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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킹 하나 앤 둘, 잇츠디퍼런트, 윤봉우, 고희진 선수 - 2013 kovo컵 코보컵 본문
이번 포스팅은 코보컵대회에서 몇 블로킹과 세레머니 모습을 살포시 담았습니다! 블로킹 하나 앤 둘 하며 득점 만들던 삼성화재 블루팡스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두 팀의 경기에서 만난 그림들입니다. 조별 예선 경기였는데 윤봉우 선수가 연속 두개의 블로킹을 보이며 경기장 분위기 반대로 쓸어담던 기억이, 그 날 분당 x4 로 커지던 관중들의 환호소리와 함께 기억에 남고요, 또 거침없는 득점, 가로막기뿐만 아니라 코트 기 다 잡아버리려는 듯 세레머니하던, 멋있고 재밌는 고희진 선수도 기억에 선명합니다. 하나의 블로킹, 그리고 두번째 블로킹 포인트를 만들 때의 살짝 다른 세레머니를 볼 수 있어 그때 선수들도 기분이 다르지 않을까 궁금해하면서 사진 모아봤는데요. 아래, 이번 시즌 각 두팀의 중앙공격 키가 되지않을까 궁금하게 만드는 윤봉우, 고희진 선수! 두 선수들 모습입니다.
삼성화재의 벽이 쌓아올라가고 있어요
젊은이의 홀로 공격 모습이
주제와는 다르지만^^;
의미가 좋고요ㅋ
이렇게 배구선수들은 제 자리에서 펄쩍 솟아서 손벽 만들어내지요ㅋ
그리고 이 경기의 깜짝 블락 만들어내던 현대캐피탈 윤봉우 선수의 모습이요!
연속 블락 득점으로 더 신나게 뛰는 윤봉우 선수는
뒤에 선구강아지 따라오게 만들고 쉬고있던 관객들 손 끌어올리고요ㅋㅋ
고희진 선수 득점때는 너무 재밌고 귀여운 순간들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ㅋㅋ고희진 선수의 활약에 뒤따르는 김정훈 선수의 센스도 기억에 남고요 ㅋㅋㅋㅋ
신 세레머니 기술ㅋㅋ
머리감기에서 머리 감김 당하기 세레머니^^;;;;....ㅋㅋㅋㅋ
그리고 고희진 선수는 손가락을
마치 저 산으로 가자는 나폴레옹처럼,
사진안에 기 다 빨아들일 것처럼,
멋있게 세워주는 세레머니도 보여줬습니다.
음 사진제목 : 고장군.jpg a.k.a. 고제너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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