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캐처 스페셜 방송 MSG 초대석, 이채운 길에서 삿대질 받은 이유? 머니지만 상처받은 황란? 이민호 대국민 사과?

러브캐처가 8회까지 본방송을 마무리짓고, 이후 MSG라고 온라인 방송으로 뒷이야기를, 스폐셜 방송을, 전했습니다.

MSG는 엠네 평직원이 전하는 M엠넷S소식전하는G것들 이었어요ㅋㅋㅋ

러브캐처 촬영 후 두 달만에 만났다는 여덟명의 러브캐처가 앉아 엠넷 평직원 대리(?)의 질문에 답했습니다. 

# 러브 캐처 방송을 어떻게 봤는지?

 이민호 "결과물을 보니 답답했다."

 김지연 "촬영할 때 생각이 나서 기분이 싱숭생숭했다"

 이채운 "제가 없을 때 저에 대해 하는 말들을 보니 별 말을 다했더라고요. 싸이코패쓰라든가"

 한초임 "정체를 밝히는 장면에서 울뻔했어요. 너무 예쁜거에요 그 그림이 오빠랑 저랑. 서로 머니라고 그렇게 의심을 했는데.."

 김성아 "그때도 열받긴했는데 방송보니 진짜 열받아... 모르는 장면이 너무 많은거에요."

 오로빈 "러브처럼 보이려 저도 많이 노력했는데 러브같은 장면을 많이 보여주고...반전을 준것같아 개인적으로 만족합니다."

# 지인들의 반응은?

  김지연 "지인들이 러브냐 머니냐 물어봤다."

  오로빈 "지인이 지연이 팬인데 민호가 욕을 하고 그래가지고.."

  이민호 "먼저 대국민 사과를.... 음해를 한건 아니고요."하면서 지연을 머니라고 생각해서 그랬다고 설명했습니다.

  황란 "너 왜 저렇게 공주야? 원래 성격이 그런게 아닌데 머니이다 보니까 제 진짜 모습을 못보여주겠는거에요."

  홍창은 주변에서도 "너 머니다"라고 했다고ㅋㅋㅋ

# 채운-초임은 더 알아가고있나?

  채운이 "스포나 그런것때문에 잘 만나지 못했고 더 알아가려고 한다. 진지한 사람들이라"했고요. 

# 오로빈은 5천만원을 기부할까 생각중. ㅋㅋ

# 누군가를 머니-러브 확신한 순간?

  민호는 "건대 데이트했을 때 황란이 러브같았다. 똥촉이었다." 그리고 이민호는 지연에 대해서 "지연은 은근히 시그널을 보냈다고 들었는데 갑자기 다가오는것같이 느껴서" 머니같았다 생각했다 말했습니다.

  초임은 채운이 "첫 날" 러브같았다. 그리고 초임은 계속 채운과 싸웠고, 돈 타면 어디갈거냐는 질문에 여행갈거라 대답하는 채운을 마지막까지 더 의심했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다가 '좀 도와줘봐'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채운은 방송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그때 분위기에 젖어있어서 그렇게 말했던것같다고 했습니다.

  채운은 초임이 처음부터 너무 직진해서 머니라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정체가 크게 중요하지않아서 선택했다 말했습니다.

  성아는 힌트를 봤을 때 로빈이 러브라고 확신했나봐요.

  황란은 로빈-민호는 약속을 해놓고 바꾸거나 다른 여자와 약속을 잡는 등 헷갈리게 해서 자신이 머니임에도 불구하고 상처받았다고 해요.

#  방송 후 달라진 점?

  로빈은 채운과의 술자리에서 사람들이 알아본다고 의식했던 이야기를 했습니다. 채운은 길 가다가 사람들이 갑자기 와서 "머니네 머니" 삿대질을 한다든가 잡아 돌리거나 했다고.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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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분 짜리 영상이 수요일 밤 공개되고, 목요일 밤에 2편이 공개된다 예고했습니다. ㅋㅋㅋ 감질맛나네요

+ 채운-성아가 뭔가 솔직한 감정이나 오프더레코드의 재밌는 내용을 많이 말해줘서 재밌었죠ㅋㅋㅋ

# MSG뉴스x러브캐처 2부

# 화제가 된 순간

  2부에서는 먼저 화제가 된 순간을 다시 보며 이야기했어요.

  먼저 초임의 춤을 보는 채운의 얼굴 장면. 채운은 "당시에 침을 흘렸다, 너무 멋있었고 감동했다"말했고요.

  초임은 "제가 진지해요" 장면을 보면서 기억은 안난다 말했고요. 당시 러브라는걸 어필하고 싶어서 그랬던 것 같다 이야기했습니다. 채운은 "이것저것 갖다붙여 밀어부치는구나" 느꼈다고 말했고요.

  지연의 눈물이 터졌던 순간. 지연은 저 순간 자존감이 떨어졌던 이야기를 했어요. 오로빈도 "하 인생" 했었던 부분.

<MSG뉴스x러브캐처 방송화면>

  그리고 성아가 "의미있었다" 어깨를 치자 어깨를 터는 초임의 장면. 초임이 어깨를 터는건 어깨선이 안맞아서 옷 올리는 습관이라 설명했습니다. 진짜일까 수술일까 궁금하게 했죠ㅋㅋ

  이민호의 설렌다 알람설. 민호는 감정표현을 하는 걸 좋아하고, 환경때문에 정말 설렜다는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지연 머니는 이민호의 영향을 받았다? 이야기도 나왔죠? ㅋㅋ

  또 리틀 백종원 이야기는 원래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하는 등 좋아해서 그것때문인줄 알고 좋았다 말하는 채운. 

<MSG뉴스x러브캐처 방송화면>

# 꿀팁 전수

  홍창 "운전면허증을 따라" 민호"너무 설레지 마라" 성아"뭘 선택하든 다 러브캐처이니 사랑하시라"

<MSG뉴스x러브캐처 방송화면>

# 출연자들에게 러브캐처란?

  채운 "저를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드는 프로그램이었다 하면서도 방송을 보면서도 살아온 날들을 상기하게 됐다." 지연 "인생의 교훈." 민호도 "많은걸 배웠다." 란 "소중한 선물" 홍창 "저에대한 부족함을 많이 발견했다." 오로빈 "5천만원. 좋았던 추억. 스케일 큰 게임이라 좋은 추억과 경험이었다." 성아 "스스로를 알게된 좋은 기회" 초임 "인생 경험."

+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지만 tv로 관찰?바라보던 인물들이라 정말 끝나고 못보게 되는 것 같아서 뭔가 서운하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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