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 상자는 잘 접어, 시상식 of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 2013 ASVC

  17번째 아시아 남자 배구 선수권 (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에서 은메달 건 대한민국 대표팀 선수들 시상식 때 모습입니다. 결승전이 마무리되자마자 아라빅ㅋ 자원봉사자들이 곳곳에서 정신없이 달려나와 북적북적하더니~ 코트 주변이 싹 정리되더니~ 금방 빰빠빰하면서 시상식 시작되었는데요. 그리하여 결승 경기 여운도 안가시고 감정 밀려쳐져 시상식 보게되어 결과적으로 테이킹이나 결과물이나 말이 안되게 되었다는 변명 쓰고 싶고요.^^; 반면에 아라비아 반도까지 비행기에 실려와 이런저런 경기 만든 한국팀 이야기 지켜보는 것이 흥미로왔고, 그 끝맺음에 마치 상자뚜껑 엣지 세워 딱맞게 접어 넣은 듯 메달걸고 가는 모습으로 정리가 되었던 것이 대회 중간 의문들 싹 없애준 고마운 마무리였습니다. 다음 포스팅에 시상식에서의 선수들을 조금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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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아시아 선수권 챔피언, 이란이 호명에 손박수를 위로쳤다.(2014writing)

시상식을 기다리고 있던 트로피들(2014writing)

참 큰 경기장, 코트 한쪽끝, 서브라인 뒤쪽에서 아랍에미리트연합의 쇼프로?_?쯤?_? 스포츠 프로그램일까?의 진행자들이 코트를 배경으로 중계하고 있었다.

ㅋㅋㅋㅋ현장감 없는 쇼파가 준비되 있는 그림이 재밌다.(2014writing)

시상식 시작 전

멍상하 0.0

선수요ㅋㅋ

또 하경민 선수도 시상식 전에

대기하면서요

ㅋㅋㅋ

송명근, 심경섭 선수요

조용한 선수들 가장자리에 꾸러기들처럼ㅋㅋ 나왔고요

메달 순이 아이요

귀엽고 신기방기했고요 *0*

ㅋㅋㅋㅋ

오재성 선수는

표정으로 그냥 표현이요ㅋㅋ

곽승석 선수요

메달 유심히 *0*

아시아 선수권 주장 하경민 선수도 메달을 딱 !

메달이 좀 무거운 모양새로ㅋㅋ

김정환 선수요 ㅋㅋ

은메달 건 박상하 선수요

너털너털 기분좋아보이는 안준찬 선수요ㅋ

Team of Korea wins as a second place of

17th Asian Senior men's Volleyball Championsh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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