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7,8회 줄거리 대사, 냉장고 감정의 유통기한, 하석진 보나 무슨 사이? 유치원 번호표, 고태수 조폭 소미 썸, 태희 첫사랑 권진국 상아 명함 페르타, 혜주 남친 기석 게이?

당신의 하우스헬퍼 7회 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태희 약혼식에 같이 간 지운(하석진 분)과 상아(고원희 분) 그런데 권변(이지훈 분)이 와인을 쏟으며 끝났죠. 이번 회에는 와인때문에 인연이 생기는 두 사람이죠. 그리고 다영(보나 분)도 갑질을 참다가 일이 생기고요.

극본 황영아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상한 우유를 먹고 나가는 다영

  기획서를 쓰다가 유치원 줄서러 나가려는 다영. 소미가 그때 삼총사 반지를 찾았다고 갔다줘요. 상한우유를 먹고 나가는 다영. 

  '냉장고 속 상해가는 아이들의 유통기한은 수시로 확인해 줘야한다.'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화이트 와인으로 상아 옷의 얼룩 지워주려는 지운

  와인을 쏟고 닦으려는 권변에게 지운은 뭐하는거냐고 상아를 데리고 식장에서 나갑니다. "230이 10초만에 날라갔어..!" 실망하는 상아옆에서 지운은 포도과즙은 산성이라서 같은 술인 화이트와인으로 헹구는게 효과적이라면서 얼룩을 지웁니다. 상아는 도와주는 지운에 감동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권진국 소개받는 상아 # 권변은 태희의 첫사랑?

  옷 값을 자기가 물어주겠다며 태희는 친오빠같은 사이라며 권진국 변호사를 상아에게 소개시켜요. 상아와 권진국은 서로 명함을 교환해요. 태희 첫사랑, 태희가 유일하게 차였다는 남자였다는 말을 친구들에게 들어요.

  돌아가며 지운은 "만족합니까? 오늘의 주인공이 된거."묻기도 해요. 돌아가는 상아는 마음이 불편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고태수, 옛날 그 세계?

  지운의 사무실에서 덩치 큰 사내가 나가고, 지운은 그를 보고 고태수를 찾아요. 지운은 고태수에게 옛날 그 세계로 돌아갈거 아니지? 물어요. 고태수는 한편 "내가 김지운이라면 5년이 지났는데도 만나고 싶을까?"하고 있고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권진국>

# 상아가 남친없고, 약속잡으니 좋아하는 권진국

  권진국과 윤상아는 서로 연락을 못하고 있어요. 결국 가짜 회사가 들킬까봐 상아는 먼저 연락하려 문자를 치다가 "옷값을 변상해"만 보내버려요ㅋㅋㅋ 권변호사가 전화해서 옷값 다 안다고 미안해하며 계좌번호 달라고 합니다. 통화하다가 남자친구가 아니라는 상아의 말을 들은 권변은 좋아해요. 또 상아가 마음이 불편하다 빈말하니 권변은 밥한번 사달라 하고 그러자는 말에 좋아하고요.

  권변은 또 혼자 상아의 회사 '페르타'를 검색하며 좋아해요.

  혜주는 진주 갖다주러 가서 상아와 권변 이야기해요. 권변이 계좌번호 보내달라해서 상아는 보내고 밥 사는 약속을 잡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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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아가 강아지 산책 시키러 나갔다가 앞집 할아버지가 보고 똥 오줌 관리 잘하라 한마디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소미-고태수>

# 네일샵에 찾아온 고태수, 무서워하는 소미

  고태수가 소미네 네일샵에 가요. 내성손발톱이라 온 고태수인데, 소미는 무서워해요. 그런데 술취해서 소미한테 말거는 아저씨를 고태수가 내쫓아줘요. 고태수는 다음에 오겠다며 고카페에 함 놀라오라하고 가요. 고태수가 핸드폰을 두고 가자 소미는 카페에 갖다줍니다.

  소미는 가는 길에도 남자들이 있는걸 보면 무서워해요. 지운이 길에서 나타나서 도와줄까 묻고 불을 비춰줘요.

# 혜주 남친과 기석...?

  혜주네 가게에 재료상 기석이 커피를 두 잔 주고갑니다. 혜주 남친은 기석보면서 감탄해요. (+ 이거 뭐죠? 남x남인가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 밤새서 받은 유치원 번호표 잃어버린 다영, 지운에게 따지고

  유치원앞에서 노트북으로 기획서 쓰며 사람들과 밤새는 다영. 다영은 8번을 받아요. 팀장은 쉬고 늦게 출근하라고 합니다.

  다영이 집에 가니 상아와 소미가 상아 옷 이야기를 해줘요. 다영은 김쌤이 부탁도 들어준걸 알고 자기 부탁 광고모델도 들어줄거라 생각해요. 한편 유치원 번호표 8번을 책상에 뒀는데 선풍기 바람에 날아가 서랍 아래로 들어가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지운>

  지운이 집에 오자 다영은 몰래 사진을 찍어요. 

  다영은 번호표를 집에 두고 늦게서 출근합니다. 안차장은 다영이 보고하는 지운의 사진을 보고 섭외하라고 해요. 하지만 다영이 집에 가니 번호표가 없고, 다영은 지운이 청소하면서 버린거라고 생각해서 지운에게 물어보며 따져요. 그런데 다영은 서랍 밑에 들어가있던 번호표를 늦게서 찾아요. 쓰레기장에 지운이 있는걸 봤다는 걸 듣고 다영은 나가서 쓰레기 뒤지는 지운에게 사과해요. "다행이네요"하고 말없이 가는 지운. 이후 다영은 지운을 섭외 못해서 걱정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안차장-지운>

# 다영의 기획안이라 밝히는 안차장

  다영은 회사에서 배아파하다가, 안차장이 기획안 발표하는 중간에 화장실로 나가버려요. 화장실 갔다오니까 직원들이 하우스헬퍼 기획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임다영이 한 일"이라 했다고 말 해줘요. 인턴이 낸 기획안 제대로 안보는걸 뭐라했다고요. 다영은 늦게 알고 차장에게 감사하다 인사해요.

# 지운 섭외하러 같이가는 다영-안차장 # 아픈 다영 안고 뛰어나가는 지운

  차장은 하우스헬퍼 섭외할때 같이 가겠다고 해요. 두 사람은 같이 카페고에 가요. 그런데 지운이 바로 안한다고 해요. 카페에 가서도 다영은 배 아파하고 지운이 걱정합니다. 안차장은 "두 사람 무슨 사이에요?"물어요. "후배가 몸이 아파서 힘들어하는데 그게 선밴가? 임다영씨랑 내가 무슨 사이냐면 그냥 인간적인 사이입니다."말하는 걸 다영이 화장실에서 오다가 들어요. 다영은 배 아파하다가 바닥에 쓰러지고 지운은 다영을 안고 뛰어나가요. 

  '아무리 한 곳으로 밀어넣었더라도 한번 생긴 감정은 쉽사리 없어지지않는다. 변질되어가는 음식물처럼 말이다. 감정에도 유통기한이 있다. 힘들면 힘들다고, 아프면 아프다고, 너무 오래되기 전 꺼내놓아야 한다.'

# 예고편에 소미가 폰을 보고 놀라네요. 그리고 다영이 열심히 사는걸 알게되는 지운인것같아요. 결국 광고한다고 하네요. 권변과 만나는 상아. 그리고 "정리는 오늘까지만 하겠습니다"하는데 설마 고백?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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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변 목소리도 좋죠ㅋㅋㅋ 상아랑 권변이랑 좋아하게 될것같아 기대되고요. 또 상아는 겉모습이 중요한 사람인데 그 회사없는것같은거랑 태희랑 관계있는거 같은거 거짓말하면서 갈등생길까도 궁금해져요.

+ 권변 알고보니 상아랑 그 초등학교때 같이 사진 찍혀있는거 아니에요? ㅋㅋ 권변 첫사랑은 상아였던거 아닐까요?

+ 안차장이 다행히 다영의 기획이라고 말은 해줬는데ㅋㅋ 정없어서 그런가 말투때문인가 밉죠ㅋㅋ

+ 고태수는 소미랑 커플되는걸까요? ㅋㅋㅋ 소미가 남자공포증 어떻게 극복할지도 궁금하네요. 고태수는 옛날에 조폭이었던걸까요? 그럼 지운이랑은 어떻게 알까요? 지운한테 빚이 있어서 자살하려고 한거고 고태수가 빚쟁이였을지도(?) 

+ 지운과 5년만에 만나게 해주려는 사람은 누굴까요? 지운이 아파하는걸 못보는걸 보면 과거에 아픈 사람과 관련있었겠죠? 그 집에 있는 사람?

+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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