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4회 줄거리 대사, 최미카 수명시계 고백, 이상윤 분노조절장애 환자 칼 키스, 이도하 형 윤도산 이도빈, 임세미 이성경 구두, 조재유 복수? 예고편 동거시작?

어바웃타임 4회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정리해요.

지난 회, 도하(이상윤 분)가 미카(이성경 분)에게 꼬인 고백을 쏟아냈죠. 배수봉(임세미 분)도 미카의 존재를 알게됐고요. 

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tvN 어바웃 타임

멈추고 싶은 순간

# 자신의 마음 의심하는 미카

# 미카때문에 전화한 도하와 나가버리는 박성빈의 환자

  사람 우습게 보는건 최악이라 말하고 미카는 돌아갑니다. 저기압인 도하, 다 알고있는 배수봉.

  집에서도 미카는 도하를 좋아하나 의심하고, 떠올리고 그런 자신에게 "이도하는 그냥 목숨줄이야" 다그쳐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_분노조절장애환자>

  도하친구 성빈의 정신병원. 분노가 올라온다는 남자 환자가 상담하면서 처방을 쎄게 해달라고 화내고 흥분해요. 마침 도하가 미카가 자신한테 무관심한걸로 서운해하고 미카가 화났을까 혼자 걱정하며 안절부절 못하다가 불안하다고 전화해요. 잠깐 도하의 전화를 받는 사이에 환자는 나가버립니다. 

+ ( 이 장면 보면서 정신과 선생님 힘들겠다는 생각이....ㅠㅠ)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_조재유>

# 조재유와 티격태격 미카, 조재유 열받고

  미카는 오디션 일정 살피며 대기 시간에 연습실에서 연습할 생각입니다. 연습실 키를 주면서 성희는 미카가 이도하 좋아하는 걸 은근 눈치채요. "절대로 이도하 먼저 좋아하면 안된다. 탕탕 팅겨줘야 안질리고 계속 매달리는..."알려주는 성희. 미카는 이후 집중안되고 도하 생각만 나요. 미카가 혼자 도하와 생각하고 있는데 조재유가 와서 약올립니다. 예의없다면서 "위인전 좀 읽어 아가."하고 나가는 미카. 그러자 조재유는 열받아서 오디션 리스트 가져오라 해요.

+ 헉 조재유가 오디션 다 망치게 하려는걸까요? 아님 오디션마다 따라다니면서 지적질하는거 아니에요?ㅋㅋㅋ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_미카-도산>

# 한국에 돌아온 도하형 '도산', 미카와도 만나고

  박비서가 미팅있어서 도하는 미카를 불러야합니다. 짜증내는데 마침 '우리 형'이란 곳에서 전화가 오니 도하가 편안해져요. 결국 미카와 도하는 만나서 같이 공항에 가요. 공항에 있는 남자를 반갑게 만나는 도하.

  돌아가서 도하에게 코끼리 똥으로 만든 일기장을 선물로 주는 형. 형은 태워준거 고맙다며 미카도 불러 같이 와인먹어요. 와인 먹으면서 도하 어렸을 적 이야기도 나와요. 도하가 없을 때 형은 "우리 도하 좋아해요?"물어요. "잘 모르겠어요."답하는 미카. 엄마가 달랐는데 도하만 자신을 가족처럼 받아줬던 이야기를 하면서 "속은 여리고 착한 놈"이라 형이 미카에게 말해줍니다.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_미카-도하>

# 도하에게 '곁에 있겠다' 말하는 미카

  미카와 도하 둘이서 이야기하게 됩니다. "그렇게 해요. 생각해보니까 내가 도망칠 처지가 아니더라고요. 질릴때까지 옆에두다 치우는거 난 괜찮으니까 맘대로 해요. 난 이도하씨 안좋아해요."하는 미카. 안든 자든 맘대로 하라는 미카를 도하는 눕히지만 미카의 무서워하는 표정을 보고 놔줘요.

  다음 날 도하의 손짓하나에 긴장하고 신경쓰는 미카.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_배수봉-미카>

# 미카 본 배수봉 "도하 흔들지말아요" 부탁

  집에서 안부르는 형 도산은, 죽음 엄마 납골당에 가요.

  아버지 집에 들어가는 도하. 형 도빈은 미카에 대해 알고있다 말하면서 도하의 신경을 건드리고, 도하도 형수를 봤기때문에 그럴 일 없다 한방 먹이고 갑니다. 하지만 배수봉 옆에서 도하는 미카가 신경쓰여요.

  배수봉은 기다리는 미카를 보고 "자기 드라마 좋아해? 물붓고, 뺨치고 봉투던지고"하고 도하에게 묻고 가더니 다음 날 미카에게 배수봉이 찾아옵니다. 배수봉이 음식, 지갑, 핸드백, 구두를 주려하면서 "도하 흔들지말아요"말합니다. 미카는 아무 말 못해요. 자기 구두를 주고 맨발로 돌아가는 배수봉.

  미카는 병원에 온김에 오소녀에게 찾아가요. 그리고 자기 마음을 터놓게 됩니다. 배수봉을 보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고 해요. "누군가한테 이렇게 소중한 사람을 내가 이용하고 있구나"하고 자책하면서요. 오소녀는 "정말 이용하는게 다야?"물어봐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_그 남자>

# 분노조절장애 환자가 휘두른 칼, 미카 대신 맞는 도하

  정신과 가니 성빈은 도하를 상사병이라고 진단해요. "그 감정을 어떤 방식으로 대면하는게 가장 건강한 방법일지"생각해보라고 하는 성빈.

  미카는 병원에서 생존시계가 7분 남았다가 54년 남았다가 왔다갔다하는 남자를 보고 놀라서 쫓아가요. 남자는 박성빈의 진료실에 들어가더니 칼을 꺼내고 회사에서 멱살잡아 짤리고, 와이도 애들과 도망갔다고 의사에게 따져요. 의사 박성빈 목에 칼을 댑니다. 미카가 쫓아들어와요. 도하의 설득에 아저씨의 수명이 길어지는걸 보고 미카는 자기 아빠 얘길하면서 설득해요. 미카가 설득하며 다가가고, 남자가 휘두르는 칼에 도하가 막아주다가 맞고 쓰러져요.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수명시계 고백하는 미카, 입맞추는 도하

  이후 미카는 도하에게 그 아저씨를 말렸던 이유를 말하면서 결국 고백해요. 수명시간이 보이는데 이도하가 옆에 있으면 멀쩡하다는 이야기를 해요. "그런데 그것때문에 이도하씨를 죽일뻔했어."하고 우는 미카. 도하는 다가가서 "니가 뭐때문에 내 옆에 있든 그 이유같은거 상관없어 이제."말하고 입을 맞춥니다. 미카의 시계는 거꾸로 빠르게 가요. 

# 예고편에 다 이해하고 동거하자는 도하인가봐요. 시한부인거 상관없냐 묻는 미카도 보이네요. 다음 회부터 더 재밌을 것 같아요!

+ 오늘 마지막 장면에서 미카 눈물 너무 예뻤죠ㅠㅠ~

+ tvN 월화 밤 9시30분 드라마 어바웃타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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