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법변호사 11회 줄거리 대사, 사진 총알 한방 두마리? 봉상필 차문숙 대법원장 타락 반전? 최민수 이혜영 남여사 균열, 지압사 마마 정체 안 봉변, 전갈 만배 형님

  무법변호사 11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안오주(최민수 분)가 봉상필(이준기 분)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서며 끝났었죠. 이번회에는 차문숙(이혜영 분)을 끝까지 몰았지만 거기서 반전을 만들었죠. 또 재이엄마로 인해서 관계 변화도 생길것 같았고요.

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tvN 무법변호사

# 재이-안오주 거래로 풀려나는 봉변

  안오주는 하재이를 불러 무죄받게 해준다고 했어요. 재이는 이유를 물었고요. "원하는 건 재판이 끝나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낍니다. 이 안오주가 얻어가는게 뭔지."라는 알 수 없는 답하는 안오주였고요.

<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안오주는 법정에서 증언합니다. "범인은 제 경호원입니다."하며 자신의 경호원이 왜곡된 충성심으로 저지른일이라고, "경호원은 자수했다"고 말해요. 그리고 선처를 부탁한다며 절도 합니다. 결국 재판은 진위여부를 철저히 확인해달라는 말로 끝나요.

  이를 보면서 차문숙과 안오주 간에 금간걸 보는 봉변. 봉상필은 무혐의로 풀려납니다. 봉변은 "나 때문에 거래를 한거야?"하고 재이에게 묻습니다.(위험할까봐 걱정하는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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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문숙-안오주의 균열 알아채는 봉변-재이

  안오주가 인터뷰하고, 기사들은 안오주와 차문숙을 비교해요.

  상필이 풀려난 뒤 무법로펌 사람들 모두 모여 회식해요. 재이와 봉변은 안오주와 차문숙이 둘로 갈라졌다는 이야기를 해요. "이게 우리한테 좋은 상황인걸까? 차문숙이 짜놓은 계획 안에서 움직이고있다는 생각이 들어." 재이는 차판사에게 가보겠다고 해요.

  재이가 차판사를 찾아가 이야기하다 재이가 차문숙의 두 얼굴을 이야기하자, 차문숙은 "니 엄마가 살아있다면 옛날의 하재이로 돌아올 수 있는건가?"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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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변은 안오주를 찾아갑니다. 기성의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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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종됐던 양동은 로펌에 돌아옵니다. 안오주 옛날비서가 마취제를 갖다놓는걸 보고 뭐라하다 잡혀갔었다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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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문숙은 안오주에게 법정에 나온 이유를 물어요. 안오주는 재판 당일에 과거 교통사고 사진이 날아와서 그랬다고 보여주며 봉상필 짓이고, 충성심으로 그랬다 해요. (원래 사진은 이전에 받은거죠) 이후 안오주는 관동에게 말하죠. "거짓은 진실을 엮어가 완성되는거거든. 영혼이 담긴 구라. 진실이 담겨있어야 믿는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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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문숙의 컨트리클럽 약속 알려주는 지압사

  차판사가 근무외날 지압사를 부릅니다. 그리고 일부러 "대표님 저하고 운동 한번 나가시죠"전화를 들려줘요. 이후 재이엄마는 이 약속에 대해서 재이에게 알려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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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봉변과 재이는 로펌에서 모두를 불러 브리핑을 합니다. 18년전 안오주가 죽인 사람은 골든시티조합장이고, 실종처리됐다고 해요. "이제부터 차문숙으로 바로 들어간다." 차문숙의 컨트리클럽에서 무슨 얘기하냐 알아내자며 금자에게 시켜요. 금자는 캐디로 위장해서 따라가고, 도청장치를 붙요요.

  안오주도 수하에게 차문숙 판사 감시를 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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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장 자리 노리는 차문숙, 알게되는 봉변-재이.

  차판사는 "명분이 필요해요. 서울의 대법원장 자리가 공석이라고 알고있는데 대표님께서 만들어주셔야죠."말하고, 그를 봉변-재이도 듣습니다.

  이후 차판사는 성폭행 후 잔인하게 살해된 여성사건의 피해자에게 사형을 내리고요. 이 판결로 대법원장에 거론되기도 합니다.

  "더러운 모습조차도 품위를 잃지않는거. 그게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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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희 이용해서, 남여사-차문숙 갈라놓으려하는 안오주?

  남여사는 안오주에게 찾아가는데, 안오주는 차판사가 뜨면 연희는 어쩔거냐 말해서 남여사를 불안하게 만들어요. 이후 남여사가 연희에게 찾아가자 연희는 "우산 들고있는 쪽으로 써야지. 안그래?"말해요.

  7인회는 대법원장일로 차판사를 축하해요. 그 중에서 안오주를 언급한 남여사에 차판사는 연희를 보지도않고 그냥 가버려요. 이후 남여사는 안오주에게 "강검사 확실히 책임질끼가?"묻습니다.

(남여사도 안오주 쪽으로 포섭?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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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으로 차문숙-안오주 두마리 토끼 잡나?

  봉변과 재이는 기자를 찾아가서 그 날의 사진을 내밉니다. 하지만 "이 사진 터뜨릴 기자 없을겁니다."답하는 기자. 머뭇거리다가 결국 기자는 이를 보도합니다. 안오주 얼굴만 가려져있고요. 이 일로 인해서 차문숙 대권이 흔들리게 됩니다.

  이 일이 터지자 안오주는 불안해해요. "총알 한방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 이거야?"

  "숨소리까지 계산된 삶을 사는 여자. 그 가면 곧 벗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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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압사=재이엄마 알게되는 상필 "재이를 놔줘요"부탁 듣고

  봉변은 지압사를 혼자 찾아가요. 사진은 고맙지만 도움받지않겠다고 해요. "저는 신원이 확실치않은 사람은 믿지않아요"하면서요. 재이를 걱정하면서 더 이상 만나지말아달라 부탁하는 봉변인데, 지압사는 말해요. "고마워요. 그동안 내 딸 지켜줘서." 상필은 충격받아요. "제가 그 말을 어떻게 믿어요!" 최대웅과의 관계와 사진을 말하는 재이엄마. 18년전에 자신을 구해준 분이란 사실에 상필은 놀라요. 하지만 재이엄마는 재이에게 자신이 직접 얘기하겠다고 당분간 비밀로 해달라고 해요.

  재이엄마는 또 부탁합니다. "변호사님 곁에 있는 한. ... 재이가 이 일에서 빠졌음 좋겠어요. 내 딸을 정말 사랑한다면 재이를 놔줘요.." 이후 봉변은 고민합니다.

  봉변은 재이를 불러서 유도 대련하며 "시간 날때마다 가르쳐줄게. 혼자서도 잘할 수 있게."말해요. 재이는 무슨 말이냐하고 해요.

# 기성으로 온 전갈형님, 그리고 만배형님

  대웅 형님 지시로 기성 교도소에 들어가있던 전갈 형님이었어요. (교도소에서 봉변이 자신을 칼로 찌르게 한 사람이죠) 그리고 이제 기성에 머물거라고 봉변에게 말합니다. 그리고 "만배형님이 니가 범인이라고 했어." 알려줘요. (차문숙과 붙어서 만배형님이 이간질한거죠?)

<tvN 무법변호사 방송화면>

# 결백 주장하는 차문숙

  회장은 논란을 만든 원인을 제거하라고 차문숙에게 전화합니다. 차문숙은 이후 사람들과 언론 앞에서 사진이 배달되고 협박받은 일을 말하고, "골든시티 사업을 막으려는 음해"라며 결백을 주장해요. 그리고 대법원장 공식적 수락한다하고, "니가 내 아들을 사형시켜?"하고 남자가 차문숙을 공격해요. (이러면....여론이 차문숙 편 들겠죠?)

  이 기자회견을 보는 안오주와 봉-하변.

# 예고에 처벌을 원하지않겠다는 차문숙. 골든시티사업 보류. 엄마 알게되고 봉변에게 배신감 느끼는 재이. 

+ 이번회에는 차문숙이 무릎 꿇을것같이 보였는데 역시 쉽게 죽지않네요ㅋㅋ 예고를 보면요.

+ 전갈형님과 만배형님은 앞으로 상필을 도와주게될까요? 만배형님이 차문숙에 확실히 붙을까요?

+ 상필과 재이엄마는 서로 재이놔달라고 하네요. 그런데 반가운점은 예고편에서 재이가 봉변에게 배신감도 느끼면서 자기의 선택을 할 것 같은점이죠. (그러다 나쁜 일 생기면 안되는데...)

+ tvN 토일 밤 9시 드라마 무법변호사에요  

[링크]  - 무법변호사 10회 줄거리 대사, 듀얼액션 간지 이준기-안오주, 최민수-서예지 거래? 시장 시킨 이유 파악, 이혜영 지압사 정체 하재이엄마 카드로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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