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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7회 줄거리 대사, 과거 진실 터질 기대! 정경호 아버지 범인 한충호? 로터리파 복수? 인질극 유전무죄 무전유죄 실화 비지스 홀리데이, 고아성 기억 속 여자? 박성웅 죽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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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7회 줄거리 대사, 과거 진실 터질 기대! 정경호 아버지 범인 한충호? 로터리파 복수? 인질극 유전무죄 무전유죄 실화 비지스 홀리데이, 고아성 기억 속 여자? 박성웅 죽음

ForReal 2018. 7. 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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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온 마스 7화 줄거리 대사 담긴 리뷰 방송보며 남겨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야구공을 주운 한태주씨(정경호 분)가 구멍뒤의 남자가 아빠라는걸 떠올리며 끝났죠. 이번 7회에서는 한태주가 죽는 듯 긴장감을 높이는 동시에, 인질범 사건 내용이 나왔죠. 


극본 이대일 연출 이정효 김나영

OCN 라이프온마스


# '2시까지 호흡기를 떼는 결정'해야한다는 엄마 목소리

  다음 날. 태주는 전화를 받아요. 엄마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태주야 엄마 말이 들리니? 의사선생님이 엄마테 결정을 하라고 하시는구나. 너의 뇌사진을 보여줬어. 더이상은 힘들다고. 지금 상태로면 깨어날 수 없다고. 호흡기를 떼자고 하시는데 2시까지 결정을 해달라고 하시는구나. 어떻게 해야되지?" 태주가 "살아있다고요!"외쳐도 상대는 못듣는듯합니다.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가정집 모녀 인질극에 출동하는 태주-동철 팀

  가현동 인질극 제보가 경찰서에 들어옵니다. 두시까지 .,, 집 앞에는 기자들이 몰려있어요. 모녀를 인질로 잡고, 집앞에 봉고차 한대와 항구에 배를 대기 시키고, 의사도 불러달라는 요구를 2시까지 들어주지않으면 인질중 한명을 죽이겠다 협박했다고 해요.

  한 주택 안에서 인질범 남자가 창문을 열고, 여자를 잡고 협박해요. 강동철이 협상하려하자 총으로 옆에 있는 항아리를 쏩니다. 강동철은 먼저 항구로 가는 도로 막고 길마다 검문소를 설치하라고 합니다.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인질범들의 정체는 흉악범 or 날조된?

  뉴스가 나와요. 고속도로에서 죄수 25명이 탄 차량이 사고 강도-강간-살인 등을 일삼은 흉악범인 무기수15명이 집단탈주했다고 합니다.

  형사들은 주변 주택에 통신보안실을 만들고 범인의 어머니를 데려와서 인질범을 설득하라고 합니다. 엄마가 부르니 인질범중 한명이 칼을 들고 창문에 나와서 엄마 돌려보내라고 폭주합니다. 그를 말란 다른 인질범이 "자수하면 뭐가 달라지는데? 우릴 흉악범으로 만들어놓고 거짓을 날조하면서 무슨!"하고 창밖으로 소리치고 들어가 총소리가 울려요. 불만 들이부은 지경이 됐어요.

  인질범 엄마를 보다가 태주는 엄마의 목소리를 환청처럼 들어요. 한태주는 시간이 가자 불안해집니다.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비지스 홀리데이 요구하는 인질범

  기자들이 계속 탈주범 집에 전화해서 경찰은 집에 전화를 연결하지 못해요. 한태주는 인질범이 뉴스를 본걸 알아채고 가정집 통신기(?)를 부숴요. "안으로 들어가는 정보를 모두 차단해야합니다. 부상자까지 있으니 초조한건 저쪽이에요. 오늘은 아무도 안죽습니다." 인질범은 기존에 더해 비지스의 홀리데이? 테이프도 갖다달라 요구합니다.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윤순경-태주-동철 모두 인질로 잡히고 # 특공대 출동

  이후 윤순경을 간호원으로 분장시켜서 투입시키고, 형사들이 잠입하자 작전을 합니다. 윤순경이 혼자 들어간 상황인데 밖에서 경찰서 김과장이 무장한 특공대와 옵니다. 철수시키라고 태주가 언론앞이라고 말리자 김과장은 "흉악범 새끼들을 처리하는 경찰"을 보여주자 말해요. 특공대가 들어가자 인질은 윤순경에게 총을 겨눠요. 특공대와 인질이 서로 총내리라고 실랑이를 합니다. 강동철과 태주는 한눈판 사이에 들어가려다가 같이 윤순경과 인질로 잡혀 묶여요.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누가 흉악범? 그 새끼는 70억 먹어도 7년인데'

  집안에서 옆구리가 찢어져 피를 흘리며 쇼크가 온 남자가 한명있고, 인질범은 경찰들에게 어떻게 해보라 해서 한태주가 쓰러졌던 남자를 CPR해서 살려냅니다.

  죽을까 묻는 인질범들에게 강동철은 흉악범들이 뭐하냐 말하고, 그 말에 인질범들은 화를 냅니다. "누가 흉악범이야. 누가 강도야! 저 새끼랑 나는 그냥 라면 한박스 훔친게 다야. 보호감옥까지 10년. 그새끼는 70억 넘게 헤쳐먹어도 7년인데" 전경환이 실린 신문을 보여주며 말해요. "그렇게 억울하면 지켰어야지?" "법? 그 망할 놈의 법이 우릴 이렇게 만든거야." "그렇게 억울하면 판사 대통령을 찾아가지! 왜 죄없는 사람을 붙잡고 있어! 배짱도 없는 새끼들!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폭주하다 자살하는 인질범들, "유전무죄 무전유죄!"

  밖에서 헬기 소리가 나자 술을 먹고 있던 인질범이 "들어오고 싶으면 들어와봐!!!"하며 폭주합니다. 인질범들이 싸움이 난 그 사이에 태주와 동철은 손에 묶인 수갑을 풀어요. 셋 중 한 인질범이 폭주하자 모두 다 총내려놓으라고 설득해요. 그런데 특공대들이 주택으로 들어오고, 결국 압박을 느낀 한 인질범이 자살을 합니다. 다른 인질범도 죽으려하자 동철은 그 칼을 잡으며 소리쳐요. "판사앞이든 기자앞이든 가서 억울하다고 외쳐야할거아니야! 개똥밭에 굴러도 살아야 억울한거 알리지!" 하지만 이 인질범도 자신의 목에 칼을 그어요.


  하나 남은 인질범은 윤순경을 데리고 창문으로 나가더니 소리쳐요. "돈 있는 놈들은 풀어주고 없는 놈들만 집어쳐넣는 검사새끼들! 판사새끼들! 억울하다고 소리쳐도 듣는척도 안하는 기자새끼들은 우리보다 뭐가 잘났어! 똑똑하잖아. 그럼 니네들이 최소한 우리같은 사람 목소리 들어줘야될거 아니야! 유전무죄 무전유죄 이 개같은 대한민국!"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2시. 인질범에 태주, "차라리 날 쏴", 호흡기를 떼다?

  인질범은 태주에게 "시간 다됐어. 이제 끝났어."말합니다. 2시가 다 됐어요. 태주는 총을 가진 인질범에게 차라리 날 쏘라고 해요. 인질범에게 다가가려는 태주, 병원에서 호흡기를 떼는 장면이 보이고, 태주는 88년도에서 일어납니다. "기억안나세요? 계장님이 반장님 구해주셨잖아요." 강동철이 대신 총을 맞았어요. 그 말에 태주는 강동철을 찾으러 나가보는데, 용기가 울고있어요. 이불 덮고있는 사람형체를 보고 태주는 놀라는데 계장은 그냥 자고 있는 거였어요. 용기는 최류탄때문에 울고있던거였어요ㅋㅋㅋㅋㅋㅋ

  태주는 "우리 아이가 살아있다. 호흡기 다시는 안 뗀다"는 엄마의 목소리를 환청으로 들어요.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태주는 강동철과 구해준 보답으로 상회가서 고기먹어요. 인질극에 대한 뉴스가 tv에 나옵니다. 여전히 흉악 탈주범이라고 나오고, 그를 보던 사람들은 "애초에 사형을 시키지"해요. 전대통령 동생 징역 7년 뉴스가 뒤이어 나옵니다


#

  윤순경이 퇴근하는데 남식이 꽃선녀집 가서 부적맞추려나 물어봐요. 영화보는 약속있다고 거절하는 윤순경. 옆에서 조용히 있다가 영화표를 꺼내보는 태주.


<OCN 라이프온마스 방송화면>


# 한충호 여관 동거녀, 빨간매니큐어 수법으로 죽은채 발견

  7회 오프닝에서는 대포집에서 회식하는 형사들. 구멍속 아버지의 기억이 떠올라 태주는 복잡한 얼굴입니다.

  멀리 등진여관에서 남녀의 그림자가 보이자 "니들만 사랑하냐!"하고 술취하고 말하고 가는 형사들. 하지만 여관에서는 남자가 여자 목을 조르고, 의식없는 여자의 눈과 손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습니다.


  동진여관의 한 방에서 로터리룸 화장실에 숨어있던 아가씨 고영숙이 죽어있다가 발견됩니다. 형사들이 조사하기 시작해요. 한충호와 일주일전부터 같이쓰던 방이라고 하고요. 입속에서 빨간팬티가 나오고. 한태주는 여자의 빨간 매니큐어를 확인합니다. 2018년에 봤던 것과 같은 수법. 태주는 기억을 떠올리며 숨을 몰아쉽니다.



# 예고편, 드디어 그 기억속?

예고에 한충호가 범인으로 지목되고, 그를 쫓나봐요. 또 기차길. 대나무숲을 달리는 그 기억속의 장면이 예고에 보였어요! 다음회 엄청 기대됩니다ㅋㅋ 그리고 그 하얀옷의 쓰러지는 여자는 윤순경인가보죠? 기찻길을 경찰들이 다 따라가는거같았죠? 그럼 그동안 다른 범인들과 했듯이 그냥 몸싸움일까요?


+ 아니 그럼 윤순경이라면 매니큐어는 왜발랐을까요? 아... 왜 바른지 알겠네요. 윤순경이 다음날 영화보자고 해서 치마입고 매니큐어 바른건가봐요 헐....


+ 오늘 특공대랑 출동한 김과장 말하는 모양새 ㅂㄷㅂㄷ 

+ 방송엔딩에 나오는 곡인가봐요(?) 패트릭요셉 AGNES?가 일요일 낮 12시 ost 공개된대요.


+ 한태주 아빠 한충호가 정말 범인일까요? 그 여자랑은 무슨 관계고, 왜 화장실에서 나왔고, 왜 같이 여관방을 썼을까요? 범인 아니겠죠?

+ 그리고 범인은 왜 매니큐어-팬티를 그렇게 해놓은걸까요? 그리고 2018년의 범인은 왜 그걸 따라한걸까요?


+ 2018년의 범인은 한충호와 어떻게 관련있을까요? 뭘까요? 설마 2018년의 범인 김민석?도 한충호와 죽은 여자 사이의 아이 아니겠죠--;....말이 안되고. 사실 한충호 2018년도에도 살아있던거....? 한충호가 사우디 갔던거처럼 가족들 다 속이고 사기치고 살아있다가 .....아니 그래도 2018년에 자기 아들을 교통사고낸거면 아닐거같고요.ㅋㅋㅋㅋ 


+ 그런데 한태주가 2018년에 교통사고 났던거보면. 그냥 변태 사건이 아니겠죠. 이번 7회에 '유전무죄 무전유죄'한거 보면 2018년에 그 변태는 그냥 죄를 대신 받는 누명에 씌인거고, 그 뒤에 재벌이나 힘있는 집안의 범인 실체 있을지도 모르겠죠--; (별로 연결점이 없는걸 연결해본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뜻은요 : 돈이있으면 죄받고, 돈이 없으면 유죄로 처벌받는 다는 말이에요. 다음의 실화 사건으로 유행하게된 말이라고 합니다.


+ 유전무죄 무전유죄 소리친거 실제로 있던 사건이라고 하네요. 실제 88년에 탈주범 '지강헌'이 그 말하며 절규했다고 하네요. 또 90년이후 10대 재벌총수중 7명은 총23년 받을걸 9개월만에 사면받고 복귀했다는 기록도 있나봐요. 사실 드라마에서 많이 쓰이는 소재고, 너무나 이제는 자연스럽게 느껴져, 마치 어떤 원리같은 상황으로 느껴지기도했지만, 다시 부조리하게 보이기도 하네요.

+ 비지스의 홀리데이(Beegees-Holiday)도 그 '유전무죄 무전유죄'이야기하는 노래인가봐요. 그리고 실제로 88년 사건에서 인질범이 외쳤다고 합니다. (영화 홀리데이 보면 되나봐요)


+  88년에 저렇게 소리치던 유전무죄였다는걸 보고, 라이프온마스7회 끝나고 채널을 돌렸는데요. 2018년의 다른채널에서는 돈과 명예있는 사람이 군에서 베네핏받는 일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1988년이나 2018년이나 20년이 변했는데도.....(생략)


+ 그런데ㅋㅋㅋㅋ 오늘 썬그라스 인질범 낯이 익어서 계속 어디서 봤더라....곰곰히 생각했는데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주인공 야구선수 괴롭힌 변태 양아치 목공반장 역으로 봤었죠.


+ 그런데 아직 8회인데 과거 비밀이 다 풀릴까요? 아닐거같은데.....? 아버지 뒤에 '로터리파'를 쫓게되겠죠?


+ 라이프 온 마스는 OCN 토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드라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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