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아시아 배구 선수권 요정 아저씨, 한선수 선수 - 2013 ASVC 본문
한국대표팀 경기 보고 있으면 공 거치는 어디에선가 반짝반짝 빛나는 새하얀 팔이 쑥 튀어나왔다 사라지는 모습 볼 수 있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는 누가 그 선수에게만 조명 뿌리고 지나간 듯 --; 자체 특수효과 내뿜는 한국팀 세터 선수 사진 모아 담았습니다. 성인 남자대표팀 주전세터로 열심히 뛰어 오고있는 한선수 선수인데요. 검색창에 치면 요정이라는 별명 볼 수 있었는데. 정말 렌즈만 들이대고 기계처럼 생각없이 찍어도 누가 내 렌즈 조리개 몰래 열어놨나 싶을정도였던 한선수 선수여서, 검색 결과에 대공감할 수 있었고요. 그러므로 이것은 진짜 요정 아저씨다--;하면서 계속 놀랐는데요. 요정 아저씨의 아름다움--;은 전 세계적으로 통하는지 두바이에서 지켜보던 외국 소녀들도 2번 선수가 좋다고 재잘대더라고 한 마디 더 쓰고요--;
놀라게 한 건 사실 이러한 일들 보다 어깨가 하늘에 올라붙을만큼 계속되던 토스 활약이었는데요. 이번 아시아 배구 선수권(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는 대체 가능한 세터 선수없이 전 경기를 소화해야했던 무게 실린상황에 한번 더, 또 평소와 달리 치료 받으러 많이 온다는 팀 스텝의 이야기에 더불어, 표정만 봐도 시큰거릴 듯한 부상이 경기중에 날뻔함에도 계속 뛰던 모습에 한번 더 감탄하게 하여 팔자주름 만들며 + 입벌어지게 했던 한선수 선수였고요. 이번 2013-2014 V리그에서 다시 대한항공팀의 세터로, 요정 아저씨마냥ㅋ 마법같은 토스 뿌리며 활약할 한선수 선수 모습 기대한다고 쓰며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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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한국대표팀 공 출발하고요 *0*
세터 손의 방향대로 팀이 움직이겠죠ㅋ
싸인하는 듯한 한국팀 세터요
한선수 선수요ㅋ
서브하는 한선수 선수요
화이팅하는 한선수 선수요
짝짝짝하고요
서브존가는 한선수 선수요
집중할 것 같은 순간요
한국팀 공 가고요ㅋ
호주전에서 공싸움하는 한선수 선수요
한국대표팀 세터 한선수 선수요
시상식 한선수 선수요
세터가 한사람이라 정말 의무적으로 찍었는데.......
이렇게.....- -.....- -......- -........;;;;;
그리하여 요정아저씨 맞구나 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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