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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17,18회 줄거리 리뷰, 붉은 울음 정체=심판 단체-차우경 초대? 김선아 녹색 소녀 중 누구? 학대는 이모? 민하정 과외선생-빛나 학대 신고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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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 푸른해 17,18회 줄거리 리뷰, 붉은 울음 정체=심판 단체-차우경 초대? 김선아 녹색 소녀 중 누구? 학대는 이모? 민하정 과외선생-빛나 학대 신고

ForReal 2018. 12. 21.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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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달 푸른 해 17,18회 줄거리 리뷰, 방송보고 정리해놓는 노트에요!


지난 회, 어릴적 초록옷 입은 자신의 사진을 본 차우경(김선아 분)으로 끝났죠.


17-18회에선 민하정과 딸 빛나 이야기가 보였죠. 그로인해 붉은 울음 정체에 대해서 힌트들(?)이 더 나왔고요.


극본 도현정

연출 최정규 강희주


MBC 붉은 달 푸른 해


17-18회

숨은 얼굴 찾기


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 두명의 아이, 누가 우경? 

# 엄마의 제적등본 떼보는 우경이지만


  과거의 기억을 하는 우경이었죠. 초록 원피스를 보고 입는 두명의 아이가 보였죠. 


  한편 창고 치운 우경엄마였죠. 그리고 가족사진을 보다 혼자 생각이 많았고요. 왜일까 궁금하게 하면서요.

 

  우경은 친어머니 제적등본을 찾아봅니다. 어머니의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만 알게되죠.

  하지만 우경엄마는 우경의 전남편에게 "은서 엄마 정신 좀 차리게 해주게"하고, 전남편은 정신 놓고 살면 은서 데려간다 해서 우경은 제적등본 쫓는걸 잠시 접습니다.


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 어쩌면 우경의 기억 속에서 우경을 학대한 건 우경의 이모와 사촌언니였을 수 있겠네요 ! 엄마가 죽고 이모에게 맡겨졌을 수 있으니..? 이모에게 학대당하는걸 안 우경아빠가 나중에야 집에 데려왔고, 가짜 기억을 심어줬을 수 있겠죠? 그런데 우경의 기억 속의 집이 현재 우경엄마 사는 집 같기도 하고...? (헷갈)


+ 기억 속의 두 아이 중에 우경이 누굴지 헷갈리기도 했는데요. 아이 둘 중에서 우경엄마가 말한 조숙하고 우울해보였던 건 환영의 그 아이, 둘 중 작은 아이였죠. 그리고 초록옷 아이 그림과 우경이 닮았다고 했고요. 작은 아이=우경일까요? 그리고 차우경의 이름이 원래 다른 이름이었고 생일파티사진 속의 아이가 원래 이름이 '차우경'이었던걸수도?_?


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 빛나의 폰 알게된 민하정


  과외선생님과 빛나가 잡담을 하자 민하정은 과외선생을 가라고 하죠. 그리고 딸의 뺨을 때리더니 "사랑한다 내딸"하고요. (소름)


  빛나가 몰래 쓰던 폰은 과외선생 동생의 폰. 그런데 과외선생이 자기 폰을 놓고 가서 빛나에게 폰이 있다는 걸 안 민하정은 빛나를 잡는데요. 그 때 빛나는 "왜 질투나? 쌤이 나 완전 좋아하거든?"하죠. 이를 의식한 듯이 민하정은 (눈빛만 주고받던) 과외선생과 모정의 관계가 되어 딸에게 보여줍니다.


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 학대사실 말해버리는 빛나, 민하정 체포


  엄마와 과외선생의 다정한 모습을 본 빛나는 구타 상처들과 학대 당한 일들을 우경에게 말해버리고 민하정은 체포됩니다. 우경은 애의 미래를 위해 그랬다는 민하정에게 학대하는 다른 이와 다르지않다 말해주죠. 

  (+ 해와 달에서 엄마가 호랑이 가면을 썼다고 반대로 생각했었다는 빛나도 있었죠.)


  민하정은 풀려난 뒤 붉은 울음과 채팅하는데 "충격적이고 실망적인 일입니다"하는 붉은 울음이죠.


  이후 민하정은 빛나와 만나 말합니다. "엄마는 아빠랑 이혼하면서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졌어. 그걸 니가 살려줬어. 빛나야 잘못했어. 엄마 용서하지마." 마치 유언남기는 느낌으로 말하는 민하정이었고요. 



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화면


# 붉은 울음의 문자에 스스로 심판하는 민하정 ?


  민하정의 동선이 올림픽대로일 가능성이 있자 형사들은 민하정의 노트북을 압수했는데, 무것도 나오지않았죠.

  이후 붉은 울음 핸드폰이 켜지자마자 달려가는 강-전 형사인데 그건 우편물이었습니다. 붉은 울음이 "주위를 돌리려고."한걸 알아챈 형사들은 민하정에 집중하죠. 정말 택배는 경찰에게 배달되고 "오늘 죽음의 영수증을 받으러 갔다"라 민하정 사진이 화면에 뜨죠.


  형사는 민하정에게 전화해 카페에 있으라고 했는데 화장실 어디냐고 나간 민하정. 붉은 울음의 문자 "결정을 내렸죠? 모두들 분노하고 있어요. 배신감은 더 큰 분노를 일으키죠 스스로 심판하길 원하나요?" 


  카페에서 민하정을 찾아나서는 우경. 우경 앞에서 추락하는 민하정. 그 때 달려오는 형사들. 모든게 차우경을 향하는 것같은 마지막 장면.

# 예고편에 하나를 개장수 성환이 데려가네요... ㅂㄷㅂㄷ 붉은 울음의 누군가가 하나를 구하나보네요. 차우경에게 도착한 초대장?

  

+ 오늘 붉은 울음에 대해 더 나왔죠. 개인이 아니라 단체이고, '심판'을 하는 것이었고. 예고를 보면 차우경은 아직 붉은 울음이 아니었고 ?


+ 시완이는 번호알려달라고 했죠. 나중에 시완이가 일생겨서 우경에게 연락하는거 아닐까 모르겠어요. 27회쯤에 .....


+ 그런데 이번 회에 형사들이 민하정의 심리 해석에 대해 이야기했죠. 동성애를 싫어하는 사람이 동성애를 하는 것처럼. 학대 반대자가 아동학대를 하게 되는 심리 아니냐는 말이 있었는데요. 차우경도 어렸을 적에 자신이 동생을 학대해서 오히려 아동상담가가 된게 아닐까 생각도 들더라고요. ? 여전히 차우경이 두명의 초록 옷 중 누굴지 궁금하네요. 


+ 수목 밤 10시 MBC 붉은 달 푸른 해 방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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