숨기는 것 같은게 계속보였죠. 그리고 설옥(최강희 분)은 경찰서에 행정직으로 들어갔고요. 바바리맨 사건이 일어났는데 신순경과 해결할까요?


극본 이성민 연출 최윤석 유영은

KBS 추리의 여왕 시즌2


# 바바리맨에게 납치된 미주

  미주는 경찰시험 붙었다고 시환과 통화하다가 골목에서 바바리맨을 보고 길을 돌아서 갑니다. 하지만 바바리맨은 쫓아와서 미주를 납치해가요.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지나던 여자에게 '김실장'의 전화를 시키는 희연

# 김실장 부탁으로 고형사 수사 눈감아준 서장

  "야심이 많은 남자야..."하면서 드레스를 고르는 희연. 어느 곳에 찾아갑니다.

  그리고 희연은 옷을 고르는 어떤 여자에게 말을 걸어요.


  우경감은 경찰서장실에 찾아가서 탁자아래에 도청장치를 찾아냅니다. 그리고 떼낸 뒤 우경감은 "김실장 만나셨다면서요, 왜 말씀 안하셨습니까"물어요. "김실장이 누군지도 모르겠고."하는 서장. 서장은 그동안 지나가던 사람이 핸드폰을 건네주면서 그 폰으로 김실장과 연락했다고 말해요. "최근엔 여자 목소리가 많았어."하고요. 그때 서장에게 전화가 오고, 여자가 "김실장입니다. 만나는 시간과 장소를 바꿔야겠어요."하며 만나는 장소 알려주고, 택시를 타고 오라고 말하고 끊어요.

  서장은 우경감에게 "이렇게하면 김실장에게 벗어날 수 있게 해준다고 했잖나! 내가 신임서에서 어떻게 벗어났는데..."따집니다. 우경감은 자신이 가겠다고 해요. "신임서에서 뭘하신겁니까" "난 그냥 고형사 수사를 눈 감아준것밖에..." 우경감은 김실장 잡을 수 있게 도와달라 말해요.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김실장의 약속을 알리며 전화한 여자는 옷을 고르던 여자. 희연은 자신이 시키는 대로 한 여자에게 옷과 핸드폰을 줍니다.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우경감 집으로 들어가는 완승

  설옥은 집을 보러다녀요. 주인에게 딸린 방이라며 보증금 없어도 되는 좋은 집을 찾아내요. 우경감의 집이었어요. 설옥은 완승에게 이삿짐부터 옮기라고 해요. 그리고 우경감과 완승이 집에서 마주쳐요. 우경감과 완승은 집에서 서로 불편해요.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사직서를 내는 하앤정 변호사들, 지승에 이를 묻는 희연

  하지승의 회사에 변호사들이 그만둔다 사표를 내밀어요. 지민그룹 MMA 사건하는 팀만 열다섯이 나간다고 하는거였어요. 지승은 할 수없이 구조조정하자 말해요.

  희연이 밤에 지승에게 먹거리를 싸다주면서 사직서를 보고 무슨 일있냐 물어요. 지승은 희연에게 일에 대해 말해줍니다.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형광물질로 신고식한 경미와, 형광물질로 버스 성추행범 체포하는 신순경

  조과장이 설옥을 불러 회의실에 50명분 커피 준비해달라고 하고 설옥은 중요한 일한다 속은걸 알게된것같아요ㅋㅋ 황팀장은 경미에게 목이 안좋다고 차 타다달라 시켜서 경미가 창에 얼굴대게하고, 연구실에서 아재개그해요ㅋㅋㅋ (이세상에서 제일 지루한 중학교는? 로딩중ㅋㅋ)

  50명이 모여 회의합니다. 황팀장이 실습생 경미를 소개합니다. 형광물질 경미 얼굴에 묻게해서 경미로 사람들을 웃겨요ㅋㅋ 설옥은 식당차로 커피를 나눠주다 경미 얼굴 상황을 알려줘요.

  계팀장이 경미한테 과수팀 전통이라 알려주면서 위로해요.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화장실에서 경미와 설옥은 서로 챙피해하고 두 사람은 같이 술마시러가요. 그런데 지나가던 신순경을 보고 같이 술을 마셔요. 비슷한 성추행 피해자 있냐 묻는 설옥. 신순경이 본것같다 말해요. 경미는 방법을 생각해내요ㅋㅋ

  다음 날 나라는 버스를 타러가요. 경미와 설옥도 같은 버스에 타고갑니다. 그리고 신순경은 범인이 만지고 가는걸 느끼고 기사에게 경찰이라 차 좀 세워달라 말하고 협조부탁한다고 사람들에게 말한 뒤 한명씩 내리게하며 손검사를 해요ㅋㅋ 손에 형광물질이 묻었나 검사합니다. 세 사람은 치마에 형광물질을 바르고 탄거였어요. 신순경이 범인을 체포합니다.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엠씨제이, 중진서 의경으로 오고 

# 엠씨제이, 설옥에게 지인 실종사건 부탁하고

  조과장은 설옥에게 서장이 의경들 발 씻겨주는 행사를 준비하라고 합니다. ㅋㅋ 그러면서 의경 중에 엠씨제이를 찾아서 제일 좋은 의자에 앉히라고 합니다ㅋㅋㅋㅋ 의경들이 경찰서에 들어와요ㅋㅋ설옥은 의경들을 데리러가고 한 의경은 유설옥이라면서 소리지르면서 좋아해요. 설옥은 썬그라스 쓴 엠씨제이 사진을 찾아서 찾는데 누군지 못알아보고 다른 사람을 데려가요ㅋㅋㅋㅋ

  서장은 엠씨제이 아닌사람을 앉히고 세족식 사진까지 찍게하는데 발닦는 중에 아니라고해요ㅋㅋㅋㅋ설옥을 보고좋아하던 의경 방재순이 일어나서 자기가 MCJ라고 해요ㅋㅋ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엠씨제이는 설옥을 찾아가서 팬이라면서 말걸어요. (시환이 말한) 3명있는 그 팬클럽이라고 해요.ㅋㅋㅋ 설옥과 엠씨제이는 30일에 팬미팅하기로 해요. 그리고 엠씨제이 매니져 부인될 사람 아버지가 7년전에 실종됐다면서 부탁해요. 설옥이 찾아보겠다고 합니다.

  설옥은 우경감한테 7년전 실종사건을 꺼내요. 42살에 실종, 생활반응은 없단 말을 하니 프로파일러로써 "사망입니다"단정짓고 하완승에게 찾아달라 시켜요. 하지만 완승은 바바리맨 사건때문에 나가요.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바바리맨 특별수사 - 실종사건 추적수사 팀 되고

  바바리맨 검거를 위한 특별 수사팀 플랜카드가 우경감 팀에 붙어요. 너무많아 매일잡아도 최소2년이 걸릴거라는 우경감. 그리고 실종사건 추적수사 전담팀 플랜카드도 붙여요. 완승은 고개를 저어요.


  우경감과 완승은 바바리맨 신고가 많이 들어온다는 중진여중에 갑니다.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서현수 캐는 우경감 알게된 완승

# 주현아, 명함주고 얘기하는 알바했었던 것

  완승은 나가다가 서동서에서 온 여경에게 우경감이 서현수에 대해 물었다는 것을 들어요. "한 명이 아니다"라고 했던 것도 듣고, 우경감이 부탁한 블랙박스를 완승이 가져갑니다. 여자의 뒷모습이 찍혀있어요.


  주현아의 친구가 우경감에게 전화해요. "현아가 그 남자에 대해 이야기한 것이 생각났어요. 현아가 하던 연극을 하던 스탭이에요." 우경감은 연극을 하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완승은 우경감이 나가자 우경감의 방을 뒤지고 소극장으로 따라갑니다.

  우경감은 증언자에게 어떤 아저씨가 주현아를 기다리고 있었다는 말을 들어요. 주현아가 아저씨가 간 뒤 '명함주고 얘기만 하는' 알바생겨서 좋아했었다고 합니다. 의심이 많아서 녹음도 한거였고요. 우경감은 바바리맨을 입은 남자 뒷모습 사진을 보여주고 맞다고해요.

  소극장앞에서 우경감이 완승과 마주쳐요. "서현수 찾습니까?" "프로파일러는 범죄자를 쫓는거지 피해자를 쫓는게 아녜요"

  완승과 우경감이 간 뒤에 바바리맨을 입은 사람이 들어가고, 희연이 나옵니다.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장명훈 실종 조사하는 설-완

  설완은 실종사건 부부가 살던 집에 가요. 실종자 부인은 꼭 돌아올거라 말합니다. 일하러 갔는지 알았는데 없어졌고, 남편은 술도 안마시고 싸울사람도 아니고 가정에만 충실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 물건들이 있는 창고에 데려갑니다. 딸이 기숙사에 있을때 아버지가 실종됐다 이야기해요. 이후 설완은 장명훈의 실종에 대해 주변 탐문해요. 그 아저씨가 밤에 큰 가방을 끌고 나갔다고 해요. 장명훈과 동업하던 사람에게 찾아가요. 실종전 날 집에 들어가는 걸 봤다고 해요. 책방에도 찾아가고, 장명훈이 연애소설을 읽었다고 들어요. 설옥은 "이상해요 모두. 7년전일을 너무나 생생하게 기억하고있어요"말해요.


  설완이 장명훈 실종기록을 보니 계성우가 사건을 담당했었어요.


<SBS 추리의 여왕 시즌2 방송화면>


# 미주 납치되어 쓰러져있고

  한편 설옥의 팬미팅에 고시환과 엠씨제이가 와있어요. 온다고 한 미주는 전화를 안받고, 설옥이 옵니다. 미주는 갈대밭에서 정신을 잃고있어요. 그리고 한 남자가 미주를 쳐다보다가 갑니다. 전화가 울려도 미주는 일어나지않아요.




# 예고편에 형사딸도 바바리맨 보나봐요. 완승은 김실장 본사람 이야기를 들으러 가고, 우경감은 누군가와 총싸움을 하네요. 그리고 설옥이 희연과 차를 타나봐요??? 위험해질까요?


+ 김실장은 희연이었고 김실장 심부름을 해주던게 서현수일까요? 그리고 17년전의 서현수도 명령을 받고 하대표의 아들 완승에게 접근했다가 사랑에 빠진....걸까요? 

  아닌데... 완승이 먼저 서현수 좋아했는데? 그러면 서현수는 그냥 다른 여자들처럼 알바했었는데 잘못걸려서 장도장에게 죽은걸까요? 주현아가 녹음했다가 죽은것처럼?

+ 그리고 서현수는 그냥 두명인거죠? 죽은 서현수와 경찰서에서 서현수 연기한 주현아. 아니... 희연이 "저 현수에요."하면서 김실장에게 찾아간것같은데 그것까지 세명?

+ 그런데 희연이 김실장 아닐수도있죠? 시즌1때 남자목소리가 기억나는 것 같아서요 희연도 김실장 아랫사람일수도 있죠? 희연이 만난 '야심 많은 남자'가 김실장일까요? 김실장이겠죠? 희연이 야심많은 남자 만난 뒤에 백화점같은데 가서 전화시켰으니까요?_?


+ 김실장은 고형사를 시켜 범죄조작하게 한거군요? 그럼 설마 중진서에서도 계팀장이 그런 역할을 하고있었을까요?


+ 그런데 희연이 주현아의 녹음파일 갖고있었잖아요. 주현아가 희연을 협박했을까요? 그래서 희연이 주현아를 죽였을까요? 아니면 갈대밭 남자와 희연이 관계있을까요?


+ 황팀장 개그에 웃은 시청자 1명 굴욕감을 느끼고ㅋㅋ


+ 미주는...죽은걸까요? 마지막에 나온노래가 왠지--;...

+ 바바리맨 사건은 진짜 바바리맨 + 바바리를 입은 희연 + 미주를 납치한 바바리맨 이렇게 다 따로따로인걸까요? 지난 10회에 여자 데려간 바바리맨은 미주데려간 사람과 다른것같죠?


+ 그런데 정희연도 정씨였네요?ㅋㅋㅋ 하앤정의 정 그쪽 아니겠쬬?ㅋㅋㅋ 시즌1 정씨의 숨겨진 남매ㅋㅋ 그래서 하앤정 먹으려고?ㅋㅋㅋ...ㅈ...죄송

+ 그나저나 하앤정 사표내라고 한것도 희연일까요?


+ 여하튼 김실장은 변호사쪽(시즌1 하앤정) - 경찰쪽(고형사-신서장이용)에 손을 뻗쳐서 정치하는데 이용하는 사람인것같죠? 그리고 그 아래에 똘마니 김수찬과 로비스트과 연결책 희연이 있는걸까요?


+ 딘딘ㅋㅋㅋ 엠씨제이랑 신순경이랑 둘이 넘귀엽ㅋㅋ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