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13회 줄거리 대사, 죽기전 장례식 낚시 오소녀, 수명시계 작동원리? 주인공 연희 미카 소극장, 임세미 집착 무섭, 이성경 거짓 안 이상윤 키스

어바웃타임 13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하는 노트에요!

  지난 회, '오소녀 별세' 문제를 받은 미카(이성경 분)죠. 이번 회에는 도하(이상윤 분)가 미카에게 계속 의문을 가지며, 사람들에게 질문을 해서 엔딩으로 찾아갔습니다.

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박신우

tvN 어바웃타임

<tvn 어바웃타임 방송화면>

# 죽기전에 하는 오소녀의 장례식

  오소녀의 장례식장 앞에서 마주치는 미카와 도하. 그런데 오소녀는 멀쩡하게 두 사람을 맞아줘요. "장난질이 아니라. 오늘 이자리. 진짜 내 장례식이야. 죽고나서 아쉽고 미안해서 울다가는 장례식말고. 못다한 얘기도 하고 보고싶은 사람 얼굴도 보고. 내 인생의 장례식은 그랬으면 좋겠다. 그랬거든." 그리고 오소녀는 미카와 도하에게 오래 놀고 먹고 가라고 해요.

  오소녀의 친구들이 모여서 수다떨어요. 20년만에 만난 친구 옥분이와도 화해하고요. 보고싶었다 미안했다 말도 못했는데 부고를 받아서 놀랐다 말하며 옥분은 눈물도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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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녀-미카에게 '시계'안다 터놓고 # 시계 작동원리는 '마음'?

  미카는 오소녀와 밤을 새요. 그러면서 도하 이야기도 나와요. 오소녀는 "시간 다 뺐기고 죽을까봐 무서워서 그러는거야?"물어요. 미카는 시간에 대해 알고있는 오소녀에 놀라요. 오소녀는 두 사람이 만난 이야기를 해요. 새카만 선글라스를 끼고 다니는 미카를 봤던 오소녀. 그리고 오소녀의 친구 병실에서 미카가 시계를 보는걸 오소녀도 봤던거였어요. 그래서 미카를 병실에 보내달라고 한거였고요. 

  미카는 시계 작동원리에 대해서도 물어봐요. 오소녀는 "마음이지않을까? 원하고 좋아하고 간절한 마음이 그렇게 만드는거 아닐까? 그렇게 짐작이나 하는거지 뭐."말합니다.

# 알바 짤렸지만 도전하겠다는 미카엄마

  미카엄마는 지갑에 몇푼없고, 생활비 벌러 출근해요. 하지만 결국 일 못한다고 짤려요. 짤려서 우는 미카엄마를 미카가 위로합니다. 미카엄마는 포기안하겠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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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의 쪽지 발견하는 도하, 성희를 불러 질문하고 의문

  도하는 미카가 쓰던 방에 갔다가 오리인형을 잡아요. 비밀을 지켜달란 미카의 목소리가 담겨있어요. 그 말에 도하는 인형을 뒤지다가 쪽지들이 들어있는걸 발견합니다. 미카가 집에 들어왔을 때 하루하루 써놨던 것들이에요. "이제 보여 당신 시간이" "미안해. 나한테 허락된 시간이 고작 이것뿐이라는 걸 알면서도 당신을 사랑해서"써있는 메모도 봐요.

  미카는 성희와 도하시계이야기를 해요. "요즘엔 그냥 멈춰있어. 헤어지기로 마음 먹었을 때부터 시계가 멈춰있는 것 같아. 언제 어떻게 다시 움직일지 모르잖아. 이도하씨 옆에 있으면 안돼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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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는 성희를 불러서 미카의 시한부에 대해서 물어봐요. 성희는 말 못하다가 "미카가 이런거는 대표님때문에 이런거 아시죠?"말하고 도하는 미카한테는 무슨 일 안생기는 걸 눈치채요. 

  이후, 도하는 미카를 데려가더니 "어딨어 내시계. 얼마나 남았어. 말해."해요. 싫다고 하다 대답하는 미카. 도하는 그럼 미카의 시계는 어떻냐 물어요. 미카는 답을 못하고 자기를 내버려두라 소리치고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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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재유, 미카 생각하며 곡 쓰고, '소극장' 공연 제의

  배우들이 어떻게 됐냐 재촉하는데 조재유는 곡 작업중이에요. 미카가 연희에 대해 한 말을 떠올리면서 곡을 써내려가더니 악보를 미카에게 주며 불러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조재유는 "잘불렀어요."해요

  조재유는 피디를 불러 이후 일정을 맞추고 대극장말고 공연 소극장에서 하겠다고 해요. "규모가 적어지는 대신 객석 가치가 높아지는거지." 또 연희역 생각에 둔 배우가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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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진은 성희네 집에 찾아가요. "동생 최위진으로 돌아갈게"해요. 하지만 치킨 먹는 위진이 불편한 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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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로 결혼 준비하는 배수봉 # 회장, 도하에게 '미카-돈줄'로 협박

  배수봉은 홀로 드레스 고르고, 아버지와 일정 맞추며 상견례 준비하고 있어요. 그러다가 도하가 마음 잡지 못한 이야기를 도하아버지에게 얘기해요. (윽...)

  본가로 불러도 안들어가는 도하에게 회장이 직접 찾아와서 "주말에 상견례있을거야."얘기해요. 도하가 싫은 티를 내자 회장은 미카와 돈줄을 두고 협박합니다.

  도하는 배수봉과 만나서 다시 입씨름해요. "자기가 가진거 다 던지고 도망이라도 쳐봐. 근데. 그런데도 난 자기 포기 안할거야."하는 배수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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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소녀에게 답 얻은 도하, 미카의 비밀 털어놓게하고

  도하는 박성빈에게 시한부 환자에 대해 물어봐요. "살 방법이 있댔어. 근데 거짓말까지하면서 자꾸 날 밀어내.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서." 답이 안나오자 도하는 오소녀에게 찾아가서 물어봐요. "답은 너한테서 찾아라"알려주는 오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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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하는 다시 미카의 집에 찾아가서 미카를 불러내요. "최미카 시계. 움직여 지금?" 멈춰있는 시계. "움직여요" 거짓말해요. "아니. 나랑 같이 있어도 아무 일도 없어 최미카 시계엔. 이도하떄문이야."다 안다 말하는 도하. 부정하다 결국 미카는 "이도하씨 시간은 자꾸 나한테 넘어오는데 그거 뺐어서 천년만년 살기라도 할까?"소리쳐버려요. 도하는 미카를 안고 이제 못헤어진다 말해요. "너없이 혼자남으면 나더러 어떻게 살라구." 도하는 미카에게 키스합니다.

# 예고편에 시계가 틀리는거 묻는 미카인데요. 틀리면 좋겠네요ㅋㅋ 또 최미카가 연희가 되는거. 회장에게 불러가는 미카. 결혼 못엎는다는 회장. 또 위진-성희도 썸띵있는것같았어요ㅋㅋ

+ 배수봉 집착 대박이죠ㅋㅋ..... 그리고 너무나 엘레강스한 얼굴로(?) 막나가는 방법을 쓰며 집착해서 더 무섭죠ㅋㅋㅋ 소름ㅋㅋ

+ 미카가 도하네 말고 조재유랑 작품하는거 좀 다행이네요 ?_? 회장이 미카가 뮤지컬 못하게 만들기라도 할까요? 도하네랑 조재유네랑 분리되고, 또 도하네랑 장챵이랑 계약 깨서 아직 괜찮죠?

+ 예고편 보니, 다음회에 회장님이 고구마를 대량나눔 해줄것같죠ㅠㅠㅋㅋㅋ

+ 오소녀의 장례식은 약간 따라해보고싶기도 했죠. 자기 시계가 얼마나 남은걸 볼 수 있다면 저렇게 자기 장례식도 할 수 있겠네요.ㅋㅋ

+ 수명시계가 틀릴 수도 있을까요? 해피엔딩 되면 좋겠어요ㅠㅠ

+ 어바웃 타임 후속은 식샤를 합시다3이라고 해요.

+ 월화 밤 tvN 9시 40분 드라마 어바웃타임

[링크] - 어바웃타임 12회 줄거리 대사, 오소녀 별세? 유일 긴장감 결혼 집착 임세미? 배역 연희 이해 이성경 김동준, 계약 파기 성낙?

[링크]  어바웃타임 14회 줄거리 대사, 무섭다 불쌍하다 답답한 배수봉 자살 소동, 뮤지컬 주인공 연희역 미카, 누나 친구 성희 위진 결말은? 상견례 파토 이상윤 이성경 멀리서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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