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하우스헬퍼 17,18회 줄거리 대사, 연대보증에 속초 천사장 찾은 상아 자존심 깨달음, 사기 사건 전말? 보나 팀장 얄밉, 거래처 유과장 나쁜놈, 미혼모 비밀 들킨 안차장

당신의 하우스헬퍼 17,18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공책이에요!

  지난 회, 상아(고원희 분)를 챙기는 지운(하석진 분)을 보면서 서운한 다영(보나 분)이었죠.

극본 황영아 김지선 연출 전우성 임세준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가사도우미 싫다는 할아버지 설득하는 지운의 주문 "이것만"

  짐이 쌓여있는 할아버지의 집에 지운이 도착하는데 할아버지는 술마시며 나가라 소리쳐요. '이 일을 할 때 가장 힘든 상대는 나를 필요로 하지않는 사람이다' 지운은 전등 교체부터 해요. 지운은 이것만 하겠다고 하더니 세면대 뚫고, 청소 하나만 더한다고하면서 다하고있어요. 할아버지는 점점 소리를 안지르고 결국 칭찬해요. 할아버지는 집이 깨끗해지니 죽은 부인 생각이 난다하며 지운에게 직접 연락처 달라고 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권변-상아>

# 빚 때문에 고민있지만 권변에게 이야기 못하는 상아

  상아는 권변호사랑 상의하는건 머뭇거려요. 상아 일로 고카페에 친구들이 모여요. 그런데 고태수는 "다영씨 상아씨 중에 누가 지운이를 흔드는겁니까" 묻기도 해요. 인감같은걸 사장에게 넘겼던 상아이기때문에 빚을 떠맡는거 아닌가 걱정하는 친구들.

  상아는 권변과의 약속에 갔어요. 상아는 계속 고민하는데, 다영이 권변에게 도와달라 말하라고 상아에게 연락해요. 태희가 상아를 부러워한다는 말을 진국이 상아에게 전해요. 그리고 쥬얼리 쇼장에서 마주쳤을 때 멋있었다는 이야기해요. "실망해도 괜찮으니까 상아씨 더 알고싶습니다."하는 진국. 진국은 무슨 일 있으면 얘기해달라 해요.

  권변은 상아한테 무슨 일이 있냐 다영한테 물어요. 다영은 회사 이야기 안하고, 권변은 음식때문인줄알아요.

  집에 온 상아에게 다영은 권변한테 기대라하는데 '스펙때문에 만나는거 아니냐'는 이야기에 상아는 화나서 다영과 다퉈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상아와 속초가는 지운, 다영 회식 못가게되고

  다영이 내일 저녁 광고측과 회식있다고 지운에게 전화해요. 김지운은 다음 분기 tv광고 모델로 생각해서 회사에서 반겨요.

  상아는 연대보증에 대해 찾아봅니다. 다음 날 상아는 지운이랑 협상하고 같이 사장 찾으러 사장의 본가인 속초에 가요. 지운은 상아와 속초간다고 회식 못가겠다고 다영에게 문자해요.

  인터넷 광고가 뜨고 김지운 반응이 좋아요. 회식때 부사장도 온다고하는데 지운이 안된다고 해서 다영은 혼나요. 다영은 지운한테 다시 전화하지만 지운은 못갈것같다고 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천사장네

# 천사장도 사기 당한것?

  상아와 지운이 속초 동네 수퍼 할머니에게 물어서 한 집을 찾아가요. 서울서 손님왔다는 말을 사장이 늦게 듣고, 천사장은 형사랑 온줄알고 도망가요. 한참 뛰더니 지쳐서 다같이 사장 집에 가요. 소주 마시며 연대 보증 선 이야기 해요. 천사장은 충전기 놓고와서 연락 안된거고, 백화점이랑 마트 입점 알선해주던 놈이 계약금 들고 먹튀했다며, 그의 사진을 보여줘요. 사기꾼 못찾아서 바다까지 내려와서 소송막을 돈 마련하는 중이라해요. 상아는 믿을까 말까 고민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자존심 세우는 천사장과 자신 모습 같은거 깨닫는 상아

  천사장은 소송막을 돈 마련한다며 배를 보여줘요. 배와 집을 팔아서, 투자자를 안심시키며 막을거라고 해요. 잘사는 처가가 있는데도, 자존심때문에 사기 당한거 이야기 못하는 천사장한테 상아가 어이없어요 "지금 자존심 따질때가 아니에요. 이대로 가다간 10억짜리 날벼락을 만든다고요." 말하다가 상아는 자기가 들었던 말들인걸 알아채 속이 상해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취한 다영, 지운에게 뽀뽀 이야기 하고

   회식 때, 다영은 거래처 사람들에 불려가 술을 받고 또 받아요. 다영은 취해서 식당에서 나가서 지운에게 문자해요. 다영이 상아한테 간걸 뭐라해요. "윤상아씨는 제 취향이 아닙니다만" "뽀뽀는 나랑하고 상아 부탁만 다 들어주고" 이제야 기억나는 지운이에요.

<KBS 당신의 하우스헬퍼 방송화면>

# 찝적거리는 거래처 유과장, 안차장 때려주지만 비밀들키고

  다영이 건물밖에 나와있자 실버라이트 직원 유과장이 술을 들고 와서 먹자며 줘요. 그리고 주웠던 피임약을 주면서 지운에 대해 물어봐요. 다영이 지운과 아무 관계 아니라 하자 그걸 오해해 들은 유과장이 자유로운 만남, 쿨하다 이야기하며 술취해서 못알아듣는 다영에게 가까이 다가갑니다.

  유과장이 다영한테 집적거리는데 마침 지운에게 전화를 받아 지운이 듣고, 마침 안차장이 애 전화를 받다가 와서 미혼모인걸 안차장이 들어요. 유과장은 "하자있는 것들이 나를 못잡아 먹어서 안달이야"하고 화나서 안차장이 유과장을 때려요. 안차장이 "그래! 나 미혼모다!"하고 말하는데 회사 사람들이 다 들어요.

#

  지운은 통화를 듣고 놀라서 택시를 타고 서울로 올라가요.

# 예고편에 안차장이 당하나봐요. 그리고 실버라이트가서 뭔가 일을 벌이는것같아요 ㅋㅋ

+ 다영네 팀장 얄밉.....ㅂㄷㅂㄷ..... 유과장 ㅂㄷㅂㄷ...

+ 미혼모 일수도 있지... 다들 놀라네요

+ 다음회에서 지운-다영 커플 성사 될까요? ㅋㅋ

+수목 밤 10시 KBS 드라마 당신의 하우스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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