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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21,22회 줄거리 대사, 이승우 정체 염지홍 체포 일부러? 장기용, 박희영 죽음 녹음 펜 몰카 증거, 윤희재 형사팀장 질투 살인 지시? 배해선 염지홍엄마? 길무원 살인본능 깨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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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21,22회 줄거리 대사, 이승우 정체 염지홍 체포 일부러? 장기용, 박희영 죽음 녹음 펜 몰카 증거, 윤희재 형사팀장 질투 살인 지시? 배해선 염지홍엄마? 길무원 살인본능 깨다?

ForReal 2018. 7. 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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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와 안아줘 21,22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윤현무가 박희영(김서형 분)에게 폭발했죠. 정말 죽었을까 궁금해하면서 시청시작했어요. 이번 회에는 여러일이 있었지만 이승우의 정체가 드러난게 호기심 풀어줬어요.


극본 이아람 연출 최준배

MBC 이리와 안아줘


# 좋지만 죄책감 느끼는 나무에게, "상관없어" 답하는 낙원

  낙원에게 입을 맞추려 다가가던 나무는 결국 고개를 숙여요. 그때 종현이 전화합니다. "박희영 기자가 너하고 윤희재 이야기를 방송에 냈어."하며 출근 미루라 이야기해요. 마침 재이도 휴대폰에서 방송됐다는걸 확인하고요. 나무와 낙원은 그냥 헤어져서 집에 돌아가요.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집에 돌아가서 재이는 윤희재가 보낸 편지를 읽어봐요. 도진도 길가는 연인을 보다가 재이를 떠올리고 다시 차를 돌려요. 재이의 집에 가서 재이를 잡고 말해요. "널 봐도 힘들고. 근데 안보면 미치겠어. 미친것같다는거 아는데. 도저히 못견디겠어. 좋아해. 낙원아." 눈물 흘리며 얘기하는 도진에게 재이는 입을 맞추고 "나도 니가 좋아. 미쳤다는 거 아는데 상관없어"말해요. 두 사람은 키스해요.

  재이는 말해요. "나무야. 앞으로 죄책감 생겨서 미안할 때마다 미안하다고 해. 그럼 내가 괜찮다고, 좋다고 계속계속 말해줄게." 손을 잡고 잠드는 두 사람.


# 옥희-소진을 걱정하고있던 윤현무

  윤현무는 이후 불안한 걸음으로 국밥집으로 향해요. 옥희가 현무를 봅니다. 밤까지 혼자 장사하는 옥희를 걱정하는 현무에게 옥희는 손을 잡고 자수하라 설득해요. "여기 나 왔다갔다고 경찰한테 찔러. 그럼 이 주변에 경찰 쫙 깔릴거 아냐!"하고 도망치는 현무에요.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박희영의 보도로 도진-재이 향하는 불편한 시선들

  경찰서에 와서 기자들은 채형사가 싸이코패쓰 같지않았냐고 묻기도 해요. 채형사는 출근합니다. 레이디포커스 한기자도 찾아와서 잘해보자고 해요. "근데 제 말이 원래 필요했습니까? 쓰고싶은 대로 쓰십쇼."하며 내쫓는 도진. 그를 보며 못마땅해하는 다른 형사.

  한재이도 오디션에서 부모님에 대해 물어요.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윤희재, 길무원 협박 "니 동생이 무슨 짓을 당하든"

  윤희재-박희영 사건때문에 길무원이 조사하러 들어갑니다. 윤희재는 '길'씨를 보고 법정에서 만났던걸 떠올려요. "길낙원씨 오빠분 맞죠?" 윤희재는 부모님 이야기를 꺼내며 약올려요. "당신이야말로 아들한테 당했잖아? 천하의 윤희재가 열여섯 아들한테 당한거잖아? 그쪽이야말로 안쓰러운데?" 윤희재는 "내 아들한테 니 동생이 결국 무슨 짓을 당하든?"하면서 길무원의 이성을 잃게 해요. 이성을 잃은 무원에게 "동생에게 당신이 더 위험할거같은데?"하고 가는 윤희재.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도진과 형사팀장의 모습 우연히 본 윤희재 충격

  12년전 그 사건 담당했던 형사들 비공식 내사 들어갔다고 해요. 도진은 팀장님을 찾아가요 "보고서 저때문에 폐기하신거죠?" "아니다. 그 때 너랑 니 어머니 안만났으면 이 짓 관뒀을거야. 사람한테 환멸이 나있을때 두 사람 만난거니까..." 팀장이 나무를 위로하고 쓰다듬어주고있을때 마침 지나가던 윤희재 수송차량. 윤희재는 나무와 팀장의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습니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박희영 살해범은 윤현무 아닌 이승우 # 증거는 있지만...?

  박희영 기자 살해당한 뉴스속보가 터져요. 형사들이 박희영 현장에 조사하러 갑니다. 타다만 물건과 흉기인 망치가 발견되어서 놀라는 도진. "보여준거야. 나한테. 윤희재 모방범이야."말해요. 한편 박희영과 연락하던 형사는 펜을 숨깁니다.

  cctv로 이승우와 윤현무가 박희영 집에 들어가는 것이 확인됩니다. 두 사람이 공범일까 생각하는 형사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윤현무는 박희영이 죽는 모습을 찍은 몰래카메라 영상을 PC방에서 확인하고 있어요. 그 날 박희영은 윤현무를 집에 들였어요. 박희영은 녹음기를 켰고요. 박희영은 윤나무는 누구냐 묻기 시작해요. 그때 누군가가 벨을 눌렀고요. 그래서 거실에 있다가 방으로 들어간 윤현무. 족적도 그대로 남겼고요. 박희영 집에 이승우가 비밀번호를 찍고 들어와서 박희영을 망치로 가격했어요.

  이승우는 말해요. "죽이러 왔어요. 아버지가 그러셨다고. 기자님은 할일을, 그리고 하지말아야될 것까지도 다 하셨다고."말하는 이승우. "니가 주택가 사건 진범이구나." "윤현무 그 겁쟁이는 내빼길래요." "혹시 한재이쪽일도? 아버지라고 부르는걸 보니 똑같이 되고싶은거지? 그럼 내가 만들어줄게." 이승우는 망치질을 했어요. 이승우는 윤현무가 방에 있는지 알고있었고요.


  형사들은 현장을 보고 이승우의 범행이라는걸 추리합니다. "이승우. 그 놈이야." 


(+ 그나저나 형사가 녹음한 펜을 숨긴거 하..... 나쁜놈. 윤현무의 몰카도 형사들이 받아야 될텐데... 증거 빨리 넘겨라....)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재이-도진 모습 보고 혼란스러운 길무원

  재이의 사진에 망치자욱이 있는걸 보고 도진은 불안해서 찾아갑니다. 도진은 낙원에게 조심하라 낯선사람 만나지 말라 당부하고 포옹하고 가요. 그런데 그 모습을 길무원이 보게됩니다. 길무원은 윤희재의 말들이 맴돌고 혼란스러워요. 점점 어릴적 살인기억이 떠올라요.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한 여자가 옥희의 가게에 찾아갑니다.


<MBC 이리와 안아줘 방송화면>


# 이승우의 정체 '염지홍'에 대해 알아내는 형사들, 체포

  이승우에 대해 조사하는 형사들. 윤현무와 이승우 범행패턴을 봐서 공범 아니라고 해요. 윤희재와 접점인 놈일거라 찾아보자하는 도진.

  한편 길무원도 이승우를 조사중입니다. 윤희재 추종자가 모인 인터넷 동호회 알아보라고 합니다.


  이승우의 정체를 알았다고 형사들이 도진에게 전화해요. 본명은 염지홍. 주가조작 사기로 그 교도소에 들어갔었고, 윤희재와 종교활동을 내내 같이했고. 친 아버지는 유명한 미술가.

  나무는 염지홍의 집에 찾아갑니다. 집 앞에서 염지홍은 도진에게 망치를 휘둘러요. 도진은 그의 멱살을 잡아요. "반갑다. 염지홍." 도진의 눈은 무섭게 번뜩입니다.



# 예고편에 자서전을 완성할 거라는 염지홍. 3년을 바랬던 일? 당신? 뭘까요?


+ 옥희의 집에 찾아간건 누굴까요? 염지홍의 엄마?

+ 염지홍 프로필에 상위1%의 고지능자라고하네요. 맨날 웃어서 바보인줄알았는데ㅋㅋ

+ 설마 똑똑한 염지홍이 곧 경찰서에서 풀려나는거 아니겠죠?


+ 마지막 장면 도진의 눈 뭔가요? ...? 살의가 있는 눈 좀 무서웠죠?

+ 설마 윤희재가 길무원 살인본능같은걸 깨우게 될까요? .....하... 


+ 옥희-소진, 낙원 보다 윤희재는 형사팀장을 죽이고싶어할것같죠.... 헐... 그래서 염지홍이 순순히 잡혀들어간거 아니겠죠?


+ 수목 밤 10시 MBC 이리와 안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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