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가름 만든 채움이라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1회 줄거리 리뷰, 미쳐버린 박성웅 서인국 찌르다? 양경모 책 2장 선택? 김무영 밀푀유, 해산병원 진강 사진 화상, 12회 예고 이별? 본문

기타/tv

가름 만든 채움이라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11회 줄거리 리뷰, 미쳐버린 박성웅 서인국 찌르다? 양경모 책 2장 선택? 김무영 밀푀유, 해산병원 진강 사진 화상, 12회 예고 이별?

ForReal 2018. 11. 7. 23:36
반응형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11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며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극본 송혜진

연출 유제원 권영일

tvN 하늘에서 내리는

억개의 별

11회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방송화면

어린 진강


# 작은 진강을 데려와 키웠던 진국

# 진강이 화상 지우지않은 이유


  "어떻게 살았냐 그 세월을" 소정의 물음에 "진강이가 있었잖아 나한텐."답하며 유과장은 진강이를 처음데려왔을 때 곁을 안주다가 작은애가 자기 손을 잡고있던 일을 얘기해요.


  진강은 진국과 친동생이 아닌 사실을, 장학금 서류 떼러갔다가 '태어난건 94?년 출생신고일 90년 ?' 사실이 이상해서 고민하다 깨달았다고 해요. 이후 혼자 방황했다 하고요. 그리고 사실을 안 날이 화상을 지우려고 했던 바로 전 날이었다고, 그래서 상처를 없애면 안될 것 같았다는 얘기도 해요. "이거 지우면 영원히 나를 못찾을 것 같은"

  침대 위에서 안아주는 진강과 무영. 진강은 말해요. "니 기억을 찾으러 여기 온 건데, 왠지 나를 찾아가는 기분이야"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무영일로 싸우는 남매, 이유 말 못하는 진국


  휴대폰이 꺼진 진강, 회사에서 진국에게 진강을 찾는 전화가 오고, 무영도 조사 내일로 미뤘다고 해서 두 사람이 해산에 간걸 알게됩니다.

  다음 날 아침에 들어오는 진강. 진국이 무영이야기가 나오자 진강에게 소리를 쳐요. 막무가내인 진국을 이해못하는 진강. 키워준 이야기를 하는 진국에게 진강도 폭발해 "생색 좀 그만내 제발!"소리쳐요. "진짜로 그렇게 생각해?" "숨막혀 죽겠어" 진강도 진국도 괴로워해요.


  진강은 어릴적 사진을 찾아보다가 오빠와의 모습이 신경쓰이고.

  저기압인 진국 걱정하다가 진강을 찾아가 위로해주는 탁소정. 진국이 왜 그렇게 무영을 싫어하냐 묻는 진강이에요. 소정은 짐작가는 이유를 말 못하고 반대한다만 말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다가가려하는 무영에게 "살인자"라하는 진국


  조사받고 나오다 마주친 진국에게 무영은 커피를 내밀지만, 진국은 정색해요.

  경찰공무원 모집 포스터를 보던 무영이 경찰시험 볼까 얘기하니 진국은 말합니다. "경찰은 사람이 하는거야. 너같은 살인자가 아니라. 승아가 누구때문에 죽었는데, 유리가 누구때문에 저렇게 됐는데? 너같은 놈이 감히. 진강이를. 내 동생 앞에서 꺼져." 그 말에 무영은 표정이 굳어요.

  무영에게 "내 동생 다칠까봐 무서워서 뭐든지 할 수 있다" 무섭게 말하는 진국. 그래도 맘대로 할거라하고 가는 무영입니다.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어긋나는 진강-무영, 다시 화해


  무영의 집에서 만나는 진강. 진국 얘기하니 "너는 너고. 그 사람은 그 사람이지" 남의 일처럼 얘기하는 무영에 진강은 못됐다하고 실망합니다. 경찰서에서 진국과 일이 있던 무영과, 오빠가 어떤 사람인줄 알면서 그렇게 말하는 진강에게 틈이 생겨요. 진강은 일어나 울면서 갑니다. 무영은 늦게서 따라나가요. 

  무영이 찾아도, 전화해도 진강을 찾지 못해요. 진강은 무영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집에 온 무영에게 "거짓말. 그런게 익숙한 사람이 어딨어."하는 진강. 무영이 진강을 안아요. "다음엔 내가 간대도 잡을거지?"묻는 진강.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같이 집을 채우는 무영-진강

# 해산병원에서 찍은 진강의 사진


  무영이 진강을 데리고 집에 들어가 냉장고 위에 올려놔요. 진강은 말해요. "이 집에 컵도, 세탁기도, 아무것도 없어. 고양이가 왜 집나갔는줄알겠다. 어떻게 집인 줄 알아. 야 너 돈은 있니?" "있지. 많지않지만" "됐어 그럼"

  다음 날 손잡고 마트에 가는 진강과 무영. 집 꾸미는 물건들도, 인형도 사서 집을 꾸며요.


  진강이 준, 어릴적 진강과 오빠의 사진을 보여 웃는 무영. 그런데 무영은 그 장소가 낯이 익어요. 명성대학교 해산병원.


  진강이 무영 집에 갔더니 밀푀유 만들고 있는 무영이에요. 인형에 끼워놓은 진강의 사진을 무영은 지갑에 끼워놨어요. 무영은 해산병원에서 누군가가 자신을 부르는 기억을 떠올립니다. "내가 거기있었나?"하는 무영. 진강도 거기서 화상치료받았다고 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양경모가 했던 선택?


  진강이가 친동생 아닌걸 아는건지 확인하려고 진국은 유리에게 무영-진강에게 들었던 말을 물어보러 갑니다. 얘기하다가 "아저씨 동생은 못 끝내요 무영오빠가 차면 모를까. 오빠한테 한번빠진 여자는 절대 못빠져나온다고요."하는 유리.


  양경모가 임유리 면회에 찾아왔다가 진국과 마주쳐요. 둘은 대화하다가 '김무영' 이야기가 나오고, 양경모는 어렸을 적 호숫가에서 본 아이를 기억합니다. 그리고 진국에게 다시 찾아가 김무영 얘기를 꺼내며 책속 2장의 '명호'가 무영이란 이야기를 해요. 양경모는 무영때문에 의대로 돌아가 소아정신학을 공부했던거였어요.


  양경모는 무영이 그렇게 살고있다는 것이 '아주 오래전에 자신이 했던' 선택때문일까 고민해요. 


tvN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방송화면


# 불안해하던 진국, 결국 무영을 칼로 찌르고


  다음 날에도 진강은 "우리를 좀 지켜봐줬으면 좋겠어." 얘기하지만 진국은 바로 일어나 버려요.


  탁이 '데려다 키운 얘기를 진강이 알아도 되지않냐' 말하는데, 진국은 예민해요. "그 애(무영)를 만나면서 뭔가 조여오는 느낌이야. 근데 그게 진강이까지 휩쓸고갈거라 생각하면 참을 수가 없어. 돌아버릴 거 같애."


  장보러 간 진국은, 무영이 '여자친구와 먹는다'며 재료 주문하는걸 봅니다. 이후 진국은 무영의 집에 찾아가서 둘을 창문으로 지켜봐요. (진국 무섭)

  마침 와인따개 사러가려고 나가는 무영. 무영은 길에서 넋이 나간 진국을 발견합니다. 그를 보고 웃는 무영. 하지만 횡단보도에서 마주오는 무영을 찌르는 진국. 무영은 피 흘리며 바닥에 쓰러져요. 


# 예고편에 계속 만나지말라는 진국. 떠나려는 진강이 보였어요

  

+ 유리-무영을 저렇게 만든게 양박사는 아니겠죠? 양경모가 했다는 선택은 뭘까요? 책팔려고 애들 상담했거나? 고치려하지않았거나 그냥 관찰만했다거나 고아원에 보냈다거나? 기억을 잃게 놔뒀다거나? 양경모가 해산병원에 근무한건 자기 책 쓰려고 한거고? 무영이 기억 찾는거 돕지않고 기억 잃은채로 그냥 놔둔거아니겠죠? 치료를 중단하고 대학에 다시 갔거나? 


+ 진국이 정말 돌아버렸네요.. 무영이 나타나서 조여오는 과거기억 자체도, 과거가 폭로될까 불안함도, 과거에 살인을 저지른 뒤 진강만 보고 살았는데 그를 잃을까하는 생각도, 가족인 진강이 상처받게될 일도 두려웠겠죠? 

+ 진국을 이해하지만 이번 회의 진국은 좀 무서워졌죠. 숨어서 지켜보는 거랑 칼든거랑 ㅠㅠ


+ 진국은 책속의 양경모가 말한 2장의 아이가 무영이란걸 알고 해산의 그 애란걸 확신하지않았을까요? 2장 내용은 "기억을 잃은 소년"이었네요.

+ 또 무영 기억 속, 해산병원에서 무영을 부른건 양경모겠죠? 


+ "원래 세상 불공평하지만 제일 공평하지않은게 연애다" 초롱을 위로하는 탁도 있었죠. 이대로 초롱은 안나오게되는걸까요?


+ 진강이 무영의 집을 꾸며주면서 기둥으로 화면 반이 갈리는 장면이 있었죠. 진강이 무영의 집을, 삶을, 생을, 기억을 채워주려고 하면서 두 사람에게 반대로 경계가 생기는 걸 알려주는 것 같기도 했죠 ㅠㅠ

+ 진강-무영의 기억과 그들의 과거가 이야기를 채우는데 동시에, 시청자에게도 정보를 채우면서 두 사람을 가름해야한다 생각하게 해주는 것같죠. 어쩌면 가름을 만든 채움이라면 브라운과 안팍이 비슷한 맥락이기도 하더라고요 ㅠㅠ


+ 김무영이 밀푀유 요리하는거 보면서 입을 다시면서 보게될줄이야ㅋㅋ 생각해보면 주인공 둘이 먹방 많이했네요ㅋㅋ


+ ost 별-우리 8일 저녁 6시 공개


+ 수목 밤 9시 40분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드라마입니다.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 #하늘에서내리는일억개의별11회 #줄거리 #리뷰 #tvN #정소민 #서인국 #박성웅 #드라마 #drama #seoinguk #jungsomin #parksungwoong #summary #Koreadrama #kdrama #korama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