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쌍둥이? 친애하는 판사님께 25,26회 줄거리 대사, 송소은 자고가요, 발달장애 박재호 엄마 살인 진실, 용서 비는 윤시윤 형제, 박병은 부자간 싸움 오성 한영, 판사 사표 10억 포기 이유?

친애하는 판사님께 25,26회 줄거리 대사,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박해나가 마약사건을 폭로하고 강호(윤시윤 분)가 이호성을 고발하고 끝났죠. 이번 회에서는 박재호 사건 진실을 직접 보여줬는데 너무 안타까웠죠. 그리고 엔딩에 ...!

극본 천성일 연출 부성철 박준우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 사표낸 강호, 나란히 일하는 상상한 소은

  박해나는 "제 미래를 보장해주는 것이 아니라 힘 있는 사람이 아니라 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기자들에게 말해요. 

  박해나 판결 후 강호사무실 사람들은 자랑스러워합니다.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방송화면>

  강호는 부장판사에게서 일요일에 사표 냈다는 이야기를 들어요. 결재 올린 부장판사. 강호는 아쉽습니다.

  강호는 땡땡이치자고 소은과 나가요. 밥먹으며 소은은 언니를 위해 공부 열심히 한 이야기합니다. 소은은 한판사와 나란히 앉아 판사로 일하는 상상을 합니다. 

  소은은 계속 사마룡에게 언니 찾아달라 합니다. "죄없는 사람 마음의 상처 안받게 하는게 중요한 것"이라하는 사마룡.

# 뉴스에 복귀하는 주은

   주은은 박해나 사건 결과를 봅니다. 인터넷에 항의글 올라와서 국장은 다시 주은을 뉴스에 내보내요.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방송화면>

이호성

# 오대양이 이호성 직접 맡고, 오성아닌 한영과 손잡는 아들 오상철

  이호성은 오대양 변호사들을 차례로 뺨때리며 화내요. 마약값 지불한 수표가 있으니 "실제 범법행위는 최민국이 저지른 것."으로 하자고하는 오대양. 오대양은 오상철과 홍정수를 내쫓아요. 이후 '미천한 장사꾼들한테 뺨을 맞고' 화난 오상철. "오성 버리고 한영하고 손 잡으시죠."하고 홍정수와 약속합니다.

  한영 이사장과 오상철이 만납니다. 오상철은 자신과 장기적 파트너쉽 하자해요. 오대양과 이호성은 구속시키자면서요.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방송화면>

# 한영의 10억 거절하는 강호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한영쪽에서 강호에게 다시 돈가방을 내밉니다. 강호는 10억에 눈이 뒤집히고 잠시 즐깁니다. 그를 박재형이 훔쳐 보고있어요. 강호는 이 돈 어따쓸까하면서 돈을 차에 막 던져요. 한영 이사장은 당황합니다. "왜 그러시는지" "그냥. 당신네들이 싫어.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어요. 누구 좋아하지마요. 아들이고 딸이고. 나쁜 놈은 누구 좋아할 자격 없어."하고 그냥 내리는 강호. (+ 과연 박재형이 이것까지 봤을까...했는데 못봤어요)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방송화면>

박재호와 죽은 엄마

# 엄마가 죽여달라해서 죽였던 박재호

  한수호는 가져온 편지들 중 박재형의 편지를 읽고 있어요. 발달장애가 있지만 아픈 엄마를 잘 모시던 형 박재호 이야기를 편지에 썼어요. 엄마는 "이젠 자고싶어 엄마 깨우지말고 학교가. 엄마 추우니 이불덮어줘" 얘기했었어요. 그리고 이불속에서 죽은 엄마였고요. 박재호의 약혼자도 편지를 썼고요.

  홍정수가 박재호에게 '돈때문에 엄마 죽였다'말하라고 시켰었어요. (ㅂㄷㅂㄷ) 그리고 언론이 "20만원때문에 엄마죽인 아들"로 키웠고요. 한수호는 분위기 식지않게 재판을 빨리 진행한 것.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방송화면>

박재호 동생과 부인

# 강호-수호 모두 납치하는 박재호 가족

  박재호 부인과 박재형은 강호를 때려서 납치합니다. "나는 한강호라고 합니다."하는 강호. 법원부터 따라와서 안믿는 박재호. 와이프는 칼을 들어요. 그때 한수호에게서 연락이 옵니다. 강호를 놓고 한수호를 잡으러 가는 박재형. 결국 형제 둘 다 잡혀요. 와이프는 한수호에게 다시 칼을 들지만 한수호는 "엄마를 죽였다는 건 사실이에요. 지능이 맞건 동기가 뭐든, 난 행위에 대한 선고를 한거에요."말하고, 박재호는 그를 때려요. 옆에서 강호가 풀어달라 난리치고요. ㅋㅋㅋ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방송화면>

수호와 강호

# 거꾸로 박재호 가족 잡는 강호, 용서 비는 형제

  한수호는 사형으로 합의한 것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옆에서 강호가 줄을 풉니다. 한수호는 면회일지를 봤다 말합니다. "정말 박재호씨를 위한다면 다시 재판받아요." 설득하지만 부인은 자기 잘못없다고 죽이려합니다. 강호가 줄을 풀고 다 때려눕혀서 묶어놔요. 강호는 형도 때려줍니다.

  그리고 박재호의 가족에게 이야기해요. "저 인간 재판에 세워요. 증언대에서 반성하게 만들어요. 반성 안해도 용서해주세요. 형 없음 울 엄마 죽어요. 죽이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가는 강호. 수호는 남아서 박재호 가족에게 무릎을 꿇고 한 변호사 명함을 내밀어요. 그리고 자신을 죽이셔도 된다는 한수호의 말에 박재호 가족은 눈물을 흘립니다.

<SBS 친애하는판사님께 방송화면>

갑자기 청춘 얼굴~_~

# 강호를 걱정하는 소은 "자고가요"

  수호와 강호는 전화하면서 서로 내일 출근하지말라고 해요. 

  엄마가 할 말 있으니 주말에 집에 내려오라 연락을 합니다.

  판사실 직원들이 한판사 사표낸걸 이제야 알고 놀라요. 소은은 아파서 연락안받는 강호에 혼란스러워요. 강호는 연락한걸 보고 늦게 소은의 집에 찾아가요. 소은은 서운하고 걱정했던 이야기를 하며 울어요. "어쨌든 이제 시보랑 판사는 아니에요. 자고가요"잡는 소은. 

# 예고편은 없었죠?

  

+ 오대양 전면에 나서나했는데 오상철이 다른 수를 짜네요. 오대양-오상철 부자간의 싸움 재밌죠. 오상철 입장에서는 좋아하던 여자도 놓치게 한 아버지였죠. 그렇지만 오상철도 그렇게 좋은 사람만은 아닌데. 과연 부자간 싸움 결말 어떻게 될까요. 둘 다 망하겠죠?(+시청자1명이 원하는 바 ㅋㅋ) 전범기업 변호하는 로펌 망하게 될까요?

+ 홍정수가 박재호한테 저러고 있을 때 박재호 아내는 뭐하고있엇을까요...ㅂㄷㅂㄷ 그게 아니라 발달장애 피고인을 정말 저렇게 조사할 수 있나요? 보호자 데리고 조사해야하는거 아니에요? ㅂㄷㅂㄷ 홍정수 나쁜놈 ㅂㄷㅂㄷ

+ 알고보면 박재호 엄마랑 아내도 나쁜 거네요...? 아들한테 죽여달라하는 엄마랑, 아내는 말 잘듣는거 알면서 죽으라고 하고. 

+ 그런데 오늘 강호 머리깨지는 거.... 설마 강호 머리깨져서 죽는건 아니겠죠--; 소은의 집에 들어갔다가 쓰러져서 실려갈지도(?)

+ 소은의 언니를 찾을 수 있을까요? 사마룡이 소은이 상처 안받게 하려고 언니 죽었는데 거짓말해주는 걸 수도 있겠네요? 돈도 안받고..

+ 주말에 엄마가 불러서 주은과 쌍둥이형제 둘 다 만날것같죠ㅋㅋㅋ

+ 그런데 수호도 강호도 좋아하는 여자가 큰 작용을 하며 사표쓰고, 10억 거절하고 그러네요ㅋㅋ 로맨틱쌍둥이였네요ㅋㅋ

+ 그런데 왜 ost 제목이 '그 시간을 기억해'에요... 설마 소은과 강호 헤어지나요? (하지마...ㅠㅠ~~)

+ 그렇지만 엔딩에서 소은이 강호를 잡는 장면. 그림들이 되게 설렜죠 소은의 손. 고개숙인 얼굴. 말못하는 강호.~_~

+ 수목 밤 10시 SBS 친애하는 판사님께 드라마입니다.

[링크] 친애하는 판사님께 23,24회 줄거리 대사, 박해나 마약 사건 정리, 이유영 형소법 234조 뜻? 박재호 자살 진실 부인때문? 윤시윤 나쁜놈 아닌이유?

[링크] - 언니 재회 소은, 친애하는 판사님께 29 30회 줄거리 대사, 홍정수 검사 마지막까지 분노유발, 결말은 윤시윤 쉐프 x 재판연구원 이유영 해피엔딩? 무고죄 모는 검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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