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션샤인 20회 줄거리 대사, 불꽃속 간 샤이닝엔딩 이병헌 김태리? 러일전쟁~한일합병 역사 정리, 오르골 유진초이 서명 조작 ? 이정문 쿠도히나 복수 마쓰야마, 이시다 쇼, 타카시 밀정

미스터 션샤인 20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스나이퍼 애신(김태리 분)이 희성과 가족을 지키러 돌아오며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애신이 그 일을 복수합니다. 그리고 의병을 쫓는 모리와 밀정을 쫓는 의병들이 보였고요. 소풍이 끝나고 불꽃속으로 가는 인물들이 그려졌어요.

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장영우 정지현

tvN 미스터 션샤인

<tvN 미스터션샤인 방송화면>

# 주모 시신 건 모리 타카시에게 수치를 주는 유진 "내가 너 꼭 죽일 것"

  유진은 화가 나 모리타카시에게 가 주먹을 날립니다. "넌 군인도 아냐. 전시에 군인은 군인만 상대한다"말하는 유진에게 모리타카시는 니가 정답을 말했다 합니다. (+ 저 여자가 군인이라는 말)

  주모의 시신 아래에서 "내려놔 내 안 사람이다!" 소리치는 승구. 유진도 경위원 총관의 아내라면서 내려놓으라 해요. 모리타카시는 말해요. "너 있잖아 서있지 말아야할 곳에 계속 서있어. 내가 이거 꼭 갚아줄게 기대해." "너도 기대해. 내가 너 꼭 죽일거니까. 그러기로 약속했거든. 방금 마음도 먹었고."받아치는 유진. 내린 주모의 시체를 잡고 눈물을 흘리는 승구.

  모리 타카시는 조선인들 앞에서 싸움을 걸고, 유진에게 총을 쏜 부하들을 화를 못참고 죽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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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군 전멸, 함경도로 떠나는 애신가족, 인사하는 희성

  절. 살아남은 희성. 은산이 군자금을 댄 고사홍 어르신 이야기하며 함경도 가자고 해요. 애순-함안댁에게도 가라고 하는데 애신은 같이가지않는다 하자 "내 날마다 기다릴것이야"말하는 애신의 큰엄마.

  애신은 희성에게 인사합니다. 희성의 신문사 이야기를 하는 애신. "나는 글의 힘은 믿지않소. 허나 귀하는 믿소." "누군가는 기록해야하오. 애국도 매국도." 희성은 가끔 빈관에 들르라 말합니다.

# '이시다 쇼'로 불리는 동매, 무신회 수장 앞 곤란

  무신회 수장이 도착해 "이시다 쇼. 내 아들아. 얼마나 많은 피를 흘렸는가."물어요.

  무신회 오야붕과 동매가 있는 자리에 모리 타카시가 들어옵니다. 모리 타카시는 수장 앞에서 동매의 총맞은 이야기를 꺼내고, '이시다 쇼'라는걸 재밌어 해요. 그 때 제물포로 간 황군들이 전멸했다는 소식이 들어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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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비밀 털어놓는 강씨부인

  쿠도히나에게 불란서 서기관이 프랑스에 같이 가자 꼬시고 있어요. 히나가 시켜서 뒤에서 숨어서 강씨부인이 다 듣고있었어요. 히나는 이정문의 기밀을 넘긴 일을 물으며 레오에 대한 모든 정보를 내놓고 프랑스로 가든지 죽든지하라 말해요. 이정문 대감이 열받는 꼴이 보고싶어서 정보를 얻는 히나였어요. 레오가 명단들을 원했던 이야기를 하는 강씨부인. 이후 히나는 사내들을 부르고, 강씨부인은 끌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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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완익을 쏘는 애신, 그에게 달려간 유진-동매

  유진은 길에서 빨간 바람개비를 보고 길을 달려갑니다. 동매도 동전많은 돈 주머니를 놓고간걸 보고 이완익에게 애신이 갔다고 생각하고 달려가요.

  이완익은 침대위에서 "(고사홍 집안) 다 죽었겠네"하고 웃고있는데 애신이 자려는 방에 총을 들고 들어옵니다. "네가 나 죽인다고 다 넘어간 조선이 구해지니?" "적어도 하루는 벌 수 있지. 그 하루에 하루를 버티는 것이다." 이완익은 개소리 말라며 베개를 던져요. 애신이 베개를 쏩니다. 이완익이 몸을 피해 총으로 몸을 날려요. 애신이 총을 쏩니다. 이완익의 심장부에 구멍이, 입에서 피가 흘러 나옵니다. 총소리를 듣고 달려가는 유진, 달려온 동매. 애신은 이미 없어요. "다행히 한 사람 핏자국이야. 그 여인은 안다쳤어"하고 동매와 유진이 이야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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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츠야마에게 이완익 살인 덮어씌워 복수하는 쿠도히나

  이완익에게 가고있던 쿠도히나도 이완익의 방에 도착해요. 쿠도히나는 마츠야마를 데려오라 시켜요. "진범이 마츠야마인 모양이요?"묻는 유진. '마지막으로 제게 아버지 노릇 한번만 해주고 가세요' 혼잣말하는 쿠도히나. 마츠야마가 이완익의 집에 도착하고, 쿠도히나는 오른손잡이인걸 확인한 뒤 마츠야마의 오른 관자머리에서 총을 쏩니다. 쓰러진 그의 옆에 유서도 놓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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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경전하던 모리, 조선인 폭도 명단에 유진초이 서명 조작

  유진이 돌아가는 길. 누군가 오르골의 멜로디를 휘파람불어요. 모리 타카시입니다. 모리는 '그 여인'이야기를 꺼내지만 유진은 끄덕없어요. "너 쏜 놈은 내가 죽였는데. 제물포 보낸 놈들은 누가 죽였을까?" 통금 이야기하는 경위가 지나가고. "조심해 유진. 조선에서 만난 너는 미국인인지 조선인인지 헷갈리거든." 말하는 모리 타카시.

  모리 타카시는 조선인 폭도 명단에 '유진 초이'라 싸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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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면받는 이완익의 장례 # 어미의 죽음 알게되는 쿠도히나

  다음 날 이완익과 마츠야마의 시신을 발견한 이덕문. 황제폐하 주치의를 만든다고 사기쳤다고 호외를 쓰는 일식이와 춘식이.

  모리도 이완익의 죽음을 들어요. 이정문도 그를 들어요. 모리는 조선인 일이라고 하고, 이정문은 일본이 알아서 하라고 해요. 이근택과 권중현 대감들이 이완익을 역적이라며 욕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을사오적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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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레에 실려가는 이완익의 사체에 가는 쿠도히나. 이정문이 자기가 수습하겠다고 해요. 그리고 "네 어미는 강원도 한 교우촌에 있다 내가 찾았을 땐 이미 묻힌 뒤였다."하고 쿠도히나에게 말해요. "네가 살라고 그랬다. 어미를 찾겠다는 희망으로 살라고."하는 이정문이지만 쿠도히나는 화를 냅니다. "전 올해 부모를 다 잃었습니다. 기다리세요. 내가 대감을 죽일겁니다."말하고 가는 쿠도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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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정 레오를 잡아 넘기는 유진, 고종에게 간언하는 이정문

  승구는 주모를 묻어요. 주모의 댕기끈을 쥐고 인사하는 승구. 승구는 총구에 끈을 매요. "여기서부턴 따로 갑시다" 하는 승구에게 "같이 갑시다."하며 모리 타카시한테 명단이 있고 밀정이 있을 거라 말하는 유진이에요. 

  동매와 유진이 우체사를 뒤지러 갑니다. 한-미-일을 오가고, 수상한 전보를 하며 모리타카시의 밀정이 누구일지 찾는 유진입니다. 게다 장수가 프랑스 서기관에게 돈을 보낸 전보를 찾아내는 동매. 서기관 레오를 찾아내서 이정문에게 넘기는 유진. 무슨 부탁을 할거냐 하자 유진은 이정문에게 "빼앗기면 되찾을 수 없으나 내어주면 되돌릴 수 없습니다. 빼앗길지언정 내어주지마십시오."말해요. 

  고종이 술을 마시고 이정문이 걱정합니다. 간언듣기 싫다는 고종에게, 이정문은 유진의 말을 전하며 "이방인의 눈에 지금 대한은 빼앗길 틈도 없이 내어주고있나봅니다. 쉬이 손에 쥘 수 없음을 보여주겠습니다. 폐하 저를 칼날 삼으시고 백성과 함께 싸워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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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카시 납치로 시간끌어 체포된 의병 구해내고

  레오의 시체가 발견되고 모리 타카시가 용의자를 궁금해합니다. 모리타카시는 의병들을 잡아 매질하고 죽이며 황은산 고애신이 어디있냐 물어요.

  타카시는 마츠야마의 진료실에 갑니다. 그 안에서 사체 검안서를 찾아내는 타카시. 그 때 승구와 유진이 나타나 타카시를 납치합니다. 그리고 주모가 매달려있던 자리에 매달아요. 일본군들이 타카시를 구하러 간 사이에 이미 체포된 의병들을 구하는 애신과 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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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모리 타카시는 경위원 총관을 용의자로 지목하며 궁에 갑니다. 고종은 알리바이를 대줘요. 고종은 승구와 대화합니다. 고종은 과거에 미군에게도 어제 일본군과도 싸운 것이 자신을 지킨것이라 말합니다. "오래 부끄러웠다. 고작 대좌 하나 상대하는 이깟 위엄 뒤에 숨어서"말하는 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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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에게 "이제 그만 각자의 방향으로" 이별 이야기하는 애신

  제과점 아저씨도 의병인걸 알고있는 유진. 49제때 가게 문이 닫힌걸 물어요. "연락을 기다린다 전해주시오. 그 여인에게." 말하는 유진.

  생각에 잠겨 길을 걷는 유진 앞에 양복의 신사가 다가옵니다. 애신이에요. 잘 지냈냐 묻는 애신. 그런데 애신은 소식을 이제 기다리지말라 말합니다. "나의 세상에 더 이상 헛된 희망도 더 들킬 낭만도 없소. 난 이제 귀하와 나란히 걸을 수 없소. 이제 그만 각자의 방향으로 멀어집시다." "내 기다림은 의미없는거요? 어디든 가시오. 그대가 가는 방향으로 내가 걷겠소. 그리고 아는 줄 모르겠지만 나한테 신세진거 하나도 안갚았소." 결국 애신은 어디든 받으러 오라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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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이 돌아가니 빈관에 도둑이 들었다고 해요. 모리타카시는 오르골만 없어졌다고 해요. "넌 잃은게 있을까?" 비꼬는 모리에게 "니가 몰라서 그러는데 여기서 내가 제일 큰걸 잃었어."말하는 유진.

  쿠도히나는 수미를 불러 "니가 도왔어?"물어요. 수미는 방에 가서 도둑이 든 것처럼 꾸몄어요. 히나는 훔친물건들을 대신 태워줘요. 유진은 히나에게 사체 검안서를 태우라고 내밀어요. 새드엔딩이라 이야기하는 유진과 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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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관학교에서 훈련 다시 받는 학도병들

  이완익의 부고를 보고 온 준영과 학도병들. "작금의 조선에 적이 이완익만 있는게 아니란걸 깨달았습니다" 유진에게 말해요. "한 세상이 부숴지고 더 큰 세상으로 나아가는건가 니들도?" 학도병들을 벌주고 다시 훈련을 시작합니다. 계절이 지나고 점점 총을 익히는 학도병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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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일전쟁, 조선 바다까지 온 일본군

  동전을 세는 동매. 반년하고 석달치 동전. 1904년 1월입니다. 

  하야시가 조선에 돌아와요. 일로전쟁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조선 주차군 사령관이 된 모리.

  전쟁이 날 것처럼 물가가 올라요. 외국 공사관 식솔들은 빠져나가요. 희성 신문사의 호외도 돌아요. 조선 해안에서 일본군이 아라사(러시아) 군함을 격침했다는 내용. "어느쪽이 이기는 조선은 애닲아질 것 같구료. 이 전쟁은 미국이 어느 편에 서냐에 따라 승리가 결정될거요."

  유진에게 귀국 명령서가 와요. 카일은 유진에게 미국에 돌아가라 명령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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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의정서 체결, 이정문 납치

  무신회가 동매를 감시합니다. "네가 이시다 쇼인지 구동매인지 잘 살펴보라는 오야붕의 명령"하면서요. 무신회 수장은 "오늘 밤 이정문을 끝낼것." 무신회에게 명령해요. 한일의정서에 대해 안 이정문이 그를 체결한 외부대신을 찾아가 칼을 뽑아요. 이정문이 그에게 도망가라하지만 결국 낭인들의 칼 앞에서 외부대신은 도장을 찍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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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꽃속으로 한 걸음 더, 유진-애신

  동매는 조선을 걱정합니다. 경무사는 이정문 대감이 낭인들에게 끌려갔다는걸 동매에게 알려줘요. 유조가 말려도 동매는 밖으로 나섭니다. 동매는 이정문 대감 일을 쿠도히나에게 말해줍니다. "시작은 수장이었지만 그래도 명세기 제국익문사 요원인데 내 수장을 죽게 둘 수 있나?"하며 쿠도히나는 이정문이 죽기를 바라며 이를 연락해요.

  고종은 일본이 조건을 걸면 이정문이 자결할까봐 구하려합니다. 장승구가 황명을 받들어요. 은산은 의병들을 모아 이정문을 구해서 증서와 함께 상해로 보내야한다 합니다. 그리고 적의 심장부인 일본으로 입국해야한다 해요. 애신이 자원합니다. 

  애신은 서류를 숨겨갈 방법을 안다하고, 유진의 방에 찾아갑니다. "데려가시오. 나를. 미국으로." 

  유진의 목소리가 들려요. '저는 저 여인의 뜨거움과 잔인함 사이 어디쯤 있는걸까요. 더 가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불꽃속으로. 한 걸음 더.'

# 예고편에는 아이를 안은 모리? 양장입은 애신... 가려다가 결국 미국에 못가나봐요? 재갈문 이정문도 보이고.

+ "오래 걸려도 꼭 갈거야 그들이"가 1회때는 귀신이 복수한다처럼 그냥 협박같았는데, 모리 타카시의 후손의 후손 이야기를 들으니 다르게 느껴졌죠. 그리고 지금 현세대에도 전하는 말처럼 느껴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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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진초이라고 서명한 명단으로 유진이 밀정으로 오해받을까요? 애신도 오해할까요  

+ 수미한테 도둑처럼꾸미라 시킨건 애신이겠죠? 오르골 가져간거죠? 오르골 가져가러왔으면서 애신이 이별 이야기 꺼내는 과정 슬펐죠. 유진에게서 가장 큰걸 훔쳐갔다는 말도요. ....어? 그러고보니 타카시가 "유진초이"라고 위조한 문서가 여전히 오르골 아래에 있었으면 애신이 그거봤겠네요? 그래서 애신이 헤어지자고한거고 일본가자고 한걸까요? ? 게다가 유진이 이것저것 묻고다니고 잘알고있는걸 보면 제빵소아재가 의심할만하기도 했잖아요ㅋㅋ

+ 저 위에 헤어지자하는 표정이 애신이 희망을 모두 잃은 표정이라 이해했는데 오르골 아래 종이 보고난 후 표정일지도...?

+ 제국익문사 '수장'이었던 쿠도히나라니...! 그냥 말로 지나갔지만 좀 충격적이었어요ㅋㅋ 그래서 정보가 많았군요.

+ 그나저나 계속 사체검안서로 협박하던 마츠야마한테 복수 깔끔히 하는 쿠도히나였죠. 과연 이정문은 어떻게될까요. 참고로 이정문으 쿠도히나 엄마 찾아준다는 조건으로 계속 쿠도히나한테 일시켰어요. 이정문이 어미가 죽은 뒤에 찾았다고 했지만....착취라고 느껴지는 부분이있죠. 쿠도히나도 그렇게 느끼는것같기도 했고?

+ 통금이라고 말한 경찰(?)도 의병이죠? 지게꾼 숨겨줬기도 했었죠. 나중에 뭔 일 할 것 같죠.

+ 러일전쟁(1904) - 한일협약(1904.8) - 을사조약(1905) - 정미조약(1907) 이후 한일 합병(1910) 이 순서라고 하네요?

+ 백과사전에, 일제는 러일전쟁을 도발함과 동시에 한국에 군대를 파견했고. 이 군사력으로 위협해서 한일의정서를 체결했다고 합니다. 이로 인해 토지-인력 징발 당했고, 조선사람들은 일본 감시하에 놓이게 됐다고 해요. 이후 한일협약을 체결해서 재정권-외교권 침탈. 러일전쟁에서 일본 우세하며 한국 내 러시아 세력 배제됐고, 1905년 을사조약으로 외교권 완전 박탈되어 기타 외국공관 철수 됐다고 하네요. 1907 정미조약으로 한국군 강제 해산. 하지만 이들은 의병에 합류. (하지만 1909년 남한대토벌작전에 의병이 밀렸다고 해요.) 1909년 이토히로부미 총살. 하지만 1910년 새로운 통감이 오고 헌병 경찰제 강화해 한국 경찰을 일제 경찰에 통합. 그리고 한일합병조약. 한일합병조약으로 인해 한국 일체의 통치권을 '완전-영구'히 일제에 넘기게 됐다고. .... 이후 토지조사사업, 사립학교령 등이......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 한국군 강제 해산 후 의병에 합류했으면 학도병들이 나중에 의병되는걸까요? ㅋㅋ

+ 저 격동의 시간, 불꽃속으로 들어가는 유진과 애신이 어떻게 싸울까요. 유진은 설마 조선인으로 남을까요? 

+ 샤이닝엔딩. ost 가사가 들렸죠.  미스터 션샤인은 '새드 엔딩' '해피 엔딩' 아니고 샤이닝 엔딩이 될 것 같이 들렸어요. 눈물을 흘릴것같지만 샤이닝일것같죠 ㅠㅠ... 희성이 그들을 글로 남겨주게될까요?

+ 토일 밤 9시 15분 드라마 tvN 미스터 션샤인 입니다.

[링크] - 미스터 션샤인 19회 줄거리 대사, 이완익 어떻게 죽을까 누가? 장례 상여 깽판이라니 그 놈의 철도, 고사홍 49제 완전 의병 된 김태리? 모리 타카시 주모 - 학도병 죽음, 무신회 오야붕 한성행

[링크] - 미스터 션샤인 21회 줄거리 리뷰, 호타루 동매 과거 만남 밀정까지? 조선과 작별 이병헌 모리타카시 죽음 김태리 반지, 송영 애신 사이, 마쯔리 오야붕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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