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에프알

톱스타 유백이 4회 줄거리 리뷰, 전소민 소라튀김으로 어장관리? 칠게, 야설, 이상엽 재필이 강순아버지 제사 이장, 김지석 상처와 모래시계, 곰에 준 사탕, 사유지 남자 헐맨? 본문

기타/tv

톱스타 유백이 4회 줄거리 리뷰, 전소민 소라튀김으로 어장관리? 칠게, 야설, 이상엽 재필이 강순아버지 제사 이장, 김지석 상처와 모래시계, 곰에 준 사탕, 사유지 남자 헐맨?

ForReal 2018. 12. 8. 03:24
반응형

톱스타 유백이 4화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유백(김지석 분)은 섬을 떠나지않고 끝났죠.


4회에선 유백의 시상식 전이야기가 더 보였죠. 그리고 강순(전소민 분)의 부모님 이야기로 인해 마돌(이상엽 분)을 이해할 수도 있었는데요. 동시에 유백을 들여다보게도 했죠.


극본 이소정 이시은

연출 유학찬 심우경


tvN 톱스타 유백이


4회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 시상식 두 시간 전, 유백이 간 곳 ?


  시상식 두시간 전 코디가 가져온 셔츠 다 퇴짜시키다가도 엄마 아프다는 말에 바로 보내는 유백이었죠. 유백이 김밥을 버렸지만 패륜아는 아닌거였죠 ㅋㅋ


  그렇게 시상식 전에 엄마 생일케잌 들고 찾아간 유백이죠. 하지만 집팔고 허름한 건물 옥탑방에 이사가서 일당 일찾고있던 엄마를 봤죠. 마음 상한 유백은 "죽도록 일해서 피 한방울 안섞인 그 자식한테 돈 대주는거 당신이나 해!"하고 화나서 주먹을 전봇대?에 휘두르고 피가 난거였죠. 


  유백이 돈 날려먹은 건 동생일까 궁금했는데 새남편이었죠. 2년 전에 헤어졌지만 유백엄마는 자식 볼 낯이 없어서 아무 말 못했던거고요.

  회사대표는 이제서 유백의 일 알고 미안해하죠.


  이후 유백과 강순의 대화중에  "난 배우라서 내 감정 완벽하게 컨트롤 할 수 있는 사람이야" "그러면 저번에 김밥은 워째 그랬대요?"가 나오고, 말없던 유백이 "곰에게 준 사탕? 곰에게 사탕을 주고 쓸개즙을 빼낸거 알게된 곰이 그 사탕을 좋아할까? 나한텐 김밥이 그런거라고."말하죠. 엄마 이야기였죠.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 유백 vs 마돌 : 소라 vs 칠게


  유백이 안떠나자 견제하는 마돌. 자기가 유니콘이라고 하는 유백인데 염소닮았다하는 마돌ㅋㅋㅋ


  소라튀김 맛있어보였죠. 자기한테 준다던 소라튀김 바구니채로 마돌한테 주는거 보고 삐지는 유백이 "어장관리녀"라 하자 강순은 가두리도 아니고 자연산이라하죠 ㅋㅋㅋ

  이후 소라 일은 역전?됩니다. 같이 칠게잡으러 간걸로 마돌이 놀리는 유백 나오죠.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_소라튀김.jpg 냠냠


# 유백집에 간 남조


  전화하러 이장집에 가자 마돌이 견제하죠. 유백은 남조에게 집 비번 알려주며 물건 부쳐달라하죠 ㅋㅋㅋ (이 때 유백이 말리고 싶더라고요 남조가 제일 못믿을 놈인데 ㅋㅋㅋㅋ) 

  유백이네 집에 간 남조는 욕조도 들어가고 잠도자요 ㅋㅋ인공지능스피커 써니에 남조는 말거는데 그러다가 '남조' 못알아듣자 써니를 때려 고장내죠 ㅋㅋ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 야설보다 들키게되는 깡순


  물에 젖은 강순을 보면서 침을 삼키던 유백은ㅋㅋ 강순에게 "니가 남자를 잘 몰라서 그러는데..."말하려다 말죠. 이 것이 이번 회의 일을 만들어냈고요.


  이후 강순은 아서라한테 남자에 대해 물어보는데 아서라는 남자를 책으로 배웠다면서 몰래보라며 소설책을 줍니다 ㅋㅋㅋㅋ 거친 늑대 어쩌구 야설이었죠. 깡순은 이불속에서 랜턴키고 침삼키며 책보죠 ㅋㅋㅋ 다음날 다크써클 내려와있고요 ㅋㅋ


  야설 읽은 후 운동하고 온 유백이를 보며 혼자 딴 생각하는 강순인데 슬로우와 자막과 함께했죠ㅋㅋㅋ 강순은 책을 갖다주려하다가 유백한테 넘어지면서 야설을 딱 걸리죠ㅋㅋ 게다가 마돌한테까지ㅋㅋ 


  마돌은 책이랑 다르게 남자는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작아진다 말하죠. 강순한테 다른건 더 말 못하고요.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 칠게-행복, 모래시계 ? 


  깡순이 밤에 불러내자 유백이가 딴 생각하며 따라가죠. 그런데 물 들어오기 전에 게 잡자는 거였어요. 게 잡으면서 유백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니 거꾸로 가는 모래시계가 나왔습니다. 그걸 남조가 봤고요.


  실재하는 모래의 움직임이었나봐요...? 모래시계의 의미는 뭘까요. 유백의 불행한 시간을 보상받는 걸까요? 아니면 유백이가 시한부라도 될까요 수명연장? ㅋㅋㅋㅋ 혹은 인공지능 써니처럼 사실은 모래시계도 전자모래라서 자동으로 올라가..ㄷ....죄송합니다.


  모래가 거꾸로 가는 것과. 이번 회 엔딩에서 어린날의 유백과 강순의 만남이 연관되어 있는걸까요? 유백은 일찍 데뷔해서 어린 시절에 사랑이나 누군가와의 소통도 공감도 못하고 아물지 못한 상처가 있었는데, 순으로 인해서 그런 유백의 돌보지못했던 과거를 치유받는 이야기이기때문에 모래시계가 거꾸로 흐른걸까요?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 마돌아빠, 제삿날 사라지는데 잠꼬대로 ?


  밭에서 발견되는 사람 다리에 무서움 효과음나서 놀랐는데 마돌아버지가 술먹고 더덕뜯어먹으려다 잠든거였죠 ㅋㅋㅋㅋ 

  또 이장은 깡순이는 아무한테나 시집 안보낸다하고, 보물1호라하죠. 그 이유는 이장이 혼자 살아돌아와서 그런거였죠.

  이장은 "쫑깨만 기다려다 내가 금새갈팅게 재필아" 잠꼬대를합니다. 재필아저씨는 강순아빠였고요. 


  강순이 부모님 제사날 마돌아버지가 사라져서 사람들이 찾는데, 그는 바닷가에 묶여있는 배에서 누워 울고있었죠. "또 못찾아버렸네. 오늘은 건질 수 있을지 알았는데." 유골이라도 건지려고 찾으러 나갔던거였어요. 자신만 살아와서 죄송해하고, 그 때 몸을 못찾은게 한이었나봐요. 강순이 할머니가 마돌아빠를 위로해주죠. 


  어릴적 마돌과 함께 강순 부모 들으라며 바다에 노래를 들려주곤 했던 마돌아빠였어요. 그러면서 마돌이와 우리가 강순이한테 잘하자고 했고요.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 서로를 위로하는 강순-유백


  제사 후 밤 늦게 혼자 바다에서 수영하는 강순입니다. 유백은 바닷속이 엄마아빠 품같다했던 강순의 말을 떠올리며 바라보죠. 그러면서 과거 아이돌 시절을 떠올립니다. 유백이 아버지 제사라서 집에 가니 엄마와 못보던 아저씨가 있었죠.

  과거 그 날 뛰쳐나가 비를 맞던 유백으로, 바다에서 수영하던 강순과 만나요. 유백은 강순을 안아줍니다.


  (BGM 제목 : '가리워진 나의 길'.입니다 '그대여 힘이 되주오~'하는 노래요.)


tvN 톱스타 유백이 방송화면


# 예고편에 마돌이의 청혼 반지? 다른 섬에 나가 데이트하며 밤새는 마돌과 강순? 질투하는 유백. 유백이 나타나자 난리나는 육지? 헐.... 재밌겠네요. 다음 주까지 어떻게 기다려요.....?


+ 밭에서 할머니들은 서로 미스코리아라 싸우고, 이장은 여즉도 트로이카라하라하죠. 


+ 여즉도 소방차 노래 방송에 적응한 유백 웃겼죠. ㅋㅋ 그동안 마을에 음악켠 것은 이장이 바다에 들리라고 켠걸까요?


+ 밭에서 자고있는 이장 옆을 지나가는 발? 헐맨일까요? 저번에도 잔치집에 그림자만 비췄죠. 사유지 출입금지 안쪽에 있던 남자죠? 사유지라면 섬사람들과 갈등이 있었을까요? 설마 그 사람이 강순의 부모를....? 그런건 아니겠죠? 그런데 잔치집에 왔다간거면 원래는 마을 사람들과 잘 지냈기때문에 왕래하다가 사유지로 막아놓고 못오게하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이장을 보고간거면 이장이랑도 친분있을지도?


+ 한편 아서라가 야설책 읽는데 "청초하군"하면서 물통 들고 그 앞만 왔다갔다하는 선생님ㅋㅋㅋ 철봉하는걸 보여주기도 하죠 ㅋㅋㅋ

+ 동식은 돼지오줌보 터지는 것처럼 언젠가는 사람맘도 터진다하고 가죠. ㅋㅋ 나중에 아서라-선생님 맺어질 때나 격정에 달했을때(?) 오줌보 터지는거 보여주는 거아니에요? ㅋㅋㅋ


+ 마누라 손 잡고 다니는 동철애비 나왔죠. 안아주고 참돔 잡아주고. 동칠가족 이야기는 다음 회에 더 나오는걸까요? ㅋㅋ 


+ 야설이 서랍에 많은 아서라는 아실 "야설아"... ? ㅋㅋㅋ


+ 금요일 밤 11시 tvN 톱스타 유백이 드라마에요. 일주일에 한 편 방송해요!



# 톱스타유백이 #김지석 #전소민 #이상엽 #드라마 #여즉도 #톱스타유백이4회줄거리 #drama #파라다이스 #kdrama #tvN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